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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3 18:56
이준석 계파라고 해봐야 하태경 유승민 끝이고 홍준표는 이해관계가 있으니 지원사격하는 정도고 대표적인 홍준표계인 배현진도 입장 바꿔서 이준석에게 자제해라 이러는 마당에(이거가지고 뭔 배신자라고 또 욕하던데 말을 맙시다) 이준석이 버틸수가 없었던거죠. 그 이전에 당대표하고 대선후보하고 서로 싸우는거 자체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고 당연히 그만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21/08/23 18:58
아니 유승민이 뭘..크크 기대 모아서 만든 당대표 유승민계라고 비판받을까봐 최대한 중립 지키고 자제한건데 이제라도 윤석열 사당화에 비판하는게 뭐가 어때서 그렇습니까.
그리고 윤석열이 소상공인 초상권 무료로 해줘서 대인배라구요? 입당부터 당대표 무시하고 토론 안한다고 징징대고 경선일정 자기 멋대로 바꾸고 심지어 선관위원장까지 자기 입맛에 맞게 갈아치웠는데 이런 핵심적인걸 보고 대인배인지 소인배인지 판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어제까지 그 캠프에서 당대표 사퇴발언이 나왔고 모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리고 윤석열 측에서 사과하고 뒤로는 계속 당대표 때린 정황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화전양면전술은 계속 사용될겁니다.
21/08/23 19:40
장제원이 오늘 발표된 부동산 권익위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는데, 갑자기 차차기 대선후보라고요....?
ps. 이후 아니라는 찌라시도 돌고 있는 중 크크크크
21/08/23 19:40
저기 정말 죄송한데 장제원이 차기대선후보냐는 질문에 윤석열 옆에 꼭 붙어있다는 답변이 어떻게 나오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21/08/23 20:29
장제원이 윤석열 옆에 붙어서 캠프 총괄실장으로 윤석열의 대선 승리를 이끌고 그 후에 윤석열 정부에서 잘 한다면 가능성은 없진 않죠. 문제는 저 문장을 실현시키는 난이도가 매우 높고 실제로 저렇게 되더라도 노엘 문제가 발목을 잡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크크크
21/08/24 08:58
음 근데 원래 “대인”이 맞는 표현이고 대인배 는 약간 비꼬는 표현이 시작이긴 했습니다. 쓰니가 그렇게 의도하진 않은거 같습니다만
21/08/23 20:26
이건 윤석열을 지지하는건지 돌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윤석열이 이준석하고 한판 붙으면서 모멘텀이 떨어졌는데 이러다 홍준표랑 크로스 되면 볼만할겁니다.
21/08/23 22:22
윤석열은 수직급강하 하고 있는 지지율 보면 정신차리고 이준석 때리기는 그만해야죠. 이준석도 작은 것에는 일일히 반응할 필요 없습니다
21/08/23 23:49
올라간게 아니라 거기서도 원래(9,10일 조사) 7,10% 격차(이재명,이낙연 순)로 우세였는데 이번에 3,7% 차이로 좁혀진..리얼 뿐아니라 대다수 여조에서 추세가 하나같이 일관된 하락세입니다;;
21/08/23 23:58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이 30.4%로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 지사 27.7%,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4.1%로 집계됐다.
지난달 17~18일에 실시한 같은 조사와 비교해 윤 전 총장 지지율은 8.4%포인트 올랐다. 이 지사 지지율은 3.9%포인트 상승했으나, 윤 전 총장 지지율이 더 많이 올라 앞질렀다. 지난 조사에서 이 지사는 1.8%포인트 차이로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이게 올랐다는 말 아닌가요??
21/08/24 00:14
지난달 17~18일 조사이후에 28~29일 조사가 있는데 여기서 이미 10%이상의 격차(36.6 vs 46.6,33.3 vs48.2) 를 내는 상태로 급등했었습니다. 원인은 윤석열의 국민의 힘 입당으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추정합니다. 제말은 여기서부터 지지율 격차가 계속 줄어드는 상태에 있다는 뜻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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