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7/03 07:27:57
Name 유머게시판
Subject [일반] [더빙] 예전에 했던 콘스탄틴 더빙 다시 해왔어요!


안녕하세요 횐님덜!
아주아주 오래전에 더빙해서 올렸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얼마전에 TV에서 하길래 다시 또 넋놓고 보다가
예전에 했던걸 찾아봤었거든요?
근데 너무 못한거에요...!!!!!!
그리고 피쟐에도 뒷장면까지 내놔!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 뒷장면까지 더빙해서 이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뒤에 아주 성스러운 법규를 날리는 장면은 대사도 몇 없고
효과음도 너무 크고 해서... 그것까지는 못가져왔어요 흑흑...

아 이번에 더빙판 참고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콘스탄틴 한국어판을 구자형님께서 더빙하셨더군요...
크 우리 사랑하는 피쟐러 성우님께 누가 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만...
암튼 즐감해주십시오!
언제나 좋은말씀! 피드백! 환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스킷
21/07/03 08:32
수정 아이콘
저 다음 장면이 명장면인데...
근데 "직접 가서 확인해봐" 보다 "직접 가서 확인해보지 그래?" 식으로 약간 비아냥이 섞인게 콘스탄틴 성격엔 더 낫지 않나 합니다.
Respublica
21/07/03 13:57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382 [일반] 일본의 그 많다던 백신은 다 어디로 갔을까 [79] 이니그마20582 21/07/03 20582 2
92381 [일반] 육아 서적에서 배우는 젠더 갈등과 세상사에 대한 교훈 [41] 가라한13273 21/07/03 13273 21
92379 [일반] [14] pgr21 20주년 기념, 꼭 봐야할 만화책 추천 20선 [33] 로각좁15251 21/07/03 15251 20
92378 [일반] [14] 대학교 1학년, 겨울이었다. 화염투척사10048 21/07/03 10048 2
92377 [일반] [14]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1] 유료도로당9534 21/07/03 9534 3
92376 [일반] "왜 바로 안 와"…교사에게 맞아 '뇌진탕' [74] 함바17745 21/07/03 17745 7
92375 [일반] [더빙] 예전에 했던 콘스탄틴 더빙 다시 해왔어요! [2] 유머게시판11296 21/07/03 11296 3
92374 [일반]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지알이니까 [1] 손금불산입9116 21/07/03 9116 18
92373 [일반] <인 더 하이츠> - 무난하디 무난한. [6] aDayInTheLife9762 21/07/03 9762 0
92372 [일반] [14] 나의 인터넷 본진 [3] 판을흔들어라10261 21/07/03 10261 3
92371 [일반] 다음 금융위기는 어떻게 올까요? [73] Thenn17741 21/07/02 17741 5
92058 [일반] PGR21 만 20돌 기념 14차 글쓰기 이벤트 공지 드립니다!(주제:PGR21) 7월 3일까지! [30] clover21307 21/05/27 21307 7
92370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2] 공기청정기8855 21/07/02 8855 10
92369 [일반] [14] 솔로의 아이콘이었다가 PGR 덕분에 쌍둥이 아빠 된 썰 [76] jjohny=쿠마15017 21/07/02 15017 68
92367 [일반] [14] ppt21.com [10] 오지키13102 21/07/02 13102 18
92366 [일반] 서울 성인 3명 중 1명, 지난 1년간 '이것' 안(못)했다. [90] 나주꿀18878 21/07/02 18878 8
92365 [일반] 대학 입시에 대한 단상 [7] Respublica9829 21/07/02 9829 3
92364 [일반] [14] 타인의 삶 [6] 거짓말쟁이10579 21/07/02 10579 10
92363 [일반] 영화 1600편을 보고 난 후, 추천하는 숨겨진 수작들 [126] 최적화18236 21/07/02 18236 40
92361 [일반] 한라산 국립공원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4) [44] 영혼의공원12396 21/07/02 12396 15
92360 [일반] [14] PGR21이 내 인생을 바꿔주었던 일 2가지 [14] 해바라기10758 21/07/02 10758 29
92357 [일반] 앞으로의 코로나 상황에 대한 의문 [101] 헝그르르18061 21/07/01 18061 8
92356 [일반] 문화대혁명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2) [11] 삭제됨14316 21/07/01 14316 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