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16 10:27:46
Name 핑크솔져
Subject [일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보다 심각한 현실
vlcsnap-2023-04-16-09h49m57s519


vlcsnap-2023-04-16-09h50m58s491


vlcsnap-2023-04-16-09h51m10s205


vlcsnap-2023-04-16-09h51m46s059


vlcsnap-2023-04-16-09h51m54s543


vlcsnap-2023-04-16-09h52m00s948


vlcsnap-2023-04-16-09h52m10s726


vlcsnap-2023-04-16-09h52m22s577


vlcsnap-2023-04-16-09h52m28s299


vlcsnap-2023-04-16-09h52m42s290


vlcsnap-2023-04-16-09h52m48s336


vlcsnap-2023-04-16-09h52m56s033


vlcsnap-2023-04-16-09h53m00s817


vlcsnap-2023-04-16-09h53m12s595


vlcsnap-2023-04-16-09h53m17s723


vlcsnap-2023-04-16-09h53m32s875


vlcsnap-2023-04-16-09h53m40s689


vlcsnap-2023-04-16-09h53m51s415


vlcsnap-2023-04-16-09h54m03s213


vlcsnap-2023-04-16-09h54m09s492


vlcsnap-2023-04-16-09h54m30s031


vlcsnap-2023-04-16-09h55m11s310


vlcsnap-2023-04-16-09h56m00s827


vlcsnap-2023-04-16-09h56m11s767


vlcsnap-2023-04-16-09h56m26s997


vlcsnap-2023-04-16-09h56m34s085


vlcsnap-2023-04-16-09h56m38s948


vlcsnap-2023-04-16-09h56m47s580


vlcsnap-2023-04-16-09h56m52s802


vlcsnap-2023-04-16-09h57m12s540


vlcsnap-2023-04-16-09h57m24s177


vlcsnap-2023-04-16-09h58m10s301


vlcsnap-2023-04-16-09h58m35s843


vlcsnap-2023-04-16-09h58m43s397


vlcsnap-2023-04-16-09h58m49s583

요약

1.2004~2021년까지 지적장애를 가진 A씨를 상대로 마을주민 12명이 성폭행한 사건

2.남편이 병원에 입원한 후부터 가해자들의 접근이 시작된듯. 가해자들은 대부분 남편의 지인,친구,친척

3.가해자들은 피해자 딸이 돈을 요구했다던가 A씨가 유혹했다는 등으로 뻔한 수법으로 대응

4.경찰은 피고소인 11명 중 한명을 제외하고 증거부족으로 불송치 결정

5.경찰수사에 대해 A씨 가족은 이의제기 신청. 검찰은 10명에 대해 직접 수사를 할지, 경찰에 보완수사 요청을 할지 검토중



시골,섬지역에서 이런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패턴은 바뀌지가 않네요.

보성어부 사건이나 흑산도 교사 사건보면 사지멀쩡한 일반인도 위험하고요.

지역경찰도 뭐 적당히 덮고 가는거고

확실한 물증 남기기도 어려운게 사실이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16 10:32
수정 아이콘
결국 저런 사람들이 세상에서 없어지진 않을테고 멀리 떨어져 사는 것만이 유일한 답인거 같긴 한데...
겟타 엠페러
23/04/16 10:34
수정 아이콘
저런것들을 보통 짐승새끼라고 하는거 맞죠?
핑크솔져
23/04/16 10:35
수정 아이콘
짐승도 저런짓은 안하는것같아요
겟타 엠페러
23/04/16 10:5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짐승에게 죄를 지은것 같네요 짐승에게 사죄해야겠습니다
23/04/16 10:5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악인들이 너무 많죠..쩝..
23/04/16 11:29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작은사회내의 범죄긴 하네요.
닉을대체왜바꿈
23/04/16 12:25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낫들고 칼춤추고 싶네요 하..
모두안녕
23/04/16 12:27
수정 아이콘
시골 진짜 무섭네요
남한인
23/04/16 12:33
수정 아이콘
윌리엄 골딩의 《파리 대왕》이 연상되는군요.
23/04/16 12:39
수정 아이콘
저런 짐승새끼들한테도 인권 운운쳐하겠죠?
저런것들 사형시키지 않을꺼면 법따위가 왜필요한가요
저딴것들 교화가 되긴하나요?
minyuhee
23/04/16 12:41
수정 아이콘
"런던의 뒷골목이 두려워 보여도 소리치면 도와줄만한 신사가 있지만, 평화로운 농가의 범죄는 아무도 모른다"
범죄 사후처리 때문에라도 도시로 가야하는......?
지탄다 에루
23/04/16 13:02
수정 아이콘
사쿠죠....!!
똥진국
23/04/16 13:07
수정 아이콘
90년대 김영삼 정권때 시골 마을에서 가장 못사는 집이 있었는데 그 가족의 딸을 동네 어르신들이 집단 강간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딸은 10살도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가해자 가족인 아줌마가 여자애가 행실이 안좋았다, 그럴수도 있지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느냐 반응을 보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집은 이사갈 돈 조차 없어서 이사가지 못하고 계속 그 마을에 살아야 하는 처지라고 했고, 청와대에서 분노하면서 그 마을 사람들은 취업에 불이익을 주게 한다 이랬다가 그건 월권행위라고 어쩌고 저쩌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는 현실만 확인하는군요
모나크모나크
23/04/16 14:53
수정 아이콘
10살... 충격적이네요
영혼의공원
23/04/16 13:09
수정 아이콘
귀촌 제1원칙 : 절대 지역 주민과 가까운곳에 가지 말라
차라리꽉눌러붙을
23/04/16 15:05
수정 아이콘
침대 옆에 무기를 둬라
-안군-
23/04/16 13:23
수정 아이콘
돈없어도 꾸역꾸역 도시에 살려고 드는 이유들 중 하나죠.
계층방정
23/04/16 13: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도시민들은 또 계층별로 직업별로 소득별로 나눠서 자기보다 낮은 사람들을 만들고 내치려고 하고 있죠. 다시 말하면 저런 시골을 도시 안에 재현하려고 하는 거고요.
-안군-
23/04/16 13:26
수정 아이콘
뭐 도시의 이웃들이 친절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대도시 안에서는 그나마도 시스템이 동작하긴 하니까요.
계층방정
23/04/16 13:2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고려대학교 성추행 사건에서도 고려대 의대 학생들은 본문 가해자들과 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여줬지만, 시스템이 동작해서 고려대 의대가 닫힌 상태로 그냥 있는 걸 용납하지 않았죠.
그렇지만 소셜 믹스를 반대하는 등 사회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을 어떻게든 눈에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는 여론, 다시 말해서 도시를 작은 시골들로 분할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거기에는 자기가 속한 사회만은 안전하다는 의식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 인식 자체가 결국은 자기가 속한 사회의 안전마저 파괴할 겁니다.
-안군-
23/04/16 14:01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소셜믹스라는 개념을 마치 현실성없는 이상향처럼 규정하고 억지로 합치려 하지말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나눠져 살게 하라는 식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꽤 많죠.
그럴거면 아예 뉴욕의 하렘처럼 서울 안에 대규모 슬럼가가 생기도록 놔두던지..
파프리카
23/04/16 19:14
수정 아이콘
버닝썬 사건이라던지 윗글의 성상납 요구도 그렇고, 시장이 비서를 성추행하고 주변인들이 무마 내지 방관한 일들은 우리나라 제1의 도시에서 일어난 일들 아닌가요. 어떤 지역이나 사회, 구성원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안군-
23/04/16 19:30
수정 아이콘
물론 권력자급이 돼면 그런 짓을 할 수도 있겠죠. 대도시에서도 그런 일이 없으리란 보장은 당연히 없어요. 그사세니까요.
김학의 사건 같은것도 나중에 밝혀졌지만 결국 무죄엔딩 났잖아요?
하지만, 별 힘도 없는 동네 주민이 저런 짓을 저지르려면 폐쇄된 환경에서만 가능할 것 같아요.
조메론
23/04/16 13:28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 봤는데 끔찍하더라구요
가해자도 가해자지만 경찰도 문제…
23/04/16 14:0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사람인가
23/04/16 14:14
수정 아이콘
지방자치에 의문이 가는 이유가 되는 사례들이 족족 올라오네요. 다른 제도라고 저런 사례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겠지만 지방자치가 지역 소사회의 병폐를 보호하는 데 쓰이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그렇다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었냐면 그것도 아니고.
문재인대통령
23/04/17 07:46
수정 아이콘
쥐똥같은 나라 왜 지역자치 필요하겠어요. 지방 세력있는 사람들 나라에 자리주려고 만든거지.
차라리꽉눌러붙을
23/04/16 15:09
수정 아이콘
지역이름 대문짝만하게 밝히고 광수대나 외부경찰 동원해야 그나마 좀 나아질듯요...ㅠㅠㅠ
톤업선크림
23/04/16 15:17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 벌어질 때마다 제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는 것이
과연 나는 저런 상황에서 저 가해자들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할까? 나에게 별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슬면 스스럼 없이 나의 욕구를 충족시킬까? 고민해보는데 결론은 그래도 내 성격상 안(못) 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데...저도 저 상황이면 저렇게 행동하게 되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입니다...
-안군-
23/04/16 15:27
수정 아이콘
한가지 조건을 더 달아야죠. 평소 친하게 지내는 옆집 철수가 나한테 와서 "야야, 디게쉬워. 너도해봐" 하느냐...
집단의식은 인간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저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위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나 혼자서 나가기는 무서워도, 한 10만명 모여있다면 같이 어울리긴 무척 쉽죠.
No.99 AaronJudge
23/04/16 17:1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부화뇌동 굉장히 무서운것같아요
핑크솔져
23/04/16 1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좁은 마을에서 12명이면 진짜 할말이 없는 수준이에요. 어이없는게 바로 옆동네에서 비슷한 사건이 또 있었고요. 사고방식이 다른 소집단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면 일 잘하던 사람이 40대에 쓰러져서 지적장애인 되고, 남편마저 쓰러졌으니 얼마나 딱하냐 이럴텐데, 저 아줌마 이제 남편도 없으니 건들여도 문제될게 없다... 이런식으로 나온거라 너무 충격적입니다 진짜로... 그것도 친척,남편 친구들이 가해자... 어쩌면 남편까지도... 기가 막히죠.
눕이애오
23/04/16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환경적으로 굳어져버리면 많은 사람이 얼마든지 나쁜 짓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임 횡령같은 화이트칼라 범죄들도 마찬가지로요. 자라나면서 가치관 자체가 썩을 수도 있고 후천적으로도 양심이 무뎌지면요..
그렇기 때문에 처벌이나 대가를 두려워해서라도 저지르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랜더스
23/04/16 16:56
수정 아이콘
깨진 유리창 효과랑 비슷하죠. 내가 먼저는 안하겠지만, 모두가 아무 죄책감없이 저지르고있으면 나도 어느새 죄의식이 줄어드는..
쇼쇼리
23/04/18 10:10
수정 아이콘
'남들이 다 하니까, 그래도 되니까' 라는 것은 상당히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4/16 15:47
수정 아이콘
이건 경찰이 더 문제 같은데 최소한 전남 경찰청장은 모가지 날려야죠..
23/04/16 17:47
수정 아이콘
80년대에 시골 강가로 엠티온 대학생들을 동네 청년들이 남학생들은 두들겨패고 여학생들은 x간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있었죠
23/04/16 18:15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이 이래서 총을 사랑하나 싶네요. 법이 지켜줄 수 없다면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느낌일까요. 총기가 풀리면 모두가 더 위험해지는 것도 맞긴합니다만...답답하네요.
-안군-
23/04/16 19:32
수정 아이콘
총기옹호론자들의 논리 중 하나가 지방까지는 치안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이었죠.
룰루vide
23/04/16 19:37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볼때마다...사실 성악설이 맞는게 아닌가하고 생각이듭니다..
저런 사람들은 다 거시기 잘라버려야되는데
-안군-
23/04/16 19:45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온 맹자의 성선설의 정체가 떠오르네요.
인간이라면 부끄러움을 안다 =>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 짐승취급해서 죽여도 된다(!)
23/04/16 20:22
수정 아이콘
음...사실 어린애들끼리 서로 놀려대는거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교육을 시키기 않으면, 넘지 말아야 될 선이란게 아예 없단걸 알 수 있죠. 휴거니 엘사니 개근거지니 하는거 뭐 있습니까. 그게 재미있으니까, 상대를 더 빡치게 만들수 있으니까 하는거죠. 애들은 아주 순수합니다. 근데 순수하다는게 좋은 의미는 절대 아니라는것도 알아야죠.
이경규
23/04/17 21:43
수정 아이콘
롤하면서 대충 봤는데 저거 말고도 뭔 스와핑도 있던데 크크
손꾸랔
23/04/18 02:49
수정 아이콘
이미지들에 압사당하는줄
바람기억
23/04/18 08: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찰에게 수사권을 전적으로 쥐어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일선 경찰서 수사 실무자들의 역량은 처참할 정도로 낮습니다
물론 에이스급은 있겠죠
그거야 어느 조직도 마찬가지니까요

그 이유를 살펴보면
1. 선배들에게 주먹구구식으로 배운다
2. 그 선배들의 수사 기법이나 방법이 옛날식 혹은 비과학적이다
3. 1번, 2번이 계속 반복된다
4. 똑똑한 인재(순경 출신 포함)는 비수사 부서를 선호한다(주로 승진 때문)
검찰은 위 내용과 반대로 보면 거의 정확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역 사회 커넥션도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방해 요소입니다
학연, 지연 등이 얽혀있는 사람은 해당 지역에서 수사 못하게 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489 [일반] 보드게임 행사 파주슈필 2023 방문 후기 [54] Not0nHerb11294 23/04/16 11294 9
98488 [일반] AI 그림생성에 자게 글 제목을 넣어 보았더니 [17] 안초비10958 23/04/16 10958 4
98487 [일반] 8년 전까지 일부 방송인이 밤 늦게 일부 PD에게 받았던 문자 [71] qwerasdfzxcv19839 23/04/16 19839 12
98486 [일반] RTX 4060 Ti의 클럭 스펙 유출 [64] SAS Tony Parker 11081 23/04/16 11081 3
98485 [일반] [노스포] <존윅4> 후기, 우리가 알던 존윅이 돌아왔습니다 [6] 김유라7826 23/04/16 7826 0
98484 [일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보다 심각한 현실 [45] 핑크솔져16893 23/04/16 16893 5
98483 [일반] 뉴욕타임스 4. 7. 일자 기사 번역(기후변화 대응에 무역분쟁과 분열을 막아야 한다.) [7] 오후2시10974 23/04/15 10974 2
98482 [일반] 영화 "존 윅4" 액션위주 감상평 (스포주의) [19] Anti-MAGE7969 23/04/15 7969 9
98481 [일반] [약스포] 최고의 팬무비 슈퍼마리오 무비 [13] 몽키.D.루피9442 23/04/15 9442 4
98480 [일반] 불량 돼지고기, 10년간 논산훈련소 납품 - 지역축협 조합장 구속 기소 [47] Regentag13611 23/04/15 13611 6
98479 [일반] (속보) 일본 와카야마현 선거유세장에서 폭발음, 기시다총리는 대피 [85] Nacht14998 23/04/15 14998 0
98478 [일반] 농협 조합장 여성 가슴골에 카드긁어 논란 [94] dbq12321151 23/04/15 21151 7
98477 [일반] 국가부채와 신용화폐의 위기 [83] youknow0414272 23/04/15 14272 13
98476 [일반] 사회초년생의 투자에 대한 생각, 부동산은 어찌 해야 하나 [21] 사람되고싶다9036 23/04/15 9036 4
98474 [일반] 내일이면 아들이 집에 옵니다 [11] LuckyPop9496 23/04/14 9496 14
98472 [일반]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53] 어빈12685 23/04/14 12685 42
98468 [일반] 어제 저녁으로 치킨을 시켰어요(뻘글) [22] 쿠라7138 23/04/14 7138 48
98467 [일반] 핫딜로 알아보는 4070 가격 (구매는 글쎄요) [24] SAS Tony Parker 8588 23/04/14 8588 2
98466 [일반] [특파원 리포트] 미 도서관엔 연체료가 없다 [26] 흰둥9321 23/04/14 9321 8
98464 [일반] 잠이 안 오는 밤 [13] 쩜삼이7953 23/04/13 7953 9
98463 [일반] 죠나단.. 윈스턴.. 존윅4 후기(스포유) [18] seotaiji8862 23/04/13 8862 0
98460 [일반] 항거할 수 없는 악의가 덮쳤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45] 상록일기8066 23/04/13 8066 6
98457 [일반] 알뜰폰 메뚜기질 일기 (진행중) [11] 닉넴길이제한8자9332 23/04/13 933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