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8/01 23:46:15
Name 블랙리스트
File #1 202204051803405775_0.jpg (404.1 KB), Download : 40
File #2 202205021022333277_d.jpg (751.0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요즘 걸그룹 아이브에 완전 제대로 빠졌습니다 (수정됨)




요즘 4세대 걸그룹 중에 아이브에 입덕했습니다
전에도 제가 입덕각 고민 중이라고 올렸던 글이 있는데...
https://cdn.pgr21.com/freedom/96076

개인적으론 현실에선 아싸에 모쏠이나 다름 없지만
여자도 키가 크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170 넘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모처럼 비주얼도 좋고
피지컬도 되는 제 취향에 맞는 걸그룹이 나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레븐, 러브 다이브 이후로 푹 빠져 버렸네요...
예전 걸그룹 덕질 경험도 2번 있었어서 더 이상의
덕질 경험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아마 4세대 이든 예전 세대 이든 보이그룹이나 걸그룹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배우나 가수쪽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적당히 덕질생활하고 그러면 괜찮은데
지난번에 제가 입덕각 고민이라고 올렸는데
이제는 진짜 입덕을 해서 앨범이나 이것저것
구입하는데 돈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ㅡ.ㅡ

뭐 아이브야 작년에 멤버 공개됐을 때 부터 눈길이 가긴 했지만
공개된 멤버들 일명 안녕즈(안유진, 장원영)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도 눈길 갔었구요
그동안 솔직히 프듀 파생 그룹은 프듀 멤버 제외
다른 멤버는 눈길 안갔었는데 외모와 피지컬 되는
어울리는 멤버들로 뽑으니 눈길이 확 가긴 했네요

근데 예전에 덕질하면서 시간도 쓰고 돈도 썻다보니
좀 신중해지자 생각해서 좀 지켜봤는데 러브다이브 이후로
확 눈길에 와서 현생에 좀 지장오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요즘 빠졌습니다 ㅡ.ㅡ

포카 같은 거 관심도 없었는데 괜히 욕심도 나고
팬클럽 돈주고 가입해 본적도 없는데 생각도 났구요
팬클럽 다이브 1기를 이미 일레븐 활동 이후로
빠르게 모집해서 놓쳤고...
요새는 또 유니버스라고 엔씨가 만든 팬 플랫폼 앱인데
프라이빗 메시지(줄여서 프메)라고 하는데
멤버들이 메시지를 보내는 게 있는데 돈주고
원하는 멤버나 전원을 구독할 수가 있는데
그럼 본인이 애칭 정한대로 뭐 언니야, 오빠야
하면서 메시지가 오던데 신기했습니다

멤버 6명 구독한다 치면 한달에 3만원씩은 깨지겠더군요
그래서 가입할까 말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미 앨범도 요새는 장사질로 멤버별 주얼CD 버전도 따로 나오고
본 앨범도 막 3종 세트로 나오고 장난 아니네요...
근데 막 주얼 6종, 본 앨범 3종+주얼 6종 세트도 지르고
한 17만원은 나오더군요 덜덜...

아직 취준생인데 자격증 시험도 준비하고 있고
몇번 떨어지고 재차 도전 중이긴 한데 너무 빠져사는듯 합니다
덕질 생활 해보니 괜히 디시 갤러리 눈팅도 하게 되고
트윗, 인스타 소식 확인도 하게 되고, 다음 공식카페
소식도 보게 되고 유튜브에 뭐 올라오나 보게 되고...

여러 커뮤니티 반응도 보게 되더군요
인스티즈, 더쿠, 엠팍, 클리앙, 뽐뿌, PGR21 등등
괜히 또 새로운 걸그룹 등장하게 되면 신경 쓰이게 되고...
예전엔 무슨 새 걸그룹이 나오든 경쟁하든 간에
신경따위 1도 안 썼는데 제가 신경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네요...

I'VE SUMMER FILM

이번 앨범의 콘셉트 인진 모르겠으나 며칠전 공개된
영상에 또 더 빠져버려서 하이틴물 스럽기도 하고...
내레이션 대사가 영어가 아닌 한국인데 이래서 여초 반응도 좋은듯 합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작가가 쓴 내레이션 대사라고 하고
아이돌 팬들 한테는 유명한 하옵팀(하우스오브팀 줄임말)의 노상윤
이라는 분이 촬영한 거라고 하는데 반응 괜찮네요
디시, 인스티즈, 더쿠 이런 곳에서는 이미 유명한 팀이더군요

요즘 너무 빠져든 거 아닌가 싶은데...
괜히 매일 11시면 뭐 공개됐나 기다리고
소식 없나 확인하고 빠져드는 제 자신을 보면서
현생을 좀 챙겨야 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라이트 하게나 덕질은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이미 펩시 제로 구입하면 원영, 이서 포카 준다길래
네 박스는 샀고 앨범도 6종, 9종이 있던데
6종이 아주 멤버별로 주얼CD로 따로 나오고
6종이 세트 구성이더군요
9종은 주얼 6종 세트+포트북 앨범 3종 세트 포함이구요
다 지르니까 한 17만원 덜덜...

언제부턴가 팬클럽도 돈내고 년마다 가입하던데
얘네는 일레븐 활동 이후로 생각보다 빨리 모집해서
다이브 1기를 놓쳐버려서 내년 2기 까지 기다려야 해서
몇몇 구성품 제외한 키트도 한 8만원에 번장에서 구입...
팬클럽 가입하면 키트를 보내준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부터 팬 플랫폼둘이 생겨나면서
아이브는 엔씨가 만든 유니버스를 사용하던데
이게 프메라고 프라이빗 메시지라고 하는데
돈내면 멤버들이 카톡 처럼 메시지를 계속 보내주나 봅니다
원하는대로 호칭 적으면 오빠야, 언니야 이런식으로 오게 되구요

의외로 여팬들도 많아서 이걸 매달마다 돈내고 구독하는 팬도 있고
남팬들도 이걸 돈내고 구독하는 케이스도 정말 많아서 놀랬습니다
다른 보이그룹이나 걸그룹도 구독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고요 덜덜...
전원 구독하면 한달에 한 3만원 비용은 드는 것 같던데...
아이돌 세계가 돈을 예전에 비해 더 쓰게 만드는 구나 싶습니다!

팬클럽 가려면 응원봉 이런 것도 구입해야 되는 세상이 됐으니까요
1세대 아이돌만 해도 그저 색깔 풍선 든게 다 였는데...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어쨋든 현생이 지장가지 않도록 덕질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제가 술/담배는 일절 하지 않기 때문에 술/담배에
돈을 쓰진 않아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01 23:49
수정 아이콘
덕질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취업도 덕질도 만족스럽게 합시다!
블랙리스트
22/08/01 23:55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해야 겠습니다 너무 빠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생이 지장이 갈 정도로 해선 안되는데 말이죠 ㅠㅠ
22/08/01 23:57
수정 아이콘
스스로 진단해서 그정도 결론이 나셨으면, 현생부터 잘 챙기시고 덕질도 밸런스 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블랙리스트
22/08/01 23:57
수정 아이콘
좀 그래야 할듯 합니다 직장도 다니고 그러면 좀 적당히 하겠지요 ㅠㅠ
달밝을랑
22/08/02 13:24
수정 아이콘
빠질만한 그룹인거 인정합니다
두부빵
22/08/01 23:59
수정 아이콘
아이브 좋은 그룹이죠.
그런데요. 스포츠/연예 게시판에 쓰시는게 어떠신가요?
멀쩡한 게시판 나두고 여기서 이런 글 쓰시면
바이럴 목적에 노출 증대를 위한 빌드업 글로 오해 받을 여지가 있어요.
블랙리스트
22/08/01 23:59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본문 내용은 많이 수정해서 줄여야 겠습니다 ㅠㅠ
캔디미라클
22/08/02 00:03
수정 아이콘
줄이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줄이는게 스연게로 가야할 글로 만드는 방향이죠.
자게/스연게 분리가 이제 오래되다보니 규정을 안보고 그냥 무조건 스연게로 가라는 사람이 꼭 생기는데 자게에 올리셔도 상관 없습니다.

4.7.3. 타 게시판과의 구별점
- 자유게시판
스포츠/연예 관련 주제에 대해 자유게시판에는 당연 게시 가능합니다. 공통 주제를 향유 가능함에도 두 게시판의 차별점은 기본적인 글자수 규정에 비롯하듯 스포츠/연예 게시판은 관련 주제를 가볍게 나누고 소비가능한 반면, 자유게시판에는 상대적으로 긴 글로 작성하게 되기 때문에 진중한 논의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형식의 차이로 인지가능합니다.
블랙리스트
22/08/02 0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PGR21은 아무래도 자유게시판에 타 커뮤니티에 비해 글 리젠도 많이 느리긴 합니다
그러면서 정치 이야기나 좀 무거운 주제나 토론글도 많이 올라와서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예전에 저도 그런 내용으로 한번 올렸던 적도 있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오래전에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을 올리신적도 있지요 ㅜㅜ

어쨋든 저도 이게 영업이나 너무 장대하게 적어서 걍 내용 다 지우고 다시 적었습니다
너무 영업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어서...
근데 다른 커뮤니티에선 자유게시판에 다양한 주제로 글이 올라오긴 합니다
걸그룹 소식도 많이 올라오기도 하구요!
물론 PGR21은 유머나 스포츠/연예 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성격이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제가봐도 영업글로 보일 수 있어서 내용은 싹다 지우고 다시 써서 올렸습니다 ㅠㅠ
칰칰폭폭
22/08/02 00:11
수정 아이콘
아이브를? 피지알? 자게에서? 바이럴 목적으로?
진지하게 그런 오해가 생긴다면 생긴 사람은 빠르게 상담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22/08/02 00:15
수정 아이콘
뭐 자는 다른 커뮤니티에도 은근슬쩍 영업글 같은 것들이 올라오기도 해서
굳이 바이럴 아니더라도 팬들이 자연스럽게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슬쩍 하는 식으로 중간에 끼워넣긴 했었습니다
근데 오해하는 분들도 있으니 그냥 내용을 다 지우고 다시 올렸습니다!
속 편한듯 싶습니다 ㅠㅠ
오늘처럼만
22/08/02 00:34
수정 아이콘
자게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라 양식만 갖추면

정치, 일반, 유머, 게임, 사건사고, 스/연 등등등...

모두를 커버할수 있는 상위게시판 아닌가요
누구 뮤비 올라왔어요~~도 아니고
개인적 수필에 가까운 글인데

무리 없다고 봅니다.
두부빵
22/08/02 01:12
수정 아이콘
동감하지만 이후에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이 이와 비슷한 글들을 올리기 시작하면 피로하기 시작하거든요.
블랙리스트
22/08/02 01:17
수정 아이콘
두부빵님 의견도 생각해보니 공감합니다!
보이그룹, 걸그룹 정말 많죠 엄청나게 많습니다
1년에 거의 수백팀은 데뷔한다고 하고요
그중에 성공하는 그룹은 진짜 극소수라는데...
팬들이 다 올려버리면 그런 게시물로 도배되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피로를 느낄 수도 있구요 이런 댓글 솔직히 감사합니다!
크게 생각을 못해본건데 나름 일깨워 주신듯 합니다 ^^;
블랙리스트
22/08/02 01: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개인적인 편견사항이긴 하나
스포츠/연예 게시판은 왠지 정보글? 소식을 올려야 되는 게시판이 아닌가 싶어서
굳이 아이돌 주제를 여기에 올린 이유기도 합니다
보통 소식을 많이 올리시는 것 같길래...
뮤비 나오면 뮤비 많이 올리고 그러길래...
과연 제가 본문에 적은 성격의 글을 올려도 되나 싶어서 여기다 올렸습니다
게시판 성격 잘 아시는 분들은 이런 글이 아무래도 스포츠/연예 게시판이 더 어울릴까요?
그리고 그쪽 게시판의 경우 소식 아니더라도 누구에 입덕했다는 둥
그런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
22/08/02 02:5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스포츠/연예 주제가 자유게시판이나 유머게시판의 카테고리가 아닌 독립된 게시판을 가지게 된 과정을 생각해보면 저도 이런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반이 치열하긴 했지만, 어쨌든 피지알 유저들과 운영진간의 합의에 의해 독립된 게시판을 가지게 된 것이니 그런 합의를 존중하는게 맞겠죠. 자유게시판이 모든 게시판의 상위게시판이니 원칙적으로 문제가 없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독립된 게시판을 가진 게임이나 유머 게시물은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

쓰신 글은 스연게에 쓰시면 오히려 자게보다 훨씬 많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이니 다음부터는 스연게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리스트
22/08/02 03:05
수정 아이콘
요칼님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저는 스연게는 뭔가
정보나 소식을 위주로 올려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올라오는 정보도 그런쪽이 많아 보여서 말이죠
물론 제가 올라오는 글들을 대부분 읽거나 확인하진 않아서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그쪽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ㅠㅠ
22/08/02 00:04
수정 아이콘
3연벙이 그랬듯 2번 일어난 일이 3번 일어나는것이야 자연스러운것 아니겠습니까.
블랙리스트
22/08/02 00:10
수정 아이콘
그렇더군요 2번 정도 덕질 이후에 덕질은 더이상 없을줄 알았는데...
체리과즙상나연찡
22/08/02 00:17
수정 아이콘
장원영 예뻐서 꽂혔는데 지구오락실 보다가 안유진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크크
지구오락실도 한번 보세요 대존잼
블랙리스트
22/08/02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지구오락실 이유로 안유진 입덕입니다 흐흐
오늘처럼만
22/08/02 0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여덕질은
보아로 시작해
소시를 지나
여자친구, 소위 3세대라 불리는 지점까지는 열심히 덕질했죠
가성비 나쁘지 않은 취미긴 합니다 크크

전 언제한번 크게 일련의 사건들과 '내가 지금 뭐하고 앉아있는건가...' 현타가 와서 접긴 접었는데
그 뒤의 그룹들은 트렌드에 안뒤쳐지려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는 하고 있습니다. (대충 스연게만 훑어도....)

근데 뭐가 이렇게 어려워졌....
컨텐츠 풍성해지고 그룹 쏟아져 나오고 양적으론 어마어마하게 성장해서 좋긴한데....
그만큼 공부하기도 넘나 빡센것....

제가 어릴때 그런 사람들 보고 그것도 모르냐고 늙었다, 아재요... 그랬는데....
늙었나 봅니다....크크
블랙리스트
22/08/02 00:39
수정 아이콘
저도 더이상 덕질은 없을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한창 다른 걸그룹 덕질할 때 오프 공연할 때 굿즈를 팔더라고요?
그때 돈도 별로 없어서 친형한테 부탁까지 하며 한 30만원치 다 질렀죠 덜덜...
지나고 보니 너무 과하게 질렀나 싶기도 하고 보관할 때도 없더군요...
그 이후로 추가로 덕질할 때는 걍 앨범만 몇장산게 다 입니다
혹시 팬사인회를 노리긴 했지만 역시 몇장 가지곤 안되더군요...

물론 여전히 기존에 덕질했던 그룹도 다 프로젝트 걸그룹이라
해체하긴 했지만 멤버들 응원하고 인스타를 통해 근황확인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유료 팬미팅 하면 돈주고 보기도 했었구요...
요즘은 자체 콘텐츠도 있고 여기저기 라디오 부터 유튜브 웹 예능도
출연하니 따라가기가 어렵더군요 덜덜...

그리고 이렇게 인기있는 메이저 걸그룹 덕질은
태어나서 난생 처음인지라 제가 입덕하게 되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현생에 무리 안갈정도로만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처럼만
22/08/02 00:43
수정 아이콘
이게 저도 저 탈덕할때가 취준생~사회 초년생 이 시절인데

직장잡고
이야~~~ 나도이제 돈으로 급식들 찍어누를거야 지갑전사 딱 대! 이랬는데
현타가 딱!!!
크크크크크크크

가고싶은 콘서트 선예매 하려고 팬클럽 가입해야되는데 매번 일정도 모르고 놓치는 아조씨가 되어버렸...
블랙리스트
22/08/02 01:1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콘서트도 팬클럽 가입대상 아니면 거의 예매조차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응원봉도 과거엔 돈 안 드는 풍선만 들면 됐는데 요샌 응원봉도 사야하니...
카밀라 발리예바
22/08/02 00:54
수정 아이콘
이서에 올인입니다
블랙리스트
22/08/02 0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07년생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약간 얼굴은 성숙해 보이는데
하는 멘트 이런 것들은 완전 잼민이 스러워서 크크
클라씨의 김리원 이라는 멤버도 07 이던데 엄청 어리게 보이던데
이서는 나름 성숙한 면도 있다고 보여서...
음성 지원되는 우헤헤나 ~해버리기 같은 급식체나
XX티비로 하이티비, 성공티비 하는 것도 정말 매력 있다는...
물론 다른 멤버도 다 좋아합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22/08/02 01:54
수정 아이콘
이제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겁니까?
22/08/02 03:34
수정 아이콘
요즘은 팬분들이 팬튜브같은것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제가 남돌 영상을 1시간치나 볼줄은 몰랐습니다
별빛정원
22/08/02 04:16
수정 아이콘
아이브에 입덕하시게된걸 환영합니다!
처음(일레븐 초기)에는 저도 관심 안가지고 있었는데..
비공멤이 안녕즈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을 뿐더러,
아주 잘뽑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신기했고..
(기존의 결과를 봤을때,) xx파생 그룹이 이렇게나 대중/코어 둘 다 제대로 잡는게 쉽지는 않은 편이었는데,
4세대에 와서는 완전히 흥행(&다른팀, 솔로도 준수하게 성공)해서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본문의 아이브 썸머 영상도... 이 기획력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번 싱글앨범도 아주 기대중입니다! 흐흐
(그래서 정규앨범까진 아직 바라지도 않지만.. 미니앨범은 대체 언제쯤..ㅠㅠ 단콘 하려면 커버곡좀 넣는다고 해도, 최소 10곡은 채워야 할텐데..)
구치리
22/08/02 07:44
수정 아이콘
아이브 덕질은 하진 않지만
좋은 그룹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제게 과거와 같은 열정만 있었다면..!
마음속의빛
22/08/02 08:4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와서 1세대 걸그룹 핑클(이효리 팬이 되었다가 핑클로 확장)에 빠져있네요.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예능 프로와 가요 무대 공연을 보고 있네요.
요기요
22/08/02 08:59
수정 아이콘
8월 신곡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루하네요. 또 히트곡을 내놓을 것인가..
To_heart
22/08/02 11:18
수정 아이콘
레이 너무 귀여워영....
블랙리스트
22/08/02 11:30
수정 아이콘
아이브는 유니버스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프메 매일 보내주고 매력 있다고 하더라고요 콘순이 콩순이 크크
22/08/02 11:20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위르겐클롭
22/08/02 11:44
수정 아이콘
취준생이시면 20대? 이신거같은데 한창 좋아할때죠 흐흐 저도 안녕즈 전그룹부터 둘을 덕질해오던 사람이라 나름 스연게에 글도 많이 쓰는(?) 편인데 요새 전체적으로 남초에서는 걸그룹 덕질을 열렬히 하지 않는 추세라 글쓰기가 조심스럽긴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글올라올때 열심히 댓글달곤 합니다 아이브는 음악적으로도 잘만들어졌지만 멤버들이 밝고 건강하고 똑똑한게 참좋아요 물론 미래는 알수 없지만 마음 편하게 덕질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블랙리스트
22/08/02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30대 초반입니다 흐흐 아이브 멤버들 다 순둥순둥해 보이고 착해서 좋아해요!
저의 첫 연예인 덕질이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인데 착했거든요!
저도 여기든 스연게든 좀 조심스럽긴 해요ㅠㅠ
코지코지
22/08/02 14:43
수정 아이콘
잇지 멤버들이 넘사로 예쁜거 같은데 잇지는 어떠신가요
근데 사실 얼굴만 봤지 노래는 하나도 몰라요
블랙리스트
22/08/02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아이브가 큰 피지컬에 비주얼이 제 취향입니다
12년째도피중
22/08/02 2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쓴분이 마음에 안드셨어도 굳이 이렇게까지 하셔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블랙리스트
22/08/07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은 수정했습니다 굳이 먼저 저분이 비교를 하셔서 ㅠㅠ
박보검
22/08/02 15:30
수정 아이콘
아이돌에 관심없는데 아이브는 좋아합니다. 장원영 존예
22/08/03 16:33
수정 아이콘
우와 멤버들이 직접보내주는 메세지라... 가입하러갑니닷
블랙리스트
22/08/07 13:58
수정 아이콘
엔씨소프트가 만든 유니버스라는 앱이 있습니다 팬 플랫폼이죠
덕질용 앱인데 가입하고 프라이빗 메시지 라는 걸 구독할 수가 있습니다
전 전원 6명 멤버 구독하니 한달 25,000원 정도 비용이 든느 것 같더군요
기술적트레이더
22/08/03 22:56
수정 아이콘
근데 덕질이 뭔가요?
그냥 소품 모으기 영상보기 이런건가요?
블랙리스트
22/08/07 13:58
수정 아이콘
덕질이면 보통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유튜브 웹예능, 자체 콘텐츠 등등 나온 건 다 챙겨봅니다
그리고 앨범 나오면 구입하고 머 그런 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235 [일반] 영화 때문에 사귀고, 영화 때문에 헤어진 이야기 [11] 닉언급금지10145 22/08/06 10145 16
96233 [일반] 어제 달려본 소감+다이어트진행상황 (아무래도 우주전쟁님이 날 속인거 같아!) [19] Lord Be Goja10494 22/08/06 10494 21
96232 [일반] 늘 그렇듯 집에서 마시는 별거 없는 혼술 모음입니다.jpg [30] insane12474 22/08/06 12474 21
96231 [일반] [팝송] 테이트 맥 레이 새 앨범 "i used to think i could fly" 김치찌개4814 22/08/06 4814 0
96229 [일반] [역사] 괴뢰국가 만주국의 최고 학부 건국대학의 조선인 유학생들 [13] comet218996 22/08/05 8996 16
96225 [일반] [국제정세]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 타임라인, 그리고 그 파장 [98] Nacht14893 22/08/05 14893 24
96223 [일반] 갤럭시 버즈 2 프로 렌더링, 사양, 가격 유출 [51] SAS Tony Parker 11002 22/08/05 11002 0
96219 [일반] 쉬지 않고 40분 달리기에 성공했습니다... [34] 우주전쟁16486 22/08/04 16486 21
96217 [일반] (풀스포) 탑건: 매버릭, '친절한 매버릭 투어' [28] Farce8361 22/08/04 8361 15
96216 [일반] (스포일러) 비상선언 - 불쾌한 강요 [40] 어서오고12706 22/08/04 12706 16
96213 [일반] 피라미드 상공에 뜬 블랙이글스 비행팀 [23] 어강됴리10054 22/08/04 10054 2
96211 [일반] 짧은,탑건-일반 / 한산-4dx 관람후기 [10] Lord Be Goja7931 22/08/04 7931 0
96208 [일반] AMD Ryzen 7000, 8월 29일 발표/9월 15일 출시? [26] Nacht7052 22/08/04 7052 2
96203 [일반] <비상선언> - 더 괜찮을 수 있었던.(강스포) [23] aDayInTheLife8259 22/08/03 8259 0
96202 [일반]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었다는 점에 관하여 [85] 사경행19327 22/08/03 19327 12
96200 [일반] 일상다반사 [12] Goodspeed8059 22/08/03 8059 56
96198 [일반] 넷플릭스 그레이 맨 후기? [37] 헝그르르9242 22/08/02 9242 3
96196 [일반] 컴퓨터 부품 유통사 블랙&화이트 리스트 [83] SAS Tony Parker 20114 22/08/02 20114 25
96195 [일반] 환구시보 = 정치깡패 or 사냥개인데 , 이번에 그 전 편집장이 오바한거겠죠 . [49] 아스라이14622 22/08/02 14622 1
96193 [일반] 임신과 또 다른 고민 [32] 보리차11126 22/08/02 11126 32
96190 [일반] 2차 대유행(오미크론 BA. 5 재유행) 예측과 지속가능한 방역전략 [87] 여왕의심복14622 22/08/02 14622 115
96189 [일반] 후덜덜한 미-중 상황 [205] 퀀텀리프27103 22/08/02 27103 3
96188 [일반] 요즘 걸그룹 아이브에 완전 제대로 빠졌습니다 [47] 블랙리스트12679 22/08/01 1267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