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16 00:30:5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1.4 KB), Download : 39
Subject [일반] [팝송] 더 위켄드 새 앨범 "Dawn FM" (수정됨)



The Weeknd - Out Of Time


The Weeknd - Sacrifice


The Weeknd - Take My Breath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16년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최우수 R&B 퍼포먼스상
2018년 베스트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의 빛나는
더 위켄드의 따끈따끈한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2년만에 나온 5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더 위켄드는 1990년생 캐나다 싱어송라이터로 2010년대 최고의 가수이자 R&B 대표 슈퍼스타입니다!
얼터너티브 R&B의 선구자이기도 하죠+_+
캐나다를 대표하는 음악인중의 한명이자 2015년 2월 4일 캐나다 명예의 거리의 입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브루노 마스,찰리 푸스와 함께 제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 팝 솔로 가수중 하나이고요^^
앨범을 보자면 2016년에 나온 3집 "Starboy"는 "제가 생각하는 2017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3위에 올랐고요
앨범 타이틀 "Starboy"는 다프트 펑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사운드가 기가 막히죠..
특히 2020년에 나온 4집 "After Hours"는 "제가 생각하는 2020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고요!
In Your Eyes,Blinding Lights 원투펀치에 앨범 타이틀 After Hours까지 그야말로 미친 앨범입니다..
더 위켄드의 음색은 정말 매력적이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떠오릅니다
이번 앨범은 총 16트랙으로 마이클 잭슨 음악 느낌이 특히 많이 나네요
Out Of Time은 1979년에 발표한 "Off the Wall"앨범 대표곡인 Rock With You 느낌이 좀 나고
Sacrifice는 1982년에 발표한 "Thriller"앨범 수록곡인 Wanna Be Startin' Somethin' 초반 도입부 느낌이 납니다
이번 앨범도 강추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6 00:39
수정 아이콘
다펑이랑 합이 참 좋았는데 돌아오세요 형님들.. 그나저나 역시 좋네요 노래
김치찌개
22/01/16 15:38
수정 아이콘
Starboy 정말 명곡이죠~
덴드로븀
22/01/16 00:47
수정 아이콘
이번 앨범도 미쳤더라구요. GTA5 에 넣으면 딱일듯한 구성들 크크크크

444~4444~
김치찌개
22/01/16 22:37
수정 아이콘
네 이번 앨범도 미쳤네요
리버풀
22/01/16 02:18
수정 아이콘
저도 위켄드 찐팬인데 이번 앨범도 띵반 입니다 꾸준히 좋은 앨범 만드는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김치찌개
22/01/16 22:23
수정 아이콘
리버풀님도 찐팬이군요^^
하성훈
22/01/16 05:14
수정 아이콘
이 새벽에 그의 신곡은 너무 황홀하네요 크크
김치찌개
22/01/16 22:46
수정 아이콘
황홀하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이민들레
22/01/16 11: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김치찌개
22/01/16 22:46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22/01/16 13:22
수정 아이콘
Out of time 심장에 박히네요
김치찌개
22/01/16 23:59
수정 아이콘
Out Of Time 정말 좋죠
HighlandPark
22/01/16 17:08
수정 아이콘
정말 미친 앨범입니다
트루할러데이
22/01/17 11:34
수정 아이콘
왠일로 아는 아티스트가 나왔네요!! 저는 starboy 보다 i feel it coming 이 더 좋았어요. 제가 듣는거 와이프가 같이 듣다가 노래 좋다고 해서
가사 알려줬더니 표정이...크크 암튼 추천 감사드려요!!
김치찌개
22/01/27 08:50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I Feel It Coming 정말 명곡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847 [일반] (스포) 블리치 애니화 재개 기념으로 블리치를 돌아보는 글 [32] 원장12122 22/01/18 12122 1
94846 [일반] 선게에 글 리젠이 활발하지 않은 이유... [178] 원펀치21917 22/01/18 21917 9
94845 [일반] 생각보다 대단한 과학자, 우장춘 박사 [45] jjohny=쿠마14739 22/01/18 14739 19
94844 [일반] 화이자 부스터샷(3차) 후기 - 뭐? 안아프다고?! [93] 랜슬롯16514 22/01/18 16514 8
94843 [일반] [성경이야기]모세의 죽음과 다음 지도자 [11] BK_Zju11342 22/01/17 11342 19
94842 [일반] 철면수심 차돌짬뽕 리뷰..(+쬐끔 더 맛있게 먹기) [46] Lelouch15197 22/01/17 15197 14
94841 [일반] 전고체 배터리가 안되는 이유? [70] 어강됴리18457 22/01/17 18457 3
94840 [일반] (스포)뒤늦게 본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실망스러운 후기 [31] 시간10913 22/01/17 10913 10
94839 [일반] 백신의 접종 권고는 어떻게 계산되나? [318] 여왕의심복25730 22/01/17 25730 109
94838 [일반] 지속되는 애그플레이션(식량 인플레) [42] 맥스훼인14265 22/01/17 14265 3
94837 [일반] 중대본 "방역패스 개선…박물관·영화관도 해제 방침" [124] sakura20393 22/01/17 20393 5
94836 [일반] [역사] 붕어빵 꼬리에 팥이 있어야할까? / 붕어빵의 역사 [30] Fig.193583 22/01/17 93583 52
94834 [일반] 저도 방통대 졸업(예정) 후기 남깁니다 흐흐 [4] Aiurr10322 22/01/16 10322 19
94833 [일반] 2년 간의 방송대 졸업 분투기 및 약간의 가이드 [27] Dr. ShuRA12261 22/01/16 12261 27
94832 [일반] 증시 비관론자들은 뭐라고 할까?(퇴근임박으로 인한 용두사미 글 죄송합니다) [51] 기다리다12248 22/01/16 12248 11
94831 [일반] 안전사고에서 원청이 보상을 선지급하게 해야 합니다 [42] VictoryFood12217 22/01/16 12217 23
94830 [일반] 상나라의 인신공양을 알아봅시다 [44] 식별15907 22/01/16 15907 48
94829 [일반] 실천해보니 좋았던 직장내 소소한 습관들 [42] visco19004 22/01/16 19004 66
94828 [일반] 2021년 대한민국의 단편 [33] kien.14663 22/01/16 14663 18
94827 [일반] [팝송] 더 위켄드 새 앨범 "Dawn FM" [15] 김치찌개8024 22/01/16 8024 4
94826 [일반] '파티게이트'로 사퇴 위기에 몰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36] Davi4ever14959 22/01/15 14959 4
94825 [일반] [중드 추천] B급 향기가 느껴지는 친애적의기군 (갭모애의 재미?) [8] 마음속의빛9474 22/01/15 9474 0
94824 [일반] 대만의 기적 세가지 [216] OCT2523129 22/01/15 23129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