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12 00:10:0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74.7 KB), Download : 64
Subject [일반] [팝송] 아델 새 앨범 "30"



Adele - Easy On Me


Adele - Oh My God


Adele - Can I Get It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9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2012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올해의 레코드,올해의 노래,최우수 팝 보컬 앨범,최우수 뮤직 비디오,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2013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2014년 영화,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최우수 노래
2017년 올해의 앨범,올해의 레코드,올해의 노래,최우수 팝 보컬 앨범,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수상의 빛나는
아델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6년만에 나온 4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아델은 1988년생 영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전세계 최고 인기가수이자 그래미가 사랑하는 가수죠(그래미 수상만 무려 15개)
음색이 예술이죠 보이쉬하고 허스키한 보이스 깊이 있는 특유의 울림이 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도 겸비했고요
가창력도 상당하고 여러 악기도 잘 다루고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까지..완벽한 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데뷔 앨범은 2008년에 나온 "19"입니다 아델 앨범명을 보시면 모두 숫자로 되어있는데요 모두 녹음작업 당시 나이입니다
이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고요 대표곡은 Daydreamer,Chasing Pavements,Cold Shoulder입니다
2집은 2011년에 나온 "21"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주요상을 다 휩쓸었고요
전세계적으로 무려 3,100만장이 판매되었습니다 아델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Rolling In The Deep이 수록되어있고요
Someone Like You,Set Fire To The Rain,Rumour Has It,Turning Tables등등 좋은 노래 정말 많죠
그 이후에 나온 007 스카이폴의 테마곡 'Skyfall'도 상당히 좋았고요
3집은 2015년에 나온 "25"입니다 타이틀곡 Hello에 첫소절 "Hello, It's Me."는 다시들어도 소름이 쫘악..너무 좋죠
그 외에 Send My Love,When We Were Young,Water Under the Bridge를 좋게 들었고 이 앨범도 2,300만장이나 팔렸고요
이번 앨범은 총 12트랙으로 6년만에 아델의 음색을 들으니 그것만으로 너무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mas Parker
21/12/12 00:52
수정 아이콘
요즘 아델 노래만 들음..
밤가이
21/12/12 08:05
수정 아이콘
허스키한 짙은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김치찌개
21/12/12 23:07
수정 아이콘
허스키한 짙은 목소리가 일품이죠
이민들레
21/12/12 10: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21/12/12 23: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트루할러데이
21/12/12 10:16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 드립니다. 일단 담고갈게요 :)
김치찌개
21/12/12 23: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2/12 12:56
수정 아이콘
아델 앨범좀 많이냈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79 [일반] pgr 할배가 추천하는 70 ~ 80년대 일본 대중가요 [24] 라쇼21520 21/12/21 21520 7
94478 [정치] 삼성플라자가 삼성미술관? 김건희 전시 의혹 따져보니.. [37] 브론즈테란14305 21/12/21 14305 0
94477 [정치]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119] EpicSide24786 21/12/21 24786 0
94476 [정치] 김수민 평론가의 폭로? [65] 변명의 가격20769 21/12/21 20769 0
94475 [정치] G식백과 대선토크 - 이재명 후보 편 [88] 어강됴리20834 21/12/21 20834 0
94474 [정치] [사실은] 시도 때도 없는 '허경영 전화' 비밀 공개 [35] 설탕가루인형형13767 21/12/21 13767 0
94473 [정치] 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2006년 이후 최고…인천 30%↑ [30] Leeka15531 21/12/21 15531 0
94471 [정치]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 [465] 삭제됨32703 21/12/21 32703 0
94470 [정치] 부스터샷이 뭘까? 꼭 맞는 게 좋을까? .araboja [109] 오곡물티슈14877 21/12/21 14877 0
94469 [정치] 의외(?)의 대선출마 선언인... [26] 우주전쟁15180 21/12/21 15180 0
94468 [정치] 헬스장 가격 표시제 [31] 세윤이삼촌15144 21/12/21 15144 0
94467 [일반] 최근 즐겁게 본 만화들 [47] Cand13803 21/12/21 13803 8
94466 [정치] 정신 나간 아들과 정신이 아픈 아들 [77] wlsak19191 21/12/21 19191 0
94465 [일반] (스포) 완다비전 리뷰 [60] 원장10006 21/12/21 10006 1
94464 [일반] 등산 그리고 일출 이야기(사진 많음 주의) [36] yeomyung9722 21/12/21 9722 26
94463 [정치] [이재명X마이클샌델]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 [50] 어강됴리13504 21/12/21 13504 0
94462 [일반] [역사] 삼성 반도체는 오락실이 있어 가능했다?! / 오락실의 역사 [13] Fig.121478 21/12/21 21478 25
94460 [정치] 거리두기 5일째..."정부의 방역조치를 거부하고 영업하겠습니다" [212] EpicSide21451 21/12/21 21451 0
94459 [정치] 이준석 vs 조수진 사퇴빵이 벌어졌습니다. [391] 카루오스26995 21/12/21 26995 0
94458 [일반] 연말 거리두기에 따른 웹소설 추천 [26] wlsak10476 21/12/21 10476 2
94457 [일반] 명곡만 모아왔습니다. 애니송 라이브 영상 모음 [32] 라쇼14296 21/12/20 14296 4
94456 [일반] [스포] 소련 SF: "스토커"의 처절한 이야기. 우리의 "구역"은 어디인가? [16] Farce14390 21/12/20 14390 12
94455 [일반] 오미크론 변이는 정말 덜 치명적인걸까? [59] 김은동16190 21/12/20 16190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