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25 15:26:01
Name Alan_Baxter
File #1 16378206350350.jpg (101.9 KB), Download : 50
Subject [정치] 조금은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수정됨)


24일에 조사된 결과이며, 오늘 3시에 공표된 따끈따끈한 조사인데
윤-이 간 지지율 차가 8%에 별 특징없는 조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바로 오른쪽 [허경영 후보의 지지율이 무려 4.7%]네요...

너무 황당해서 (주)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이라는 회사를 찾아보니까, 2008년 설립한 이후로 자체적으로 계속 선거 여론조사 진행해온 업체인데
여심위에 등록된 모든 조사 합쳐서, 모든 역대 허경영씨 나온 선거 다 합쳐서 가장 도드라지게 나온 수치가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4.7%라 뭐가 큰 충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언론기관이 선거기간 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 간개시일 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이상]인 후보자" 는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는데 5%에 불과 0.3% 차이 밖에 안되는거 보면, 주요 후보들 사이에서 진짜 허경영이 토론자로 나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충격적이라는 결과라는 뜻은,
제 기억 속에 허경영 씨는 기행을 일삼고, 몇 년 전만 해도 고발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은 힘들겠지만 이대로 가다간, 현 선거법 체계에서 2024년 총선에서 진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상상 마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튄 조사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뭔가 제 상식과는 괴리가 있는 조사 결과라서 소개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ARS) 조사 (무선전화 RDD 100%)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3.1%포인트에 응답율은 5.2%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5 15:28
수정 아이콘
얘도 싫고 쟤도 싫거든요...
이호철
21/11/25 15:28
수정 아이콘
주요 후보 양측 모두에게 절망한 사람들이 그냥 허경영 찍고 죽자 느낌으로 설문조사에 응답한 거라고 봅니다.
안철수는 허경영보다는 뭔가 묘하게 그럴듯해 보여서 맛이 없고,
심상정은 페미라인 강하게 타고 있으니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싫은 사람들이 선택한 게 아닌가 싶네요.
21/11/25 15:29
수정 아이콘
부동층이 장난으로 찍었을 확률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게 아인가.. 그래 생각하는데 철수형님이 더 밑에 계신게 조금 놀랍네요
바부야마
21/11/25 15:30
수정 아이콘
무려 3위네요
21/11/25 15:30
수정 아이콘
안철수님 허경영 지지율 반토막 실화인가..
21/11/25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경영씨 5%먹고 티비토론 나오면 볼만하겠네요.

근데 이사람은 대놓고 사기를 치고 다니는데 입건한번 안된거 같네요?
에어크래프트
21/11/25 20:46
수정 아이콘
다니는데가 아니라 다닌다고 하더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의 중요성.
모노레드
21/11/25 15:31
수정 아이콘
자게에도 허경영 지지자 계시죠.
고스트
21/11/25 15:33
수정 아이콘
절차적 정당성에 관한 이야기지 지지자는 아니시죠...
及時雨
21/11/26 10:26
수정 아이콘
위에 대댓글 다신 에어크래프트님이 지지하시는 걸로 알아요
21/11/25 15:31
수정 아이콘
허찍탈 허찍탈 신나는노래~
마프리프
21/11/25 15:37
수정 아이콘
안철수,심삼정이 허경영한테 지다니...
부질없는닉네임
21/11/25 15:37
수정 아이콘
허경영의 지지율이라기보다는 다른 후보가 다 싫은 사람의 비율 아닐까요...라고 해도 안철수보다 높네 크크
더치커피
21/11/25 15:38
수정 아이콘
철수형 굴욕..
하얀 까마귀
21/11/25 15:39
수정 아이콘
허경영 찍는 것이 의미없는 행위는 아닙니다. 둘이 싫어서 기권하는 경우는 그냥 표계산에서 빠지지만 다른 후보를 찍으면 저 둘의 득표율을 낮추게 되거든요. 나는 너를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표로 알릴 수 있습니다.
Brandon Ingram
21/11/25 15:39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미친득이 전화 돌린결과 아닐까 생각듭니다
그레이파스타
21/11/25 16:52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도 전화 많이 받았더라고요
노피어
21/11/25 17:21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에 번호를 파서 두개 쓰는데 새로 만든 번호에도 연락이 오더군요. 이거는 신규 번호에 완전 업무용이라 회원가입 같은 것도 하지 않는데 어디서 어떻게 넘어갔는지
누군가입니다
21/11/25 21:10
수정 아이콘
저도 받았고 최근 인방 bj 방송 보고있는데 그 사람도 전화 받더군요
00000000부터 99999999까지 돌린게 아닐까요
21/11/25 15:40
수정 아이콘
전 딱히 충격적이지 않군요.

안형 좀더 열심히 달려야겠어.
21/11/25 15:42
수정 아이콘
윤도 싫고 이도 싫은 사람들이 장난삼아 투표하는거죠 뭐..
클레멘티아
21/11/25 15:43
수정 아이콘
5% 이상이면, 토론회 참석입니다........
21/11/25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적인 지지 혹은 투표 의사'와 '투표 상황에 실제 직면했을 때 투표를 실행할 의지'라는건 서로 다른거라 과대평가된 수치라고 봐야죠.

저런 심리에 의미가 있다면, '제 3세력이 허경영에 비해 대안으로서 오히려 더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사실 그냥 안철수 개인당이라고 봐야하니 3세력이라고 하긴 뭐하고, 정의당이 그에 해당되겠죠.

진보정당이라는 것은 한국정치에서 일종의 로마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표면적 세력 자체는 별거 없지만 진보진영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고, 민주진보진영의 원로들 및 아주 광범위한 세력들이 진보정당과 항상 일정 정도로 연계를 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표면적 세력의 크기와 별개로 존재하는 영향력이란게 있죠.

그게 이처럼 대안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일로 봅니다. 오늘날의 시대에서는 대안은 커녕 안좋은게 엑기스처럼 보존되어 있는 '존재의미 없는 사회악 혹은 오늘날의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반동적)보수적 관념(과거에는 진보였지만 이제는 그 관념이 완전히 보수 그 자체가 되어있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1/11/25 15:45
수정 아이콘
가끔 유투브 여기저기 찬조 출연하는 것 보면 개그 캐릭터로 방향을 굳힌 것 같던데, 실제 토론회 나오면 어떨지 궁금하긴하네요.
i제주감귤i
21/11/25 15:46
수정 아이콘
오?? 그건 그것대로 볼만 하겠네요 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1/11/25 15:47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빠짝 땡길 듯
토론회에서 볼 것 같습니다.
Lich_King
21/11/25 15:47
수정 아이콘
허경영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블레싱
21/11/25 15:50
수정 아이콘
지금도 말만하면 논란되는 두후보인데 토론회에 혀경영이 나와서 논란 쓸어가면 더 좋아할지도.... 크크크
21/11/25 15:50
수정 아이콘
도저히 뽑을 사람이 없다며 그냥 허경영이라도 뽑을까 말한 사람이 주변에 꽤 됩니다 크크크크 그것도 보수 진보 양쪽에서 크크크크
종이고지서
21/11/25 15:50
수정 아이콘
윤 이가 싫다고 진짜 대놓고 노인돈 뜯어먹은 사기꾼인 허경영 찍는건 뭐라고 봐야할런지...
점프슛
21/11/25 15:53
수정 아이콘
후보 두명 다 싫다는 의사표현으로 봐야죠..
아스날
21/11/25 15:54
수정 아이콘
사기꾼을 왜?? 라고 다른 후보를 보니 그럴만도 하구나...
21/11/25 15:55
수정 아이콘
그만큼 지금 대선판이 막장이라는 반증이죠.
윤이나 이나...
남성인권위
21/11/25 15: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양당 후보만 대선 토론에 참석 자격을 줬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강박이 지나쳐, 별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다 메인 무대에 올리는데, 그짓 20년 넘게 해 본 결과가 쓸데 없는 짓이었습니다
뿌엉이
21/11/25 15:58
수정 아이콘
지금 여야 후보들 논란들 보면 허경영이 딸릴게 있나?
생각될 정도죠
지금보면 과거의 공약들이 직관력있고 혜안이 넘치는것도 많고
5프로 넘어서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valewalker
21/11/25 16:01
수정 아이콘
윤이안 다 싫어서 저도 허 찍을 생각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허경영은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알아내서 계속 광고전화 거는건지-_- 수신거부 3개째..
톰슨가젤연탄구이
21/11/25 16:01
수정 아이콘
기성 정치권에 대한 중지 손가락 같은 존재죠.
진지하게 본선에서도 심, 안 이랑 엎치락 뒤치락 할거같습니다.
iPhoneXX
21/11/25 16:02
수정 아이콘
철수형 정신차려. 지금 무슨 대단한 포지션인마냥 있어보이는 헛소리 할때가 아니야!!
toujours..
21/11/25 16:04
수정 아이콘
허경영 토론나와서 어그로 끄는 것 좀 구경해보고 싶네요 크크크크크
양쪽에 딜 찰지게 넣으면서 어그로 끌면 재밌을듯요
21/11/25 16:11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이 역대급 비호감 대결이긴 한가 보네요.. 어찌 이런 결과가..
호머심슨
21/11/25 16:12
수정 아이콘
장사 잘된다.늙어 죽을때까지 해먹을듯.
그리고 후원자들을 사기꾼한테 당한
순진한 사람으로 봐야 하는지도 헤깔리는데,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아님?
StayAway
21/11/25 16:12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안철수에게 단일화를 제안한건 나름 대인배적 행보였네요.
21/11/25 16:13
수정 아이콘
사기꾼을 찍어도 니들 하는거랑 비슷하겠다는 시그널이죠.
21/11/25 16:15
수정 아이콘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허경영을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회는 한번 보고 싶네요.
21/11/25 16:15
수정 아이콘
좌우가 모두 쓸만한 표 쓰레기통 역할이죠
21/11/25 16:16
수정 아이콘
두 후보는 물론이고 심상정 안철수도 뼈 아픈 대목입니다
올해는다르다
21/11/25 16:18
수정 아이콘
지지율 자체가 계속 상승세에 있는 것은 분명하고, 양당 후보가 삽질을 할 수록 더 심해질 겁니다.
여당에서 세종대왕이 나오고 야당에서 이순신 장군이 나오면 허경영이 별 쇼를 해봐야 100표나 받겠습니까.
21/11/25 16:20
수정 아이콘
허경영 전화 오더군요
투폰인데
하나는 지난주에
하나는 어제

둘다 안 받았습니다만
크크크
21/11/25 16:23
수정 아이콘
토론회 보고싶네 크크 속터지는것보단 재밌는게 낫지
스톰윈드수비대장
21/11/25 16:24
수정 아이콘
허경영 투표율이 높을수록 여야 후보 모두 마음에 안드는 대선일 가능성이 더 높...읍읍읍...가장 가까운 예시로 MB vs 정동영때 허경영의 투표율은...읍읍읍읍
홍대갈포
21/11/25 16:28
수정 아이콘
진짜 토론 나오나요
엘든링
21/11/25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허경영 씨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매년 대선에 나오는데
올해는다르다
21/11/25 16:36
수정 아이콘
종교 시설 지어놓고 강연,기부금,기타 수익사업 명목으로 벌어들이는 방식입니다.
21/11/25 16:49
수정 아이콘
천재네요
21/11/25 17:07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생계형 정치인으로봤는데.. 어라 이거 점점 사이즈가 커지는데??
21/11/25 17:20
수정 아이콘
장난식으로 주는 한표한표가 허경영 씨가 이렇게 마음놓고 사기를 치고 다니는데 큰 힘이 되고 있죠
매버릭
21/11/25 18:26
수정 아이콘
왔다...;
PureStone
21/11/25 17:12
수정 아이콘
요즘 두사람의 행보를 보면 저도 허경영을 찍고 싶네요. 180석만 아니었어도...
엘롯기
21/11/25 18:22
수정 아이콘
허경영 토론회 나와 찢어버리시것네 킄크크
티모대위
21/11/25 18:29
수정 아이콘
이러다 진짜 100년뒤엔 당선될지도
42년모솔탈출한다
21/11/25 18:34
수정 아이콘
허경영 토론회 나와서 그동안 했던 공약들 말하면서 나를 비웃었지만 지금 한국이 어떤 꼴이냐 하고 일갈하면 50% 쌉가능하죠.

50%는 농담이지만...이재명 - 윤석열 - 허경영???
허경영도 나쁘지 않은데? 소리가 나올 라인업이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1/11/25 18:48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저는 이재명 윤석열 중 한명을 지지하고 다른 한명은 싫어하는데
허경영이 될 바에는 2강 중 싫어하는 사람이 낫죠.
사이비 교주 사기꾼이니 마찬가지인 인간인데
엑시움
21/11/26 00:19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수감된 대통령들의 범죄 내역이나 지금 2강들의 본인 혹은 주변인의 범죄들을 보면

사이비 교주 사기꾼이라고 해서 대통령 못 될 건 뭐가 있나 싶습니다
포도씨
21/11/26 07:51
수정 아이콘
사기꾼주변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사기꾼, 살인범, 강간범, 조폭들이니 문제죠. 비례대표를 저런인간들이 받는다?
21/11/25 18:50
수정 아이콘
헛소리 하는 사람보다 지지못받는 분들은 반성하셔야겠네요.
덴드로븀
21/11/25 19:19
수정 아이콘
[허경영 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벌금 100만원 - 1993년 8월 2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 벌금 200만원 - 1998년 1월 13일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 징역 1년 6월 - 2008년 5월 15일
노래하는몽상가
21/11/25 19:24
수정 아이콘
잘하다가 헛소리하는 사람보다
항상 헛소리하는사람은 오히려 믿음이 간다?;;
두둥등장
21/11/25 19:45
수정 아이콘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으니까...?크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1/11/26 22:40
수정 아이콘
처맞겠죠 크크
후랄라랄
21/11/25 20:00
수정 아이콘
허경영씨를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허경영 공약 정도로 극약을 줘야할 상황입니다.
카루오스
21/11/25 21:05
수정 아이콘
허!경!영!
배고픈유학생
21/11/25 22:27
수정 아이콘
장난으로 재미로도 허경영에게 표 주면 안되죠. 허경영 랜드에서 롤스로이스를 누구 돈으로 끌고 다니겠습니까?
대통령 된다고 나와서 표 몇퍼 받고 그걸로 또 사람들에게 감언이설로 기부 받고 그러는거죠.
엑시움
21/11/26 00:21
수정 아이콘
한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금의 허경영 같은 작자에게 돈 바치는 사람이라면 어딜 가도...
21/11/26 07:4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밀리어
21/11/26 02:38
수정 아이콘
전 다른해석인데 허경영 공약보면 말도안되서 대통령당선 안될거같으니 사표성으로 던지는거죠
퇴사자
21/11/26 10:15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 사기 당하는걸 보면서 나는 저러지 않을거야 나는 안 당할거야 이런 생각은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Cazellnu
21/11/26 10:34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민주당에서 정동영후보가 나왔을때 허경영 찍은적 있습니다.
솔직히 그떄도 공약은 마음에 들었거든요.
공중부양 무슨 교신 이딴소리를 해서 그렇지 공약자체는 좋았습니다.
유아린
21/11/26 10:45
수정 아이콘
트럼프도 잘해먹었는데 크크크
21/11/26 21:23
수정 아이콘
토론나오면
개그프로그램 될듯 크크크크
나막신
21/11/27 20:5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젤 나은것같기도하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172 [일반] 아마존 직구시 참조할만한 사이트 [15] Lord Be Goja12524 21/11/26 12524 27
94171 [일반] 리얼돌 사진주의) 대법에서 '미성년 리얼돌' 수입 금지 판정을 내렸습니다. [119] 어서오고17515 21/11/26 17515 18
94169 [일반] 갤럭시 노트 단종 [73] 인간흑인대머리남캐20617 21/11/25 20617 1
94168 [정치] 종부세가 가혹한 건가요? [495] 이찌미찌26966 21/11/25 26966 0
94167 [정치] 손혜원, '목포 투기' 부패방지법 무죄...명의신탁 벌금형 [80] Odin18856 21/11/25 18856 0
94166 [일반] 구독자수 7.6천만 유튜버가 재현한 오징어 게임 [27] 같이 갑시다15537 21/11/25 15537 2
94165 [일반] 헌재 "'음주운전 2회이상 가중처벌' 윤창호법 위헌…처벌 지나치게 엄해" [144] 채프16153 21/11/25 16153 0
94164 [정치] 조금은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80] Alan_Baxter18251 21/11/25 18251 0
94163 [일반] 인천 여경사건 CCTV공개는 경찰? LH? [16] AKbizs12890 21/11/25 12890 9
94162 [정치] 윤석열-김종인 막판 협상도 결렬.... 김종인 빠진 선대위로 일단 출발한다 [81] EpicSide17163 21/11/25 17163 0
94161 [정치] 이재명 대선후보…“부동산 정책, 시장 따라갈 것”......?? [136] 김일성18150 21/11/25 18150 0
94160 [일반] 코로나, 혹시 연령대 별로 지침을 다르게 주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60] 에이치블루14132 21/11/24 14132 3
94159 [정치] 윤석열/이재명후보 초청 2021중앙포럼 "20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135] 같이 갑시다18743 21/11/24 18743 0
94158 [일반] 역시 K군대는 최대한 늦게 가야 이득 [57] 키르히아이스19289 21/11/24 19289 11
94157 [정치] 전두환,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 [102] Ainstein19596 21/11/24 19596 0
94156 [일반] 일본이 한국 대비 코로나 확진자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에 관한 개인적인 추측 [123] Roland23190 21/11/24 23190 11
94155 [일반] 레이어스 주제가 가수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18] 라쇼13229 21/11/24 13229 0
94154 [정치] 안철수가 연금개혁을 내새운 이유.txt [36] 호옹이 나오12886 21/11/24 12886 0
94153 [정치] [단독] 정의당 류호정·장혜영·강민진 전면배치, “이준석식 안티페미와 맞붙겠다” [79] PiotheLib15494 21/11/24 15494 0
94152 [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4,116명 발생 이래 최다…위중증 586명 [214] 어서오고19997 21/11/24 19997 7
94151 [일반]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오은영 박사의 금쪽같은 내새끼 74회 [151] 판을흔들어라37703 21/11/23 37703 4
94150 [정치] 설문조사의 왜곡 - 잃어버린 2,3% [28] 올해는다르다12176 21/11/23 12176 0
94149 [일반] 사람들이 여경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 [219] 굿럭감사19906 21/11/23 19906 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