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7/29 21:38:34
Name 쁘띠도원
Link #1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7/29/G6F2FLVESBE5FOFNYPQNBOP66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Subject [일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삼성 가전제품 구매한다
2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오는 8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사용몰’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태블릿PC ▲웨어러블 이어폰∙워치 등
삼성전자 인기 제품 40여종을 전액 마일리지 결제로 구매할 수 있다
최저 1만2800마일부터 최대 35만마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본인 마일리지만 사용 가능하며 가족 합산으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아무래도 코시국에 뱅기타고 떠날 일이 적다보니 마일리지 쓸 곳을 만들어주는군요
얼마전 크로스 마일리지도 현금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있었던 것 같고 말이죠


전 유럽 갔다올 왕복 마일리지 (8만정도?)가 있었는데 존버할지 이번 기회에 가전을 새로 살지 고민입니다
가격이 혜자로 나와주길 젭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21/07/29 21:40
수정 아이콘
삼전이 등외급 넘겼을라나
21/07/29 21:45
수정 아이콘
합병을 앞두고 마일리지 털어버리려는 것 같은데...
살려야한다
21/07/29 21:50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이 인수 전에 최대한 마일리지 청산하려고 애쓰고 있죠. 항공권이 아니면 보통은 창렬 그 자체입니다. 흐흐
쁘띠도원
21/07/29 21:59
수정 아이콘
그...그렇군요 ㅠㅠ
21/07/29 21:53
수정 아이콘
혜자롭게 나와준다면야 사겠지만 그럴리가 없죠.
21/07/29 22:02
수정 아이콘
합병까지 2년 남았나요? 퍼스트 왕복 마일리지 드디어 모았는데, 코로나 풀리고 없어지기 전에 한번 타고보 싶습니다 ㅠㅠ
댄공으로 통합되면 후려쳐질게 너무 보여서 ㅠㅠ
21/07/29 23:02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아시아나는 퍼스트 클래스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퍼스트라도 이용해보심이
21/07/29 22:0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0271

일단 비행마일리지는 1:1로 환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사용하지 마시고.
카드실적 마일리지는 후려칠게 뻔해서 사용하세요
21/07/29 22:15
수정 아이콘
헛 1:1 환산이면 이득이겠네요. 지금 확인해보니 45만인가 있는데 존버해야겠군요.
유리한
21/07/29 22:17
수정 아이콘
으으 카드 마일리지로 거의 10만 모았는데 ㅠ
살려야한다
21/07/29 22:34
수정 아이콘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719500334

후속기사로는 사실무근입니다.
영양만점치킨
21/07/30 02:13
수정 아이콘
4만마일 올초가 10년째라 날아가는거 코로나 때문에 1년 연장됐는데 이거 항공권으로 쓸날이 오려나요 뭐라도 바꿔야되나...
예슈화쏭
21/07/30 07:42
수정 아이콘
워치나 사야되나..
이라세오날
21/07/30 19:00
수정 아이콘
댄공은 뭐 없으려나요.
마일리지 조금씩 모아서 20만 정도 만들었는데 환승뭐시긴가 그것도 사라지고 코로나때문에 당췌 쓸 데가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727 [일반] [외교] 美·日·台 의원 삼각전략대화 개최 [34] aurelius14044 21/07/30 14044 15
92726 [일반] (스포) 워킹데드 시즌7를 보고왔습니다 [28] 만수동원딜러10351 21/07/30 10351 0
92724 [일반] 환상적인 인터넷 이용기 [4] 닉넴길이제한8자7840 21/07/29 7840 3
92722 [일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삼성 가전제품 구매한다 [14] 쁘띠도원15000 21/07/29 15000 0
92721 [일반] 내가 백신에 목 멜 이유가 있을까 [63] 깃털달린뱀13669 21/07/29 13669 22
92720 [일반] AZ 1차 화이자 2차 교차 접종 후기 [11] 성야무인11209 21/07/29 11209 3
92719 [일반] 일본 코로나 확진 1만 명 돌파 [67] 빼사스21051 21/07/29 21051 0
92714 [일반] [단상] 중국은 스스로 인재를 잃고 있다. [37] 이븐할둔15501 21/07/29 15501 6
92713 [일반] 김소혜 학폭 사건으로 보는 학폭 없애는 현실적인 해결법 [58] 양말발효학석사16198 21/07/29 16198 14
92710 [일반] 화이자 1,2차 접종 후기 (2차는 좀 힘들긴하네요) [21] 랜슬롯11707 21/07/29 11707 0
92709 [일반] T멤버쉽이 그대로 유지되나 보네요! [18] Hood12084 21/07/29 12084 0
92708 [일반] [외교] 일본, 영국과 군사협력 심화 협정 검토 [34] aurelius12508 21/07/29 12508 13
92706 [일반] 삼성전자 2021년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45] 라이언 덕후16867 21/07/29 16867 0
92705 [일반] (스포)사에카노 파이널 감상 [6] 그때가언제라도8359 21/07/29 8359 0
92704 [일반] 통신 호구 탈출하기 - 기기 편 [25] 취준공룡죠르디34462 21/07/28 34462 12
92702 [일반] 체제의 교활한 속임수 [85] FC19344 21/07/28 19344 8
92700 [일반] (삼국지) 정보, 손씨 세력의 큰형님 [22] 글곰11201 21/07/28 11201 39
92698 [일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14] Heretic12495 21/07/28 12495 3
92697 [일반] [일상글] 딩크 VS 육아: 비교해보자 [46] Hammuzzi12795 21/07/28 12795 52
92696 [일반] 애플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112] Leeka18809 21/07/28 18809 2
92695 [일반] (스포)사에카노 2기 감상 [26] 그때가언제라도10424 21/07/28 10424 0
92692 [일반] 약사법 스테로이드 구매자 처벌 규정 신설 [47] 맥스훼인16871 21/07/27 16871 1
92691 [일반] [인물] 레몽 아롱, 불멸의 자유주의자 [11] aurelius12768 21/07/27 12768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