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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16:27
(수정됨) 무지방 우유에 더치 원액 타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타서
만든 컵커피나 병커피는 없을까요? 믹스로는 파는데 컵커피나 병커피는 못찾겠다라구요
22/12/02 10:31
루카스나인시그니처 라떼라는 제품도 최근에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안 보이더라구요. 공산품 커피는 달지 않은 제품은 인기가 없는 거 같습니다. 대형 마트 커피 1+1행사할 때 보면 아메리카노는 매대에 남아있는데 라떼만 싹쓸어간 모습 아주 흔합니다.
22/11/30 16:44
gs25에 커피구독 해보세요...
한달 2500원으로 25%할인이라 가성비 좋습니다...(60잔까지) 라떼류도 나름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22/11/30 17:06
원래 바리스타 많이 마시다가 스페셜티 커피 좀 마셨는데 어 이거 괜찮다 싶더니 요즘에는 이런 종류 커피 ex)콘트라베이스 뭔가 너무 독해서 또 못먹겠더라고요. 엔제리너스 케냐 드립백 사다놓고 많이 마십니다...
22/11/30 17:12
회사 매점에서 스벅 스키니라떼를 팔고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요것만 먹을때는 이것도 좀 달달하네? 라고 느꼈는데 가끔 어쩔수없이 다른 편의점 커피 사먹게 되면.. 아 스키니라떼가 괜찮은거였구나 합니다 그나저나, 종이빨대로 나오나요? 지금 제가 먹는것도 초록플라스틱인데;
22/11/30 17:15
어제 GS25 커피머신으로 비락 올바른우유 한팩+에스프레소 라떼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2,000원이고 비락 올바른우유 성분 검색해보니까 180ml 125kcal, 당류 8g 이네요.
22/11/30 17:56
빨대커피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데! 이런 글이 있군요
항상 1+1이나 2+1 행사만 애용하게 되는데 전 맥심TOP는 빨간색이 좋더라고요.. 강릉커피는.. 전 이상하게 불호더라고요.. 오히려 전 달다고 느꼈었는데 ㅠㅠ.. 바리스타롤스 시리즈가 다 기본 이상 해서 이 제품류 행사하면 보통 집어 옵니다. 루카스나인은... 더블라떼인가? 그게 좋았는데.. 잘 없더라고요..살때도 왠지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아카페라도 별로고.. 이디야도 별로고.. 파스쿠치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이것들 외에 GS에서 나오는 PB같은.. 무슨 유어스? 인가.. 그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맛 이었습니다...
22/11/30 18:26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 140칼로리 아닌가요. 저도 이거 진짜 좋아합니다...
지난달까지는 할인이었는데 지금은 2,400원이 되어버린... 비싼 아이템이죠.
22/11/30 21:43
편의점에서 우유커피 먹을 땐 항상 바리스타룰스 스모키 먹습니다. 나온지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이게 가장 캐릭터 있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22/12/01 08:58
잘 안 사먹지만 강릉커피 맛있습니다.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 고기를 먹으면 칸타타 똥색라떼 꼭 먹습니다. 목과 입에 낀 기름때를 시원하게 제거해줍니다?
22/12/02 15:51
강릉커피 좋아합니다. 요즘은 처음과 맛이 변했나 싶기도 한데, 처음에는 이게 편의점 커피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좋고 나쁘다를 떠나 달지 않아 대중성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달지 않은 라떼는 원하는 사람이 커피집 가서 찾아먹어야 하는 물건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더 안달면 좋겠지만, 그정도 물건이라도 나와주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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