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05 14:35
거짓말을 해도 자신과 관계가 있는 사람임은 맞으나 범죄 관련해선 자기와 관련없고 무리한 수사에 대한 압박감에 희생됐다~ 이런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무당 타령이니 관계가 없다니 이딴 거짓말을 한 게 어이가 없네요. 드러나지 않을 거면 몰라도 이렇게 금방 밝혀질 허접한 거짓말을 왜 한답니까..
22/08/05 14:36
(수정됨) 과연 근시일 내에 이재명 의원이 기소가 된다고 해도 당헌 때문에 이재명 의원을 당대표 안 시킬지는 좀 물음표이긴 합니다.
지금 워낙에 당대표 후보로서의 지지율이 높아서 당 지도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싶고... 그 부담감 때문에 그냥 당헌 씹고 당원권 유지시켜주는 시나리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도 당헌/당규 무시했던 전력이 있듯이)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가 된 이후에 기소가 돼서 당원권 박탈이 되는 상황이 온다면, 당대표에서도 물러나게 될지도 궁금하고요. (물론 조만간 당헌이 개정되어버리면 이런 상황까지는 생기지 않겠지만)
22/08/05 14:44
저 뻔뻔함이면 당헌도 그냥 무시하고 독재 할수도 있고 그럴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일단 당헌 바꾸는걸 최대한으로 막고 당헌 무시하고 그냥 계속 당 대표를 한다면 모든 언론과 함께 반 이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명을 공격해야 겠죠
22/08/05 14:52
본문이나 댓글의 다른 부분은 다 그렇다고 넘어가더라도
기껏해야 야당 당대표가 어찌 독재를 하나요? 혹시 제가 아는 독재와 다른 뜻이 존재합니까?
22/08/05 14:41
윤석열은 쳐넣으라는 이재명은 안 쳐넣고 이준석만 죽어라 조지고 있고, 이재명은 지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패배의 책임을 손톱만큼도 안 짊어지고 있고... 암만 생각해도 저번 대선은 기권표 날리는게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22/08/05 17:57
1. 민주당 경선이 조금이라도 연기가 되었다면.. 분명 마지막 3차 경선은 이낙연이 압도적으로 이재명 발라버렸는데..
2. 홍준표가 조금이라도 국민의힘 당원들의 마음을 얻었다면... 여론에선 압도적으로 윤석열을 이겼었는데..
22/08/05 14:42
이재명은 어째서 이렇게 민주당 내에서 파워가 강한 건가요? 권리당원들이 콘크리트처럼 밀어줘서 그런건가요? 대선 때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지고 나서도... 지선도 자신의 탐욕 때문에 민심 이탈하면서 말아먹은 것에 책임이 큰데 당대표에 또 나온다... 민주당 인물 많다고... 국힘보다 훨씬 인재풀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어째서 이재명에게 무한 신뢰와 무한 기회를 주는 것인지 납득이 안됩니다...
22/08/05 14:55
민주당지지자들에게는 인기 없는 인물이지만 어제 김진표가 여당 똥 치우는 걸 보니 인재가 없다기 보다는 목소리를 못내는 환경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22/08/05 14:49
일단 지금 민주당계열들은 예전 트리우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거긴 합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하던 시절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명확한 확정이 나올때까지 지지세를 유지하는거죠.
하도 진보내에서 먼저 때렸다가 나중에 사실은... 이 많아서 말이죠.
22/08/05 15:25
용납을 못하는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불필요한 손해를 안보려는거죠. 민주당 뭐 조금한거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들고 국민당 뭐 잘못하면 적당히 타이르거나 오히려 스피커돼주는, 기울어진 언론의 운동장 위해서 싸우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기재입니다.
22/08/05 15:30
국힘처럼 대놓고 지지고 볶는게 어떤 놈들이 어떤 메시지로 싸우는 지 국민들에게 전달도 되고 좋지 않을까요? 내부적으로 곪을 것 같은데... 기울어진 언론 운동장이라고 하셨는데 요즘은 매체도 많아서 왜곡된 것만 전달되지도 않을 것 같고요.
22/08/05 15:47
유튜브의 영향력이 세졌더라도 여전히 미디어는 메이저가 어떻냐가 중요하죠. 해외 재벌들이 왜 미디어 소유하는데요. 정치 고관여층이나 그러지 실제론 액티브하게 찾아보는 사람은 소수에요.
22/08/05 14:49
그냥 개인적으로 받는 느낌으로는,
- 지난 대선 때 친민주/반국힘 성향의 표가 원기옥처럼 모여서 이재명 후보에게 몰렸는데, 그 때의 지지감성이 남아 있는 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이재명/우리측이 잘못해서 진 게 아니다' 라는 가치판단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더욱이 외부 요인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저렇게 말아먹는 걸 보니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고... 마땅한 대안이 없어보인다는 판단도 있겠죠. - 물론 반대측의 윤석열 후보에게도 친국힘/반민주 성향의 표가 원기옥처럼 모였던 건 똑같지만, 윤석열 후보는 당선된 이후 대통령으로서 워낙에 신속하고 다채롭게 말아먹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고...
22/08/05 14:51
당대표와 차기 대권후보가 될만한 인재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안희정, 박원순, 조국, 김경수, 이낙연, 이재명... 정도로 추려볼만 한데, 다들 어떻게 됐는지 보시면...
22/08/05 15:00
이재명이 일잘한다는 얘기 들을때마다 어이가 없어요.
신랑은 김문순대 시절부터 경기도 살았는데 일잘한다는 생각은 1도 안든다던데...
22/08/05 15:10
지사 혹은 시장이 일을 잘 한다 못 한다는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갈리기 때문에... 이재명은 시장시절이나 지사시절 여론조사를 보면 도정운영 잘 하고있다는 응답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어이없는 상황 일 수도 있겠지만.....
22/08/05 15:10
그건 님 신랑께서 그렇게 느끼시는 거고, 실제로 이번 대선에서도 경기도에서는 이재명이 너끈히 이겼습니다.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항상 탑이거나 그 근처였고. 저도 이재명 별로 좋아하지 않고 다른 후보가 나왔으면 했지만, 어쨌든 행정 능력 하나만은 어느 조사나 평가를 봐도 국내 최상위권인데, 님이 아시는 어느 한 명의 의견만 가지고 일반화하는 것은 근거가 빈약합니다.
22/08/05 15:44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이재명씨가 이미지 관리는 참 잘했구나 싶습니다.
경기도 돈으로 효과 적은 지역화폐 기본소득류 정책 남발하고(예산 몇천억) 지역화폐 효과 적다고 조세연에서 지적하니까 해당 연구 한 연구원들 페북으로 저격하고 경기도 돈으로 현실성 없는 기본소득 학회 열고 기본류 정책 담당 공무원들 뽑고 경기연구원에 어처구니없는 연구들 발주하고 이게 어떻게 잘한 도정입니까? 대놓고 도민들한테 돈뿌리면 잘한 도정인가요? 이재명 본인의 발언이나 정책들을 보면 심각할 정도의 경제 원리에 대한 몰이해가 보이는데 경기도 때는 그래도 도급 규모에서 말아먹었지 대통령되면 나라 규모에서 말아먹겠군요.
22/08/05 15:54
이미지 관리가 잘되어서 그 많은 욕을 먹나요? 사람마다 가치판단이 다른거죠.
좋아하는 사람은 그 이유로 좋아하는 것이고, 아닌 사람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싫어하는게 정치인의 숙명이죠.
22/08/05 16:15
이미지 관리를 잘햇는데 악마화되고 사생활 다 파헤쳐져서 그 많은 욕을 먹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악마같은 인성과 개차반같은 도덕성을 가진 인간으로 묘사될까요?
22/08/05 16:47
메인으로 미는 경제 정책 자체가 비현실적인데 관련 내용을 더 잘 알면 알수록 좋아하길 바라는 게 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민 기본소득 월 30만원 안의 효과를 분석한 논문을 보면 [한종석, 김선빈 and 장용성. (2021)] 현재 경제 상태 그대로에서 기본소득 월 30만원의 재원을 소득세를 늘려 충당할 경우 대한민국의 총생산은 20% 감소합니다. 이재명 전 후보의 기본 시리즈 재원마련 공약들의 내용과 현실성, 그리고 경기도 시절 기본소득 하면서 외친 재원 마련 정책과 실제로 쓴 재원이 어디서 나왔는지 보면 그냥 황당하기가 이를 데가 없습니다. 대체 이런 정책을 펼쳤고 앞으로도 하겠다는 사람을 이런 내용을 알면서 어떻게 지지할 수가 있겠습니까?
22/08/05 21:17
원래 정치는 상대평가 아니겠습니까 크크
제가 성인이 되고 겪은 대통령이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인데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그 전 대통령이 재평가되더군요 크크크
22/08/05 15:13
이재명이 말 잘한다는 것과 비슷한 얘기인것 같습니다.
실제 말을 잘하긴 해요. 내용있는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이상한 내용을 가지고 그럴싸하게 들리게 하는 '말 재주'가 좋은거죠. 그 말재주를 가지고 '말을 잘한다'고 하는 거구요. 일 잘한다는 것도 그렇죠. 일을 잘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는거죠. 그런데 단순히 거기에서만 그치면 그거 가지고만은 욕을 먹을게 없죠. 안좋은 일을 잘하니 정말 큰 문제인거죠.
22/08/05 15:13
치적 홍보를 잘하고 일하는 티를 내는 것에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긴 싫은 사람이지만 위에서 인상 평가는 좋은 타입이랄까요? 저는 대선 때 집중적으로 언행을 살펴봤는데... 대통령을 하기에는 위험한 사람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막말로 사기꾼같은...
22/08/05 15:25
성남시민인데, 일은 잘했습니다.
특히 의외로 정책 목적을 위해선 반대쪽 지지도 얻어내는 수완이 돋보였죠. 박근혜 정부에 맞서서 단식투쟁할 때 성남시 보수단체들이 이재명 지지선언을 하는 걸 보면서 아 저사람은 크게 될 거 같다고 처음 생각했었습니다.
22/08/05 15:09
친문패권 운운하면서 관련자들이 다 정리된 덕분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원래 있던 힘있던 세력들이 국민적인 인기가 없엇서 숨죽이고 있다가 내부정치질로 튀어 나온 느낌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22/08/05 15:57
지금 이재명이 날뛰지 않으려면 이낙연이 그냥 버티고 있었어야 했죠. 지금 친명이라는 사람들 전부 코로나때 문재인 이름 팔아먹고 당선된 사람들이라 친문 좌장 한 명 있었으면 아무리 민주당이 운동권이 들어왔네 어쩌네 해도 저렇게 당을 다 잡아먹는 건 무리였을 겁니다. 근데 친문 좌장 할 사람들은 김경수 조국 나가리에 김진표는 의장으로 빠지고 김부겸같은 사람은 죄 은퇴했고 문재인정부 관료들은 아직 정계에 입문도 안했죠.
뭐 사실 이게 맞아요. 문재인정부는 86의 마지막 쫀심이었고 정권교체되었으니 할 일 다 했다 이제 쉴란다 하는 게 일반적이죠. 근데 이재명은 일반적이지 않네요.
22/08/05 14:48
민주든 국힘이든 당헌 따위가 의미가 있나요 ? 민주당은 저번 서울시장 공천때도 그렇고
국힘은 이번 비대위 때도 그렇고 입맛대로 바꾸는 종이조각에 불과하죠.
22/08/05 14:51
(수정됨) 강력한 팬덤층이죠 크크
민주당 지지자들은 다음엔 정권 바뀐다고 행복회로 굴리는거 같은데요 크크 너무나도 옳은 말이나 가장 최악의 패를 꺼내 다음 대선도 박빙승부를 보려고 하더군요 크크 물론 이재명이 학교가서 정치생명이 끊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삼바분식회계나 조국이 1심인거보면 역시 정치적 파장이 큰 사건은 다음대선까지 풍차 돌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너개 사건이 1심 2심 꼬리표가 붙은 이재명이 과연 다음 대선에서 최악의 밭을 가졌다곤 해도 오세훈과 안철수에게 이길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동훈이 붙으면 아웃일거 같습니다. 본선에서 윤석열시즌2 프레임에 무너질거같습니다
22/08/05 17:05
지금 유일하게 여당에서 낼만한 카드는 오세훈입니다.
문제는 오세훈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기는 싸움 아니면 나올수 없다는게 문제죠
22/08/05 21:22
이번엔 민주당에 대한 징벌 차원에서 오세훈에게 표를 주긴 했지만, 대통령이나 다음 서울시장으로는 표 절대 안 줄겁니다.
저에겐 무상급식으로 시장직 던진 게 너무 충격이였거든요. 믿고 뽑아준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건가 싶었습니다. 대통령되서 지 정책한다고 대통령직을 걸지 어떻게 압니까 크크 e스포츠계엔 유명한 말이 있죠. "한번도 안 일어난 일은 안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일어난 일은 또 일어날 수 있다."
22/08/06 15:51
저는 이렇게 알고있었는데요.
"한번 일어난일은 두번다시 안일어날수 있다. 그러나 두번 일어난일은 반드시 세번 일어난다." 라고요
22/08/05 21:24
전 안철수때도 그랬지만, 정치경험 없는 사람은 대통령 시켜선 안된다 봅니다 크크크
대통령 이전에 날고 기던 사람들도 대통령만 되면 제대로 못하는데 정치 한 번도 안해 본 사람들이 정치질 끝판왕인 대통령을 ...
22/08/05 15:00
박근혜가 통진당 날린게 민주당 미래에 도움이 된건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통진당은 2012년에 유시민 측에서 거의 95%쯤 이미 날렸다고 봐야하고, 2013년의 조직사건은 나머지 5%쯤 되겠죠. 그런데 어쨌든 2012~2013년의 그 전체적인 과정을 두고 '날아갔다'고 할 수 있을텐데, 그럼 그 효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2010~2012년 즈음까지만해도 민주진보진영 바닥에서 모래알처럼 많은 인물과 아주 다양한 세력들에게 있어서 통진당은 나름 매력이 있는 당이었습니다. 그 당에 들어가는 사람 뿐만 아니라 꼭 직접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그 주변에 머물며 이해관계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가 있죠. 원내 세력자체는 미미하지만 상징성으로는 마치 로마와도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민주당쪽에서 대표적으로 이해찬, 한명숙같은 사람들이 밀어주고 있기도 했고, 그밖에도 아주 높으신분들 혹은 지위는 없지만 아주 명망이 높은 어르신들이 다들 인정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이 2012년에 사실상 망해버리니(당 자체는 온전했지만 세력구도상으로는 완전히 고립무원) 그 다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원래는 그 당 근처에서만 주로 놀아야 할 사람들, 전국 단위로 그물망처럼 깔려있는 온갖 조직과 인맥의 네크워크가 전부 다 민주당 하나로만 쏠려버리죠. 물론 그들은 원래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친화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진보(라고 하는게 부적절하긴 하지만 편의상 통칭)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확 쏠리진 않습니다. 근데 한쪽이 무너져버리니 한쪽으로만 친화적 경향이 극도로 집중될 수 밖에 없죠. 그럼 그게 민주당에 좋은게 아니냐. 단기적(수년에서 길면 십여년 이상)으로는 좋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정치구도상으로만 보면 일견 좋아보이긴 하죠. 그러나 길게보면 당을 정말 말아먹는 결과가 됩니다. 민주당이 그들을 흡수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민주당을 접수해서 당의 정체성을 바꿔버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그게 완성되었구요. 그렇지 않았으면 저를 포함한 '원래 반한나라당 경향이 아주 강했던 사람들'이 지금 민주당을 그야말로 경멸하게 된 일은 있지 않았을겁니다. 운동권이 일정 정도의 세력만 가진 민주당이라면 국힘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우위가 있거든요. 그게 2010년 이전의 민주당이었구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들이 당의 패권을 장악한데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이 경기도 및 지방의 비주류 운동권과 한총련 세대를 규합해 패권 교체까지 시도하고 있죠. 이제 어느 선에서 멈추고 정리를 해야합니다. 당을 건강하게 하고 말고 차원을 넘어, 그게 국가 전체 차원에서도 정말 중요합니다.
22/08/05 16:53
운동권 범주가 굉장히 넓은건 차치하고, 운동권이 살아있는건 검사니 하는 엘리트들이 말씀하신 운동권보다 상당히 많은 기준에서 못하거나 아마츄어거나 반체제적이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대체 말씀하시는 운동권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을 정도로요....
22/08/05 17:00
(수정됨) 그건 님이 거기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 견해를 가졌으니 그런거죠. 그러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거죠.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기는 커녕 엄청나게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검사니 하는 엘리트들이 가진 문제와는 아예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심각하게요.
22/08/05 19:17
문제의식이 너무 강해서 문제의식에 휘둘리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최근의 엘리트 집권시기를 생각해보면 박근혜, 윤석열 두 사례가 운동권이 아닌 엘리트인데 이분들이 야기한 문제가 시스템 측면에서건 시스템 이외의 측면에서건 딱히 뭐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엘리트입네 하고 집권해서 최서원씨가 해 드시다가 탄핵된게 이제 5~6년 전이죠. 지금 집권하신 분도 뭔가 나은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지 않고요.
22/08/05 17:29
동의가 안 돼요. 민주당에서 한 자리 씩 하고 있는 운동권들은 다 그 이전부터 있던 민주당 사람들인데 뭐가 민주당을 접수하니 어쩌니 하나요.
통진당 출신이었다가 민주당 들어와서 먹었다고 할만한 사람이 누가 있죠? 뭘 근거로 먹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으세요?
22/08/05 17:36
가끔 보면 글에 근거가 너무 없습니다. 특히 이런 글..
통진당 인사가 민주당 많이 들어오거나 중진인사가 된 케이스가 없고, 막후 영향력 같은 이야기면 뇌피셜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22/08/05 17:52
'통진당 인사'로 분류될 정도의 사람이면 그건 그 당과 그 정파에 고립되어 있는 부류의 사람들이죠. 여기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22/08/05 18:29
(수정됨) 통진당 인사라는건 주로 전국연합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원 및 그 주변인들(현직 주사파)를 주로 말하는데, 운동권 혹은 민주진보진영이라는건 그쪽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죠. 그쪽은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예컨데 어떤 지역에 어떤 건설, 언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중이며 진보쪽 정치세력과 학맥 등 인맥으로든 사상적으로든 잘 통하는 면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 주변에도 그와 같은 사상과 이해관계 등을 공유하고 나름대로 적극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있게되죠. 주변(수평)으로만 있는게 아니라 상하(선후배 등)로도 아주 광범위하게 있구요. 민주당쪽 지역 정치인이나 정치 꿈나무들도 거기서 많이 나오죠. 딱 거기는 아닐지라도 한다리만 건너면 아는 관계속에서 나오게 되죠. 그래서 민주당과 친하기도 하지만, 통진당쪽과도 친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쏠렸다고 하기는 어렵죠. 주사파라 할만한 사상을 현재까지도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성향이 전혀 없다고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통진당 쪽 정치적 성향에 상당히 기울어지며 영향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통진당이 쫄딱 망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와 같은 다양한 사람들이 전부 민주당으로 확 쏠려버리죠. 통진당 쪽에 대한 관심이 거의 소멸 지경에 이르며, 자신들의 급진적 성향이 민주당으로 전부 투영되는겁니다. 중앙 쪽에서는 거기대로 그들과 관계있는 사람들이 다 해먹으니, 온갖 자잘하고 잡다구리한 이해관계도 새로이 발생하며 과거와는 달리 뗄레야 뗄 수 없는 한몸 수준으로 합체해버리는 겁니다. 대표적인 예가 박원순의 서울입니다. 통진당(현 진보당) 영향력이 유별나게 여전히 어느정도 남아있는 일부 지역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지역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고립을 피하기는 어렵죠. 민주당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으니까요.
22/08/05 18:34
공식적으로 증명 가능한게 있냐는 겁니다.
그게 없으면 아무리 '누구나 다 아는 거라니까'라고 해봤자 의미가 뇌피셜을 못 넘어서요. 막말로 유튜브 맨들도 누구나 다 아는 현실 캐치프레이즈 달고 삽니다. 그런건 없다면 어쩔 수 없죠.
22/08/05 18:38
(수정됨) 이건 증명이 필요한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예컨데 한국여성단체연합에 속한 조직들의 주변 인맥이 과거에는 통진당 쪽과도 어느정도 친화성이 있었다가 지금은 핵심 주사파 코어들만 제외하면 그외는 최상층 명망가든 일반 대중이든간에 민주당쪽으로 더욱 많이 기울었다는 그런 얘기라서.. 이건 뭐 증명하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증명을 떠나 이걸 이렇게 설명한다는 것도 사실 이상한 겁니다. 설명 자체도 별로 필요없는 일이에요.
22/08/05 18:43
LunaseA 님// 아니 선생님 그.. 그니까 그게 카더라 아닙니까 결국 그러면 아 이사람은 이런 식의 뇌피셜로 생각하는구나 이상의 '공식적' 결과가 안나옵니다..
아무리 언론이 요즘 쓰레기래도 님이 메이저 언론인 위치에서 이 이야기를 하실 수 없잖습니까 그럼 뇌피셜 이상을 못간다구요. 누구나 라고 해봤자 이 댓글타래중 그 누구나에 속하는 비중이 극소수로 보이고 아무튼 님 생각은 알았고 대충 그런 뇌피셜 이론을 펴시는구나 정도로 마무리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2/08/05 15: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762288?sid=100
[안희정의 승부수…설설 끓는 ‘대연정’ 논란] 2017.02.05. https://www.yna.co.kr/view/AKR20170220120552063 [안희정, '선의' 논란에 "계산한 말도, 실수도 아니다"(종합2보)] 2017-02-20 무려 탄핵정국인 2017년초에 [대연정]과 [선의]라는 화두를 던지신 분인데 성범죄 없었어도 저런 마인드로 민주당 경선에서 경쟁자를 물리치고 대선후보까지 올라가긴 힘들었을겁니다.
22/08/05 15:32
전 안희정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 당시에는 문재인 빼놓고는 너도나도 저런식이긴 했어요. 이재명은 빨간색 띠 했던가. 문재인만 재끼면 무조건 대통령되는거 확정이라 다들 자기 본색을 드러냈었죠 크크
22/08/05 15:38
아 맞다... 갑자기 다음 선거 걱정되네요. 지난번엔 윤은 도저히 안된다는 심정으로 이재명에게 표주긴 했는데. 또 나오면 어떡하지... 근데 또 나올 것 같은... ㅠㅠ
22/08/05 15:57
저는 그때도 지지했지만 저게 왜 문제 인지 모르겠습니다. 협치 할수 있는건 우선으로 해야지 맨날 상대당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지금 정치 지형이 훨씬 문제 아닌가요?
물론 안희정도 성문제 빼고도 허술한게 많이 보였지만 저는 이재명 보단 나았다고 봅니다.
22/08/05 16:39
협치 자체야 정치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지지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우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렇게 대놓고 말하기 보다는 물밑에서 조용히 진행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협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협치를 말하면 당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거죠.
22/08/05 16:44
그렇다면 그 당과 당원들이 후진거죠.
그토록 목놓아 외치던 적폐청산이 어떻게 되었으며 본인들이 신적폐 취급 받으며 도로 적폐세력에게 정권 돌려준 결과를 보면 더더욱요.
22/08/05 16:57
근데 뭐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당원을 바꿀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정치에 열정적이고 몰입하는 사람들이 당원으로 가입해서 당비도 납부하고, 이런저런 당내 투표에도 권리를 행사하고 그러는거죠. 이런 특성은 어느정당 어느당원이든 가지고 있는거라 특정 정당의 당원들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런 당원과 대중의 괴리를 잘 풀어내는게 정치인의 역량이겠죠.
22/08/05 17:08
오히려 무난하게 해서는 아예 답도 없던 상황이고 저런걸로 더 주목받았던 것도 있죠.
당대표 선거도 아니고 대선후보 뽑는거 였으니까요. 어느당이나 그렇긴 하겠지만 민주당 극성지지자들이 유독 선악프레임에 갇혀있긴하죠. 이재명이 그런거 잘팔아먹는 사람이고
22/08/05 19:33
정만없이기는 하지만 안희정이 아랫도리 간수만 잘했다면
이재명보다는 안희정이 훨씬 가능성이 크고 높았죠 이재명이 문재인에게 진 경선결과 나오고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외쳤다고 할 정도로 이질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이후 경기도지사선거때는 소위 친문들이라는 자들이 남경필찍어서 이재명떨어뜨린다는 소리를 대놓고 했고요 그런상황에서 안희정 김경수 조국 박원순등이 줄줄이 범죄에 엮여 나가리되니 선거법 무죄받은 이재명이 떠오른 거고 거기에 이낙연까지 사면론으로 삽질하고 괜히 당대표하면서 꼬라밖으면서 대선후보까지 된거지 이재명이 잘나서 된게 아니죠.. 민주당 인재풀이 저모양이었는데 안희정만 아랫도리 간수를 잘했다는 평행세계면 안희정이 대선후보 1순위죠..
22/08/05 15:08
대통령이 되려면 욕심도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제명은 욕심이 끝이 없긴하네요.
물론 욕심도 별로 없어보이는 양반이 지금 대통령하고 있는게 코메디이긴하지만
22/08/05 15:14
정리가 필요하긴 하다고 보는데 민주당 하고 있는거 보면 빡침이 거하게 오는데 옆집이 하는거 보면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는 상황일뿐이지..
22/08/05 15:44
농담식으로 하면 허경영이 있죠
대통령이 법사를 끼고 있지만 허경영은 본인이 교주라서 법사나 무당 낄일은 없거든요 확실한건 대선때도 그랬지만 지금 다시 누가 되어도 노답입니다
22/08/05 15:49
정치는 항상 개판이었습니다.
월희님이나 인터넷 주류 세대가 정치에 대해서 알아가니깐 이제 정치판이 개판이구나 하는게 보이는겁니다.
22/08/05 15:36
아마도 아닐겁니다. 윤석열이 '차라리 이재명' 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줄어든 사람이 많을 거거든요. 이재명도 싫긴 한데 그렇다고 민주당에 딱히 누가 있나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2/08/05 17:21
모르겠어요. 저는 윤석열이 너무 싫은데, 그렇다고 이재명이 1도 좋아지지 않거든요.
물론 제가 대표성은 없습니다 국힘이 윤석열 철저히 버리고 이재명보다 나은 후보를 내면 그 후보가 되는거죠. 이재명 못버리는 민주당은, 그건 그것대로 야당인 민주당이 할수있는 악수 중 하나라고 봅니다.
22/08/05 22:37
저도 잘 모르겠어요. 윤석열은 절대 안된단 생각으로 이 뽑고 제가 요즘 '그래도 윤보단 이가 낫지' 그어다가 이재명 기행 생각하면 저도 소름끼치도 해서.
22/08/05 15:57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이 문제지
무슨 이재명탓을 합니까? 당에서 밀어준게 윤이고 지지자들은 아무것도 하지마라 면서 찍었잖습니까 경선 이기고 올라와놓고 이재명탓은 에바죠
22/08/06 03:17
흠 MB야말로 똑똑+사악의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보는데, MB에 대한 평가가 궁금하네요. MB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과 같은 생각이시라면 일관된 스탠스를 존중하겠습니다만...
22/08/06 06:14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mb 시절 촛불집회도 나갔고 그 다음 대선에서 두 번 연속 문재인에 표를 준 사람이고 민주당에서 이재명만 치우면 민주당에 다시 표를 줄 의향도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힘에 표를 줬다고 과거부터 미래까지 국힘 계열 지지자일거라는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22/08/05 15:31
사실 이재명은 권순일 사법거래 의혹이 가장 심각한 문제인데, 자기들 대법관이 걸린 문제라 법원이 압수수색영장을 안내주고 버티니 이쪽은 수사할 방법이 없네요.
22/08/05 15:36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는 이재명을 탈탈 터는게 윤석열정부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같은데 일단 자기들 당내 자중지란이 너무 심하고 외부적으로는 연이은 삽질로 인한 지지율 하락 때문에 탄력이 잘 안받을거 같고.. 혹시라도 조사해봤는데 진짜로 별 것이 없으면 긁어 부스럼에다가 정말로 이재명을 거의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버리는 격이 될 수도 있으니 망설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22/08/05 17:14
당장 처음에 이름이 오르내린게 그 쪽 라인이었으니까요.
검찰에서 누가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사내 고위층 이상은 스멀스멀 듣고 보는 풍문이 많을텐데 아예 모르고 뒤지진 않았을 겁니다.
22/08/05 15:46
이재명 턴다고 해서 윤석열 지지율이 확 올라오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런 것과는 별개로 철저하게 탈탈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털었는데도 대단한게 나오지 않는다면, 그 때는 이재명의 시대를 각오해야 할테고... 어쨌든 이 건 만큼은 검찰 화이팅.... 흐흐.
22/08/05 15:56
아마도요
이낙연이 정식후보가 되어서 공약하는거나 대선토론에서의 모습이 이재명보다 나았다면 저도 이낙연에 표줬을겁니다 양쪽에서 대선 후보를 냈을때 느낌은 나라의 공익을 위한 사람이라는 느낌보다는 상대방을 죽여버릴수있는 사람을 뽑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서로 칼집에서 칼을 꺼냈으니 몇명 죽어야 상황이 끝날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22/08/05 16:46
전 좀 다르게 보는데 당시에 반문 분위기가 워낙 팽배했고 이낙연은 문정부의 정책을 전혀 비판할 수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여론에서 심각하게 털렸을 겁니다
22/08/05 22:17
전혀요, 당시 반문정서가 높아서 민주당 지지층들도 이낙연이 나가면 본선 진다라고 생각해서 어쩔수없이 이재명 지지한 사람도 많습니다.
22/08/06 03:19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문재인 실정을 전부 떠안게 되어서 더 크게 졌다고 봐요. 무엇보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진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때문이니까요.
22/08/05 15:48
여기 민주당원 아닌 분들이 민주당이 살려면 이재명이 죽어야 한다고 하는거 보면 재미있네요. 검찰공화국이니 죄가 있으면 검찰이 알아서 기소하고 잡아넣겠죠.
그나저나 검찰조사중 사망했는데 이게 어떻게 이재명 탓이라는지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강압수사 지시라도 했나요?
22/08/05 16:04
검찰의 영향일지 이재명의 영향일지는 저희들같은 일반인이 알 수 있는 영역은 아니죠.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것만 믿기 때문에 아마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공개되지 않는 이상 이재명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둘리 배를 만지고 있을 시간이 없군요. 국내 국제 정세가 이렇게 빨라서야..
22/08/05 16:51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은거고, 설령 피의자로 전환된다고 해도 기껏해야 카드깡 도와준게 사망의 원인이 될리는 만무하죠.
김모씨의 경력을 쭉 보면, 그 경력을 쌓는동안에 있었던 무언가가 사망의 원인이 되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자살이라면 그게 자살으로 덮어야 할만큼 굉장히 큰 무언가고, 자살이 아니라면 그건 그것대로 굉장히 큰 무언가를 덮기 위해서죠.
22/08/05 16:55
그 경력이란건 2009~2018 '성남' 지역 기무사 정보요원, 그 이후에는 '경기도' 산하기관 상임이사죠.
게다가 이번에 문제가 된 김비서 명의의 집에 거주했던 사람이구요. 그게 이재명과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 덮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참고인 조사받는다고 사망할 일이 있나요. 진짜 너무들 하는것 같습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재명씨 본인이야 나랑 관계없다고 주장할 수 있죠. 그 사람은 정치인이고, 또한 정치인이든 아니든 자기한테 유리한 말을 해야하는게 당연하니까. 근데 아무 관련없는 일반인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그런 양심없는 말을 하고 있으면 안되죠. 그건 지지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22/08/05 17:35
이재명이 뭘 어떻게 했는데요?
이재명 잡을라고 사방에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데 이재명이 뭘 어떻게 했길래 그런소리를 하는겁니까? 님이야 말로 종교고 신앙이에요 내로남불은 지지자나 지지층이나 같네요
22/08/05 18:43
눈가리고 아웅한다는건 '이게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는 사람들을 지칭한겁니다.
이게 어떻게 상관이 없어요. 누가봐도 상관이 없을수가 없는데요.
22/08/05 15:51
이재명, 윤미향... 페미좌파.. 시민단체랑 운동권.. 강성노조.. 민주당의 핵심오브 핵심인데
뭘해도 지지를 안버릴 팬덤층은 이들로 만들었지만 대신 불호도 너무 많아요.
22/08/05 15:52
어차피 지금 검찰 수사 0순위는 이재명 아니면 문재인 일거고..
정상적인 판단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권의 명운을 걸고 수사 할거라.. 좀 기다리면 결과 나오겠죠.
22/08/05 16:07
아이들 무상급식 죽어도 안 된다고 자기 자리 내놓고 도박한 덕에 민주당에 정권 뺏기고(결국 그게 민주당의 반전이 되었죠) 임기 동안 이명박처럼 되어보려고 새빛둥둥섬이네 쓸데없는 토목공사 열심히 해대고 수로니 어쩌니 파재끼고 별 시답잖은 짓거리를 열심히 해대다 결국 신인한테 지역구마저 털렸던 인물이 다시 대통령이 되는 것도 참... 지긋지긋하네요. 이재명이든 오세훈이든 다음 대권에선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22/08/05 16:01
(수정됨)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뭐 하나를 눌러버리면 다른 데서 불쑥 튀어나옵니다. 아직 4년 9개월 남은 임기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명박 때처럼 배째라 하고 버틸 테고, 자신의 특기인 검찰을 활용해 사정당국으로 만들어버리겠죠. 적어도 50%는 절대 불만 인구로 놔둘 테고, 총선은 뭐... 그런데 전 궁금한 게... 이렇게 수사받던 사람들이 계속 죽음에 이르는데, 그 과정엔 사실 주변털기와 강압으로 심리적 자살을 선택하게 만드는 검찰에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자꾸 이재명이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죽인다고들 생각하는 거죠?
22/08/05 16:27
자살의 동기는 잘못이 없는데 억울함일수도 있고 반대로 잘못이 드러나는 압박감일수도 있고 그건 지금 판단하기 어렵지만 전자의 경우가 많긴 했지요.
22/08/05 17:09
뭐 논리가 윤석열을 뽑게 만든 민주당이 나쁘다는 논리랑 똑같죠.
투표(수사)한 당사자(수사기관)가 문제면 자기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하거든요. 저런 논리는 보통 성장하고 사회화되면서 내재화되야 하는데(사람의 본능이라 없앨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요새 사회 전반적으로 흔하게 보이고 심지어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22/08/06 00:32
그럼 궁금한게 이재명은 왜 자꾸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나요?
정말로 검찰 때문에 자기 주변인이 죽은거면 이재명 입장에선 벌써 몇명째 과잉수사로 죽이냐고 하는게 더 본인한테 이득일텐데 이 악물고 모른척 하는 이유는 뭘까요
22/08/05 18:45
새로운 물결 활동할때는 사람은 괜찮아보이는데 지지율이 안 나와서 유승민 마냥 한자릿수대 지지율 유지하다 그대로 묻히나 싶었는데.. 지금 분위기 봐서는 잘 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2/08/06 13:11
이재명이 나가리된다고 다시 민주당에 표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처럼 경각심갖고 국힘에 투표하진않을듯 싶고, 예전처럼 정치 무관심층이 되서 관망할거 같네요
22/08/05 16:05
몇몇 분들 이야기대로라면 이재명에겐 데스노트가 있거나, 암살집단을 운용하는 대한민국의 사바흐죠.
아무래도 증거가 남는 암살자 운용보단 데스노트쪽이 좀 더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있는데도 사람을 죽이고 증거를 안 남기는데 말입니다.
22/08/05 16:59
저도 우리나라 강력범죄 검거율을 생각하면 데스노트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쩌면 윤대통령 주위의 법사와 무속인들의 도력으로 데스노트 사신의 힘을 막고 대통령까지 간 것일지도...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한 것도 사실 용산 지하에 예전부터 숨겨진 결계진이 있어서 데스노트의 힘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크크
22/08/05 17:10
알고보면 윤석열 측의 법사나 도사는 그 것을 막기 위한?
알고보면 국가의 명운을 건 도술 대전이 벌어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22/08/05 16:20
5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긴 시간이고, 우리는 모르는게 너무나 많죠.
2017년에 대통령 탄핵이 벌어질거라고 2012년에 예상했던 사람이 있을까요? 2021년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가 될거라고 2016년에 예상했던 사람이 있을까요? [2000년대 이후 대통령선거 후보] 2002년 16대 대선후보 : 이회창 / 노무현 2007년 17대 대선후보 : 정동영 / 이명박 / 이회창 2012년 18대 대선후보 : 박근혜 / 문재인 2017년 19대 대선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2022년 20대 대선후보 : 이재명 / 윤석열 2027년 21대 대선후보 : ??? / ???
22/08/05 19:35
당장 근시일의 예로, 박근혜정권 3년차 유행어가 김무성 찍고 탈조선한다는 뜻의 '킹찍탈'이었죠.
정치는... 정말 알 수 없는 겁니다.
22/08/05 16:12
(수정됨) 도대체 이재명은 어떤 능력이 있길래
박근혜 정권 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문재인 정권, 그리고 현 윤석열 정권까지 검경이 합심해서 탈탈 털어도 기소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며, 수사하고 종결난 사건을 파고 또 파고,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정치를 시작한 이후 모든 족적을 탈탈 털고 있고 심지어 대장동도 엎고 다시 원점에서 수사한다고 하고 있는데 딱히 세력도 없어 보이는데 도대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 건가요? 어차피 현 정권의 유일한 희망이자, 이런 상황에서 조차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이유는 추석밥상에 올려질 이재명에 대한 사정 때문이라 봐야겠죠. 지금까지 해왔 듯 이걸로 얼마든지 다시 민심을 끌어올 수 있을거라 확신하고 있을테니까요. 이재명에 대한 규탄이 많은데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군요.
22/08/05 16:25
지금은 보통은 느낌이 안좋으시다는 것 같기는 합니다.
문제가 있어서 싫다던 이슈는 조용하고 (예:대장동) 결국은 주변 사람이 많이 죽어서(?) 사람이 극단적으로 보여서(?) 등이 나오기는 하던데 솔직히 이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22/08/06 03:28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의혹만 있을 뿐 뚜렷한 죄가 없거나, 큰 죄가 있어도 가미카제마냥 같이 죽는 결말이라 기소를 못하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가진 의혹들은 저 둘이 섞여있다고 생각해서, 지지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으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22/08/05 16:20
이재명을 안보내는건지 못보내는지 이젠 헷갈릴지경
너무 진도가 느리네요 잘하는거 딱하나가 수사로 알고 있는데 왜 이리 미적거리는지 법카의혹 주택공사 사무실만 파도 빼박일거 같은데 말이죠
22/08/05 20:00
이쯤되면 못 보내는 거죠 제가 봣을때는 무리해서 배임으로 걸어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워낙 이현령 비현령 법리가 지배하는 죄명이라..하지만 그만큼 불확실하기도 하고
22/08/05 20:20
정경심때도 비슷한 이야기 나왔는데 (그걸로 억지 기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기도 했지만 결과는...) 기다려봐야 나올 답인 것 같네요.
22/08/05 16:23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요즘 발언들을 보면 성남시장 시절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이제 그만 윤석열과 함께 제발 그만 사라져 줬으면 좋겠네요.
22/08/05 16:41
수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시는데 잘못이 있으면 곧 들어가겠죠. 당대표되고나서도 내년에도 수사를 질질 끌고 있으면 면죄부를 주는 거겠구요.
22/08/05 17:01
없어요...허경영이 심상정한테 지지율이 앞서는 상황까지 있었을 정도로...
허경영이 곧 교주니까 법사 필요없다는 점에서 우위가 있긴 합니다 심상정은 그냥 답이 없어보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김영삼이 하나회 해체시키는걸로 시작으로 해서 군부의 힘을 약화시켜놔서 군사 쿠데타 가능성이 없다는겁니다 그래도 계속 이러면서 지지고 볶고 하는게 가능하다는 것도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인이 나라의 국운이 다된거 같다는 말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이 망해도 민주주의 국가로 망하길 바랍니다
22/08/05 16:54
그 죽은 사람이 이재명의 지인인것과 아닌것에 법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요? 이재명이 지인이기에 이재명때문에 자살했다는건가요?
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데스노트를 가지고 있거나 초능력이 있다는건가요?
22/08/05 17:05
정치쪽에는 왜 이렇게 인재가 없을까요? 1. 멀쩡한 사람은 생업으로 정치를 하지 않는다 2. 멀쩡한 사람도 정치를 하면 타락한다.
22/08/05 17:25
정치인 자체가 기본적으로 공명심과 명예욕, 그리고 친화력과 철면피를 겸비해야 하는 직업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약한 사람이 할 짓은 못 되겠죠?
22/08/05 17:15
증거가 있어야 납득을 하고 납득을 해야 검사는 삽니다.
그냥 우격다짐으로 집어넣으면 2년후 총선대패 그이후에 대선대패 검찰해체로 이어지겠죠. 그냥 해체만 하는게 아니라 검사했던사람들에게 피해주는 방법으로 할꺼에요.
22/08/05 17:21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이재명이 죽였다가 아니라 이재명이 고인과의 관계를 부정했는데 증거 나오니 말바꾸며 졸렬하게 변명했다는건데 뭔 데스노트가 나오고 참 물타기 열심이네요.
22/08/05 17:25
(수정됨) 우리나라 성장속도를 정치가 못따라오고 있다고 봅니다. 다르게 말하면 국민들 눈높이가 높아진건데 민주당도 구태의연 하지만 그게 싫다고 더 늙고 구닥다리집단에게 권력을 준거라..물론 대안도 없고 민주당도 분명 삽질하고 있는데 계속 뽑을수도 없는거고..
보수가 탄핵을 겪고도 체질개선 못한게 제일 크다고 봐요. 그나마 쓸만한 3지대였던 바른정당이 의미있는 족적을 남겼어야 하는데 지지율은 철저히 외면 받았고 이준석등 바른정당계 정치인들이 국힘 중심세력이 되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최대치 같습니다.
22/08/05 17:34
다들 일만 잘하는 이재명이 무슨 죄가 있냐고들 난리네요 낄낄
무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다음 대통령은 무조건 이재명입니다. 잘나가는 남 발목잡아서 자빠뜨리는게 지금 이 나라 시대정신이구요. 이재명은 현 시대정신에 정확히 부합하는 인물이거든요^^ 이재명은 국힘으로 나와도 당선, 민주로 나와도 당선이에요. 좋든 싫든 거역할수가 없습니다.
22/08/05 17:41
아니 그 선생님들 민주는 이재명 치워야 당선 이재명 나오면 국힘 좋지 이런게 아니에요
이대로 가면 그냥 다음 대통령은 막대기가 나와도 민주당 후보고 이재명이고 뭐고 무조건 당선입니다. 이재명이 너무 싫으면 그 외 후보가 나오길 빌어야지 이재명이 나오면 국힘 후보가 이재명은 이김 어떻게 이재명을 뽑겠나 그럼, 윤통 내보낸 국힘당 후보를 또 찍어주는 거는 정당성이 있나? 지지율 20퍼따리 대통령 나온 당에서 잘도 다음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당장 총선이 문젠데.
22/08/05 18:06
국힘 지지자면 영원히 지지정당 바꾸면 안됩니까?
이재명 아니면 국힘대신 민주 뽑겠다는 사람이 수십만은 될텐데? 이재명 묻어버리면 국힘 좋지가 아니고 대한민국 좋지 라는 사람들 생각좀 하세요
22/08/05 18:13
누가 이재명이 좋답니까 그게 아니고 이재명이 나와도 누가 나와도 당선이니까 위에 계신 어 이재명 나오면 국힘 이득이야 이런 말 할 때는 아니란 이야기죠.
이재명이 너무 싫으면 민주당 다음 대선 후보가 다른 사람이길 기도해라 무조건 다음 대선 민주당 각이니까 란 건조한 이야기입니다.
22/08/05 18:06
이 작자가 대통령이 안된것이 너무 다행입니다.
쪽지로 뭐라고 하는사람들이 있었는데.나라가 잘되길 바라는것이 우선이 되야죠. 문재인,문재인,윤석열 찍었습니다.
22/08/05 18:50
(수정됨) 네??????????
전과4범에 지금 6개 피의자인데 님하고 의견 나누고 싸울 생각 없으니 지나가시고, 가족과 금요일밤 즐기시길바랍니다
22/08/06 05:07
의외로 말씀하신 전괴+피의가 사실이어서 다 처벌받는다고 해도 그보다 조금 업적이 많으셨던분이 이미 대통령을 한번 하시고 업적을 추가하셨던 실례가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전임자가 싫으면 2지선다 반대쪽에 허물이 좀 있어도 찍어준다는건 이미 십수년 전에 증명된 사실이죠.....
22/08/06 13:15
저는 문유윤인데 다시 돌아가도 윤이에요
윤은 적어도 정치에 관심끊으면 힘들게 하진않음 경제위기가 문제인데 여기에 삽질만 안하면 되는데. 과연..
22/08/05 23:00
뭐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입장에서야 이재명을 쳐내지면 엄청나게 좋죠.
일단 지금 정부 하는 꼬락서니 봐서는 당연히 정치검찰 나올겁니다. 이재명을 제거 하는것 뿐만아니라 국민의힘을 거세 시킬수도 있거든요.
22/08/05 18:30
대장동 껀이야 정말로 깊게 파면 여야 둘다 줄줄이 사탕각이니 뭉개는중이라는 이해라도 되는데
다른껀들은 확실하다면서 뭐이리 미적대는건지 모르겠습니다...까보니 별게 없는건가 아님 무슨 다른이유가 있는건가...
22/08/05 18:33
근데 이렇게 이재명이라는 인간 자체에 대한 구설수만 이야기할뿐 이재명 보낼꺼면 확실하게 보내든가 해야지 의혹제기만 하고 막상 수사는 똑바로 진행안하죠. 전정권일땐 그렇다치고 지금 본인들이 권력잡았는데도 말이죠. 우리나라가 법관 자체를 불신하긴해도 그동안 정치인 판결 나온거에 대해서는 다들 인정하고 들어가는 분위기라 이재명이 유죄판결 받으면 확실하게 아웃 가능한데 아직 그러지 못하고있죠. 말마따나 이재명 하나 잡기엔 본인들도 엮인게 많을지도 모르겠고요. 따지고보면 안희정 김경수 등이 들어갔으니 이재명 턴이 온건데 이재명 못집어넣으면 이재명의 턴이 계속될수밖에 없겠죠. 어차피 흠집날만큼 난 사람이고 더러움 충분히 보인 사람이라서 이재명 지지층은 이재명이 감옥들어가는게 아닌한 바뀌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재명은 일단 이미지 구축과 팬층확보를 확실하게 한만큼 이낙연같이 말몇마디 구설수 생기거나 지지층한테 실망좀 받는다고 엎어질 스타일은 아니라서 결국 수사를 해서 유죄판결 나와야 끝납니다. 그렇지않으면 다음에 또 대선후보로 볼 수도 있습니다.
22/08/05 20:47
국힘님들 제발 이재명 좀 빼박 증거로 치워주세요. 어중간하게 논란 일게 밀어서 야당탄압처럼 보이지 않게요. 근데 그게 가능할까요??
22/08/05 23:08
냉정히 말해서, 이 건은 잘 되어봐야 전과 4범이 5범 되는 것 정도긴 해요. 기껏해야(?) 사적 유용, 불법 의전...
이걸 "기껏"이라고 표현한다는게 웃기긴한데, 이재명 의원 맷집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살아남을겁니다.
22/08/05 23:56
검찰 대통령에 오른팔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국정원에 감사원에 모든 권력과 사정능력을 갖춘 이 정부에서 임기중으로 이재명 대장동과 기타 살인교사 사건들 한번 확실히 털어주겠죠? 이 정부에서도 못한다면 이재명은 무죄거나 초능력자이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22/08/06 02:02
뭐 모르는 사람이든 아니든 이재명이 죽였다는 증거가 없는데요.
이재명이 근처사람들을 모른다고 하든 안다고 하든 그건 다른거로 봐야하고 한국에서 살인청부해서 안걸리는 케이스가 드문데 최소한 누가 죽였다는 정황은 나오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니 참 신기한 일이죠. 결론은 죽은거에 이재명 책임묻기에는 나온게 없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