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4/15 12:43:50
Name 물맛이좋아요
Subject [일반]  2022년 기준 입문형 로드바이크 추천 (수정됨)
Screenshot-20220412-153413-Instagram
- 권나라도 탄다. 같이 하지 않겠는가?




2022년식 기준 입문형 로드바이크 추천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모델만 선정해 봤습니다.





- 메리다 - 스컬트라 100 Disk

Screenshot-20220412-185424-Chrome

https://han.gl/WpvCv

입문형 자전거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메리다의 스컬트라 100입니다.

주위에 메리다의 자전거를 취급하는 샵이 있다면

그리고 그 샵에 몸에 맞는 사이즈의 스컬트라 100이 있다면

고민할 것 없이 즉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자이언트 - 컨탠드 AR4

Screenshot-20220412-192701-Chrome

https://han.gl/MoaPF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전거를 만드는 회사인 자이언트

자이언트의 입문형 자전거는 SCR2가 가장 유명합니다만

바로 그 윗급의 모델인 컨텐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스컬트라 100을 구하지 못했다면 생각해 볼만한 자전거입니다.

엔듀런스 모델로 비교적 자세가 편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 엘파마 - 에포카 E2000D

Screenshot-20220412-185932-Chrome

https://han.gl/MFkMw

국산 브랜드인 엘파마의 입문형 자전거도 한 번 가지고 왔습니다.

새롭게 리뉴얼된 에포카의 프레임은

입문형인데도 에어로다이나믹에 신경을 많이 쓴 형태네요

구성도 괜찮고 디자인도 무척 훌륭합니다.

그런데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 아닌 림브레이크 모델이

재고정리를 중인지 20퍼센트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차라리 림브레이크 모델을 싸게 구입하는것도 괜찮겠네요.




- 큐브 - 아타인

Screenshot-20220415-111502-Chrome

https://han.gl/rPZDY

독일 바이에른 지역에 본사가 있는 큐브의 아타인(맞나?)입니다.

짤에 가격이 나와있지 않은데 9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입문형 자전거들은 구성이 비슷비슷한 편입니다만

이 자전거는 디자인이 무척 훌륭하네요.

얼핏 봐서는 입문형 자전거 같지 않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바퀴달린 물건은 독일놈들이 잘 만든다고하니

저렴하게 독일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구매해보세요.





- 트렉 - 도마니 AL2

Screenshot-20220412-185743-Chrome



https://han.gl/PpaFy

미쿡감성의 자전거인 트렉의 도마니 AL2를 가지고 왔습니다.

도마니 역시 엔듀런스형의 자전거로 입문형 치고는

구성이 무척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2020년식 까지만 해도 69만원이었는데

아무리 디스크 브레이크 자전거라지만 가격이 너무 개념이 없어서

욕 좀 해야겠습니다.

무슨 입문형 자전거 가격을 125만원으로 책정해놨데

몇년 전만해도 저 돈이면 카본 프레임에 105구동계

자전거도 가지고 올 수 있는 돈이었는데 무슨

아무리 코시국이라지만 저 돈주고 입문을 한다고 그러냐

트렉 이 바나나들아 생각을 좀 하고 가격을 붙여놓자

2021년식 도마니 AL2랑 구성이 거의 같은데

가격을 92만원에서 33만원을 올리냐 이 사과딸기들아

동네 친구인 스페셜라이즈드는 림브레이크 모델을

69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려놨더라?

미쿡놈들이 쌍으로 그러네 이 귤껍데기들아




코시국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전거에 입문하시는 분들, 특히 여성라이더 분들이 무척 늘어났다고 하네요.

입문형들도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바뀌고 있고

그래서인지 입문형 자전거들도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도 쉽지 않네요.

하지만 무척 재미있고 즐거운 운동이니

한 번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혹시 전립선이 걱정 되신다면

전립선 디버프보다 허벅지 버프가 더 강하니

걱정말고 입문해보세요!!





로드바이크에 입문 하고 싶으시다면

초보자가 로드바이크에 입문할 때 주의해야할 점들을

적어둔 글도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https://cdn.pgr21.com/freedom/86812




08
- 미스코리아 조세휘 누나도 탄다. 같이 하지 않겠는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빈즈파덜
22/04/15 12:47
수정 아이콘
밤에만 타서 그런지 저런 이쁜 누님들은 안보이더군요...
물맛이좋아요
22/04/15 14:53
수정 아이콘
이른 밤에는 남산과 북악을 가시면 많이 만나실 수 있어요.

늦은 밤에 가면 허벅지 터질 것 같은 진성 자덕들만..
시행착오 합격생
22/04/15 12:49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용 운동으로도 괜찮나요?
물맛이좋아요
22/04/15 12:51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용으로도 좋습니다만..

타고나면 입맛이 돕니다.

자전거 빡시게 타고나면 뭘 먹어도 맛있습니다.

힙업이되고 허벅지도 탄탄해집니다만

식단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무지개그네
22/04/15 12:55
수정 아이콘
전에 살빼보겠다고 보급없이 자전거타다가 하늘이 노래지는걸 경험했습니다.
22/04/15 12:54
수정 아이콘
전기자전거는 추천하는 모델이 있으신가요?!
커넥티드 라트 사려고 찾아보는 중인데…
물맛이좋아요
22/04/15 12:58
수정 아이콘
전기자전거는 잘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디자인만 맘에 드신다면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22/04/15 13:00
수정 아이콘
한동안 자전거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제 구할만 한가요?
물맛이좋아요
22/04/15 13:27
수정 아이콘
여전히 힘듭니다. 해외같은 경우는 조금씩 구매하기 쉬워지고있다고 하네요. 국내라면 다음 년식이 좀 풀리는 7월 이후에나 좀 상황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22/04/15 13:03
수정 아이콘
나라찡은 전기자전거 아닌가요? 크
물맛이좋아요
22/04/15 14:52
수정 아이콘
평지에서는 일반 로드바이크가 더 빠릅니다. 언덕에서도 남산4분 북악6분 정도의 기록이라면 전기 자전거와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2/04/15 13:11
수정 아이콘
하지 않겠는가...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군요
22/04/15 13: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scr2 삿는데 무슨 1년에 10만원씩 올라있더라고요 크크
산지 1달됐는데 페달 쎄게 밟을때 소리나서 주말에 샵 가보려고 합니다ㅜ
물맛이좋아요
22/04/15 13:31
수정 아이콘
특히 올해에 입문형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구형 림브레이크 모델이랑 최근 모델들이 가격차이가 무척 큽니다ㅜㅜ
콩탕망탕
22/04/15 13:25
수정 아이콘
물맛쌤님의 자전거 변천사.. 이런건 어디가야 볼 수 있나요?
물맛이좋아요
22/04/15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자전거를 많이 바꾼편은 아니라서요.. 지금 타고있는 자전거도 2015년 구매한 자전거라 구구구형이 되었답니다ㅜㅜ
22/04/15 13:31
수정 아이콘
저도 점심시간 졸린 맘에 한숟가락 얹어 봅니다.

1. 싸이클 사실땐 "집에서 가까운 오프매장"에서 "맘에드는 디자인"으로 사세요. 내눈에 안이쁘면 안타게 되고, 자전거는 원래 경정비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타야하는 아이템입니다. 펑크라도 나면 끌거나 들고 갈수있는 위치에서 사셔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산거 조금이라도 탈나면 빨래건조기행으로 산 돈 그대로 날릴 확률이 90%가 넘습니다.

2.예산 짤땐 검색해서 알아본 금액보다 추가해서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페달, 물통거치대 // 물통, 라이트, 헬멧, 고글 // 사이클전용 의류 정도가 있네요. 제일 앞은 결국 설치라 산 가게에서 하는게 제일 좋고(기본은 얼마 안하고, 서비스 해주기도 합니다.) 중간은 인터넷에서 사도 됩니다. 물통 라이트 정도는 일단 쌈마이로 샵에서 추천해 주시는거 하는게 편할겁니다. 헬멧 고글은 필수품이고, 의류는 선택입니다. 의류 빼면 그냥 기본 싸구려템으로 해서 10~20만원 정도 들겠네요. 이 금액은 사이클 타기위한 기본조건이라 자전거 가격에 무조건 더해서 고려하셔야 합니다.

3. 싸이클로 바로 입문하셔도 좋지만, 입문 전에 대여용 자전거나 생활자전거를 거쳐서 입문 싸이클 타시는걸 보통 지인들에게 많이 권유합니다. 좋은날 자전거 전용도로로 30~50km 정도만 타보면 (물론 엄청 힘들고 엉덩이 아프지만) 각이 나옵니다. "아 이거 너무 좋다" or "이 힘든걸 왜해?" 후자의 경우 생활차만 샀으니 그냥 짧게 마실용으로 동네 장볼때랑 가볍게 분위기만 즐기시면 됩니다. 생활차는 20~50이면 되니 구석에 매일 서있어도 가슴이 안아프지만, 비싼거 서있으면 버리지도 못하고 보실때마다 한숨만 나올겁니다. 그리고 전자의 경우는 결국 싸이클로 조만간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생활차는 당근에서도 거래가 비교적 편할거고, 두고 레저용 말고 진짜 생활용 서브로 두고 가까운곳 편하게 쓸 수 있으니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사실 전자인데, 주머니 사정이 좋으신 분들은 이 금액대 말고 카본 엔트리급(200~300만원선)으로 사는게 훨씬 경제적일수 있습니다. 싸이클링이 맘에 든다... 라고 하게되면 결국 저기까진 가게 됩니다(..) 동호회도 가입하고 중장거리를 즐기게 되면 더 비싼 모델까지 보게 될 수 있지만, 이 경우까지 가는건 진성 자덕의 길이라 그까지 가는 일은 드물거라 봅니다.

아... 올해는 게으름을 이기고 안장 위에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년을 쉰거지...
글쓴이
22/04/15 13:32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샀더라면 ... 주변에서 업힐을 꼬시는데 체인이 계속 빠지네요 저렴이 구입했더니
입문용은 벗어나고싶은데 기함급은 부담스러운 경우 적당한 로드 바이크란 얼마쯤을 생각해야 할까요??
물맛이좋아요
22/04/15 13:55
수정 아이콘
체인이 빠지는 것은 정비 불량인 경우가 가장 큽니다. 아마 앞드레일러의 한계세팅이 잘못되었거나 체인의 길이가 긴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입문에서 중급기로 가신다면 보통 카본프레임과 울테그라 혹은 105 구동계를 사용한 모델을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트랜드라면 거기에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한 모델이 좋겠네요. 새자전거 기준으로는 300~500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s://han.gl/bYdba 메리다 스컬트라 5000
https://han.gl/TlYso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1

https://han.gl/YTcVi 첼로 엘리엇 D8
https://han.gl/lDpDh 엘파마 레이다 8 ULTE


대충 생각나는 가성비가 모델들을 적어봤습니다만 그 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있으니 브랜드 별로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글쓴이
22/04/15 14:3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감사합니다
22/04/15 14:43
수정 아이콘
사신 곳에 가셔서 변속기 경정비 한번 받아 보세요. 체인 닦고 기름칠 한번 하고, 변속상태 점검 해줄겁니다. 사신지 얼마 안됐으면 와이어 조절하는 부위가 잘못 좀 돌아갔거나 그랬을수도 있어서 간단한 체크로 많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산곳에서는 보통 공짜로도 많이 해주고, 안산곳에서도 1만원~3만원의 저렴한 공임이 듭니다.)

그거 말고 변속 타이밍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변속은 힘을 가득 주는 상태(페달에 무게가 엄청 들어간)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찰나에 가까운 잠시지만 변속시에는 힘을 빼는게 일반적입니다. 울테그라 듀라에이스 쓰는 동호인 탑급 선수들도 급경사 등 과부하 상태에서 변속하다가 체인 빠지고 넘어지는 케이스(마음급해 하는 실수) 종종 나옵니다.
물맛이좋아요
22/04/15 14:46
수정 아이콘
전동 구동계를 쓰시면 한 방에 해결!!
22/04/15 14:59
수정 아이콘
입문용 싸이클을 타는 사람에게 무슨... 크크크
...And justice
22/04/15 13:4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제가 입문용 로드 검색하다가 카본프레임+카본휠+무선변속기 까지 눈이 높아져서 결국에 저렇게 지르게 되더군요
문제는 다음에 이어지는 끝 없는 개미지옥 ㅠ
물맛이좋아요
22/04/15 13:56
수정 아이콘
개미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웃어른공격
22/04/15 14:03
수정 아이콘
18마넌짜리 나의 친구...이거보지마..넌 아무죄없어..
물맛이좋아요
22/04/15 14:50
수정 아이콘
저도 20만원짜리 하브로 출퇴근면서 시작했는데요..

교통비 좀 아껴보려고 했다가 20년치 교통비를 써버렸습니다..ㅜㅜ
스타카토
22/04/15 14:06
수정 아이콘
"전립선 디버프보다 허벅지 버프가 더 강하니"
반대 합니다...!!!!
요즘 전립선때문에 죽겠습니다. 허벅지 버프를 아무리 받아도 찢어지는 아픔 한번에 눈앞이 깜깜해지니...
혹시 안장통과 전립선 디버프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좋은 안장 어디 없나요?
물맛이좋아요
22/04/15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안장 때문에 고생을 했네요. 안장을 여러번 바꾸다가 우연히 인생 안장을 찾아서 엉뽕없이도 100km 타도 괜찮더군요. 안장은 엉덩이 바이 엉덩이라 열심히 찾아보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만 본트래거라던지 피직이라던지 여러 안장 브랜드에서 좌골 측정을 한 후 안장을 선택할 수 있고 테스트 안장도 대여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 번 알아보셔요.
Cazellnu
22/04/15 14:18
수정 아이콘
그 안장이 핸들보다 높은데 저걸 어떻게 타나요? 엎드려서???
물맛이좋아요
22/04/15 14:33
수정 아이콘
https://m.blog.naver.com/gs4454/221805426393

프로선수들이 실제로 타는 자전거는 낙차가 어마어마합니다. 보통 자기 신체사이즈와 유연성, 그리고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하는 코어 근육이 단련된 정도에 따라서 낙차가 정해지는데 낙차가 클수록 공기저항이 적어져서 더 빠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건방진고양이
22/04/15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재고떨이 컨텐드 구매한 나 매우 칭찬해. 티아그라 구동계에 디스크 브레이크 구성을 70만원대에 샀는데 가격이 거의 두배뛰었네요.

요즘 트렌드에 따라 타이어를 25mm에서 30mm으로 바꿨는데 넘모 편해져서 대만족입니다.
물맛이좋아요
22/04/15 14:36
수정 아이콘
정말 싸게 잘사셨네요. 와..타이밍이 예술이셨네요
22/04/15 14:29
수정 아이콘
전 로드타다가 mtb로 갈아탔는데
차옆에서 안타니까 넘 좋네요
앞으론 산에서만 탈틋 그래블정도 하나 추가
우리아들뭐하니
22/04/15 14:39
수정 아이콘
요즘은 로드도 다 디스크브레이크인가보네요. 입문형에도 디스크가;;
물맛이좋아요
22/04/15 14:41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월드프로 팀 중에도 림브레이크를 사용하는 팀이 하나 있었는데 올해는 모든 프로팀이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하더군요. 어떤 브랜드는 림브레이크 모델을 아에 만들지 않기도 합니다.
22/04/15 14:59
수정 아이콘
2년전에 scr2사놓고 200킬로쯤타고 방치하고 있네요 자전거도로는 제가 주로타는 주말에는 신경쓸게 너무많고 등등 핑계로 어느순간 흥미를 확 잃게 되더라고요
코코볼
22/04/15 15:48
수정 아이콘
아예 막 입문하시는 분은 그냥 저기 가격 반값 정도에 3~4년 된 중고 로드 자전거로 입문하심을 추천합니다.
요즘 중고시세는 안봐서 모르겠다만(..)
이게 예상보다 입문하는게 쉽지는 않아서, 구매하고 접으시는 분들 많이 봐서...
RED eTap AXS
22/04/15 15:54
수정 아이콘
RED etap AXS 정도는 달려있어야 입문 자전거 아니게씀까.
물론 저도 없습니다....
The Warrior
22/04/15 16:44
수정 아이콘
풀카본 105급으로 찾고 있는데 2022년 모델로는 어떤게 제일 가성비가 좋을까요....
메리다는 4000인데 300만원 정도 하네요 ㅠㅠ눈물
물맛이좋아요
22/04/15 17:11
수정 아이콘
메리다 리엑토나 스컬트라 4000만한 가성비있는 물건도 잘 없어요..
오늘하루맑음
22/04/17 00:28
수정 아이콘
메리다/자이언츠 보다 더 밑으로 갈려면 리파인드 밖에는 없을겁니다

최근에 첼로 엘리엇 괜찮아 보이던데 사이즈가 범위가 적어서...
Lena Park
22/04/15 16:50
수정 아이콘
어우~~ 안장보다 핸들이 낮은거 타면 안무섭나요??
허리도 아프고 컨트롤도 힘들거 같은데~~ 어렸을땐 그냥 따릉이 같은 자전거 탔던거 같은데..
한걸음
22/04/15 18:34
수정 아이콘
나의 40만원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야.. 이거 보지 않은거다
패트와매트
22/04/15 18:36
수정 아이콘
엔듀타는데 주변에 거의 없더라고요 다들 속도광인지
alphaline
22/04/15 23:57
수정 아이콘
랜도너스나 가야 좀 보이더라구요
올라운드보다 훨 편하고 사실 속도도 거의 차이 없어서 장점이 많은데 동호인의 첫째 덕목이 '간지'다 보니 외면받죠
추적왕스토킹
22/04/15 18:47
수정 아이콘
과체중 돼지는 그냥 하이브리드 끌고 강가나 달리겠습니다...
22/04/16 00:37
수정 아이콘
전 mtb타다가 쯔위프트를 시작하고나서는
밖에 나가지를 않네요.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타고싶을때 타고싶은 만큼 탈수있는 매력이란...
22/04/16 09:19
수정 아이콘
전세계 거의 모든 제조업이 힘든 시기지만

코로나 터지고 자전거값이 너무 심하게 올랐습니다..

400-450에 팔던 타막 프레임이 떡하니 750이 됐고 5-60하던 알루 입문차들도 80만원이 우숩습니다..

너무 심해요 이제 기변은 틀렸어..
프론트맨
22/04/16 09:2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커플로 자전거 샀는데 클라리스급도 80ᆢ 이게 뭔가 싶습니다
오늘하루맑음
22/04/17 00:27
수정 아이콘
에몬다SL5에 카본휠 끼우고 다니는데

아직 엔진 성능이 구려서 평속이 별로 안 나오네요

언젠간 루베나 도마니로 넘어가고 싶긴한데...
수타군
22/09/15 16:31
수정 아이콘
그 사이 가격이 10% 가까이 올랐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453 [일반] 인생 첫 소개팅이 끝났습니다. [29] 삭제됨11724 22/04/18 11724 18
95452 [일반] [테크 히스토리] 커피 부심이 있는 이탈리아인 아내를 두면 생기는 일 / 캡슐커피의 역사 [37] Fig.1109626 22/04/18 109626 42
95451 [일반] 갑과 을의 연애 [11] 저글링앞다리10470 22/04/18 10470 22
95450 [일반] 최악의 중학교에 다녔던 기억(유게 목동 학군 글 관련) [153] 귀여운 고양이18578 22/04/18 18578 18
95449 [일반] 일본에서 여고생 성적 대상화 만화광고로 난리가 났습니다. [136] 데브레첸21219 22/04/18 21219 3
95447 [일반] 『창조하는 뇌』창조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한 동기부여 [12] 라울리스타9646 22/04/17 9646 15
95446 [일반] 주식에 관한 잡썰(나스닥 버블? 배당주? 달러?) [21] 난할수있다7875 22/04/17 7875 2
95445 [일반] 소프트 드러그는 합법화, 비범죄화되어야 하는가? [78] 노익장11050 22/04/17 11050 5
95444 [일반] 인터넷 커뮤니티 어그로의 74%는 1%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다. [46] 13033 22/04/17 13033 21
95442 [일반] 주식으로 사회,경제 공부하기(이번주~다음주) [26] SAS Tony Parker 8651 22/04/17 8651 2
95440 [일반] 둔촌주공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재건축 공사 전면 중단 [88] 유랑15094 22/04/17 15094 1
95439 [일반] [팝송] 찰리 XCX 새 앨범 "Crash" [2] 김치찌개4520 22/04/17 4520 2
95438 [일반] 올해 벚꽃은 늦게 피고 일찍 진거 같습니다.(짤 주의) [17] 판을흔들어라8392 22/04/16 8392 4
95435 [일반] [속보] 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조현수 일산서 체포 [37] 로즈마리14645 22/04/16 14645 2
95434 [일반] 느려진 컴퓨터 대처하기(초보분들을 위함) [19] SAS Tony Parker 11201 22/04/16 11201 4
95433 [일반] 코로나19 음압 병동 간호사의 소소한 이야기 [67] 청보랏빛 영혼 s7704 22/04/16 7704 106
95432 [일반] 유게 비빔당면글 보고 쓰는 부산행 이야기 [13] seotaiji6559 22/04/16 6559 7
95431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6) [3] 김치찌개5799 22/04/16 5799 6
95429 [일반]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마다 작가와 출판사에 저작권료를 지급하라 [90] VictoryFood13679 22/04/15 13679 12
95428 [일반] 신한 더모아카드 사용자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3] 웅즈13208 22/04/15 13208 5
95427 [일반] 디폴트 선언한 스리랑카 [26] Ambael14433 22/04/15 14433 1
95426 [일반]  2022년 기준 입문형 로드바이크 추천 [52] 물맛이좋아요13974 22/04/15 13974 6
95425 [일반]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가 북한에게 공식적으로 지원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40] 된장까스10306 22/04/15 103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