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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11:47
게임 시리즈 영향력으로 따지면 마리오와 포켓몬이 투탑이고 테트리스는 그 밑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트리스는 캐릭터 인기나 미디어믹스 산업 같은게 거의 없기도 하고.. 단순히 인기로 따져도 그 당시엔 테트리스 인기가 말도 안되긴 했는데 지금 와선 꾸준히 하던 사람만 하는 느낌이지 인기겜이라는 느낌은 아니라서요. 반면에 마리오는 스위치에서 마리오 게임만 1억 5000만장은 팔렸죠.
질문에 답하자면 1은 캐릭터 이름을 안적으셔서 잘 모르겠고.. 2는 유명대사 맞습니다. 3은 별 개사기템입니다.
23/04/26 21:25
1번은 마리오 시리즈의 '(상점)치코'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영문명 Lumalee)
Wii의 슈퍼마리오 갤럭시 시리즈부터 등장하는 캐릭터(종족)인데, 원작에선 단순히 상점 NPC쯤의 역할을 할 뿐이고 죽음 운운하는 중2병스러운 캐릭터는 영화의 오리지널입니다 크크.
23/04/26 11:48
안봤지만 볼예정인데
2. 이탈리아 배관공이라 그런듯합니다. 레고로 나온 마리오 루이지도 음성이 나오는데 맘마미아를 자주 외쳐요. 크크 3.슈퍼스타를 다른말로 무적이라고도 했지요. 말그대로 무적이됩니다. 낙사제외
23/04/26 12:14
닌텐도가 과거 슈퍼마리오영화로 PTSD가생겨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적극개입했다고합니다 미야모토시게루가 일루미네이션이 싫어할때까지 개입해서 적극검수의 결과 진짜 게임속 마리오가 된거죠 "마리오"영화라 관객은 좋아하고 평단은 마리오"영화"가아니라서 낮은점수라고 생각합니다
23/04/26 12:17
저가 좋게본 게임관련된 재현도에 있어서는 오히려 닌텐도측 입김이 더 강했나보네요. 개인적으로 2편이나 이후에 있을 젤다는 일루미네이션에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한계가 있는 회사에요. 자체제작으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요. 당장 라이엇만 해도 아케인같은 명작을 만드는데 닌텐도가 못만들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서
23/04/26 12:25
마자막 줄에 동감해요 ㅡ 마리오 잖아요! 걔네가 뛰어나디고 말을 하는데 게임 속 보다 더 생동감 넘치네 ! 입니다 크크크
23/04/26 14:54
사실 트랜스포머 나.. 마리오나 ㅡ 관객들 입장에서 바라는 건 하나죠 ㅡ 니즈 대로 나온 작품들이라 그 때도 지금도 눈이 즐거웠고 즐겁네요 크크크
23/04/26 15:21
아예 '미야모토 시게루' 이름이 제작자에 떡 하니 박혀있더라고요.
이거하고 예고편 보니 딱 봐도 원작 고증 및 재연 철저하겠구나 싶더라고요.
23/04/26 13:24
슈퍼마리오가 영화로 나왔는데 스토리가 중요합니까. 크크.
지난 일요일에 4DX 프리미어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1. 루마리 라는 캐릭터 입니다. 게임에 나왔다고 하는데, 저도 얼마전 맥도날드 해피밀로 알았습니다.
23/04/26 14:25
1. 루마리는 wii용 슈퍼 마리오 갤럭시 부터 등장한 치코 종족의 일원입니다.
게임에서는 저런 성격은 아닙니다. 상점 주인이긴 해서 다른 치코들과는 다르긴 합니다만.... 슈퍼 마리오 갤럭시도 정말 명작이니 기회가 있으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23/04/26 17:10
보고 왔는데 꽤 저연령 타겟 애니더군요. 슈퍼마리오를 즐기는 혹은 즐겼던 부모와 자녀와 함께 볼 수 있게요. 확실히 게임을 즐겨본 입장에서 더 신날 요소가 많고요.
그리고 중요한 거 쿠키 영상 2개입니다. 쿠키 둘 다 보실 분들은 검은 화면 엔딩 크레딧 끝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23/04/26 20:10
마리오와 피치 각각에 떡밥을 조금 줬는데 작내에서 나올 이유가 없었던 것 같고, 그러나 반드시 후속에서 보여줄 건가 싶지는 않고.. 쿠파는 본인 행실만 좋으면 그깟 슈퍼스타..
23/04/26 22:58
생각보다 잘 만든 부분도 있고 엉망인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시각적 청각적으로는 이보다 더 만족스러울 수 없을거 같은데 너무 편의적으로 진행되는 플롯과 여전히 재미없는 미니언즈식 개그를 보면 표정이 굳어지더라구요 아무튼 마리오팬 닌텐도팬이라면 영화 내내 숨겨저 있는 이스터에그를 무한정 즐길 수 있을겁니다. 루이지 벨 소리 같은거는 닌빠라면 감격 안 할수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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