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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0:56
국민통합이 왜 필요한지부터... 그냥 옛날 새마을운동 시대마냥 나랏님 말 잘 듣는게 통합이라 생각하고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사회 갈등은 이해와 상생이 필요한거지 예방이나 통합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22/09/29 10:57
국민통합위원회는 하는일도 없고, 예산은 많고.. 도대체 존재가치를 모르겠는 곳이죠.
걍 김한길이 한자리 하는게 목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전국민을 윤석열 안티로 대통합 시켜주는건가 싶기도 하고...;
22/09/29 11:04
흠... 이렇게 보면 많이 꼬아보는거 같은데요
이름에서 느껴지는건 위에는 원웨이선생님 쪽 사람들이 자리차지하고 국정에 조언을 장관에게 다이렉트로 꽂을거 같고 아래는 철수형 사람들이 자리차지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지방시대위원회는 뭘까요? 왠지 핵관이형들 자리일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지역기반이신 분들이니까요 이렇게 보면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빠진 장관들이 나머지 위원회에 포함되면 적당히 맞을거 같기도 하네요 과기부는 디지털플랫폼 국토교통부는 지방시대로요 국방부랑 외교부는 어디로 보낼까요? 독자세력일 수도 있겠네요
22/09/29 11:20
법안 및 돈쓰는 일은
다행히 지금 민주당이 원내 제1당이라 이슈화만 시키면 저거 몽땅 쳐낼 수 있습니다. 지지율 30% 간당간당하는 정치 초짜 대통령의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22/09/29 11:42
저 국민통합위원회에 유명한 분들 많죠. 책통법 최재천, 5년 후를 미리 내다보신 정재 신, 아직도 활동 중인 이자스민, 남학생 술마시고 성적 안 나와 김민전,...
22/09/29 12:11
나랏돈이 참 눈먼돈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정도로 양당체제에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꽃피우고 언론도 탄압을 덜받으니까 이정도라도 알게되는거지 멀리도 갈것없이 근처국가들 실태가 어떨지 참담합니다 윤가는 억울할수도 있겠네요 떠받드는 중국만 해도 통치자들이 횡령액이 몇십몇백조는 기본인데 말이죠
22/09/29 15:52
본인이 셀프로 분란을 만들어 놓고
돌아와서 마치 발본색원하겠다는 뉘앙스로 진상규명하겠다는 윤통의 국민통합은 어떤 통합인지 참 궁금해졌어요.
22/09/29 17:06
설치 및 기능이 필요하다면 7,8에 넓게 봐서 6,9번까지만 있으면 되요. 기본방향이니 정책이니 국가전략이니 어지러운 문항들은 치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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