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01 12:58:03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1_10_01_오후_12.53.22.png (175.3 KB), Download : 60
File #2 스크린샷_2021_10_01_오후_12.53.27.png (162.0 KB), Download : 25
Subject [일반] 상생소비지원금 최종 제외 업종 공유




1633060683_%EC%8A%A4%ED%81%AC%EB%A6%B0%EC%83%B7_2021_10_01_%EC%98%A4%ED%9B%84_12.53.34.png

http://상생소비지원금.kr

* 신청후 '이틀 뒤에 2분기 월 평균 사용금액' 이 날아옵니다.
(위에 있는 제외 업종을 제외한. 2분기 모든 카드 사용금액을 1/3로 나눈 금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금액이 됩니다.)

* 2분기 월 평균 사용금액의 3%를 초과하는 만큼 사용 시.  10% 캐시백이 됩니다. (최대 10만원)

* 사용액은 '모든 카드사 합산' 이며.  '신청한 카드사로 캐시백' 이 되는 구조입니다.
ex) 삼성카드로 신청하고, 하나카드로만 써도, 사용금액은 모두 인정되며 캐시백이 삼성카드로 지급됩니다.

* 위에 있는 제외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용액은 인정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1/10/01 13:07
수정 아이콘
소상공인 / 중소기업 오프라인 매장 찾아가서 돈 좀 펑펑써라 라는 개념이긴 한데 너무 복잡하죠.

배민/마켓컬리/야놀자는 카드사용 실적에 포함이 되네요.

http://xn--jj0bw12auzbhdy1be5unkf.kr/%EC%9E%90%EC%A3%BC%ED%95%98%EB%8A%94%EC%A7%88%EB%AC%B8.html
[인터넷 거래도 실적으로 인정되나요?]
‘대형 종합 온라인몰’을 포함한 ‘실적적립 제외 업종’ 이외의 모든 인터넷 거래가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전문 온라인몰*(여행·관광·전시·공연·문화·스포츠 등), 중소규모 온라인 몰** 등에서 결제한 금액은 해당 월의 카드사용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전문몰] : 노랑풍선(여행·관광), 예스24(전시·공연·문화), 티켓링크(공연·전시·스포츠), 한샘몰(가구), 배달의 민족(배달), 마켓컬리(식료품), 야놀자(숙박) 등
[지자체 운영몰] : 청풍명월장터(충북), 남도장터(전남), 고향장터 사이소(경북) 등) 및 영세 온라인 업체(지역 농수산물 판매, 의류, 숙박 등
21/10/01 13:16
수정 아이콘
네이버쇼핑 이용이 늘겠군요
슈퍼너구리
21/10/01 13:24
수정 아이콘
신청은 했는데
3% 초과분의 10% 캐시백이라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에 있는 최종제외업체가 된다면 모를까...
21/10/01 13:24
수정 아이콘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아 신청만하고 신경 끄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상생지원금 해당이 되면 거기서 알아서 홍보하겠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고 크크
21/10/01 13:33
수정 아이콘
2분기 월 평균 사용액 계산에 위의 제외업종이 동일하게 제외된다는 거네요.
이걸 누가 하냐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계산한다면 가족끼리 외식 한달에 한두번 더하면 햄버거세트~국밥한그릇 먹을 돈은 나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10/01 13:35
수정 아이콘
신청하려다가 딱히 소비 패턴이 변할거 같지도 않은데 얼마나 돌려받겟다고 먼 정보제공 동의가 이리 많은지 짜증나서 안함요
40년모솔탈출
21/10/01 13:39
수정 아이콘
이번달에 돈이 크게 나갈일이 있었는데 제외 업종이네요..
아테스형
21/10/01 13:40
수정 아이콘
배우자랑 카드 몰아주기라도 해야하나 싶네요.. 근데 그래봐야 얼마나 될지..
지성파크
21/10/01 13:43
수정 아이콘
어짜피 쓰는만큼 받는다고 해도
내년에 다시 세금으로 뱉어내야할거 같은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스보라
21/10/01 13:49
수정 아이콘
저런걸 다 제외한다면 굳이 조금 돌려 받겠다고 평소보다 돈을 더 쓸꺼 같진 않네요. 보면 볼수록 이건 굳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스날
21/10/01 14:07
수정 아이콘
2분기 평균 금액 산정할때도 저기서 쓴 금액은 제외아닌가요?
그러면 기준이 똑같은거죠..
21/10/01 16:10
수정 아이콘
정말 지원을 할 목적이면 하위 몇 퍼센트 정해서 계좌에 직접 송금해주면 제일 간단한데, 정부가 나서서 도움이 필요할 분야라는 것을 직접 개입해서 선정한다는 것도 정치학으로든 경제학으로든 우스운 발상인데 이런걸 계속해서 1년 넘게 시행되고 있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것이 몹시 이상합니다.
21/10/01 14:01
수정 아이콘
네이버쇼핑도 가능인가요?
21/10/01 14:01
수정 아이콘
이거는 전략적으로 주변 마트에서 의류잡화나 생필품 뽑아먹겠다는 개념으로 가야지 머리 좀 안굴리면 받아먹기가 쉽진 않겠더라고요 작년 외식 지원금보단 낫긴한데....헬스장이나 체육시설에 미리 선결제하는게 제일 편할듯요 야놀자 숙소같은것도 괜찮고요
21/10/01 14:09
수정 아이콘
2분기 월평균 100만원이면 10월에 203만원쓰면 203-103=100만원, 10만원 캐시백이란거죠?
21/10/01 14:16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10만원 캐시백 다 받으려면 무조건 2분기 평균금액*103%에서 100만원을 더 쓰면 되는거더라구요.
21/10/01 14:09
수정 아이콘
겁나 어렵게도 세팅해 놨네요 크크
21/10/01 14:13
수정 아이콘
하필 2분기때 카드를 많이 써놔서, 가족꺼 다 몰아쓰기 하지 않으면 받기 어렵겠네요.
안받아도 되긴하지만 또 돌려준다는데도 못 받으면 괜히 아까울 것 같고 참
21/10/01 14:14
수정 아이콘
평소 검소한 사람은 사실 거의 없는 혜택 같더군요. 평소보다 3%더 쓰면 10%니 금액이 적으면 ㅜㅜ
비알레띠
21/10/01 14:29
수정 아이콘
검소한사람이 혜택받기는 더 쉬울걸요
10만원이었으면 10만3천원 이후부터 10퍼센트고
100만원이었으면 103만원 이후부터 10퍼센트니깐요..
21/10/01 14:42
수정 아이콘
액수는 적지만 혜택 받기는 더 쉽겠네요.
비알레띠
21/10/01 14:49
수정 아이콘
액수는 그 평균사용금액 3퍼센트보다 더쓴 금액의 10퍼센트라서
10만원 다 받으려면 100만원 더 소비해야해요...
위에 10만원은 110만3천원
100만원은 203만원을 써야 10만원 꽉채워서 캐시백 받는거 같네요
21/10/01 14:4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신청은 해놓고 신경은 쓰지 말아야 겠네요.
적용가능한 곳에서 실적달성이 어려운 형편이라.
고타마 싯다르타
21/10/01 14:46
수정 아이콘
치과나 라식라섹이나 성형 좀 이참에 받으면 될까요?
Chandler
21/10/01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이버쇼핑은 되나요??신기하네

번개장터에서 카카오페이로 카드결제 중고거래 한것도 되려나…온라인은 다 안될줄 알앗는데..
21/10/01 16:0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에서 저렇게 설정하는 비용이 더 들 것 같네요. 거의 이 정도면 코로나 지원금 수급에 대해서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은 뭔가 실험을 위한 목적으로 비용이 더 발생하더라도, 훗날의 정책을 위한 무엇이 아닌가 싶네요. CBDC라든지.

중국의 경우는 유통기한을 가진 CBDC를 실험한다던데, 같은 맥락이라고 보입니다.

그냥 미국처럼 조건 없이 계좌로 지급하는 것이 비용이든 효과이든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온갖 카드사 및 온갖 인증들로 중간 과정을 엄청나게 만드는 것 자체가 몹시 이상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1/10/01 16:02
수정 아이콘
평소에 카드사 혜택도 잘 못 받아먹는데
이건 그거보다 더 복잡하더군요
너의색으로물들어
21/10/01 16:18
수정 아이콘
컴퓨존 같은 곳은 가능한 거 아닌가요? 컴퓨터 사기 좋겠네요
신류진
21/10/01 16:27
수정 아이콘
2분기에 가전 제품 산다고 어마어마하게 썼는데.......하아....
춘광사설
21/10/01 17:01
수정 아이콘
자동차보험 갱신인데 제외업종 아닌가같네요 후후
스테비아
21/10/01 17:05
수정 아이콘
지난달에 항공권이랑 숙소랑 렌트카 예약했는데 그걸 뭘로 넘어....ㅠ_ㅠ
도라지도라지
21/10/01 17:26
수정 아이콘
지난달은 2분기가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스테비아
21/10/01 18:21
수정 아이콘
아앗 그러네요!! 올봄에 돈 쓸 일이 없었던것 같은데 가능할지도 헤헤
대박났네
21/10/01 18:44
수정 아이콘
걍 네이버쇼핑 혜택란 보면 6개월 실적 미사용 카드 행사가 은근 개이득입니다
허들도 낮아서 10 만원쓰면 10 만원 지급 이런식
대륙의지배자
21/10/01 18:53
수정 아이콘
공과금이나 아파트 관리비는 포함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어류도감
21/10/01 21:10
수정 아이콘
갤워치 일부러 10월로 미뤘는데.. 디지털프라자도 안되고.. 아니 잠시, 이미 7월에 탭을 질렀잖아.. 난 안될거야..
공부맨
21/10/01 21:36
수정 아이콘
행정비용및 제외업종으로 인해
상승하는 비용으로 인해
안하느니만 못한 정책이 되는게 아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594 [일반] 경주에 왔습니다 [17] 及時雨9832 21/10/01 9832 9
93593 [일반] 귀르가즘 [25] 아난11823 21/10/01 11823 5
93592 [일반] 나의 구세주는 어디에?-웹툰 구주의 시간 소개 [19] lasd24110917 21/10/01 10917 9
93591 [일반] 백신접종 안한 사람을 사적모임에서 뺀다? [355] 만수르20278 21/10/01 20278 0
93590 [정치] (호소문)집단잔금 대출을 막으면 우린 죽습니다. 1세대 실거주 서민을 살려주십시오. [86] Leeka21072 21/10/01 21072 0
93589 [일반] 제가 의식에 있어 중요 질문이라 보는 게 있습니다 [47] 니그라토10101 21/10/01 10101 2
93588 [정치]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혹할 수도 [17] 헤일로11295 21/10/01 11295 0
93587 [정치] 대장동 키맨 유동규 체포, 측근의 정의는 어떻게 내려야 하나 [62] 나주꿀13457 21/10/01 13457 0
93586 [일반] 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174] 로즈마리21034 21/10/01 21034 0
93585 [일반] 상생소비지원금 최종 제외 업종 공유 [37] Leeka13572 21/10/01 13572 1
93584 [일반] AI가속기 경쟁, 그리고 차세대 반도체 칩 시장 [52] cheme16109 21/10/01 16109 46
93583 [정치] 화천대유건을 보면서 기분이 착잡하네요. [85] -안군-14462 21/10/01 14462 0
93582 [정치] 국민의힘, 상도수호 놓고 이준석vs조수진 파열음 [131] 아츠푸17454 21/10/01 17454 0
93581 [일반] "P2P 사이트에서 '오징어 게임'을 다운로드한 분들, 이제 큰일 났습니다" [49] 슈테22823 21/10/01 22823 0
93579 [정치] 대선 후보와 유유상종 [124] 답이머얌15547 21/10/01 15547 0
93578 [일반] 민사소송 후기 - 이제야 끝났다. [21] Lovesick Girls15915 21/10/01 15915 47
93577 [일반] 언제쯤이면 실감나는 가상현실게임을 해볼수있을까요? [36] 이츠키쇼난10450 21/09/30 10450 1
93576 [일반] 로드 자전거 입문했습니다! [33] 코바야시아이카7795 21/09/30 7795 5
93575 [정치] 카카오뱅크의 마통 신규대출이 중단됩니다. [20] Leeka13082 21/09/30 13082 0
93574 [정치] 조선일보와 청와대와 BTS.. [77] Restar14820 21/09/30 14820 0
93573 [일반] 지하주차장 테러 민사소송 합의 하였습니다. [50] Lovesick Girls15416 21/09/30 15416 89
93572 [일반] 일본에서 느끼는 문화 - OTT,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25] 체온11844 21/09/30 11844 3
93571 [정치] 전세대출 규제 앞두고…은행들 잇단 한도 축소 [35] Leeka12269 21/09/30 122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