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27 14:59:00
Name 카루오스
File #1 PYH2021082708760006400_P4_20210827130409233.jpg (75.6 KB), Download : 70
File #2 PYH2021082709050001300_P4_20210827133509013.jpg (115.9 KB), Download : 17
Subject [정치] 오늘의 사진 (수정됨)




꼭 이래야만 하는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25477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해 브리핑하는 도중 관계자가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있다. 


크크크크... 헛웃음만 나오는 사진입니다. 왜 이런 사진이 나왔을까요. 그냥 옆에 서서 우산을 들어주면 안되나? 아니면 뒤에서도 되지 않을까? 얼굴 나오는게 안 되면 뒤에 돌아서서 우산을 들어도 되지않나? 아니면 그냥 비를 맞아도 되지 않을까? 푸틴은 그냥 맞던데. 아 아니다 비 맞고 연설하다 폐렴으로 죽은 정치인도 있었지. 라는 잡다한 생각이 지나가네요. 단독 샷 받아야되니 시선분산 안 시킬려고 저러고 있는걸까요?  참 어렵디 어려운 의전의 세계입니다. 허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패스파인더
21/08/27 15:01
수정 아이콘
비오는데 굳이 밖에서 해야 할까요
21/08/27 15:07
수정 아이콘
22222222222
저 모양을 굳이 만들지 않도록 실내에서 하면 될 것을 왜....
아니면 출입하자마자 있는 실내에 설치하던가...
톨기스
21/08/27 15: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 사진만으로는 어떤게 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제가 저 관계자분이어도 저렇게 할 것 같기는 합니다.
82년생 김태균
21/08/27 17:40
수정 아이콘
관계자중에 저기 우산 받치고 있는 사람이 저라면 저도 저렇게 하겠는데
제가 저 차관이라면 저렇게 하게 하지는 않겠네요.
톨기스
21/08/27 18:11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영호충
21/08/27 19:43
수정 아이콘
정확한 말씀이네요.
우리아들뭐하니
21/08/27 15:06
수정 아이콘
협립우산 뒷광고인가..
근데 F-2 너무 남발한건 아닌지 걱정이긴하네요. 5년만 있으면 영주권나오는 비자인데.
양말발효학석사
21/08/27 15:07
수정 아이콘
https://m.nocutnews.co.kr/news/652637?source=https%3A%2F%2Fm.search.naver.com

부산 사격장 참사에서 무릎꿇은 정운찬 총리
21/08/27 15:08
수정 아이콘
굳이 저래야만 하는지... 두번째 사진을 보고있으니 불쾌하긴 하네요.
Judith Hopps
21/08/27 15:09
수정 아이콘
문제 삼고 싶으면 문제 삼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아닌
자신의 포지션을 재확인할 수 있는 용도의 사진이네요.
21/08/27 15:14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포지션까지 잡을게 있나요?
정권이나 포지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런 의전과 꼰대문화의 문제라고 보이는데;;;

아무리 수행원이라도 저런 모습이 보기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저게 당연한거라고 여기신다면야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요.
Judith Hopps
21/08/27 15:26
수정 아이콘
보기 안좋죠. 그런데 저걸로 물고 늘어져야하는게 정치고
반대로 저런 식으로라도 사진구도 잡아서 뭔가 보여줘야 하는게 또 정치니 어쩌겠어요.
21/08/27 15:30
수정 아이콘
저건 정치도 아니고 그냥 권위주의 뻘짓이죠;;
옆에서 수행원들이 우산 들어주는게 그렇게 정치적으로 문제될 일인가요? 뒤에서 무릎꿇고 정면에서 안나오게 사진찍는것보다도??
오죽 어이가 없었으면 '꼭 이래야 하는지'라고 별도로 저런 기사를 써서 올렸겠습니까;;

정치로 까일 일이 아니라, 저 사람 개인의 꼰대짓으로 까면 됩니다.
그냥 김무성 노룩패스보다 좀더 급이 낮은 꼰대짓이겠네요.
여기서 정치니 어쩌겠어요 라는 말은, 전혀 상관없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Judith Hopps
21/08/27 15:39
수정 아이콘
여의도 안에서만 하는게 정치는 아니죠.
제가 쓴 댓글이 관련없는 말 써갈긴건 아닌것 같은데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니 서로 갈길 가면 되는데
굳이 대댓글 다는 이유는 걍 저랑 이야기하고 싶으신거죠?
21/08/27 15: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정치적 행동'이니까 저런 행동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보시는거군요.
의견 잘 알겠습니다.
Judith Hopps
21/08/27 16:08
수정 아이콘
뭔가 폼나게 어필하고 싶은 의도가 있기 때문에 저렇게 했을거라는거죠.
부연하자면 당/부당의 측면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저 자세로 인한 효과의
호/불호를 묻는거면 저는 불호입니다.
21/08/27 15:1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진짜 좀 ;;;;;
저걸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 싶긴 하네요, 정말...;;
그냥 옆에서 들어주던가 말이죠 ;;
아스날
21/08/27 15:10
수정 아이콘
김무성 노룩보다 심한듯..
40년모솔탈출
21/08/27 15:14
수정 아이콘
저런걸 보면 김무성 노룩은 차라리 수행원과의 신뢰관계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훈수둘팔자
21/08/27 15:37
수정 아이콘
노룩은 보는 맛(?)이라도 있었죠 크크
서브탱크
21/08/27 17:16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보좌관은 아직 김무성과 같이 근무중이고
밑에 사람 잘챙기기로 유명하더군요
21/08/27 17:44
수정 아이콘
노룩패스로 따뜻해진 연예인 생각나네요 그사람 극한직업 매니져편으로 예언디스했군요 비슷한 장면 했었던것 같네요
고스트
21/08/27 18:10
수정 아이콘
아직도 노룩 왜 까이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그냥 웃겨서 놀림거리로 친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antidote
21/08/27 18:12
수정 아이콘
킹무성의 재평가...
가만히 손을 잡으
21/08/27 20: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무성은 보좌관이나 수행원들에게 상당히 평이 좋습니다.
그렇게 용돈을 잘 챙겨준다고..
개구리농노
21/08/27 15:12
수정 아이콘
진짜 꼴보기싫은사진이네요.
21/08/27 15:14
수정 아이콘
기술도 좋아졌는데 그냥 CG처리 하세요.
다시마두장
21/08/27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일부러 맥이는거 아닌가 싶을 정돈데요 크크
21/08/27 15:15
수정 아이콘
왜 저걸 저렇게 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 얼마든지 있을텐데. 저렇게 해야하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알고 싶네요.
제가 아는 양식있고 상식적인 높은 분들은 사전에 모르고 있다가도 막상 뒤에서 하급직원이 저렇게 하면 못하게 할 겁니다.
21/08/27 15:19
수정 아이콘
그냥 발표자 본인이 우산들고 하지...안타깝네요 저걸 승인한 발표자나 뒤에서 고생하시는 분이나...
六穴砲山猫
21/08/27 15:20
수정 아이콘
그냥 실내에서 하지 저게 뭐하는 짓인지...
六穴砲山猫
21/08/27 18:01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보니까 찰스 왕세자랑 보리스 존슨도 자기 우산은 자기 손으로 듭디다...도대체 헬조선 무법부 차관자리는 얼마나 고귀한 자리이기에 논영 왕세자와 총리도 못누리는 예우를 누리는지 궁금하네요.
양말발효학석사
21/08/27 15:20
수정 아이콘
한자와 나오키 생각나네요.

한자와 나오미도,,,,, 생각나네여.
21/08/27 15:20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권위적인 정부답네요
Respublica
21/08/27 15:20
수정 아이콘
우산은 한손으로 못드나(?)
21/08/27 15:21
수정 아이콘
그림 생각하면 (영상, 사진의 구도상 최대한 옆에 뭐가 안나와야 한다 치면) 그럴수도 있구나 싶기는 한데 그렇다면 대충 접이식 의자라도 앉아서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릎 꿇는거에서 꽤 정이 떨어지는군요 ㅡㅡ;;
21/08/27 15:26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옆에서 들어주면 알아서 사진에서 안나오게 잘라주겠죠;;
안잘라주더라도, 그거 좀 나온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할것도 아니고요..;;

정면사진에 뒷사람이 조금도 안나오는걸 보면, 저 자세 만들려고 계속 앞에서 관리했을거라고 봅니다;;
뒷사람 완전히 가리기가 은근히 힘들어요;;
21/08/27 15:3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뭐라고 안하는데 저걸 찍는 기자단쪽에서 주문할 수 있는 문제기도 해서요...
여튼 이번에 저런거 공론화 한번 되면 이후론 비올때 그냥 옆에서 드는 분위기가 될거 같긴 합니다.

대충 상황 보아하니 이번에 좀 잘 된거도 있고, 간지좀 뿜어보려고 그림 만들어서 발표하는 각 만든거 같은데 찬물 거하게 뿌렸군요.
21/08/27 15:49
수정 아이콘
뭐, 기자단쪽 주문이면 굳이 저런 식으로 멕이는 사진을 별도로 올렸을거 같진 않습니다 (...)
제목도 '꼭 이래야 하는지'라는걸 보면, 발표쪽의 과잉의전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앞으로는 옆에서 들어주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게 흠잡힐것도 아니고 말이죠..;
21/08/27 15:21
수정 아이콘
언론에 주목받기 힘든 기관이라 아주 뽕을 빼려고 하다가 제대로 되치기 당했네요.
valewalker
21/08/27 15:22
수정 아이콘
잠깐 저런거면 모르겠는데 다른 기사에는 8분간 저렇게 있었다고 하더군요
메디앙
21/08/27 15:2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수행원들이 일렬로 우산 들고 서 있는 사진이 생각나는데 차라리 그 사진이 더 나아보입니다.
리자몽
21/08/27 15:31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라는 글자가 나오게 끔 찍길 원한거 같고

그래서 천막도 안치고 수행원이 무릎꿇고 우산 씌어서 저 사진 구도를 만든거 같네요 -_-
퀴즈노스
21/08/27 15:22
수정 아이콘
개 꼰대같은 우리 경영층도 저런짓은 안시키는데

미친사람들같네요.
바부야마
21/08/27 15:22
수정 아이콘
흐이구..
21/08/27 15:2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앞으로 계속 없애 가야죠..
지성파크
21/08/27 15:23
수정 아이콘
기상청에서 비안온다고 예측해서 야외 진행 셋팅 잡았는데
비온거 아닐까 하는 소설하나 써봅니다

애초에 비가 오는데 야외 브리핑을 하는거부터 문제죠
갑자기 비온거 아니면요
안철수
21/08/27 15:24
수정 아이콘
김무성 노룩패스로 그 난리를 쳐놓고 이건 글쎄요 라니.
유게로 가야겠어요.
퀴즈노스
21/08/27 15:54
수정 아이콘
누군데요? 그런사람이?
참새가어흥
21/08/27 19:44
수정 아이콘
위에 글쎄요라는 댓글 있네요. 저 분이 노룩패스에서 어떤 포지션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1/08/27 15:24
수정 아이콘
일부러 멕이는 건가 생각될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리자몽
21/08/27 15:25
수정 아이콘
잘 해놓고 점수 까먹기네요

대체 왜 저러는건지 -_-;;
21/08/27 15:2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꼰대 문화도 이런 꼰대 문화가 없네요
사업드래군
21/08/27 15:27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쉴드가 가능하군요.
안티프라그
21/08/27 15:28
수정 아이콘
아프간 인권을 위해 정부가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하는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 공무원 인권이 땅바닥에 쳐박혔네요.
요기요
21/08/27 15:29
수정 아이콘
노룩때 미친듯이 까던 양반들이 이건 왜 문제냐고 실드질
벤틀리
21/08/27 15:29
수정 아이콘
황교안 의전 논란도 그렇고 저런 높은 자리가면 뭔가 과도한 의전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하게 되는거 같네요

나가서 인사말 해야한다
- 근데 비가 오네? 어찌해야 하나? 우산을 들고? 그럼 좀 이상한데?
- 누가 좀 들어야하겠는데?
- 옆에서 들면 듣는 분들이 보기에 좀 어색할 수 있으니 안보이게 못하나?
- 차관님 제가 뒤에서 안보이게 들겠습니다.
- 그래 부탁해요

뒤에서 무릎끓고 우산든다는 것까지 생각을 못했을거 같긴 합니다.

우산 들어서 앞에서 안보이게 알아서 했구나 하고 넘어갔을테고 나중에 사진 보고 아차! 모양새가 이상하네 했을 것 같네요. 비오는데 내가 우산 들고 할게요~라는 생각을 아마 의전 행사방식에 꽂혀서 아예 못했을거 같네요.
Prilliance
21/08/28 0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어떤 지시나 강요, 혹은 압박에 의해서 저런게 아니라 하급자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만든 그림이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저걸 동의한 당사자들도 딱히 잘보이기 위한 아부성 행동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일종의 공무원식 사고로 도출된 결과라서 저 당사자들은 처음 이게 터졌을때 왜 문제가 되는지도 잘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서 발생한 해프닝에 가까운거 같은데, 그걸 고려해도 저 사진은 너무 보기 역하긴 합니다. 이럴땐 뭐 어쩔 수 없습니다.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머나먼조상
21/08/27 15:29
수정 아이콘
쌍욕나오는 구도인데
역겨운 꼰대놈들
아프간 인권은 소중하지만 부하직원은 노예라 개같이 굴리는 꼬라지 크크크
21/08/27 15:30
수정 아이콘
진짜 뽀삐 고추 같은 사진이네요.
지성파크
21/08/27 15:3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36561

해명이 나왔는데
지시한적은 없다고 하네요
리자몽
21/08/27 15:31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라 걸러봐야 겟지만 기사가 사실이라면 최악의 변명입니다
지성파크
21/08/27 15:35
수정 아이콘
다른쪽 기사는 더해서요
차관이 원래 소탈한데 저렇게 한걸 몰랐던거 같다 이런 변명이라서 다른 언론 기사 가져오는건 무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
됍늅이
21/08/27 15:33
수정 아이콘
난 지시한 적이 없으니 넌 계속 무릎 꿇고 있든가~
메디앙
21/08/27 15:34
수정 아이콘
지시한 적이 없는 것이 문제라기보다는 저걸 보고 저러지 않도록 지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성파크
21/08/27 15:35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쪽 기사보면 차관이 원래 소탈한데 저렇게 한걸 몰랐다고는 합니다
차관만 지시할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Respublica
21/08/27 15:44
수정 아이콘
차관이 소탈했으면 아예 서있으라고 말하거나 그냥 본인이 직접 한손으로 우산들고 말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누가 우산을 씌워주는데 한번만 돌아봐도 무릎 꿇고있는게 보일 것 같은데 시야에서 안잡힌다? 모를 수가 있을까 생각하네요.
jjohny=쿠마
21/08/27 15:35
수정 아이콘
저런... 설령 지시한 적이 없어도 저렇게 무릎을 꿇고 있으면 일어나라고 해야죠.
답이머얌
21/08/27 17:50
수정 아이콘
알아서 긴거라면 아예 그 부서 문화 자체가 개꼰대죠.

더더욱 욕먹어야 하고요.

차관이 시켰으면 그 사람만 욕먹을 문제지만 조직 자체가 저런 문화라면 참...
하루사리
21/08/27 19:02
수정 아이콘
지시를 안했어도 누가 내 뒤에서 갑자기 저러고 있으면
'어머 발발 이거 뭐야. 우산 주고 가~'
하는게 보통의 인간 아닐까요? 크크
이부키
21/08/27 15: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건 확실하게 까야죠. 시대가 바뀌었어요 여러분...
21/08/27 15:32
수정 아이콘
노룩과는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아따따뚜르겐
21/08/27 15:3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FdO6VMDGisA 영상은 여기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RxyRb9z7k 언론사쪽 영상보니 아마 내부에 아예 인원들을 안 들이려고 야외 브리핑 진행 한 것 같습니다.
아라온
21/08/27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회에서 때때로 카메라에 둘러싸인 국회의원 인터뷰시,,,보조관들이 힘든 자세로 마이크 떠벋들며 도와주면 해당 국회의원 욕하시나요?
예상지 못한 현장 상황에서, 기자들이 짧은시간에, 최선의 그림 건지려면 보좌관들, 경호원들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취재시스템을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요? 취재시스템이 이상없으면 그다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봐야겠구요.
21/08/27 16:57
수정 아이콘
이건 쉴드가 안됩니다.
동영상보면 차관이 뒤 돌아보는 장면도 있어서 우산을 어떻게 들고 있는지 봤으면서도 계속 진행하죠.
차관 밑의 사람이 시켰거나 자발적으로 저 자세로 우산을 들었더라도 차관이 일어서게 했어야 합니다.
고위 관료 특유의 권위적인 태도가 기저에 깔려 있다고 봐야 합니다.
바로 큰 징계를 내려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AaronJudge99
21/08/27 18:50
수정 아이콘
이야...몰랐다는 것도 아니군요
더럽네요 정말
기록가
21/08/27 20:11
수정 아이콘
마이크를 떠받드는건 보좌관이 아니라 오디오맨이라는 촬영보조거나 취재기자들입니다.
무슨 보좌관이 마이크를 들어줘요.
풀캠이니까사려요
21/08/28 01:52
수정 아이콘
오호 기자회견이 예상치 못란 현장 상황이군요.
기자회견이 예상치 못한거면 예상한 현장상황은 뭐가 있으려나요?
파란사자
21/08/27 15:35
수정 아이콘
아스팔트에서..무릎 다 나가겠네요
임전즉퇴
21/08/28 07:36
수정 아이콘
그러니.. 비도 왔는데 최소한 깔개라도 깔면 느낌이 개선되죠. (깔개로 더 깔 수는 있겠지만)
훈수둘팔자
21/08/27 1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친 거죠. 저걸로 욕들어먹는게 싫었으면

아예 실내에서 브리핑을 하던가
저 보좌관을 차관이 일으켜 세우던가

이정도만 해도 굳이 이정도까지 되었을까요?
Jedi Woon
21/08/27 15:35
수정 아이콘
소위 진보라는 정권에서도 꼰대문화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우산 받친 공무원이 과연 자발적으로 저랬을까요?
굳이 비오는 날 실외에서 저렇게 브리핑을 해야 하는건지도 쉽게 납득이 안되는데....
답이머얌
21/08/27 17:51
수정 아이콘
실내는 코로나 땜시 좀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방역 수칙 어겼다고 욕먹을 건수 나올 것 같고요.

물론 그렇다고 저걸 봐주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Respublica
21/08/27 15: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무성은 무릎꿇린것도 아닌데 그냥 가방 하나 던져준걸로 열심히 갈아도 되지만 이 건은 오케이가 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재밌네요. 크크 '이런걸로 왜 까냐'니
라디오헤드
21/08/27 15:37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한다고 해도 만류할 수 없는 건가요
이선화
21/08/27 15:38
수정 아이콘
[꼰대] 문화의 정점 -__-;;
아비니시오
21/08/27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원이 자발적으로 한다고 해도 브리핑 하는 사람이 스스로 말려야죠.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네요..
해당 차관 파면까진 아니라도 좌천 정도는 시켜서 앞으로 저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창조신
21/08/27 15:41
수정 아이콘
국가인재개발원

참 역설적이네요
아따따뚜르겐
21/08/27 15:4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무릎 꿇고 있는 당사자도 큰 문제를 못 느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원 입장에서 브리핑 나가는 화면이 더 중요한거라 무릎 꿇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할 수 있거든요.
시니스터
21/08/27 15:58
수정 아이콘
22
푸와아앙
21/08/27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지만,
이런건 이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주변이 서로에 조금 더 세심해졌으면 합니다.
아따따뚜르겐
21/08/27 16:1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문제가 됐으니 아마 저런 식의 프로세스는 한번 걸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Dr.박부장
21/08/27 15:44
수정 아이콘
비효율적인 홍보효과 극대화의 폐혜라고 보입니다. 인재개발원 앞에서 현장감을 높이고 싶었겠죠. 비가 오면 어쩔수 없이 세종이나 서울에서 하든지, 정 저기서 하고 싶으면 돈 들여서 야외 부스 하나 만들면 되는데 그건 못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니 한명이 희생한 거죠. 조직에 있으면 꼭 시키지 않아도 저렇게 그림 짤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자고 해야 되고 또는 일주일 내내 비오니 부스를 만들거나 안 되면 그림 포기하는 프로세스가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에서는 안 되는가 봅니다.
21/08/27 15:44
수정 아이콘
이걸 쉴드치는 인간이 있다니...
댓글보고 역겨워서 점심 먹은게 올라오려고 하네 참 크크
BERSERK_KHAN
21/08/27 15:49
수정 아이콘
또또 킹실은 갓렇습니다 시전... 아 진짜 구역질나네 크크크. 비가 오면 실내에서 하던가.. 보통 비위로는 쉴드 못칠것 같은데, 쉴드치는 것도 대단하네요.
21/08/27 15: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사진 한 장 덕에 다시는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네요.
21/08/27 15:53
수정 아이콘
하 진영문제가 아니라 k꼰대문화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같은데 이게 실드가 나오네요.
퀴즈노스
21/08/27 15:55
수정 아이콘
쉴드칠 일이 아닌 걸 쉴드치는게 웃기긴 한데
그분들이 김무성 노룩패스 때 깠던건 어디 나와있나요?
이름으로 검색해서 17년도 일을 찾아보시는건가요..?
21/08/27 15:55
수정 아이콘
천룡인과 가붕게
캐러거
21/08/27 15:57
수정 아이콘
저딴거 하지말라고 이 정권 뽑아준거 아닌가요?
제리드
21/08/27 15:5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런 의전이 있나요 농협도 아니고
김연아
21/08/27 15:57
수정 아이콘
지시하지 않았다고 하지말고

느그가 실내에서 하자고 지시를 하라고
하늘색꿈
21/08/27 15:58
수정 아이콘
실드댓글 보고있자니 어질어질하네요.
21/08/27 15:59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고 구역질을 하고 저게 별일 아니다 라는거에 한번더 게워내고 갑니다
21/08/27 16:0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
재활용
21/08/27 16:00
수정 아이콘
아 법무부..(끄덕끄덕)
허무와환상
21/08/27 16:01
수정 아이콘
킹실은 이렇습니다. 지시하지 않았습니다. 크크크크크.
왜 여가부가 그런입장문 내놓고도 당당했는지 알겠네요. 대단합니다.
내가 잘못한거? 응 없어~. 집값올랐다고? 응 5.4% OECD평균보다 낮아. 다만 니들이 납득못할뿐~.
마프리프
21/08/27 16:02
수정 아이콘
꼰대
응~아니야
21/08/27 16:03
수정 아이콘
이런걸 정치화 어쩌구 하는게 아니라
킹무성 노룩패스같은 꼰대 권위주의 의전 보기싫은 사람들이
대선과 지선에서 민주당 찍었었다는 걸 일부러 무시하면서 쉴드치는건가
차라리 노룩패스가 선녀일정도로 더 꼰대 권위주의 의전 짓거리를 쳐 하니까 문제인건데
라스보라
21/08/27 16:09
수정 아이콘
노룩패스는 선녀군요...
21/08/27 16:10
수정 아이콘
그냥 너무 보기 찝찝한 구도네요. 공무원 사회의 꼰대스러움은 전혀 나아지질 않는 듯
21/08/27 16:11
수정 아이콘
좀 까여야 앞으로 없어진다 봅니다.
죽력고
21/08/27 16:14
수정 아이콘
뒤에서 우산 들어준 사람이 레츠 카이오도 아니고 저러고 있는걸 몰랐다는건 발표자의 인지능력에 큰 문제가 있다는거 아닌가 크크
느린발걸음
21/08/27 16:17
수정 아이콘
언론앞에서 이런걸 할 정도로 문제 의식이 없다는게 놀랍군요.
스물다섯대째뺨
21/08/27 16:23
수정 아이콘
그죠 이게 핵심이죠. 사람들이 저런 장면을 보고 무슨생각을 할지 아예 생각조차 못했다는게 진짜 놀랍습니다.

저 직원의 '프로의식'에 감동이라도 받을줄 알았던걸까요.
월급루팡의꿈
21/08/27 16:22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무릎꿇은 사람이나 다른 공무원들이 부당하게 느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제 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21/08/27 16:22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이재명 안찍기로 했습니다.
21/08/29 01:06
수정 아이콘
잘하셨습니다
비상하는로그
21/08/27 16:23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이네요...크크
보는눈이 무섭지도 않은지..
아니..신경을 안쓰는건가요...
섹무새
21/08/27 16:26
수정 아이콘
"앉아서 들지 왜 무릎을 꿇어서 이 사단을 만드냐" 라고 혼날 확률은?
임전즉퇴
21/08/28 07:41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로는 100%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평소의 호감도에 따라 다를 듯...
마감은 지키자
21/08/27 16:27
수정 아이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네요.
이리떼
21/08/27 16:30
수정 아이콘
586
하르피온
21/08/27 16:34
수정 아이콘
태국왕 알현하는짤 보고 미개하다고 하더니
사실 우리는 더 광범위하게 저러고 있습니다
히히힣
21/08/27 16:38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무슨...
조선시댄가
21/08/27 16:39
수정 아이콘
허허 도대체 무슨...
조말론
21/08/27 16:39
수정 아이콘
사기 뚝떨
avatar2004
21/08/27 16:40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저 차관은 짤리겠네요..이래 여론이 나빠서야
일간베스트
21/08/27 16:52
수정 아이콘
역겹습니다.
묵언수행 1일째
21/08/27 16:52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도 저러면 비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도데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죠.
공항아저씨
21/08/27 16:5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폐혜죠.
5급 들어가면 당장 세상 핀 줄 아는 예비 사무관들.
들어가면 과장 국장 앞에서 충실해지는..
대놓고 의전이 중요하다는 수험생 커뮤니티의 현직자 이야기들..
21/08/29 01: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21/08/27 16:55
수정 아이콘
시설 내 대강당 같은 곳에는 충분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라고 붙어있는 현수막 정도는 있지 않나요.
기자들도 비가 오니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겠다고 하면 조금 기다려도 도리어 옳다구나 할텐데 굳이 저런 일이 생기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1/08/27 17:0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가르쳐준대로 하는거죠.
정치는 70이 홍보다.

사진구도 제대로 나왔네요 간지나게.
21/08/29 01:08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죠.
장고끝에악수
21/08/27 17:08
수정 아이콘
보이는곳에서 이정도면 안보이는곳에서 얼마나 권위적인 인물일지...
장고끝에악수
21/08/27 17:13
수정 아이콘
김무성 보고는 천인공노할 권위적인 인물로 만들어놓고
이건 그럴수도있다 몰랐을수도 있다 기자단 부탁일수도있다
크크... 역겨움이 꾸득꾸득
바람기억
21/08/27 17:10
수정 아이콘
차관실 직원이겠죠? 음... 좋게는 안 보이네요
TAKE OUT
21/08/27 17:10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앵글에 걸리니까 안보이게 비키라해서 숨은거라고 해명 나왔네요.
번개크리퍼
21/08/27 17:12
수정 아이콘
그냥 찍으면 되지 꼴값은ㅡㅡ
일간베스트
21/08/27 17: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게 사실이면 좀 웃기긴한데 그렇다해도 자시 손으로 들면 되지 저렇게 그림이 뜬 마당에야 크게 해명된다 보긴 어렵겠습니다.
기록가
21/08/27 20:2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6602?cds=news_edit

법무부 대변인은 “방송용 카메라가 앞에 있어 수행비서가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 지시나 지침에 따른 행동은 전혀 아니다”고 했다.

기자들의 요구가 아니라 법무쪽에서 카메라 앵글에 걸릴거 같아서 지시한거 같은데요. 앞에서 취재원 얼굴 가리지 않는 이상 비도 내리는 상황속에서 옆에 우산 들고 있다고 비키라고하는 영상 및 사진기자는 본 적도 없습니다.
미뉴잇
21/08/27 17:12
수정 아이콘
저걸 꼭 저기가서 하겠다는. 그 의지.
쑈를 하겠다는 그의지. 역시 문씨 정권입니다

김무성 노룩패스때는 다같이 비판했는데 이건 쉴드치는 지지자들 보면 진짜. 정치가 대단하네요
다마스커스
21/08/27 17:1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 놨겠죠.
이런거 깔끔하게 박살낼 수 있는 대선 후보 있으면 저는 무조건 표 줄 겁니다.
21/08/27 17:14
수정 아이콘
비오는데 밖에서 하고있는거 자체가 문제죠..
서브탱크
21/08/27 17:18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best/3867685426

몰랐다?
지시가 없었다?

그냥 웃지요
캐러거
21/08/27 17:20
수정 아이콘
소탈하시다는데 음해입니다
다리기
21/08/27 19:32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크크크크
누구나 예상하는 뻔한 변명 튀어나오고 어휴
오늘보다 나은 내일
21/08/28 05:51
수정 아이콘
이런거엔 귀신같이 댓글 하나가 안달리죠
진짜 역겹습니다. 이 악물고 모른체하면서 쉴드치는 사람들
21/08/29 01:10
수정 아이콘
여기 하나 있어요. 넘 역겨워서 우웩했네요.
그리움 그 뒤
21/08/27 17:18
수정 아이콘
전 저 사진 보니까 일본 AV 촬영하시는 분들 생각났네요.
화면에 안나오게 하면서 최대한 밀착해서 최상의 각도를 잡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촬영감독이요.
21/08/27 17:19
수정 아이콘
저라면 제 아랫사람이더라도, 혹은 자발적으로 저렇게 하겠다고 해도 안시킬 것 같습니다.

진정 쇼를 보여주겠다면 비를 맞으면서 하는 방법도 있구요. 사실 윗분들 말처럼 그냥 실내에서 하면되는거고.
21/08/27 17:32
수정 아이콘
사진도 역겹고 쉴드치는 댓글도 역겹네요
다리기
21/08/27 19:3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종류의 일련의 사건이 있을 때
늘 사건 자체보다 억지 쉴드가 더 역겹더라구요.
진심이라도 토 나오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거면 더 더럽고..
참새가어흥
21/08/27 19:35
수정 아이콘
딱 제가 달고 싶었던 댓글이네요.
Termless
21/08/28 00:36
수정 아이콘
군대나 운동계의 X군기에는 분노할 사람들이 정치로 넘어가면 광적으로 실드치는 게 역겹죠.
칸쵸는둥글어
21/08/27 17:32
수정 아이콘
그냥 차관이 비 맞으면서 하는게 베스트였는데 부하들은 감히 그런말을 할수없고 본인은 내가 감히 비를 맞는다는 선택은 생각을 할 수 없었나보네요.
21/08/27 17:36
수정 아이콘
지가 한손으로 들면되지 하이튼 꼰대들
21/08/27 17:36
수정 아이콘
전 김무성때도 그게 그렇게 난리칠만한 잘못인지 모르겠었는데 이것도 뭐....
21/08/27 17:39
수정 아이콘
각가정에 가풍이 있는것 처럼 각 정부에도 기조가 있나보죠 쑈
avatar2004
21/08/27 17:43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에 노무현 우산 논란이 생각나네요. 당시에 국방부 장관이 우산받춰줬는데 나이많은 사람이 우산 받줘주는데 가만히 있는거 건방지다고요..

저 사진은 좀 거시기하네요. 저런거 그냥 공무원들 일상같은데.차관이나 손위치 잡아준 공무원이나 저런데 문제의식이 없다는게 심각한거죠. 근데 .이걸로 문재인 까지 욕하는 댓글은 뭡니까..
미뉴잇
21/08/27 18:22
수정 아이콘
저 차관을 문재인이 임명했으니까요.
황제의마린
21/08/28 11:00
수정 아이콘
이분이 무슨 답글달지 기대중입니다
avatar2004
21/08/28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갑질 의전 혹은 기자들의 요구에 의한 해프닝인지는 몰라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임명권자를 욕할일이냐고요. 차관이 직접 지시했다 치더라도 그거는 법무부 직접 업무와 무관한 차관의 개인인성 문제인데 거기에 대해 임명권자 대통령이 책임질 사안입니까.

이런 의전이야 그냥 공무원 사회 전체의 분위기로 보는데 그자리에 대통령이 그거 하지마라 지시도 할수없는 상황인데 그자리에서 하지말라 지시할수 있는 차관까지야 책임을 물을수 있지만 그위로 비난이 올라가냐는 얘기죠.

근데 이런 얘기하면 또 피의 쉴드니 어쩌니 할거 같아서 가만있었는데 역시나 추측한대로 기자가 그림만들려고 지시한거 같네요. 물론 공무원들이 안하면 되긴하는거고 차관이 괜찮다 했으면 됐을거라 그상황 최종 통제권자인 차관이 무죄라고 하진 않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에 대한 통제에 왜 대통령까지 비난이 올라가는지요.

첨언하자면 이 차관이 갑질로 유명했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야 잘못된 인간을 임명한 임명권자에 까지 비난이 올라갈수 있습니다만 이번 사건은 아무리 심각하게 보아도 저런 잘못된 의전상황에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저런 사단을 일으킨 차관의 잘못인데 그 잘못까지 임명권자가 어떻게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미뉴잇
21/08/28 15:00
수정 아이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원래 그런자리입니다. 그렇게 욕 먹는게 억울하면 안 하면 되지요.
문재인이 워낙 여기저기 사소한거까지 자기 업적인거마냥 숟가락을 얹어왔기 때문에 반대로
사소한 것도 엮여서 욕 먹는 것도 있구요
Daniel Plainview
21/08/27 17:46
수정 아이콘
움짤 다 떴습니다. 떡하니 지시하네요.
21/08/27 17:53
수정 아이콘
택시폭행 이용구 차관 후임으로 오신 분 맞나요?
21/08/27 17:53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장관도 사고쳤네요.
[목숨 걸고 탈출했는데…법무부는 아프간인보다 장관이 주인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626246&isYeonhapFlash=Y&rc=N
법무부는 이번 과정에서 출입국 도장찍어주는 역할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무슨 숟가락을 저렇게 얹나요.
보라준
21/08/27 17:59
수정 아이콘
얘들은 하는 짓 하나 하나가 죄다 밉상이네요
미뉴잇
21/08/27 18:11
수정 아이콘
홍보가 70이라는 문재인의 발언보면
왜 이정권이 이리 쑈에집착하는지 알수있죠
아스날
21/08/27 18:22
수정 아이콘
이 하나의 뉴스에 많이 적폐들이 있네요.
하루사리
21/08/27 19:06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박범계는 사람으로 안봅니다.
BibGourmand
21/08/28 12:50
수정 아이콘
쇼가 정체성이고 숟가락 얹기가 주특기인 정권인데 당연한 일이지요
내가뭐랬
21/08/27 17:59
수정 아이콘
2021 k-퓰리쳐상 후보!!
눕이애오
21/08/27 18:0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한창 배구미투 터지기 전에 홍보영상이랍시고 올린 유튭영상에서 후배가 선배들 국,밥 셔틀을 하는 게 올라왔습니다.

위 사진도 그렇고 그 영상도 그렇고 언론앞에서 각잡고 하는건데 저딴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면 대체 각을 안 잡을 땐 무슨 짓거리를 하나 헛웃음이 나네요.
21/08/27 18:24
수정 아이콘
사진이 이쁘게 찍히길 바라면 그냥 비 좀 맞던가. 설탕인가
임전즉퇴
21/08/28 07:48
수정 아이콘
차관님이 대중정치적 센스 또는 야망이 없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가능성 자체도.. 퇴직 직후의 차례는 거르고 또다른 민주당 흐름이 올 때까지(?) 존버하면 음...
AaronJudge99
21/08/27 18:48
수정 아이콘
공무원 사회가 되게 좀 좋게 말하면 보수적이고 적나라하게 말하면 꼰대적인거같아요

굳이...저랬어야 했나.... 굳이? 진짜? 하...
평행선
21/08/27 18:51
수정 아이콘
김무성 비아냥댔던 분들 중 일부가 여기서 피의 쉴드를 치고 있는 걸 김무성이 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 듯.
다리기
21/08/27 19:34
수정 아이콘
김무성 비아냥대고 놀리던 사람들의 절반은 쉴드치겠죠.. 적게 잡아도 40% 정도
루크레티아
21/08/27 18:54
수정 아이콘
꼰..
21/08/27 18:57
수정 아이콘
그냥 지가 우산 들지
21/08/27 19:06
수정 아이콘
자기가 쳐들면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상위계층의 권위의식은 하늘을 찌르네요.
꿈트리
21/08/27 19:17
수정 아이콘
하옇튼 저 넘의 공무원사회...
카바라스
21/08/27 19:36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 보면 더 한심합니다
참새가어흥
21/08/27 19:41
수정 아이콘
정치가 뭐라고 이게 쉴드가 되나요. 항상 그렇지만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우리편 니네편이니까 조국이든 윤미향이든 박원순이든 말도 안 되는 쉴드가 나오죠.

최소한 쉴드치기 쪽팔린 주제들이면 그냥 눈감고 지나가기나 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쉴드가 더 거부감이 드는 걸 모르는 걸까요. 하긴 쪽팔리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쉴드를 치는 거겠죠.
Endless Rain
21/08/27 19:52
수정 아이콘
옆에 있는 자가 손으로 숙이라고 누르는 영상 보고 역겨움이 솟구쳤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1/08/27 19:59
수정 아이콘
와. 차관이 정말 벼슬이다. 벼슬...

이런 개 같은 세상.
벼슬은 맞구나.
21/08/29 01:12
수정 아이콘
벼승 맞죠. 정말.
가만히 손을 잡으
21/08/27 20:00
수정 아이콘
저 인간은 꼭 끌어내리고 싶네요. 강성국차관.
라흐만
21/08/27 20:02
수정 아이콘
평범한 천룡인이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1/08/27 20:03
수정 아이콘
의전 해 보시면 알겠지만 끝이 없습니다. 결국 중간에서 누군가가 제동을 걸어줘야 해요.
임전즉퇴
21/08/28 08:02
수정 아이콘
옛말에 과유불급 과공비례라 하였는데 실제 이 자칭 유교국가에서는
'님이 진지를 남기시지 않은 걸 보니 (맥락 다 필요없고) 양이 부족했다! 더더더!' 하는 풍조가 잡혀 있죠.
실제로 남아야 자기 단추 떨어지고 배 튀어나온 줄 아는(그리고 그게 자신의 증명, 오늘까지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느끼는) 님도 있고...
Cafe_Seokguram
21/08/27 20:12
수정 아이콘
이런 건 극딜 당하고 없어져야할 문화죠...
SigurRos
21/08/27 20:18
수정 아이콘
한국 공직사회의 서글픈 현실이군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8/27 20:2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천룡인 이네요
21/08/27 20:33
수정 아이콘
인권을 논하는 자리에 인권이 없네요
21/08/27 21:35
수정 아이콘
평소에 얼마나 저딴게 자연스러웠으면 크크
괴물군
21/08/27 21:36
수정 아이콘
에휴 아직도 저런 대접을 받고 싶으신건지

김무성의 노룩패스가 혜자로 보일정도인대

단순 포지션 어쩌고는 좀…..

어디를 떠나서 그냥 꼴보기 싫네요
인증됨
21/08/27 22:54
수정 아이콘
에휴 쫌스럽다 진짜
비후간휴
21/08/27 23:06
수정 아이콘
방송 스텝들이 저런거 하는거 같던데 정치인, 비, 무릎 조합은 아무래도 보기 안좋네요ㅠ
21/08/27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시가 없었다고 하는데 영상보니 앵글에 우산 잡는 손이 잡힐까봐 그런지 끌어 내리네요?
차관도 수행비서가 무릎꿇고 있는 모습을 뒤돌아서 봤음에도 당연하게 생각한 듯 하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36602?cds=news_edit
에이치블루
21/08/27 23:14
수정 아이콘
아니 왜...손이 없냐 발이 없냐.... 하..
너이리와봐
21/08/27 23:22
수정 아이콘
직장인으로 이해는 가지만 ㅜ
우산씌워주는분도 법무부에 있으면
한가닥 할텐데 검사는 아니겠죠?
뭐하시는분인가?
기자나 방송스텝쪽은 아닌가?
SkyClouD
21/08/27 23:49
수정 아이콘
이게 꼰대문화의 문제거나 사회의 문제라는데는 공감하는데, 이 정부라서 문제라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법무부 내부 문화가 이 정부에서 유독 꼰대화되서 무릎꿇고 우산 들어주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법무부 장관도 아니고 차관인데 이 정권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지는... 그냥 바뀌어야 할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21/08/28 00:18
수정 아이콘
차관이 법무부 관료나 검사가 아니고 판사 출신을 꽂아서 쓰는 거라면... 어떨까요.
심지어 택시 폭행한 그분 후임이기도 하구요.
법무부 입성도 추미애 장관이 법무실장으로 등용했군요.
SkyClouD
21/08/28 01:07
수정 아이콘
https://www.moj.go.kr/moj/1795/subview.do

2020년 7월에 법무부에 처음 들어왔군요. 판사출신이면 추미애 입맛에 맞는 사람을 데려왔겠네요.
딸기콩
21/08/28 00:45
수정 아이콘
이정부라서 생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정권의 관리감독 하에 있는 사람이니 욕은 먹어야죠.
SkyClouD
21/08/28 01:07
수정 아이콘
이 건이 욕먹어 마땅하다는데 공감합니다만, 저 사람이 다른 정권 아래에 있었다고 해서 다르게 행동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1/08/28 0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정부의 1순위 과제가 적폐청산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바뀐게 뭐가 있나요.
본인맘에 안드는 사람들만 적폐였나요?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3339
문대통령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갑질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했네요.
언제까지 저런 행동들을 하위 직원들의 자발적인 충성이라고 해명할건가요?
제발 반성할건 제대로 반성합시다.
SkyClouD
21/08/28 10:51
수정 아이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8

이 기사대로면 적폐는 기자네요.
21/08/28 11:50
수정 아이콘
그럼 바로 옆에 있는 법무부직원 상관과 차관은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나요?
오히려 기자 말대로 하도록 우산을 잡은 손을 끌어내리더군요.
차관은 뒤돌아보기만 하구요.
저 상황에 직원을 보호해줘야하는 사람은 윗사람들이죠.
방관하고 동조하고 있는게 잘한건 아니죠.
SkyClouD
21/08/28 12:06
수정 아이콘
저걸 잘했다고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잘한건 아니다와 잘못했다는 명백하게 다르죠.
저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시킨게 아니면 상황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끌려갔을거고, 방조 책임은 당연히 물어야죠.

하지만 정부측에서 주도적으로 시킨것도 아니며, 오히려 기자들이 그림은 만들려고 저렇게 유도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합뉴스에서 저런 식으로 기사를 냈으면 반대로 기자쪽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명백하게 욕하라고 깔아주는 판이네요.
저기 끌려간 정부측도 잘한건 아니지만, 자기들이 요구하고 기사를 저렇게 내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25477

이게 기사 원문입니다. 기자가 요구하고, 저런 그림이 나오니 그걸 빌미로 기자가 비난하라고 한다? 이건 여론호도에 가깝죠.
21/08/28 00:16
수정 아이콘
역시 폐쇄적인 집단 아니랄까봐. 그냥 조폭 조직이죠.
21/08/28 00:37
수정 아이콘
영상 나온 거 보니까 취재진이 보좌관 손 안나오게 더 앉으라고 요구하다가 결국 무릎 꿇은 걸로 나오던데…
21/08/28 00:45
수정 아이콘
지랄도 가지가지 한다. 인간위에 인간있네 더러운것들
친절겸손미소
21/08/28 00:53
수정 아이콘
댓글이 더 역함
작작 좀 합시다 작작
21/08/28 01:01
수정 아이콘
이건 쉴드거리가 없죠. 욕 쳐먹어도 됩니다.
21/08/28 03:43
수정 아이콘
위에 어떤분들 말처럼 정작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아들이 비오는 바닥에 무릎꿇고 있는 장면을 저 분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마음이 안좋으실까 싶어
기분이 많이 싱숭생숭하네요
supernova
21/08/28 07:26
수정 아이콘
이미 기자 잘못이라고 물타는 동네도 있네요.
옥수수뿌리
21/08/28 21:18
수정 아이콘
여기도 있죠 우히히
덴드로븀
21/08/28 08:25
수정 아이콘
MaillardReaction
21/08/28 09:44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너무 미개한데
지르콘
21/08/28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8

처음에는 옆에 있었는데 모 방송국 기자가 직원에게 자세를 더 낮추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곧바로 자세를 낮췄고 엉거주춤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이런 현장에 있던 기자증언도 있네요

이 기사와 위쪽 댓글에 있는 영상 그리고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종합하면.

기자들이 이런 자세를 요구했고 자기들이 요구한 이 구도가 나오니 황제의전이라고 기사를 냈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21/08/28 10:48
수정 아이콘
저 바닥 정말 살짝 발 걸쳐봤습니다만...
그림에 목숨거는 저 바닥에서 엉기다보면 저런 자세 나오는게 이상해보이진 않네요...

이번에 신나게 욕 쳐먹고 앞으론 안하길, 그리고 기레기들도 제발 요구 좀 하지 말길.
황제의마린
21/08/28 10:55
수정 아이콘
아 미친놈들 진짜 역겨워서 못 참겠네
미고띠
21/08/28 11:59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시키고 기자들이 황제의전이라고 기사내는 이상한 세상이네요
21/08/28 16:18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시킨걸로 밝혀졌지만 아몰랑 나는 욕박을거야 반론하면 전부 쉴더임~
Respublica
21/08/28 16:39
수정 아이콘
기자의 요구가 먼 상관입니까, 그냥 하지말아야 할 일 한건데요.. 그걸 그냥 보고도 하는구만;;
21/08/29 01:13
수정 아이콘
현장 가시면 아시겠지만 기자요구 쎕니다
21/08/28 16:53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시킨다고 저렇게 하게 두는게 맞는건가요?
아몰랑 기자가 시킨거야 시전하는게 더 문제 같네요.
21/08/28 16:57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저 사건에 대해서는 몰라도 저 차관님 실제로 대단히 소탈한 분은 맞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이에요. 아랫사람들이 엄청 편하게 장난치고 그랬는데…
머나먼조상
21/08/28 20:52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기자가 차관보다 위였다고 기자핑계를 대네 크크크크크크크크
기자가 죽으라고하면 죽었겠네요
21/08/29 01: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그랬을까요?
21/08/29 01:24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옆에서 우산 들고 있었는데 뒤로 갔다면 당연히 누군가가 요구를 했겠죠
서지훈'카리스
21/08/29 04:02
수정 아이콘
공무원 의전문화 정말 밥맛이죠
아이군
21/08/29 16:27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10828180614979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28

왜 차관은 애시당초 브리핑을 야외에서 했는가? -> 기자들이 야외에서 하자고 해서
왜 차관은 남에게 우산을 들게 했는 가? ->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려면 두 손으로 종이를 잡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누가 직원에게 뒤에서 쪼그리라고 했는가? -> 기자

기자들의 황제취재를 못 막은 차관이 잘못을 많이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201 [정치] '조'와'국', 오늘도 싸움은 계속된다 [76] 나주꿀19676 21/09/01 19676 0
93200 [정치] 국힘 선관위, ‘역선택 룰’ 도입 및 토론 축소 움직임 [93] 아츠푸19250 21/08/31 19250 0
93198 [정치] 허경영과 손잡은 국힘 안상수 "이재명보다 훨씬 현실적" [41] 계피말고시나몬15623 21/08/31 15623 0
93192 [정치] 대부업 프리미어 리그 출범... [196] 카미트리아29872 21/08/31 29872 0
93177 [정치] 법무부 기자회견 황제의전에 대한 또 다른 의견들.... [334] 하얀마녀22337 21/08/30 22337 0
93176 [정치] 미국방부에 IS 타격 전권을 부여한 바이든. [20] 캬라17811 21/08/30 17811 0
93174 [정치] 윤석열 첫 공약 발표 "청년에게 원가주택·LTV 80%로 인상" [87] 덴드로븀23277 21/08/29 23277 0
93173 [정치] 돌고 돌아 홍준표? 다자구도 지지율 10%의 벽 돌파, 당내 지지율 26.1% [104] 구스구스19223 21/08/29 19223 0
93163 [정치] 은행권, 신용대출 '연봉이내'·마통 '최대 5천만원'으로 묶는다 [92] 쁘띠도원21831 21/08/29 21831 0
93162 [정치]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죄다 이상한 사람들이다? [300] 분란유도자21164 21/08/29 21164 0
93160 [정치] 반난민 정서를 해결하고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국가 [52] 양말발효학석사21143 21/08/28 21143 0
93158 [정치] '예산낭비'라고 생각했던 서울런 정책, 알고보니 '괜찮네' [63] Alan_Baxter19667 21/08/28 19667 0
93146 [정치] 윤희숙 "공수처 수사받겠다".."그 땅 사회환원" 父 편지도 공개 [164] 만월24461 21/08/27 24461 0
93143 [정치] 오늘의 사진 [239] 카루오스25907 21/08/27 25907 0
93141 [정치] 하태경 "병사 노마스크 실험, 문대통령지시" [299] 뜨와에므와23679 21/08/27 23679 0
93137 [정치] 카불공항 테러의 사상자가 더 늘어났네요 (최소 90명 사망, 150명 부상) [66] Davi4ever21190 21/08/27 21190 0
93136 [정치] 주택가격 지수의 변동성과 정부의 태도 [23] LunaseA16609 21/08/27 16609 0
93134 [정치] 점점 줄고 있는 1인당 종부세, 점점 늘고 있는 1건당 재산세 [6] VictoryFood11497 21/08/26 11497 0
93131 [정치] 이재명 소송 일부 무료변론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32] 구스구스12499 21/08/26 12499 0
93127 [정치] 靑 "한국 집값 상승률 5.4%에 불과..... 국민들 설명해줘도 납득 못해" [175] 미뉴잇23386 21/08/26 23386 0
93125 [정치] 한국은 중부담 중복지 국가가 되어가는가? [35] 데브레첸15363 21/08/26 15363 0
93122 [정치] 성남시 내부에서 30대 미혼 여성 공무원 리스트 작성 [44] 플레스트린16842 21/08/26 16842 0
93117 [정치] 與 '윤미향 보호법' 논란 일자 12일만 철회 [25] 죽력고11433 21/08/26 114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