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1/12/15 14:58:37
Name 1등급 저지방 우유
Subject [일반] 스파이더맨3 겁나 짧은 후기(스포주의)
https://cdn.pgr21.com/freedom/94386 삭게로!
본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편하신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저는 길게 쓸 자신이 없으므로 겁나 짧게 쓰겠습니다
자게 글 수를 채워야해서 주저리 주저리 씁니다
아직 40자뿐이라서 250을 채우기란 힘이 들군요

후기

마치 슈로대같다고 해야 할까나
모든 로봇들이 모이면 어떨까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쉬웠던것처럼
  알려진 촬영정보때문에 3명의 스파이더맨을 만난다는 기대감은 잔뜩이었는데
딱 그거뿐이네요
전투장면도 크게 이전작들에 비해서 화려하거나 새롭거나 하는걸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흔한 클리셰

+ 영화관에서 음료는 되네요
저는 음료마저도 안되는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vingIsLiving
해시 아이콘
21/12/15 15:06
수정 아이콘
정말 짧네요. 저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재미를 느끼지 못 한 분들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Dowhatyoucan't
해시 아이콘
21/12/15 15:21
수정 아이콘
짧게쓰실거면 댓글화도 부탁드립니다.정중한 부탁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재미를 못느끼셨다는 분들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luvsic
해시 아이콘
21/12/15 15:35
수정 아이콘
피터 춤추나요?
바카스
해시 아이콘
21/12/15 21:33
수정 아이콘
안 추더라구요ㅠ
손연재
해시 아이콘
21/12/15 17:23
수정 아이콘
토비를 제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의 수트를 다시 보는 것만으로 정말 좋았네요.
홍파파
해시 아이콘
21/12/15 19:20
수정 아이콘
각자의 취향이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대사도 정말 신경 많이 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
Cafe_Seokguram
해시 아이콘
21/12/15 19:24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에 울기도 했고요.
서류조당
해시 아이콘
21/12/15 19:29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도 참 신파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흐흐.
기무라탈리야
해시 아이콘
21/12/15 19:32
수정 아이콘
피터3 : 사랑해 얘들아!!
오늘하루맑음
해시 아이콘
21/12/16 00:02
수정 아이콘
올해 뉴욕메츠 월드시리즈 갈거라고
상록수
해시 아이콘
21/12/16 11:50
수정 아이콘
24년 아닌가요? 크크
League of Legend
해시 아이콘
21/12/16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종합선물세트인데 미리 알고 있던 산타의 선물같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진짜 피터파커의 슈트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던걸 생각하면 그게 어디야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397 [일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올해 개봉 마블영화들 후기 (스포있음) [19] 노래하는몽상가8367 21/12/16 8367 2
94395 [일반] 잡생각 - 정약용의 편지들 [8] 올해는다르다6699 21/12/16 6699 5
94393 [일반] 교회누나가 가르쳐준것: 관계설정( 감정이입) [50] SAS Tony Parker 12419 21/12/15 12419 1
94392 [일반] 수능 출제오류와 대학입시에 대한 소고 [32] Promise.all7616 21/12/15 7616 0
94391 [일반] (강력스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리뷰 [147] 원장12576 21/12/15 12576 9
94390 [일반] [NBA] 현대 농구의 역사적인 오늘 [25] 라울리스타11398 21/12/15 11398 38
94389 [일반] 지갑 찾아주면서 이런저런 생각하기 [47] 삭제됨8723 21/12/15 8723 61
94388 [일반] (단편) 그 남자가 찾아온 밤 [5] 글곰7893 21/12/15 7893 11
94386 [일반] 스파이더맨3 겁나 짧은 후기(스포주의) [12] 1등급 저지방 우유7976 21/12/15 7976 1
94385 [일반] 법원,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오류 인정” [58] Leeka11257 21/12/15 11257 7
94383 [일반] (스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 영화가 아니라 개념을 사는것 [26] 어서오고13626 21/12/15 13626 4
94382 [일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후기(스포) [20] aDayInTheLife9617 21/12/15 9617 5
94381 [일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간단 노스포 소감 [27] o o9459 21/12/15 9459 0
94380 [일반] [스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기 [52] roqur9804 21/12/15 9804 3
94375 [일반] 헌혈하는 것의 의미 [58] 데브레첸9526 21/12/14 9526 49
94374 [일반] [속보]기상청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지진 규모 4.9으로 하향조정" [64] 달리와15737 21/12/14 15737 0
94373 [일반] 오후 3시 반이후로 스포일러 주의보 발령(스파이더맨) [50] 오곡물티슈13059 21/12/14 13059 3
94369 [일반] 오늘과 내일이 교차하는 시간, 새벽. [24] Promise.all8888 21/12/14 8888 11
94368 [일반] 킬라킬 주제가를 부른 두 가수. Aoi Eir, GARNiDELiA의 노래들 [9] 라쇼10268 21/12/14 10268 1
94365 [일반] 그들은 왜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못하는가 (1) [73] 계층방정15910 21/12/13 15910 19
94364 [일반] (스포주의)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기념 정주행 후기 [39] 원장18429 21/12/13 18429 0
94363 [일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휴업합니다. [73] Leeka18964 21/12/13 18964 3
94357 [일반] 미래는 강철노조의 것이다, 뼈와 살은 사라져라 [18] 오곡물티슈12233 21/12/13 1223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