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01 10:58:51
Name 우주전쟁
File #1 ahn.jpg (86.7 KB), Download : 57
Link #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1_0001634217&cID=10301&pID=10300
Subject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수정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012년, 2017년에 이은 세 번째 대권 도전인 셈인데 그간 기대도 많았고 실망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줬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과연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모르겠습니다.

대선출마를 하면서 “과학기술중심국가 건설”, “대통령 권한축소”, “정치문화 혁신”, “임기 중 중간평가”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본인의 실패 원인으로는 국민들은 여의도 정치를 탈피하라고 했는데 자신이 여의도 정치를 닮아가려고 한 것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은데 과연 정치력을 발휘해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지(제 생각에는 지금이 아니라 다음 대선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궁금합니다. 지금 대선이 박빙양상이라 의외로 안 대표 쪽에 운신의 폭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01 11:01
수정 아이콘
윤석열보다 훨씬 나음
21/11/01 11:02
수정 아이콘
다만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국회고 정책이고간에 다 올스톱될 것 같아요. 소통과 타협이 잘 안되시는 분이어서..
Ainstein
21/11/01 11:0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의회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거 크크크
21/11/01 12:05
수정 아이콘
!
cruithne
21/11/01 12:20
수정 아이콘
오!
Higher Power
21/11/01 13:24
수정 아이콘
!!!
21/11/01 17:48
수정 아이콘
!!!
StayAway
21/11/01 11:01
수정 아이콘
약속 뒤집는거 보니 이제 정치인 다 됬네요.. 10년 쯤 걸렸나..
별빛다넬
21/11/01 11: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진정한 정치인
Grateful Days~
21/11/01 11:03
수정 아이콘
그냥 박원순한테 양보안하고 서울시장부터 스타트했다면..
베스트나그네
21/11/01 12:47
수정 아이콘
그랬다면 아마 정치인생이 끝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루아빠
21/11/01 11:03
수정 아이콘
본인의 시간이 이미 진작 끝난걸 모르지 않을텐데 양당간 지지율 격차가 그리 크지 않으니, 후보통합을 빌미로 정치적 지분을 키우려는 심산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똑똑하고 머리좋은 사람이라는건 알겠는데, 정치말고 다른길을 가는건 안될지.. 아무리 봐도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고 미련을 못버리고 고생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21/11/01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지율 7% 정도 나오니 그걸로 쇼부보려는거 너무 뻔하죠

국민이 안철수에게 기대했던거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하루아빠
21/11/01 12:31
수정 아이콘
미디어에 비추어질떄마다 안쓰럽기만 합니다. 고치기 쉽지 않은 부분이긴 한데, 주변에서 피드백이 없었던 것인지 정치 입무 1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한결같은 모습에 짠하기까지 하네요.
틀림과 다름
21/11/01 20:15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피드백을 해줘도 듣질 않는다는
그런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21/11/01 11:05
수정 아이콘
Steel taste.
o o (175.223)
21/11/01 11:06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후보들 보면 베이징 무렵 크보 감독들 보는 느낌이네요.
켈로그김
21/11/01 11:06
수정 아이콘
당헌당규 어쩌고저쩌고 출마 안될거같았는데...

찰스형... 진짜 이거 맞어?
Ainstein
21/11/01 1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크 근데 안철수가 웃음벨이지만 진지하게 지금 대선후보들 중에서는 제일 나아보입니다 ㅜㅜ 윤도 싫고 홍도 싫고 째는 정말 싫어요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한국의 마크롱 갑시다
휑하니
21/11/01 11:0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때 대권불출마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오세훈이 후보로 나서서 없던일로 된건가..?
인간atm
21/11/01 11:0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모든 후보들 맘에 안 들었는데 무효표 던지느니 안철수가 낫겠네요.
덴드로븀
21/11/01 11:0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60758&isYeonhapFlash=Y&rc=N
[홍준표 "尹 후보 되면 '문정권 2기'…安과 공동정부 가능"]
홍 의원은 "안 대표와는 그간 개인적인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 9월 초에 만났을 때도 '어떤 일이 있어도 이번에는 분리돼 대선 출마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안 대표도 거기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도 지향적인 분들을 모시고 오려면 안 대표가 없어서는 안 된다"며 "과거 DJP(김대중-김종필) 연대하듯 안 대표와 공동 정부를 창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오... 무야홍안!
21/11/01 11:09
수정 아이콘
뭐야 안철수? 또 나와? 별로 끌리지도 않네

(이재명 윤석열 짤)

다시보니 선녀같다!
문지천
21/11/01 11:49
수정 아이콘
제 리액션하고 같네요
21/11/01 12:06
수정 아이콘
(2) 다시보니 선녀같다!
다시마두장
21/11/01 12: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딱 이랬습니다.
안철수가 잘나서가 아니라 나머지가 맛이 가있어서...
돈벼락
21/11/01 11:09
수정 아이콘
지금 후보들이 별로라서 잘만 하면 승산이 있을수도?
배고픈유학생
21/11/01 11:09
수정 아이콘
이제 야당 지지율 5%정도?로 지분장사하시겠네요.
내배는굉장해
21/11/01 11:09
수정 아이콘
과연 새정치란 무엇일까
시린비
21/11/01 11:09
수정 아이콘
여기서 안철수 대통령이..? 과연...
시간이지나면
21/11/01 11:10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이번 대선 후보들 보면 정치인이라면 누구라도 나오고 싶은 대선 아닌가 싶은... 다 만만해보여...
덴드로븀
21/11/01 11:10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5063.html
[“서울시장 출마 ‘절대’ 않겠다”던 안철수, 왜 마음 바꿨나] 2020-12-20

https://www.yna.co.kr/view/MYH20201220005600038
[안철수 "22년 대선 포기…김종인 등 野 연대하자"] 2020-12-20
깃털달린뱀
21/11/01 11:42
수정 아이콘
일주일을 1년같이... 어라
산다는건
21/11/01 1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녀임. 레알임.
21/11/01 11:27
수정 아이콘
슬프게도 레알임.
21/11/01 11:13
수정 아이콘
안랩 주식은 저 밑으로...
저도 요즘 후보들 보면 이젠 충분히 선택지에 들을만 하다라고 보는데 앞으로 후보로서의 행보를 좀 지켜보긴 해야겠네요.
21/11/01 11:14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대통령이 당선만 되면, 국민들에게 철석같이 '지키겠다'고 했던 약속은 사라졌다. 심지어 취임사 약속마저 헌신짝처럼 내 던져버렸다"며 "이런 거짓의 정치는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 아직 대통령 취임안했으니
취임하기 전에 했던 약속은 헌신짝처럼 내 던져버렸구나?
서울시장 선거할 때 대선 출마 안하겠다고 하지 않았나?
21/11/01 11:14
수정 아이콘
솔찍히 지금 나오는 후보들 보다보면 선녀 of 선녀 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11/01 11:16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진짜 찍을 거라구요...어디 붙지 말고 제발 완주 좀...
21/11/01 11:17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20/AKW3LA3NT5HP3BG2NF3TQ5SS4U/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야권 단일후보 나설것...대선 포기
"제가 대선을 포기하고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한 배경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이게 1년도 안된 기사입니다 크크크크
제로콜라
21/11/01 11:17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이기겠죠?
21/11/01 11:18
수정 아이콘
뭘하던 상관없는데 정권교체에 방해되면 사람취급 못해줄듯.
21/11/01 11:34
수정 아이콘
그거야 양쪽 지지자들 다 마찬가지인 분들이 많아서...
정권교체의 명분 대부분이 부동산과 갈라치기인데 다른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1/11/01 11:19
수정 아이콘
윤석열보다가 안철수 보니 선녀같음
valewalker
21/11/01 11:22
수정 아이콘
자기 몸값 뿔리고 단일화 하겠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1/11/01 11:23
수정 아이콘
조금만 참다가 지금 처음 했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대
이미지 너무 많이 깍아먹은듯
Lina Inverse
21/11/01 11:23
수정 아이콘
가장 상식적인 후보같은데 요즘 정치인은 극단적이지 않으면 인기가 없더라고요 유승민 원희룡도 그렇고
덴드로븀
21/11/01 13:35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61335&isYeonhapFlash=Y&rc=N
[安 "적폐 교대만 반복…중간평가서 과반 미만시 물러나겠다"(종합)]

또 "당선되면 임기 중반에 중간 평가를 받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거나, 22대 총선에서 제가 소속된 정당이 제1당이 못 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그냥 비리가 없는거지 상식적...이라고 하기엔 좀?
Lina Inverse
21/11/01 15:54
수정 아이콘
네 이건 좀 의아하긴 한데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요
다른 후보들보고 안철수 보면 천사같습니다 여기 댓글분위기도 그렇게 느끼신분들도 있는거같고요
AaronJudge99
21/11/01 17:27
수정 아이콘
중간평가...이거 드골 냄새가 나는데요 크크
21/11/01 18:27
수정 아이콘
꼭 그렇다고 보기에는 셋중이 그나마 상식적이라고 보여지는 홍준표라 지금 정도 지지율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에 목말라 있는 중도층 많은것 같습니다
21/11/01 11:26
수정 아이콘
어 음

열심히하세여
21/11/01 11: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좀 어느 당에 들어가서 진득하게 시간 보내고 세력 키운다음에 경선 도전... 이거 한번만 했으면...
21/11/01 11:3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명 윤 찍느니 안 찍을 겁니다. 잘할 것 같아서가 아니고 조져놓을 것 같진 않아서...
찰스형은 조금만 덜 도련님이었으면 사람들이 진짜 대통령감으로 밀어줬을 것 같은데...
Ace of Base
21/11/01 11:3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저의 선택으로는 항상 3번을 지지해왔지만
이번에는 정말 현정권을 바꿀만한 후보에게 한표 주렵니다.
달은다시차오른다
21/11/01 11:39
수정 아이콘
근데 야권에서는 안나왔으면 할거 같은데요... 솔직히 여권표보다 야권표 더 뺏어먹을것 같아서
세렌디피티88
21/11/01 11:39
수정 아이콘
이분은 본인 말을 밥 먹듯이 바꾸시면서 그에 대한 사과 한 번이 없으시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1/11/01 11:40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대세는 양극화라서. 마크롱을 기대할 수는 없죠 현시점에서.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라리 명이나 윤을 찍을 거기 때문에. 그나마 선녀라고 말만 하는 것뿐이고요.
유성의인연
21/11/01 11:41
수정 아이콘
정치빼고 다잘하는 정치인.. 솔직히 당만 빼고놓고 보면 제일 상식인 처럼 보이긴 함
누군가입니다
21/11/01 11:43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이 있었으면 판을 더 일찍 짰어야하지 않았을까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부질없는닉네임
21/11/01 11:4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유력 후보들 다 싫어서 그냥 사표 던지는 심정으로 허경영 표나 주려고 했는데 안철수나 줘야겠네요
꽃돌이예요
21/11/01 20:21
수정 아이콘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치인으로써 허경영의 정책이나 그 외의 것이 맘에 들어서 허경영에게 투표한다면 당연한거겠지만 찍을 사람이 없어서 찍는다는 아닌것같아요 그 지지율 가지고 선전하면서 노인분들 등쳐먹거든요(저희 부모님이 한때 넘어갈뻔했습니다.)
avatar2004
21/11/01 11:46
수정 아이콘
사실 보수의 심상정 롤인데 완주할지 사퇴할지..단일화할지 궁금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01 11:50
수정 아이콘
여윾시 [대통령 안철수] 가즈아~~!!
트와이스
21/11/01 11:5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이분이 선녀같죠?
제말은, 전혀 나을게 없는데 왜 선녀같다고 하는지요..
누군가입니다
21/11/01 11:54
수정 아이콘
워낙 경쟁자들이 화끈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근데 솔직히 진짜 나은 사람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권 진출하고 나서 뭐 하나 제대로 이룬게 있긴한가 싶어서
산다는건
21/11/01 11:56
수정 아이콘
개인만 놓고 보면 성공한 기업가에 본인 또는 친인척 비리같은거도 거론되는 바 없죠.
자녀 교육도 편법없이 이루어졌고. 인물만 보면 선녀 맞는데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1/11/01 12:09
수정 아이콘
안철수 가족관련 논란 없다는건.... 저번 부인 갑질 논란도 크게 터졌었는데요..
산다는건
21/11/01 12:56
수정 아이콘
갑질과 비리는 명백히 다른거죠.
척척석사
21/11/01 12:10
수정 아이콘
본인 비리나 이상한거 걸린 것 없다고 선녀같다 하는 것의 반례가 현직 통 아니신지..
달은다시차오른다
21/11/01 12:21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현재 통이 재선한다고 나오면 재선할거 같은게 참...
AaronJudge99
21/11/01 17:27
수정 아이콘
미국이었으면 재선했을거같기도...
산다는건
21/11/01 12:58
수정 아이콘
정치가 개인보다 세력이 중요하다는 거를 뼈저리게 경험한 시기이긴 한데,
그냥 인물만 봐서는 지금도 문대통령 지지율이 40%대가 나오는게 만약 재선가능하다면 충분히 재선될 거 같죠...
대통령제가 결국 1인자 이미지가 젤 중요하다보니..
21/11/01 15: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대통령 문재인 평가는 매우 낮은 편인데 그런데도 명-윤 보면 문재인조차 선녀로 보입니다.
더치커피
21/11/02 15:35
수정 아이콘
윤은 잘 모르겠지만 명에 비하면 문통이 훨 낫죠
하르피온
21/11/01 13:05
수정 아이콘
여권지지이탈층 중 도저히 국힘은 싫은분들에게
도피처로 선녀같긴 합니다.
저도 이탈이지만 야권서 확실히 될거같은사람에게 줄거같고요
그리움 그 뒤
21/11/01 15:04
수정 아이콘
제가 여권지지자라기 보다는 반국힘당층이라 여지껏 민주당에 표를 줬었던 층인데...
그래도 안철수는 아닙니다. 흐흐
나쁜 놈도 싫지만 바보도 싫어서...
다시마두장
21/11/02 02:14
수정 아이콘
폭주해서 막 나가는 차들 사이에 똥차가 한 대 껴있으니 상대적으로 안전해보이는... 그런 느낌입니다.
척척석사
21/11/01 11:50
수정 아이콘
국힘 지지자 분들이 이제 철수맛 혁신맛 단일화맛 문국현맛 보실 차례겠군요;
아니 민주당에 실망하고 돌아서신 분들은 예전에도 보셨던 것 아닌가 엌크크크크
달은다시차오른다
21/11/01 11:56
수정 아이콘
이미 유승민이 국힘 들어갔으니 충분히 본것 아닌가요 크크
아린어린이
21/11/01 11:57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온 후보군 가운데 제일 상식적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정치인에게 제일 중요한 정치적 감각이 전혀 없으니 정치인으로선 그다지....
그냥 한 당에서 세력 모으면서 (민주당이었든 국힘이었든) 기다렸으면 분명 기회가 왔을텐데,
도저히 남 밑에서 일할순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이번에도 3-4%가지고 캐스팅 보드로 흔들어서 이득을 보려 하는데, 그 3-4 %는 어찌보면 본인 콘크리트니 지금 비싸게 팔아먹을게 아니라
꾹 쥐고 미래를 기약하면서 국힘 들어가서 후보군 중 누구 하나 밀어서 올리면 차기가 굴러올텐데 그건 자존심에 못하겠죠.
이러다가는다죽어
21/11/01 11:58
수정 아이콘
진짜상식선에선 그나마 제일 유사인류스러울텐데
후보들이 다 저모냥이라..
21/11/01 12:07
수정 아이콘
이과출신 대통령 가즈아?
피카피카
21/11/01 13:25
수정 아이콘
그건 벌써 전대통령이...흐흐
박근혜
21/11/01 13:26
수정 아이콘
엄근진 우리는 이미 이과출신 대통령을 경험했습니다?
21/11/01 13:50
수정 아이콘
앗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죠?
21/11/01 12:08
수정 아이콘
역시 정치 할라믄 유체이탈은 기본이죠
iPhoneXX
21/11/01 12:15
수정 아이콘
인물은 좋아보이는데..당의 도움 없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별로 없어서 되더라도 기대는 크게 안되네요..
21/11/01 12:24
수정 아이콘
성향은 극단적이지 않아 선녀로 보일지 몰라도,
걸어온 정치행보를 보면 이분처럼 깽판의 끝판왕이 없죠.
빼사스
21/11/01 12:25
수정 아이콘
윤석열 같은 인물이 국힘 유력 대선 후보인 상황에서 안철수가 선녀로 보이죠
21/11/01 12:25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윤석열 들어오기전에 국힘과 먼저 합당하는게 가장 나았던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긴 합니다;;
안철수에게 기회는 상당히 많았는데, 항상 본인이 그 타이밍을 못잡는것 같은 느낌이 좀 강해요..;

이번에도 결국 본인의 지지율로 몸값을 높이겠다는 의도긴 할텐데, 이게 제3당이랑 제2당이랑 연합해봤자 제3당 후보가 선택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라;;;
그렇다고 단일화해서 남의 몸값 올려주는건 안철수가 너무 많이 했죠;;
이번에 대선 완주한다고 해도 이번에 얻은 지지율로 차후를 노리는거라고 봐야하는데.. 이게 될리가 ;;;;;;
계피말고시나몬
21/11/01 12:38
수정 아이콘
허경영, 안철수에 단일화 제안.
괴물군
21/11/01 12:39
수정 아이콘
으음... 그냥 통합하기엔 자기 입지도 있으니 덩치를 키울대로 키워서 단일화할려는게 아닌가 합니다....

합당해서 들어와서 같이 경쟁하는게 모양새가 좋아 보였는데... 지금처럼 편가르기가 양극단으로 된 부분에서

어느정도 표를 끌어갈지가 모르겠네요
유료도로당
21/11/01 12:40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photo/?fbid=429126665248870&set=a.407294737432063

새로 올린 프로필사진 보니까 어떤 이미지를 가져가고싶은지 투명하게 드러나는게 재밌네요. '나 예전처럼 그렇게 유약하게 휘둘리는 사람 아니다' 뭐 이런 느낌으로 콘트라스트 강하게 보정한듯..
아라라기 코요미
21/11/01 12:47
수정 아이콘
찰스형...
이번에도 킹메이커만 할거야?
뿌엉이
21/11/01 12:48
수정 아이콘
안철수을 품을려면 막대한 댓가?을 치뤄야 할거 같은데
재미있겠네요
베스트나그네
21/11/01 12:49
수정 아이콘
이번 마라톤 기대됩니다.
21/11/01 12:54
수정 아이콘
아 철수형한테 끌린다
21/11/01 13:09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집에 안철수 위인전도 있었었는데 허허허
21/11/01 13:12
수정 아이콘
이재명 윤석열이 나와도 철수형은 안뽑을거같아.. 대체 뭔 짓을 한거야
21/11/01 13:14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고려할 바에는 유승민한테 기대해보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순둥이
21/11/01 13:1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완주해야죠?
21/11/01 13:18
수정 아이콘
완주할리가. 이번처럼 대립이 심할 땐 제삼 후보한테 표가 많이 안 가고 처참한 성적표 받으면 정치적 부관참시라서 성적표 나오기 전에 광팔고 튀겠죠.
덴드로븀
21/11/01 13:2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61335&isYeonhapFlash=Y&rc=N
[安 "적폐 교대만 반복…중간평가서 과반 미만시 물러나겠다"(종합)]

또 "당선되면 임기 중반에 중간 평가를 받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거나, 22대 총선에서 제가 소속된 정당이 제1당이 못 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 주자들과의 단일화 연대 가능성을 묻자
["저는 당선을 위해서 나왔다. 또 제가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렸다"며 직접 답변을 삼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여야의 인재를 골고루 등용해서 쓰겠다"며 ["각료의 한 분으로 역할을 부탁드리는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의 '대선 불출마' 약속을 어긴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도중에 서울시장 그만두고 대선에 나가는 일이 없다고 말씀 드렸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치인 다됐네요. 웅장해집니다.
박근혜
21/11/01 13:42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도중에 서울시장 그만두고 대선에 나가는 일이 없다고 말씀 드렸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우와 대단하네요.
유료도로당
21/11/01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부 내용은 방금 봤는데, 당선시 임기 중반에 중간평가를 받고 국민지지율 50% 미만이면 하야하시겠다고요...?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은 어쩌란건가요? 헌법상 대통령제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건지 충격적이네요. 저는 절대 이분이 선녀로 안 보입니다....
허저비
21/11/01 13:47
수정 아이콘
노태우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들 3년차 시작할때 즈음에는 전원이 지지율 50프로 미만.

그리고 이후에 다시는 50프로 회복 못하고 점점 더 떨어지는데, 잠시나마 다시 추세 반전시켜서 50프로 넘긴것도 딱 두명이죠 김대중 문재인. 코로나 같은 외부 요인 없었으면 그나마도 힘들었을거구요. 안철수씨는 본인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유능해서 50프로 밑으로 빠질 일은 없다는 자신이 있는건지...그렇지 않으면 일단 3년이라도 하고보자 라고 밖에는....
스칼렛
21/11/01 14:3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대통령 임기를 2년 반으로 줄이자는 우회 개헌인듯 합니다 크크

국회의원 줄이자는 것도 그렇고 정당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는 정치인이죠. 차라리 안철수를 보면 오히려 나머지가 선녀로 보이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나 싶네요.
패트와매트
21/11/01 14:09
수정 아이콘
중간평가는 김대중이 노태우한테도 필요없다고할정도로 노답계획이죠 안도 홍보다 나을거하나 없습니다
에라인
21/11/01 13:32
수정 아이콘
100% 완주 안하실꺼 같은 느낌입니다만.. 흐음..
Cafe_Seokguram
21/11/01 13:36
수정 아이콘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1/11/01 13:50
수정 아이콘
절대 완주하지 않는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지난 대선 때 20% 먹었는데, 서울특별시장 선거는 오세훈한테도 밀렸고, 이번 대선에 완주했다가 10%도 안나오면 더더욱 나락갈테니...

5~7% 정도 지지율로 큰소리좀 치다가 적당히 단일화하고 지분 먹겠죠
루크레티아
21/11/01 13:53
수정 아이콘
아니 서울시장도 중도사퇴 하는 바람에 난리부르스가 났었는데 대통령이 중간평가 거지 같다고 그냥 사퇴하면 어쩌라는건데.......
미카미유아
21/11/01 14:05
수정 아이콘
철수형 형덕분에 20퍼 달달하게 먹었음
꺼억 감사
21/11/01 14:08
수정 아이콘
무슨 선녀니 상식적이니 하는 평가는 너무 홍대병같네요
개인으로써 비리가 없고 머리좋은 사람이란거지
정치인으로써 보자면
김종인의 인물평이 딱 맞다고 봅니다.
HA클러스터
21/11/01 14:31
수정 아이콘
완주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진짜로 출마하게되면 누구표를 제일 많이 갈아먹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21/11/01 14: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선경선전에 입당이나 합당했으면 홍준표 윤석열 이겼을꺼같은데, 안철수가 안철수했네요.
아파테이아
21/11/01 14:48
수정 아이콘
프로 출마선언인이죠.
대권주자지만 선거에서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위원장
21/11/01 14:49
수정 아이콘
음 선녀 아닙니다
21/11/01 14:54
수정 아이콘
중간 지지도에서 50%를 못 넘기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데 이게 뭐가 선녀인가요
여전히 변한게 하나도 없는 인물입니다.
SG워너비
21/11/01 15:01
수정 아이콘
단일화 아니면 답 없을텐데요 과연...
비비지
21/11/01 15: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국힘에서는 홍준표가 될거기 때문에
안철수는 홍준표하고 단일화하고 연합내각 갈겁니다
21/11/01 15:2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예상대로 행보를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으로 국민과의 약속이나 다짐을 언제나 저버렸어요.
이번에도 또 거짓말하고 단일화 할 겁니다.
언제쯤 저런 뻔뻔한 짓을 그만두려는지 궁금하네요.
Anthony DiNozzo
21/11/01 15:53
수정 아이콘
여전히 정치힙스터 병 못 버리셨음...
파란사자
21/11/01 16:10
수정 아이콘
이재명 보다는 확실히 나은 사람
AaronJudge99
21/11/01 17:20
수정 아이콘
07년에 이명박도 싫고 정동영도 싫고 아 누구 주지 하다 엄한 사람한테 표 주신 분들의 심리를 이제는 알 것 같네요....
파인애플빵
21/11/01 17:2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어디 한자리 진득하게 있었으면 이재명이나 윤석렬에 밀리지 않고 당내 대선 주자 됐을텐데
라라 안티포바
21/11/01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면에서 정치력은 정말 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기존 정치권을 부정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중도층의 지지를 업고 시작해서 그런지
기성 정치인 뿐만 아니라, 기존 양대정당 지지층까지 무시하는 느낌을 많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시장 단일화때도, 국힘 입당해서 이제 국힘 지지층에 자기사람이란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는구나 이제야 깨달았구나 했었는데,
결국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DeglazeYourPan
21/11/01 18:12
수정 아이콘
현재 유력하신 분들보단 확실히 미친짓 덜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 전에 수권능력이 너무 없어서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1/11/01 18:2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보다는 나은거같아서 나오면 표주렵니다.
아마 위에많이들 말씀하신것처럼 지분팔이로 나오는거같긴 하지만.
넙이아니
21/11/01 18:3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되면 장관들 누가될지 생각해보면 차라리 민주당이나 국힘이 나아보입니다
jjohny=쿠마
21/11/01 18: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와중에 오늘도 홍준표 후보는 이러고 있고... 대선판 아주 잘 돌아가네요...
https://www.facebook.com/joonpyohong21/posts/4409973605783676
-------------------------
...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과
수많은 우리당 동지들이 잡혀가는 것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
무엇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조치는
문정권의 좌파개헌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 일로 인해 특히 대구경북 시도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 데 대해 거듭해서 용서를 구합니다.
지금 이대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5번째,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번째의 겨울을 차디찬 감방에서 보내야 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는 즉시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트럼프
21/11/01 18:44
수정 아이콘
오 쉣…
valewalker
21/11/01 18:44
수정 아이콘
저양반은 몇개월전부터 사면해야한다고 꾸준히 말해왔긴 한데.. 경선과정에서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본선에서는 발목잡힐 발언일 것 같습니다
세렌디피티88
21/11/01 19:17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사면 발언이 민주당 계열에선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나락으로 보낼 정도의 후폭풍이었는데, 국힘 계열에선 어떻게 작용할지
아엠포유
21/11/01 19:38
수정 아이콘
경선 첫날 대구 갔다고 하더니 충분히 할 만한 발언이죠.
유승민이 대구경북 토론에서 말한 거처럼 홍이 본선가면 사면 관련해선 유하게 돌려서 표현하겠죠.
민주당 사례를 봤으니 크크
냉이만세
21/11/02 12:19
수정 아이콘
유승민도 그렇고 홍준표도 그렇고 꾸준히 이야기는 해왔죠.
전 그점이 너무 너무 싫었지만 말이죠.
참 선택하기 너무 힘든 대선입니다.
올해는다르다
21/11/01 18:38
수정 아이콘
뭘로봐도 서울시장 떨어질거였고, 서울시장 떨어지고나서는 대선 나올거였는데
서울시장 선거 출마하면서 대선 안나온다고 한걸 '떨어져도 안나간다'로 해석한 분들이 신기하네요. 그렇게 행동할 사람이 절대 아닌데 아직도 믿음이 있으시구나..
스토리북
21/11/01 21:03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대표로 대선 나올 생각은 정말 없었을걸요?
당연히 합당하는 거였는데 이준석이 당대표로 당선되면서 모든 게.... 크크크
21/11/01 18:47
수정 아이콘
저는 나오면 찍어줄랍니다
술마시면동네개
21/11/01 20:03
수정 아이콘
이재명 홍준표 찍느니 안철수 찍죠
강동원
21/11/01 21:39
수정 아이콘
출마 원툴 정치인
세종대왕
21/11/02 13:10
수정 아이콘
이재명 홍준표 윤석열 찍느니 안철수 찍습니다. 휴 드디어 찍을만한 '사람' 나왔네...
Liberalist
21/11/02 15:42
수정 아이콘
여야 양쪽 모두 짜증나는 입장에서는 끝까지 버티면 찍어줄텐데, 완주가 가능할지가 의문이네요.
만약 지지율 5~7프로 이상 먹는데 성공한다면 야권 단일화하라는 압박이 좀 쎄게 들어올텐데...
퇴사자
21/11/02 16:04
수정 아이콘
혹시 후보를 더 내놓을 수 없는 시점에서 이재명은 대장동 같은걸로, 윤석열은 고발사주 같은건으로 낙마해서 청와대 무혈입성하는 기적 같은 시나리오라도 노리는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923 [정치]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추징보전 풀어달라" 항고 [37] wlsak12528 21/11/01 12528 0
93920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145] 우주전쟁19837 21/11/01 19837 0
93919 [정치] 2050년 석탄발전 전면폐기 가능한가? [37] VictoryFood13252 21/11/01 13252 0
93918 [정치] 집값 상승은 얼마나 안좋을까? [197] 스물다섯대째뺨19870 21/10/31 19870 0
93914 [정치] 이재명 "양육비 체불시 국가가 선지급, 구상권 행사" [61] atmosphere16103 21/10/31 16103 0
93902 [정치] '정부, 출입국 얼굴사진 1억7천만건 AI업체에 넘겼다'에 대한 해명 등 [44] 残心13749 21/10/29 13749 0
93899 [정치]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국민 위로·보상 차원 [139] 뿌엉이19415 21/10/29 19415 0
93897 [정치] 여성가족부 대선 개입 의혹... [53] 판을흔들어라20937 21/10/29 20937 0
93896 [정치] 지금도 리얼돌 막느라 세금이 녹네요. [129] 삭제됨20637 21/10/28 20637 0
93891 [정치] 내란, 반란수괴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문재인 정부 [117] 김재규열사18315 21/10/28 18315 0
93887 [정치] 내년부터는 전세대출도 분할상환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35] Leeka12474 21/10/28 12474 0
93885 [정치] 포천에도 의심가는 상황이 진행중이었다고 하는군요. [20] 時雨17606 21/10/27 17606 0
93882 [정치]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외 [150] Ainstein18717 21/10/27 18717 0
93878 [정치] [유머] 황교안, 노태우 빈소서"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화의 길 열어" [28] DownTeamisDown11998 21/10/27 11998 0
93877 [정치] 진중권 “어차피 망한 선거, 대선 결선 투표제 도입하자” [52] 오곡물티슈16263 21/10/27 16263 0
93875 [정치] 속보]인권위원장 "이재명이 직접 무료변론 요청" [63] 뿌엉이14573 21/10/27 14573 0
93864 [정치] 본부장이 사장에게 사퇴하라는 조직이 있다?(대장동 관련 녹취록) [40] 판을흔들어라12904 21/10/26 12904 0
93863 [정치] 박수현 "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죄송함의 크기...천근의 무게처럼 느껴" [66] 미뉴잇13520 21/10/26 13520 0
93859 [정치] 428개 시민단체 "서울시 예산삭감 중단하라" [125] Gwangya14424 21/10/26 14424 0
93855 [정치] 노태우 대통령 사망 [185] EpicSide22923 21/10/26 22923 0
93853 [정치] 여론조사에 잡히기 시작한 전두환 리스크 , 국민의 힘 최종 경선 규칙 확정 [122] Normal one17079 21/10/26 17079 0
93843 [정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2억 돌파, 임기내에 2배 달성 [154] Leeka19219 21/10/25 19219 0
93831 [정치] 주성하 기자 피셜 천안함 사건 뒷이야기들 [15] 오곡물티슈15699 21/10/24 156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