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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16:35
친윤 커뮤에서는 차기 오세훈 차차기 한동훈이 대세입니다... 간혹 오세훈 별로다 하는 사람은 차기 한동훈을 미는 정도....
22/09/28 16:07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 여기에 당연히 걸리는 건데 법률 개정이 사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갸우뚱하네요.
22/09/28 16:12
특검 패스트트랙 태우려했는데 조정훈이 반대해서 좌초되었죠.
이제 특검은 1년후를 기약(하반기 국회는 여야가 1년씩 법사위원장 나눠하기로 합의함)을 해야합니다.
22/09/28 21:2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90774 실제로 고발되었다 이첩되었는데요? 증상이 심한건 제가 아닌걸로.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2121558001 민주당에서도 사위의 뒷배가 아니냐고 하는데 뒷배면 당연히 고발해서 엄중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야죠.
22/09/28 16:20
음...제가 정치로 밥 벌어먹는 사람이 아닌데 뭔 수비를 하고 공격을 하고 하나요?
여긴 직업 정치꾼들이 설치는 곳이 아니고 그냥 게임커뮤니티 유저들이 정치적 의견 나누는 곳입니다. 그리고 억울할 게 왜 있는지; 정치글에 찬반이나 의견이 다양할 수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누군 공격하고 누군 수비하고 누군 억울하고 이런 식으로 볼 건 없다고 봐요.
22/09/28 16:31
크크 제 표현이 아주 맘에 안드시는거 같은데 말꼬리잡는건 그렇다 치고, 말 한마디에 곧바로 상대를 정치꾼으로 모는건 좀 유치하네요 진영논리에 공격 수비, 턴 개념 적용해서 활용하는건 정게에서 수시로 쓰는 개념인데 뭘 새삼스럽게 흥분하시는지... 침착하게 할일 하십시요 저는 혼잣말한거에 가깝습니다.
22/09/28 16:38
댓글을 달아놓고 혼잣말에 가깝다니요.
님을 정치꾼으로 몬게 아니고 정치적 글이 올라오고 의견 나누는 사이트에 누군 공격수,누군 수비수 나누는게 웃기다는겁니다.
22/09/28 16:44
진영논리에 충실하게 필요한 떡밥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역할놀이가 이뤄지는게 정치 게시판의 상수고, 거기에 진정으로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의 의견 나누기와 대화가 이뤄지는 모습을 거의 보기가 드문데 미뉴잇님이야말로 너무 뻔한 말씀하고 계시네요 공격수 수비수가 왜 없습니까 미뉴잇님의 의도가 진짜 정치게시판에서 다른 진영과 대화하고 의견 교환하고 설득하거나 설득되기 위한 열린 태도를 위한 것이었다면... 정말로 순수하게 정치 관련 토론에 진심인 분이라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사람을 잘못본거니까요 대화를 하면 할수록 괜한 댓글을 단것 같으니 다시 조용히 지켜보는 역할로 돌아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22/09/28 16:24
네 제가 pgr에서 정게는 눈팅이나 하는 곳이었는데 일각여삼추 님같은 분들 덕분에 공격수 역할도 부여받고 하네요 잘 적어두십시오
22/09/28 17:05
솔직히 글쓴분 때문에 급발진 했는데.. 정게 활용하시는 다수에게는 불쾌한 표현일 수 있겠네요. 그분들을 지칭하건 아니지만,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22/09/28 17:14
정게든 일게든 떠나서 이건 좀.. 상대와 대화를 안 하겠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시면서 심지어 그걸 댓글로 선언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대화를 할 생각이 없으시면 애초에 댓글을 안 다시는 게 합리적인 선택인데 그걸 굳이 선언까지 하신다면 이건 너무 대놓고 "나는 어그로를 끌겠다."와 같이 느껴지는데.
22/09/28 17:20
네. 결과적으로 어그로를 끌었네요. 홍분해서 급발진한 것도 맞습니다. 정게에서는 침착하게 어려우니, 역시 저는 정게는 이용하지 않는게 맞다는 반성과 함께 눈쌀 찌푸리신 분들게 사과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22/09/28 16:16
야당보고 한동훈이 법정에서 뭐라고 말할지를 알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재판을 5시간 했는데 법정에 나와서 말하지 그랬냐] 이러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이야기죠.
어찌되었든 민주당이 이겨먹으려면 한방에 보내야지 안그러면 윤석열 2호기를 만날겁니다. 그러면 불행해지는건 국민이죠
22/09/28 16:32
그나마 나가려면 그래도 법조인이 나가야 할텐데 저 당의 법조인 출신 의원이라 하면 떠오르는게
최강욱,김남국,이수진,박범계 이런 사람들인데 안 나가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22/09/28 16:32
재판에서 발언하는게 정보통신법으로 허위사실 유포로 걸고 넘어질 수가 있긴 있는건가요..?
차라리 한동훈이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위증죄가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22/09/28 16:33
진짜 딱봐도 사람이 나쁜놈이다 티가 팍팍 나는 애라서 목소리도 좀 듣기 싫은 스타일?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무논리에 딴소리에 동문서답 을 길게 멍멍이같이 하던데 이게 내용과는 상관없이 말 자체는 잘 해 보이니깐 팬은 많이 생기겠다 싶던데 이걸 기회를 민주당이 또 주네요 이제 진짜 전국구 스타 공고히 다지겠네요. 그냥 내비둬도 아무 문제 없는 걸 꼭 키워서 거물을 만들어주겠다니... 참 답답하고 대단합니다 크크
22/09/28 20:44
저랑 똑같이 보셨군요. 허당끼가 있는 윤석열이 차라리 나아보일 정도로 진짜 정이 안가는 캐릭터입니다. 무슨 대단한 신념과 지켜야할 명분이 잇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보기 싫고요.
22/09/28 16:34
민주당도 멍청이같은게, 지금 윤석열정부 공격할게 엄청 많은데 저런 걸로 공격을 시도하나요..
mbc 언론탄압가지고 프레이밍만 짜도 지금보다는 더 화제될거 같은데
22/09/28 16:40
맞는 말씀입니다.
윤석열씨 공격만 해도 잃는 점수는 없을텐데 굳이 한동훈을 걸고 넘어지는 건 지지자들 만족감 말고는 이득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2/09/28 16:36
이건 오늘 민주당 측 패널도 명예훼손이 성립할 거라고 생각하냐며 비판하더군요.
이 건은 치열한 법리논쟁으로 재판을 이기는 게 정답이죠. 한동훈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이성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상대가 스스로 무너지고 있으니, 민주당은 굳이 조급해 하지 말고 정공법을 지키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22/09/28 16:43
요즘 문득드는 생각이 여야정치인들이 모두 한통속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국힘 뻘짓보면 다음 총선 민주당이기라고 고사지내는것 같고 민주당은 이에 질세라 한동훈 다음 대통령 만들어줄려고 뻘짓하는거 보면 국민들이 둘로 갈라져 싸우는게 맞는건가? 뭔가 정치인들쇼에 놀아나는것같은 기분입니다.
22/09/28 16:47
잘못된 의도로 해석되게끔 해서 고소를 했다는건지
제가 문해력이 딸려서 잘 모르겠네요 이런게 고소가 되는지(승소가능한가?)도 궁금합니다
22/09/28 17:00
윤석열 통해서 배운게 하나도 없네요. 냅두면 그만인데 왜 이슈의 중심에 세워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고 공격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22/09/28 17:23
전 진짜 윤석열 처음에 대선후보 여론조사 나왔을때만 해도 코웃음 쳤거든요.
아니 뭔 검사나 하던 사람이 대통령 한다고.. 그런데 민주당이 이악물고 늘어져서 기어코 대통령 만드는 거 보니까 한동훈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22/09/28 18:06
민주당 대통령도 까고 김건희도 까고 있습니다.
이런 개똥볼을 차니까 티가나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러니까 똥볼인 지 좀 가려서 차라고..
22/09/28 18:17
이러고 2년 뒤에 한동훈이 윤석열까고
검사 출신 대통령은 검사가 심판합니다! 한동훈 대통령 당선 그리고 2년 뒤에 검사 출신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까고 검사 출신 대통령, 누가 심판하겠습니까? 검사 출신인 제가 합니다! ...?
22/09/28 19:26
원내대표 당선되면서 밝힌 소감을 마치 법 발의할 때 한 발언으로 보이도록 글을 작성해 놓으셨네요.
사건 병합해서 진행할 것도 아닌데 재판장 안에서 얘기하라는건 뭔 얘기인지 한동훈도 참..
22/09/28 19:42
삽질이기는 한데 느낌상 이걸로 빌드업해서 대규모 장관 해임건의안 진행하려는거 같기도 합니다.
보통은 그게 굉장히 무리수인데 지금 무리수의 극을 정부와 여당이 보여주는 추세라 티가 안날 수가 있기는 하거든요.
22/09/28 19:52
한동훈 같은 애는 무시하면 좋은데 윤석열 수족이라 내버려둘 수 없이 압박해야죠. 자기가 말하면 법이라는, 내가 왕이라 생각하는 티가 팍팍나는 한동훈이 다음 대통령이면 나라의 미래는..
22/09/28 20:01
단순히 자기가 말하면 법이라는 왕이라 생각하는 티가 팍팍난다느니 이런것보다 한동훈 발언에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쓰신 댓글로 보면 마치 게임 잘하는 상대에게 '게임 참 뭐같이 하네' 같은 극찬으로 보여서요
22/09/28 20:40
네? 극찬이라고요? https://youtu.be/wYY7YJNvHa0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요? 입법이 뭔지는 아는 사람일까요?
22/09/28 20:50
한동훈이 그럼 입법이 뭔지를 모를까요?
올려주신 영상 보니까 웃기네요. 한동훈은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여러번 천명했다" 고 하니까 김영배 의원은 "본인이 말씀하시면 그게 법입니까? " 그러네요 크크 천명은 그냥 입장을 밝혔다 정도의 의미인데 저건 김영배 의원이 급발진 한거죠. 입장 천명하는게 어찌 '내 말이 법이다' 이게 되나요 .
22/09/28 22:14
게임 원래 하시던 분인가요?
뉘앙스가 전혀 다른데요. 욕이라고 해서 다 칭찬은 아닙니다만 ;; 문재인 재임 당시에 쇼통령이라고 하던게 현재랑 비교하면 오히려 말씀하신 예에 가깝다고 봅니다.
22/09/28 20:0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08/112763117/1
한동훈 “유시민, 재판 나와서 또 허위사실 유포” 추가 법적조치 예고 아마 이거 오마주한 거 아닌가 싶은데 민주당은 진짜로 고소했다는 게 함정 크크크 한동훈 장관께서는 본인도 형사법정에서 피고인의 최후진술에 마저도 법적조치를 검토한 적이 있으니 민주당 원내대표의 심정을 십분 헤아리시리라 믿쑵니다.
22/09/28 20:05
음 뭐 한마디로 정리 할 수 있어요.
국힘 대통령 윤석열! 다른 설명이 구구절절 필요없죠. 니네감독 누누 하고 비슷하게 느껴질정도죠. 이사람이 한국대통령이라는게 문제이긴한데...
22/09/29 00:28
법무부 장관도 고소를 남발하고 잇는 와중에
정치질하고 있는 법무장관을 고소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한동훈이 무슨 신성불가침이라도 되는 존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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