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09 09:25:49
Name Not0nHerb
Subject [정치] [돌발영상] 69시간 일하고 한달살기 어떠세요? (수정됨)
* 도발적인 제목은 돌발영상의 소제목입니다.

https://youtu.be/bGOVEEfmG_U?t=93

한덕수 총리는 사실상 바지라고 생각해서 채용박람회에 와서 뭔소리를 떠들었는지 별 관심이 없고,

지난 6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한 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관련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했는데, 해당 브리핑의 내용에 관한 영상입니다.

이미 아시는 대로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를 위해 주단위 근로시간 상한 규제 방식을 폐지하고, 월/분기/반기 단위로 연장근로 운용을 노사 협의하에 '선택' 할수 있게 하면서 휴가 활성화를 통해 휴식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의 연차 와 결합하면 [안식월] [한 달 살기] 등 장기 휴가도 가능하게 된다는 군요.
그런데 기자가 기업이 저축된 연차를 쓰지 못하게 하는 상황에 대한 대책을 묻자

[요새 MZ 세대는 회장 나와라, 부회장 나와라, 성과급 산정 기준이 뭐냐라고 묻는 등 권리의식이 대단히 뛰어나다. 그 권리의식이 이 법을 실효성 있게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즘 청년들의 달라진 의식이 해결 해줄 것이라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대책마련 [해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님 브리핑 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t0nHerb
23/03/09 09:27
수정 아이콘
해당 구간으로 점프를 설정했는데 태그가 잘 안먹네요 ;; 해당 부분은 1:34 초 경부터 시작합니다.
Life's Too Short
23/03/09 09:32
수정 아이콘
원본영상 1:34초에 가셔서 공유 링크복사 하면 아래에 시작시간 있을겁니다 그대로 퍼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Not0nHerb
23/03/09 09:3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넣었는데 ;;;; 다시 해보겠습니다.
Life's Too Short
23/03/09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피지알에 영상 올릴때마다 어렵습니다 크크
Not0nHerb
23/03/09 09:36
수정 아이콘
아아악
스타카토
23/03/09 09:30
수정 아이콘
뭐.. 제주도 한달살기가 아니라 병원에서 한달 살기가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23/03/09 0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새 어린노무쉐끼들 떽떽거리기 잘한다매?
회사가 연차를 못 쓰게 하면
알아서 지노위 중노위 3심 5단콤보 시전하면 되지
뭔 말이 많아,

이런 느낌이네요.
Not0nHerb
23/03/09 09:37
수정 아이콘
무려 '고용노동부 장관' 이라는 사람이 요즘 mz 세대는 회장 나와라 부회장 나와라 잘한다... 기본 인식이 참 대단하죠.
아브렐슈드
23/03/09 09:41
수정 아이콘
일단 영상 보고 나니까 “장관 옥상으로 따라와라” 하고 싶긴 하네요
Not0nHerb
23/03/09 09:45
수정 아이콘
악마의 편집이라기에는 해당 대목의 장관 표정이 아주 적나라 합니다.
재활용
23/03/09 09:47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거의 "근데 어쩔건데?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수준 워딩이네요 회사 관둘 각오하고 이의제기해야하는 현실임을 알면서도 크크크
김일성
23/03/09 09:32
수정 아이콘
유명한 말이 있죠. '노동이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위정자가 국민을 어떻게 보느냐는 시행하려 하는 정책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각여삼추
23/03/09 09:33
수정 아이콘
IT 기업 개발자인데 여기서는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습니다. 워낙 이직이 잦은 동네라 마음에 안 들면 떠나면 그만이죠.
소독용 에탄올
23/03/09 09:53
수정 아이콘
세금 인상을 하면서 절세 노하우가 있으니 그사람들은 괜찮다고 하연 틀린말이 아닙니다만 욕을먹을 겁니다.
피우피우
23/03/09 10:00
수정 아이콘
세상엔 IT 기업 개발자만 있는 게 아니라서요..
아우구스투스
23/03/09 10:11
수정 아이콘
쉴드칠게 없을 때 나오는 말이 저는, 여기서는, 이런 극소수 사례 들고 오는 거기는 하죠.
23/03/09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IT쪽 일하지만 개소리 같은데요...
일각여삼추
23/03/09 1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52시간 맥스라고 다 채워서 일하셨나요? 전 40시간만 하는거 같아서요.
23/03/09 11:29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이야기 한 거 같은데 자신과 좁은 주변만 보고 이렇다 결론 내는 건 위험한 거 같아요.
23/03/09 10:27
수정 아이콘
그럼 일단 IT업체부터 시범적용해보기로 하죠 ^^
23/03/09 10:50
수정 아이콘
솔로몬이세요?
23/03/09 10:34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블루칼라가 근무 연장으로 돈 받으려고 지지한다는 댓글 많았는데 설문조사는 찬43 반50 나왔죠
도라지
23/03/09 10:59
수정 아이콘
제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말씀하시고, IT 직종 사람들 같이 욕먹이지 말아주세요.
전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까리워냐
23/03/09 11:00
수정 아이콘
바짝 일하신 후에 일이 마무리가 되고 그제야 장기휴가 쓰려고 할때 못쓰게 하면 바로 퇴사하신다는 이야기죠?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네요
일각여삼추
23/03/09 11:02
수정 아이콘
제가 일하는 곳에서 한달씩 쉬는거 흔한 일입니다. 일년 넘게 육아휴직 가는 분도 자주 봤습니다.
까리워냐
23/03/09 11:04
수정 아이콘
[마음에 안 들면 떠나면 그만이죠] 부분에 대해 [못쓰게 하면 퇴사하신다는 이야기죠?] 라고 물어봤는데 뜬금없는 대답을 하시네요
일각여삼추
23/03/09 11: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못 쓰는 분위기의 회사면 첨부터 퇴사하겠죠? 굳이 다 일해주고 가야 되나요?
까리워냐
23/03/09 11:09
수정 아이콘
[넌 크런치를 할거지만 장기휴가는 꿈도 꾸지마] 라고 인터뷰때부터 선언하고 가는 회사가 어딘가에는 있을 수도 있겠죠
일각여삼추
23/03/09 11:12
수정 아이콘
팀바팀이긴 하지만 블라 보면 대충 분위기 나옵니다. 그래서 워라밸 중시하는 사람들은 IT계 x양어선은 애초에 입사 안 하죠.
지구 최후의 밤
23/03/09 12:51
수정 아이콘
대놓고 공지하는 회사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만 외치면서
각 부서별 관리자급에서 알아서 단도리치는 모양으로 가겠죠.
23/03/09 11:16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국가는 IT, 게임업계에서 과로사,크런치 문제삼고 52시간 지지했습니다
23/03/09 13:09
수정 아이콘
이야 육아휴직을 여기에...
23/03/09 11:03
수정 아이콘
저도 it쪽인데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네리어드
23/03/09 11:48
수정 아이콘
마음에 안들어도 못떠나는 사람들은 어쩔겁니까?

그냥 갈려나가면 됩니까?

누칼협의 정신으로 그런데 취직 왜 했냐고 하면 되는건가요?

주당 69시간 일하게 하고 나중에 줘야 하는 휴가 같은거 알빠노 하는 사장들 제재할 수단 있습니까?

내가 일하는 곳은 안그러니까 괜찮은건가요?
악튜러스
23/03/09 12:13
수정 아이콘
임직원 만명도 안되는 상위 IT 몇 개 기업에나 가능한 일이면 무슨 의미가 있는 정책인가요?
다주택자들은 이득보니 부동산 좀 올라도 상관없겠네요.
Navigator
23/03/09 12: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03/09 12:53
수정 아이콘
좋은 문화의 IT기업 다니신다니 축하드립니다만 내가 적용이 안 된다고 해서 남들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고 설사 그렇더라도 애초에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안군-
23/03/09 15:48
수정 아이콘
업계에서 이름난 실력자급이 아닌 이상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일각여삼추님은 어쩌면 저도 아는 네임드 개발자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일각여삼추
23/03/09 16:18
수정 아이콘
이름난 실력자는 아닙니다만 업계에서 중니어(?) (~10년차 이하)는 이직하기가 그렇게까지 까다롭진 않은 것 같습니다.
SG워너비
23/03/09 15: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raindraw
23/03/09 17:45
수정 아이콘
IT 개발자인데 젊었던 시절에는 주 120시간 가까이도 해봤습니다.
IT 쪽 크런치 모드로 개발 엄청나게 고생한 역사가 있었고 지금도 그런데 이쪽 계열에서 이런 소리 나오는게 아니러니 하네요.
Paranormal
23/03/09 18:35
수정 아이콘
난 누구인데는 이런 기본정책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민주는화가났어
23/03/10 14:32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23/03/09 09:35
수정 아이콘
요는 요즘 MZ세대는 알아서 잘 챙겨먹을거다...이런 얘기네요
이게 정책권자가 할 이야기인지...
톰슨가젤연탄구이
23/03/09 09:36
수정 아이콘
아 초성마렵네 크크크
덴드로븀
23/03/09 09:3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38157?sid=101
[MZ세대 절반 “수당? 연장근무하는 회사 안갈래’…주69시간제 난관] 2023.03.08.
7일 고용노동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이 일자리를 선택할 때 근로시간이나 근무방식 등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15세~34세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청년들이 희망하는 주당 근로시간은 42.28시간으로 조사됐다.] 법정근로시간인 1주 40시간(8시간X5일)에 2시간 정도 더 근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추가 근로시간에 대한 보상이 있어도 희망 근로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는 직장에는 취업하지 않을 것이란 답변은 46.7%로 절반 가까이 됐다. 특히 재학생(61.9%)이 졸업생(37.0%)보다 24.9%포인트나 높아 나이가 어릴 수록 연장근로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람쥐룰루
23/03/09 10:31
수정 아이콘
주 42시간이면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초과근무를.해도 괜찮다는 열린 마인드를 가진 청년들인데 정신나간 69시간을 들이밀어버리니까 갭이 엄청난것처럼 느껴지는군요 크크크크
No.99 AaronJudge
23/03/09 16: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23/03/09 09:39
수정 아이콘
이정식 장관 임명 전부터 기존 이력 보면서 이분 스탠스는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놀랍다고 해야 할지 그냥 그런거랑은 별개로 일을 잘하셨던건지 정도는 궁금해집니다.
Not0nHerb
23/03/09 09:43
수정 아이콘
사건사고 나무위키 항목이 꽤나 화려하시던데
비위/성추행신고/노동법위반/전관예우/경력허위기재/장남 병역기피의혹 등
아주 다채로운 논란거리들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23/03/09 09:55
수정 아이콘
노총에서 시작해서, 오시던 분이고 정치쪽 라인업도 오묘했는데
장관 임명전 마지막 거취지역이 삼전쪽이어서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어디일까 했고, 장관 임명뒤로는 음? 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뭐 뒤없이 악셀 밟으시는군요.
23/03/09 09:55
수정 아이콘
한 나라의 노동정책을 총괄하시는 분 다운 노련한 답변이군요

진심 이 나라 대단하다...
23/03/09 10:01
수정 아이콘
장기휴가 높으신 분들 본인들이나 가능하지 일반인들은 15일수준의 연차도 원하는때 쓰기 힘들고 5일이상 장기는 하루이틀 연차에 관대한 환경에근무해도 업무공백 등 쓰기 까다로운데 참 말은 쉽죠.
덴드로븀
23/03/09 10:04
수정 아이콘
https://imnews.imbc.com/replay/2580/3544657_29945.html
[“기다리면 싸집니까?”] 2014-10-20
??? : "조금만 기다려보시면 이 법이 워킹되면 좀 소비하는 문화도 바뀔 거고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익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겁니다"]
초식성육식동물
23/03/09 1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진심 욕설 마렵네 장관 나와라 대통령 나와라
눈치보면서 연차 쓰는건 기본이고 연차소진 중에 출근하는 사람도 있는데

생각할수록 진짜 킹받네.. 크크
나는 MZ 발끝에 걸쳐서 회장 나와라도 시전 못하는데 그럼 나는 답이 없으세요 각자도생하세요 알빠노???
민주에몽.... 도..와..줘..
Not0nHerb
23/03/09 10:27
수정 아이콘
실효성을 지들이 담보해줘야지 그걸 왜 mz 세대가 해주냐구요 크크

최소한 정책 내부적 합리성이라도 좀 챙기던가, 해당 정책을 어떻게 실행하겠다는최소한의 계획도 없어 보이는게 너무 꼴받는것 같습니다.
及時雨
23/03/09 10:35
수정 아이콘
MZ에몽
커피소년
23/03/09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번에는 정치글이 아니라 안썼는데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 찍어야겠네요.
그 다음은 아마도 반대일 거 같고요.
두 명 있는데 둘다 머저리면 번갈아가면서 뽑기라도 해야겠어요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하라고 뽑아준 게 아닌데
10빠정
23/03/09 16:17
수정 아이콘
오 공감된다
23/03/09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선되면 이렇게 할꺼라고 선거전 유세할 때 이미 다 밝혔는데, 그런줄 모르고 뽑으신 모양입니다?
커피소년
23/03/09 17:40
수정 아이콘
네 몰랐어요
근데 알았어도 뽑았을 거 같네요
댓글에도 썻듯이 둘다 똑같은데 방법이 있나요
23/03/09 20:47
수정 아이콘
노동정책은 명백하게 반대였습니다만
민주는화가났어
23/03/10 14:33
수정 아이콘
어딜봐서 똑같다는거죠 크크크
이재명이 주120시간 얘기하고 그러던가요?
SG워너비
23/03/09 17:20
수정 아이콘
이건 예고된 정책이긴 합니다..
뻐꾸기둘
23/03/09 19:22
수정 아이콘
저거 하겠다고 대놓고 광고했는데요.
young026
23/03/11 19: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2032년(일단은)에는 저걸 지지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블레싱
23/03/09 10:09
수정 아이콘
안식월이니 장기휴가니 가능할만큼 깨어있는 회사면 69시간 일을 시킬일조차 거의 없을거고 시킨다고 해도 알아서 챙겨줄텐데
이상적인 소리만 하고 있네요 크크크
그럴수도있어
23/03/09 10:12
수정 아이콘
MZ 근로자들이 회장한테 오라가라 하는 세상인데 근로기준법 그냥 폐지하는게 어떨까요? 사업주나 회장님 보호법 신설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인스네어리버
23/03/09 10:16
수정 아이콘
120시간 머시기 할때부터 예견됐던 일이라 놀랍지도 않네요.
23/03/09 10:31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론 맞는 곳도 있어요

예를들자면 스키장 리조트에서 일한다면?

시즌때는 겁나 바쁘고 아닐땐 좀 덜 바쁘겠죠?

시즌때는 100명필요하고 아닐땐 50명필요하다?

1.시즌때만 50명 단기계약직으로 뽑는다
2.시즌때만 기존 70명이 크런치모드로 일하고
비시즌때 20명씩 돌아가며 몰아쉰다

개발자들 크런치모드하는거 유명하기도 하고요

이론적으론 그런데 세부적인 법령으로
악용이나 이런것들 막지 못하면
악용만 겁나 될거란거죠
포괄임금제도 좀 손질하고요
Not0nHerb
23/03/09 10:44
수정 아이콘
내용을 모르셔서 적으셨을리는 없고,
해당 정책에 대한 토의는 아래 글에서 이미 다뤄졌으니 제가 굳이 첨언은 안하겠습니다만, 정책을 브리핑 하는 주무 장관의 정책의 실효성 담보 방안이 'mz세대는 권리 주장 잘한다' 라는 현실이 어처구니 없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23/03/09 11:15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저도 이론적으론 맞다. 세부 법령이 필요하다 라는건데요
Not0nHerb
23/03/09 11:19
수정 아이콘
저자리에서 주무부 장관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킹론상' 맞는 얘기를 공허하게 떠드는게 맞을까요? 그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문재인 대입법에 의거 문재인이 아무런 대책 없이 '킹론상' 맞는 대책을 내놓으면 어떤 반응일지 생각한다면 '이론적으론 맞다' 라는 말이 어떻게 들릴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3/03/09 11:20
수정 아이콘
킹론상 맞다는게 옹호인가요? 비판이죠

수학문제도 아니고 이론상 맞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 놈의 편가르기 지겹네요

노동부장관 개새끼 써드려요?
Not0nHerb
23/03/09 11:30
수정 아이콘
옹호하셨다고 말씀드린적도 없고, 편가른적도 없습니다.
Avicii 님이 적어주신 것 처럼, 이론상 맞는 곳도 있다고 하시니 이론상 맞는게 무슨 의미가있냐고 되물은 거죠.

아무 의미가 없는데 이론상 맞는 곳도 있다고 하시니
이론상은 맞아도 공허한 소리를 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그리고 님이 하신 주장을 들으면 이렇게 공허하게 들린다
라고 답을 드리는 겁니다.
23/03/09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이론적으로 맞다고 찍 갈겨놓았으면
공허한거지 악용안되게 세부법령 필요하고, 포괄임금제도 손봐야한다고 써놨는데, 곡해하신건 님 인거죠. 이론만 맞으면 아무 쓸모없는겁니다. 저는 비판한거에요

왜 편가르기 하냐고요? 문재인소환한게 기분나쁩니다. 너 윤석열 지지자니까 문재인 대입법 해봐라 수준인데 토나오네요 진짜

이만큼 설명했는데 계속 이상한 이야기 하시면, 저는 이제 더 쓸모없이 시비거는걸로 판단하고 대응안하겠습니다
Not0nHerb
23/03/09 11:41
수정 아이콘
제가 시비를 걸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럼 할 수 없네요. 그냥 의미 없는 얘기를 한 걸로 마무리 하시죠.
23/03/09 10:52
수정 아이콘
뭐 그래서 프리랜서 써서 하는 거겠죠 그런 곳들은..

크런치 모드라고 해서 주 69시간 몇달 달리면 진짜 그냥 갈려나갑니다..; 주 52시간 해도 충분히 많은 거에요.
23/03/09 11:14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크런치 모드는 보통 기간이 얼마나 지속되나요?
사업의 규모나 특성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23/03/09 11:19
수정 아이콘
개발자야 프리랜서가 있겠지만
스키장에서 서비스직 조리직 시설관리직 이런 사람들이 프리랜서가 어디있겠어요

극소수 있기야 하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유연성없는 나라에서요
비정규직이라고 돈 더 주지도 않고요
불굴의토스
23/03/09 10:50
수정 아이콘
포괄임금제 폐지+ 몰아쉬기 휴가 안주면 중대재해처벌법 버금가게 처벌

이정도여야 인정할만 하지 않을까요?
Not0nHerb
23/03/09 10:55
수정 아이콘
포괄 임금제 개편의 논의 시작 비슷한 것만 나왔어도 여론이 이렇지는 않았겠습니다만 현실은 지지자 분들의 쉴드 논리도 궁색한 상황이죠 뭐..
꿀꽈배기
23/03/09 15:23
수정 아이콘
기업이 살아야 한다는 정부 입장에서 그걸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23/03/09 10:52
수정 아이콘
이번대선 우측뽑고 담대선은 좌로...대통령 좌 뽑아놓으면 총선은 우로...이렇게 기계적으로라도 와리가리 시전해야 그나마 눈치라도 볼듯
가개비
23/03/09 11:02
수정 아이콘
크크 이나라 우가 눈치를 보긴하나요? 좌는 그래도 조금 보기라도 하는거같은데.
23/03/09 11:10
수정 아이콘
안 보면 떼찌떼찌한다는 느낌이라도 줘야. 근데 사실 이전략도 "응 어차피 나 이번만 해먹고 우리편 나중에 망하던말던 노상관"해버리면 완파됩니다.
23/03/09 11:10
수정 아이콘
우는 이번에 뽑아놓으니 마지막이라는 기세로 아무눈치 안보고 막나가고 있는데요. 국민 눈치도 안봐 국회 눈치도 안봐 법원 눈치도 안봐 감사원 국정원 다 내꺼 감찰은 당연히 내꺼 국민으로서 이렇게 무력한 감정은 처음입니다.
Not0nHerb
23/03/09 13:25
수정 아이콘
어쩌라고 시전하는데 어쩔수가 없어서 너무 꼬와요.
대안이 되어야 할 민주당 꼬라지도 레전더리고…
척척석사
23/03/09 18:22
수정 아이콘
아 그민찍?
하면 일단 먹을데 먹고가는데요 뭐 크크

반대편 그힘찍이랑 또이또이하지만 이건 다음에 볼수있을듯
박근혜
23/03/09 14:54
수정 아이콘
좌는 검찰과 언론이 견제
우는 검찰과 언론이 같이 폭주
-안군-
23/03/09 15:50
수정 아이콘
지금 그랬는데 눈치 안보잖습니까? 이전에 문재인은 뭐 눈치 보던가요?
그런거 없어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건 좌나 우나 똑같습니다.
23/03/09 17: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왔다갔다라도 해야죠.
cruithne
23/03/09 20:59
수정 아이콘
기계적으로 어차피 다음 정권 뺏길거면 뭐하러 눈치를 봅니까
23/03/09 21:09
수정 아이콘
그럼 개판치는데 계속 밀어줘요?
cruithne
23/03/09 21:13
수정 아이콘
기계적으로 교체할거라면서요
23/03/09 21:17
수정 아이콘
어느 정권이 좀 괜찮은 정권이 나오면 안 그럴수도 있지만, 그거야 희망사항이고요.
StayAway
23/03/09 11:02
수정 아이콘
내일 아니니 괜찮다는거죠
당장 지 자식이 69시간하고 쉰다 그러면 나오라 할 사람들이..
23/03/09 11:06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글쎄...벌써 1~2월은 주70시간 했는데라고 생각했네요.
Not0nHerb
23/03/09 11: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 건강 챙기셔요. 화이팅 입니다.
23/03/09 11:14
수정 아이콘
뭐 이제 또 6월까지는 주 35시간 정도로 돌아갈거라...
Not0nHerb
23/03/09 11: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휴식을 보장 받으실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만, 단기간에 과로는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까요.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먼산바라기
23/03/09 1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찬성하시는 분들 모아두고 회사 하나차리고 싶네요.
일각여삼추
23/03/09 11:09
수정 아이콘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40시간만 일할 생각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23/03/09 11:13
수정 아이콘
창업하는 사람이야 당연히 그런 마음이어야죠. 그걸 근로자에게도 적용하려니 문제인거고
먼산님이 쓰신 글의 요지도 그렇게 생각되네요
먼산바라기
23/03/09 12:35
수정 아이콘
아 저는 40시간만 일할거구요. 69시간 찬성하시는 근로자분들만 모아두고 싶네요
SG워너비
23/03/09 15:56
수정 아이콘
40시간보다 안하고 싶어요!
23/03/09 11:11
수정 아이콘
아몰라 걍 당해봐
23/03/09 11:12
수정 아이콘
니네가 알아서 해라 이거아냐, 진짜 너무하네 크크크크
새강이
23/03/09 11:1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선 넘었어요..
소중한 제 시간을 지키기 위해 총선은 반대로 갑니다
수정과봉봉
23/03/09 11:35
수정 아이콘
찍먹이신가요?
새강이
23/03/09 12:09
수정 아이콘
호호 원래 정치는 찍먹이 제맛 아니겠습니까
살좀빼자
23/03/09 11:28
수정 아이콘
어휴 장관이라는 사람이 꼽으면 신고하시던가를 시전하는게 맞는건가
톤업선크림
23/03/09 12:16
수정 아이콘
요약하면 니네가 알아서 권리 찾아라 이거죠..?
알빠노가 대세라더니 이젠 정부도 알빠노 네요...
Not0nHerb
23/03/09 13:00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저 브리핑이 고용노동부 장관의 브리핑이라는게 킹받는 지점인것 같습니다. 니가 주무부 장관이야...
사업드래군
23/03/09 12:27
수정 아이콘
저런 멍멍이 소리를 지껄여도 우리편이니까 찍어줄께요 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지율에 변화가 없으니 계속 아무렇게나 멍멍이 소리를 해댈 수 밖에요.
23/03/09 12:30
수정 아이콘
대통령 나와라 장관 나와라 하면
검찰 조사 할 것들이 뚫린 입이라고..
우리는 하나의 빛
23/03/09 12:39
수정 아이콘
'대책마련? 아 모르겠고 알아서 해라.' 네요.
사당동커리
23/03/09 12:44
수정 아이콘
??? 기업이 여유가 생기면 틀림없이 장기휴가를 줄 것입니다.
Not0nHerb
23/03/09 12:59
수정 아이콘
아 제발 크크
파인애플
23/03/09 13: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정치글에 댓글 안 다는데 너무 웃기네요
꿀꽈배기
23/03/09 12:49
수정 아이콘
오래도록 일할 청년들을 위해 빨리 적용해줬으면 좋겠어요. 주6일제도 꼭 부활시켜 주세요. 우리 회사부터 바로 적용 시키겠습니다. 물론 휴가는 없습니다.
톤업선크림
23/03/09 12:55
수정 아이콘
내가 만든 국힘~
휴가는 없어 배 아파도?ㅜ
23/03/09 13:16
수정 아이콘
집값이니 페미니 다필요없고 그냥 민주당 밀렵니다...에휴...
23/03/09 13:25
수정 아이콘
국정지지율이 높아서 그런지 노동부도 감독을 더 철저히 하겠다는 립서비스조차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저런 사람이 본인은 장관 나오라는 말 들으면 색출하라고 난리칠거 같아요
23/03/09 13:26
수정 아이콘
[120시간] 다 알면서 찍은 결과죠
에우도시우스
23/03/09 13: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백번 천번 양보해서 다른건 그렇다 쳐도 이걸 몰랐다고 하면 말이 안되요. 크크
Not0nHerb
23/03/09 13:49
수정 아이콘
다른 무엇보다 성역차별을 더 중요하게 받아들였다 라고 하시는 지지자분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는데,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69시간을 받아들일만큼 페미가 그렇게 싫으셨었을까, 그럼 지금은 그러한 부분들이 좀 나아지셨다고 생각하실까 하구요.
No.99 AaronJudge
23/03/09 16:11
수정 아이콘
안 나아진것같습니다
그래서 열받아요….여가부는 언제 없애는데..
Not0nHerb
23/03/09 16:20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 공약은 참.... 앞으로 선거 얘기 나올때 마다 언급될 것 같아요
꿀꽈배기
23/03/09 16:40
수정 아이콘
총선에서 국힘 몰아주면 한다고 하겠죠
고오스
23/03/09 14: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있네요

근무시간 늘면 민주당이 막아줄꺼야

...왜요? 민주당에는 근무시간 연장 바라지 않는 사람들만 몰려있는줄 아세요? 그리고 그럴때만 왜 민주당 찾는지?

민주당 그동안 한거 보면서도 자기 불리한점은 민주당이 도와줄 꺼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치를 혐오로 접근하니 제대로 된 사고를 못하는거죠
23/03/09 14:4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최소한 이 건에 대해서 윤통은 일관되고 투명하게 자기 철학을 밝혔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Jedi Woon
23/03/09 15:2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이재명 막고 패미 정권 심판만 하면 돼!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09 17:17
수정 아이콘
그쵸 뭐. 원전 추가건설 안할거 알고 문재인 뽑았으니까요. 어떠한 공약은 부수적이거나 실현가능성 없는걸로 보고, 핵심적이거나 실현가능성 높거나 내가 좋아하는 공약에 더 비중을 실어서 투표하는게 사람이란 존재인 겁니다.
뻐꾸기둘
23/03/09 19:26
수정 아이콘
안찍었는데 유탄맞은 나머지면 몰라도 핵심공약이라고 동네방네 광고한걸 알고도 찍어놓고 반발하는건 도대체...
23/03/09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보면서 저게 무슨 멍멍소리인지 했습니다 꼬우면 사장 불러서 일 때려친다고 하라 이건가 진짜 제정신인가
이 분도 무자식인가? 자식 어디 다니는지 궁금함
Not0nHerb
23/03/09 13:47
수정 아이콘
이분 아드님 병역 기피 관련 논란이 나무위키 박제 되어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자제분은 있으신걸로.
-안군-
23/03/09 15:52
수정 아이콘
장관까지 하는 아버지 뒀으면 사장한테 개길수도 있겠죠.
No.99 AaronJudge
23/03/09 16: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뭔소리지 저게
삼겹살이면됩니다
23/03/09 14:02
수정 아이콘
다른 기관도 아니고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장으로 있을 때에 직원들 연차 수당을 안 줘봤더니, 애들이 알아서 진정을 접수하더라.
라고 하는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니까..

(이 자식들, 주는 대로 받을 것이지 법에 있다고 그걸 다 찾아 먹네?) 권리 의식 뛰어나구만! 이라는 사고 과정이 있었을 겁니다.
Not0nHerb
23/03/09 17:4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또 처음 듣네요..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이 연차 수당을 못 받는다니...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3/03/09 18:38
수정 아이콘
그런 경우, 그러니까 (고용노동부 산하)공공기관 직원이 연차 수당을 못 받아서 진정을 접수하고 나서야 받을 수 있게 된 상황에서

보통은 그렇게 허브님처럼 생각할 겁니다.
아니, 그런 곳에서도 제대로 집행이 안 된단 말이야?
그런데 그걸 어떤 분은 다르게 생각하시는 거죠.
거 봐. 진정 접수하니까 되잖아.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나마 해결이 될 수 있기는 하느냐는 걸 떠나서, "사고 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라는 관점인데
저런 멘트가 나오려면 접근을 그렇게 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겠지요.

그런데 저 분, 노조 출신...
토마스에요
23/03/09 18:54
수정 아이콘
빠가 돌아서면 그만큼 무서운 까가 없다고...
23/03/09 15:02
수정 아이콘
개정된 법을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노동자에 대한 대응을 여쭤봤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는 식으로 지지자분들을 흡족하게 할 만한 대답을 해주셨을텐데 질문하는 기자가 좌파 선동꾼인지 엉뚱한 걸 묻는군요.
23/03/09 15:52
수정 아이콘
휴 저 법으로 피해 안입어서 다행이네요
아니었으면 약오를뻔...
23/03/09 16:08
수정 아이콘
그걸 못하게 해서 MZ세대들 이직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요즘 것들은 참을성이 없다고 엄청 깔 때는 언제고...
No.99 AaronJudge
23/03/09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저건 그냥 [알빠노]랑 뭐가 달라요? 정부는 뭐 하고요?
백상아리
23/03/09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Not0nHerb
23/03/09 16:31
수정 아이콘
표현이 좀 과하시기는 한데, 저도 동의할 수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항상 일관된 기준을 가지신 분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백상아리
23/03/09 16:38
수정 아이콘
인간 본심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간들 참 못땠습니다... 눈과 귀를 막고 살아야 내 맘 편하게 살수있을거 같습니다 ㅜ.ㅜ
라이엇
23/03/09 17:14
수정 아이콘
요새 청년의 뜻이 바뀐건가....
SG워너비
23/03/09 17:25
수정 아이콘
???: 나만 아니면 돼~~~ 이민갈꺼야~~~
23/03/09 17:59
수정 아이콘
고놈의 MZ, MZ
겨울삼각형
23/03/09 18:30
수정 아이콘
총리랑 대통령먼저 끌려나오고 싶으신가?
그리움 그 뒤
23/03/09 18:31
수정 아이콘
제가 현실 세계에서 그동안 국힘쪽 지지하는 인간들은 상종을 안해서인지 지금 정부 정책 지지하는 소리를 안들어서 현실 스트레스는 안받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은 극성 민주당 옹호층도 피하기는 하지만요.
모두까기가 제 맛입니다.
뻐꾸기둘
23/03/09 19:25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 입맛에 맞는 MZ한 해법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126 [정치] 이재명이를 하루빨리 구속 수사하라는 성난 국민들의 민심이 거세네요 [137] 아수날16892 23/03/10 16892 0
98116 [정치]  '영끌족' 청년 4900명 724억 '이자 탕감' / 9억 집도 최저 3.7% 안심전환대출 [112] 동훈18008 23/03/10 18008 0
98113 [정치] 이재명의 전 비서실장이 사망했습니다.+성남지청 입장 추가 [358] 아이스베어21132 23/03/10 21132 0
98112 [정치] 학생들의 일상화 된 언어 -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사건에 비추어 [95] Vacuum13247 23/03/09 13247 0
98111 [정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대한민국 위상에 맞게”…‘주 80.5시간 노동’ [258] SkyClouD22320 23/03/09 22320 0
98108 [정치] [돌발영상] 69시간 일하고 한달살기 어떠세요? [156] Not0nHerb18105 23/03/09 18105 0
98106 [정치] 태영호를 보며 드는 씁쓸한 생각 [195] 프리오이18041 23/03/08 18041 0
98105 [정치] 더 내놓으라는 일본 [261] 동훈20186 23/03/08 20186 0
98102 [정치] 천하람 [70] 烏鳳13801 23/03/08 13801 0
98100 [정치] 3할타자 윤석열 vs 3할타자 이재명 치열하네요 [86] 아수날14681 23/03/08 14681 0
98099 [정치] [속보]국민의힘 대표에 김기현…득표율 52.93% [277] 윤석열18728 23/03/08 18728 0
98094 [정치] 주간 69시간 근무를 추진하는 이유 [134] 챗셔아이17258 23/03/08 17258 0
98090 [정치] 선넘은 日 네티즌들, 강제징용피해 배상안 발표에... "韓, 다케시마도 돌려줘야" [83] 아롱이다롱이13722 23/03/07 13722 0
98089 [정치]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과 유엔도 윤정부의 징용문제 결론에 환영성명을 냈네요. [265] 홍철20455 23/03/07 20455 0
98088 [정치] 미국의 반도체, 전기차 압박에 대한 대책은? [62] 동훈17504 23/03/07 17504 0
98086 [정치] 보수지만 윤석열 정부가 언론탄압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42] 홍철15162 23/03/07 15162 0
98085 [정치] 굴욕 외교와 미래 지향 -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정부발표 [233] Vacuum20285 23/03/07 20285 0
98084 [정치] 너의 목숨값은 얼마나 되느냐 [10] 상록일기10927 23/03/06 10927 0
98083 [정치] 성범죄 무고를 밝혀낸 검사 [95] 찬공기17312 23/03/06 17312 0
98081 [정치] 안철수 "대통령실 녹취 경악…전대 개입 사실이면 중대 범법" [113] 빼사스18473 23/03/06 18473 0
98079 [정치] 주 52시간제 대대적 개편확정, 주69시간 일하고 장기휴가 가능해진다 [437] 아롱이다롱이24283 23/03/06 24283 0
98075 [정치]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안 먹어도 될 욕 먹어…대국민 사과할 일 아냐" [117] 밥도둑17861 23/03/05 17861 0
98069 [정치] [단독]한일, 강제징용 해법 합의…6일 韓 이어 日 연쇄 발표 [209] 졸업23735 23/03/05 237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