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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7 19:17
보라색도 정당칼라로 괜찮은 색깔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접수할 정당은 어디일지가 궁금하네요. 원웨이선생님 보라색 어떻습니까?
22/09/07 19:55
트위터가 본진인 정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당해산 투표 트윗의 리트윗이 하루가 되도록 100따리도 안 되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22/09/07 19:58
여기 태생부터 개판이었어서 진작 망했어야 합니다. 창당 당시에 재벌 여성들에게 삥뜯는 퍼포먼스가 아주 유명했죠. 거기에 사과문이랍시고 보도자료 냈는데 거기에도 미국의 무슨 여성 소비자 영향력인가 통계 끌어다가 왜곡했습니다. 제가 그거 찾아내서 여성의당 페이스북과 다음 카페에 해명 요청했지요. 그러더니 온갖 쉴드의 개소리 행진이 이어지다가 공식적인 답변 없이 다음 카페에서 탈퇴당했습니다. 사과문에 실린 숫자마저도 지들 맘대로 곡해하는 집단은 제정신이 아니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2003121518088925 광고에 기재된 문구 의도와 관련해서는 “임금성별격차에도 불구하고 [전체 소비의 85%를 차지하는 여성]은 식음료 및 외식업계, 공연계, 출판계, 호텔 등의 주 고객”이라며......
22/09/07 20:01
전체 소비의 85%를 차지하는 여성,
이라는 사과문의 내용은 근거가 무엇인가요? 팩트체크 차원에서 여쭤봅니다. 신뢰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사과문에 언급된 공동대표분들이나 당직자께서 공식적으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에서 딱 20분 손품 팔아 팩트체크를 해 봤습니다. 얻은 정보들은 KOTRA가 발표했다는 '미국 여성 소비자' 에 대한 내용 뿐입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1302101831055001 KOTRA 뒤져서 찾아보니 과연, 그런 정보가 있네요.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2&dataIdx=165555 소비주체로서의 여성 - 미국의 여성 소비자들은 현재 전체 구매 결정의 85%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가계를 위해 내리는 모든 구매 결정을 포함하는 수치임. KOTRA 정보를 보면, 위 내용은 미국 노동통계청을 인용한 듯 합니다. 어째 사과문에서 보이는 숫자와 비교했을 때 1도 다르지 않아 더욱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여성을 대표하시겠다는 정당에서 미국 여성 관련 수치를 인용하신 건 아닐 테지요? 팩트체크도 없이 그냥 인용하신 건 더더욱 아닐 테고요. 대한민국 웬만한 언론에는 다 실렸던데 말이죠. 성의있는 답변 기대합니다. 저는 성의있게 준비해서 성의있게 질문했다 생각합니다. 다음카페에도 올렸으나 답변이 없어 페이스북에 질문합니다. -> 2020년 3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런 맛탱이 간 정치집단이 오래도 살아남았네요.
22/09/07 20:46
여기는 객기부리면서 '자칭 사회운동' 하다가 돈없으니 유튜브 켜고 울고 도네빨아먹어서 굴러가던 당이죠.
사실상 페미버전 가세연입니다.
22/09/07 20:51
역시 지지자들이 [해줘] 를 좋아해서 그런지
당도 운영[해줘]만 하지 지원은 안하려고 하네요 가세연 지지자들은 지원 빵빵하게 해주는데말이죠.
22/09/07 21:41
정의당이 정치동아리라지만 여긴 그조차도 못 되어 보이고, 음 조별과제 하려고 모였다가 그나마도 못하고 나가리난 조 정도 같네요.
22/09/08 00:04
근데 여성의당 존폐위기라는 말은 거의 1년전부터 본거같은데 그동안 꽤 버텨왔네요. 지루하게도. 시간을 끌고 온이유는 어디선가 무슨 지원을 받을거란 기대가 있었던거라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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