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25 17:08:37
Name 나주꿀
Subject [정치] 최초의 10대 대변인을 노리는 김민규 학생 말솜씨 한번 보시죠 (수정됨)






6분 55초부터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Q. 박성민 청년 비서관 임명에 대한 논란이 있잖아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십니까?

김민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이 능력주의를 표방하는 이준석 대표께서 이걸 어떻게 보실까 하는 점이었는데요.

이철희 정무수석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박성민 비서관님의 능력이나 자질등에 대해서 긍정적인 스탠스를 
이대표님이 취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함부로 판단할 수가 없는 것이 
아직 그 비서관님께서 가시적인 정책이나 행보를 보이신적이 없기 때문에
위법성이 없는 인선사항을 갖다가 무턱대고 여당의 라인이라 불공정하게 인선이 진행되었다 라고 단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요

그 정무수석님께서 '못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렇게 까지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진정 능력과 성과로 평가되는 사회가 대표(?)정당이 표방하는 그런 사회라면 
박 비서관님에 대한 정치적 판단은 임기 이후로 유보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나 저 나이때 뭐하고 있었지.???나머지 부분도 처음엔 아나운서분이 가볍게 질문을 던지다가 나중에 갈수록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걸 보니
'야, 이거 봐라?' 하면서 수위를 조절하는게 보입니다. 봐도 봐도 놀랍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25 17:10
수정 아이콘
틀린말은 아니네요.
21/06/25 17:1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아직 내신 들어가는 1학기 기말 기간 아닌가요? 고3때 패기 많이 부렸지만 이 시기에는 못 깝쳤는데 와 대단
21/06/25 17:14
수정 아이콘
압박면접장서 기말 시험 공부한 국민의힘 토론배틀 최연소 16강 진출자 고3 김민규씨 인터뷰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2784&Newsnumb=20210612784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면접 대기 중 공부했다고 합니다 크크
피잘모모
21/06/25 17:12
수정 아이콘
어린 친구가 참 똘똘하네요 껄껄
21/06/25 17:13
수정 아이콘
그쵸 해놓은거 보고 까도 늦지 않죠.
후마니무스
21/06/25 20:31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국정이 운영되면

모든 국민에게 기회를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모든 국민이 1급 비서관을 운에 맡겨서 해보게 해야겠네요.
21/06/25 20:43
수정 아이콘
능력있다 판단되는 사람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높은 직급을 주고 후에 판단하겠다는데 갑자기 그런식이면 모든 국민에게 기회를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논리구조는 대체...
후마니무스
21/06/25 21:05
수정 아이콘
능력있다 판단을 누가하는지 모르겠지만

능력있다는 일반적인 판단은
일정수준이상의 대학과
고시합격여부 또는 그만한 사회적 경력 등이죠

제대로된 능력 검증 없이,
어쭙잖게 말빨 조금 있는 사람 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국정을 맡기는거라면

최순실이 국정을 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21/06/25 21:37
수정 아이콘
본문에 왜 그친구가 뽑혔는지 나와있는데요
능력있다 판단은 인선하는 사람이 하는거죠. 그러라고 인사권을 주는거고요. 그런 고위직은 더욱 충분히 검증된 사람이 뽑혀야한다라는 의견은 충분히 상식적인 합리적 주장이지만, 그럴거면 국민 다 뽑아라. 최순실이랑 다를게 뭐냐. 이런 소리하는 사람을 정상으로 치부하는게 더 코미디죠.
후마니무스
21/06/25 21:52
수정 아이콘
네.

정치를 모르면 함구해야한다는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내부결정을 무조건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노예도덕과 다를바 없는 상태일 수 있다는 점을 늘 잊지 말길 바랄게요.
21/06/25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인신공격(벌점 2점)
후마니무스
21/06/25 22:53
수정 아이콘
??
님이 더 쉰내나는 말을 하고 있어요

정신 차리세요.
21/06/25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후마니무스
21/06/26 05:57
수정 아이콘
Wade 님// 쉰내나요

정신차리세요

2030 남성들과 싸우자는 현 정부의 처사를 똑바로 보세요

이게 나라입니까?
21/06/25 17:15
수정 아이콘
그냥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용도 엄청 신중하네요
나주꿀
21/06/25 17:19
수정 아이콘
아직 가시적인 정책, 행보가 없으니 판단을 유보한다 를 듣고 '와 어떻게 실시간 인터뷰중에 저렇게 침착하게 이야기하지?' 라고 생각했고
정무수석이 말한 '못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를 언급하는걸 듣고 '태극권 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닌데?' 싶더라고요.
풀영상 다 보고나니까 나는 저때 뭐하고 있었더라.... 그 생각밖에 안듭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6/25 17:17
수정 아이콘
겉만보면 페미라서 뽑은거 같지만
능력있을 수도 있기야 하죠
후마니무스
21/06/25 21:33
수정 아이콘
능력있다 판단을 누가하는지 모르겠지만

능력있다는 일반적인 판단은
일정수준이상의 대학과
고시합격여부 또는 그만한 사회적 경력 등이죠

제대로된 능력 검증 없이,
어쭙잖게 말빨 조금 있는 사람 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국정을 맡기는거라면

최순실이 국정을 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능력이 있을 수 있죠.

성과만 되니까 모든 국민 중 능력 있을거 같은 사람 모두 랜돔으로 1급 자리 주면 되겠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6/26 00:55
수정 아이콘
능력이 있을수도 있기는 하다는거고
저도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이중에서 하나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라괭이
21/06/25 17:17
수정 아이콘
내용이 굉장히 신중하네요.
우에스기 타즈야
21/06/25 17:17
수정 아이콘
생방송 뉴스임에도 흥분안하고 정확한 어조로 하고 싶은 말을 하는거보니 16강 오를만한 실력이네요.
valewalker
21/06/25 17:22
수정 아이콘
이준석 말투랑 비슷하지않나요
네이비크림빵
21/06/25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되게 많이 느꼈어요. 서울 사투리일까요? 장음이나 종결어 사용이 정말 비슷하네요.
valewalker
21/06/25 17:53
수정 아이콘
인천출신으로 들었는데 뉴스나 시사프로그램 많이 보면서 밴치마킹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QuickSohee
21/06/25 18:3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준석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21/06/25 21:19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톤도 굉장히 비슷한 것 같아요
21/06/25 17:23
수정 아이콘
말 진짜 신중하게 잘하네요.. 말 잘하시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억양이 이준석과 비슷하네요 크크
avatar2004
21/06/25 17: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나주꿀
21/06/25 17:25
수정 아이콘
이준석처럼 말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 받아적는데 0.7배속으로 받아적어도 놓치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크크
신중성은 이준석보다 더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스토리북
21/06/25 17:4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저번에 얘기하기를, 자기가 예전에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정치토론 나가면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상대가 자기 말만 계속 잘라먹어서 속도를 끌어올렸다고 하더군요.
아웅이
21/06/25 18:08
수정 아이콘
이것 또한 대단하네요 크크크
21/06/25 17:25
수정 아이콘
내용만 보면 이준석이 한 말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비슷한 냄새가 나네요.
21/06/25 17:28
수정 아이콘
과연 오디션이 없었더라면 이런 친구들이 주목받을 수 있었을까 싶죠
21/06/25 17:29
수정 아이콘
정치신동인가요? 상당히 합리적이고 말도 엄청 잘 하네요.
피잘모모
21/06/25 17:31
수정 아이콘
토론배틀 대진표도 떴네요 크크
김민규 군은 '저스티스 팀' 입니다.

https://postimg.cc/mzP80sQr
호랑이기운
21/06/25 17:37
수정 아이콘
두 81년생의 외모대비가 딱 눈에 들어오네요
21/06/25 18:38
수정 아이콘
장천이 있네요? 핱시에 나왔떤 분 같은데
21/06/25 17:33
수정 아이콘
난 고3때 뭐했지......
21/06/25 17:40
수정 아이콘
와... 말 진짜 잘하네요;;;
더치커피
21/06/25 17:42
수정 아이콘
고3이 왤케 말을 잘하죠 덜덜
Heptapod
21/06/25 17:43
수정 아이콘
??? : 남자는 적당한 자격 가진 사람 없어.
아케이드
21/06/25 19:00
수정 아이콘
뭐, '남자'라는게 자격미달 요건일테니까요
제리드
21/06/25 17:46
수정 아이콘
호오 똘똘한 친구네요
프리템포
21/06/25 17:50
수정 아이콘
정치랑 나이랑 상관없네요
후마니무스
21/06/25 20:33
수정 아이콘
없지않아요

정치를 잘 하려면 국가의 구조와 사회시스템을 알아야하고

인간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하죠
21/06/25 17:55
수정 아이콘
말 잘하는 것을 떠나서 이미 마인드가 대변인이고 프로에요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21/06/25 17:58
수정 아이콘
이친구는 대변인 네자리중에 한자리는 무조건 차지할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히히힣
21/06/25 18:12
수정 아이콘
"대변인스럽게" 말하네요.
Timeless
21/06/25 18:13
수정 아이콘
말을 엄청나게 잘 하네요. 다른 참가자에 비해 다양한 경험은 부족하겠지만, 그것을 메꿀만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21/06/25 18:28
수정 아이콘
말 잘하네요
논리적이기도 하고요
여당이니깐 무조건 깐다가 아니고 능력을 보여주는 걸 봐야한다 임기 이후에 평가해야한다 정말 딱 정론이네요
뜨거운눈물
21/06/25 18:37
수정 아이콘
저보다 엄청 어려보이는데 전 저때 뭐했나요?
올라온다진짜
21/06/25 18:38
수정 아이콘
진짜 어처구니가 없이 잘하네요. 인생에 정말 큰 경험이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리스트린
21/06/25 18:41
수정 아이콘
대변인스럽게 말 잘하네요.
곁다리로 정무수석이란 인간이 못하면 책임을 어떻게 질건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한게 없는이상
결국 궁색한 면피용 헛소리에 불과하긴 합니다.
minyuhee
21/06/25 18:52
수정 아이콘
너무 정치적인 유형이라 부담스런 인재군요.
흔솔략
21/06/25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우 말 잘하네요 발성도 좋구요.

다만 진지하게 내용을 보자면 정치적으로 면피용인 대답이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할만한 문제의식을 보이는 답은 아니죠.
저런방식으로 인사를 해서 나중에 문제가 되었을때 그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방법도 마땅치 않으며, 일이 다 망쳐진 다음에 나서서 "거봐라 내가 뭐랬냐"라고 말해봤자 뭐하겠습니까.
그때가면 이슈도 식어서 박성민에게 일일히 책임물을 여론도 안만들어질거고 대부분 다 잊을거구요.
사실 정보격차 때문에 내부에서 박성민이 일을 잘 못했어도 외부에서 우리가 알 방법도 마땅치 않죠.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치권에서 불편한 이슈에 대해서 저런식으로 일단 시간끌고 미래로 답을 미루는 식의 답변을 많이하죠.
얼마전 있었던 메이플간담회 같은 게임회사 간담회에서도 회사들이 간담회 시간을 겁나 끌었던것처럼요.

다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대변인으로서는 적절하다 생각할 사람도 있겠네요. 저런식의 회피능력도 대변인이라면 필요할수있으니.
아케이드
21/06/25 19:02
수정 아이콘
공당의 대변인이니 좀 앞서가는 강한 발언보다는 차라리 저게 낫긴 하겠네요
흔솔략
21/06/25 19:37
수정 아이콘
네 뭐 정당으로서는 차라리 저런 능력을 선호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정치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지만 현재의 젊은 세대들의 불만도 사그라들거라고 생각해서요.
때문에 현재의 이준석을 통해 나오려고 하는 젊은세대들의 불만이 좀 변화를 이끄는 쪽으로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서...
너무 기성정치인스러운 면모가 썩그리 달갑지만은 않네요.
40년모솔탈출
21/06/25 19:27
수정 아이콘
대변인으로 강하게 이야기 해야할 때도 있으니 조금 강하게 이야기 해도 되었을거 같습니다
간단히는 2개월에 걸쳐서 선별했고 남자는 자격 미달이였다는데 그 심사기준과 선별과정을 공개하면 논란에 대한 해명이 될거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으면
뒤로 미루는게 아닌 당장에 어떤 액션을 요구하는게 되니까
앞으로는 이런식의 공격적인 발언도 해주면 좋겠네요
21/06/25 18:59
수정 아이콘
진출자들 자기소개 및 논평 영상 떠서 봤는데 와 깔끔합니다.대체적으로 다 괜찮아요
21/06/25 19:13
수정 아이콘
헐~ 인재네요 인재
21/06/25 19:22
수정 아이콘
유연성까지 있네요 이름좀 알려진 사람이 유리 할것같았는데 저 인터뷰는 +점수 안가 가는셈이네요
닭강정
21/06/25 19:26
수정 아이콘
어우 단어 선택이...
히히힣
21/06/25 19:3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iEG4lRpEU_Y
참가 신청 영상입니다. 인생 2회...
히히힣
21/06/25 19:34
수정 아이콘
유튭에 떠서 댓글 바로 달은 것인데,
민규학생 보고나니까 16강 인원들 참가 신청 영상 연이어 나옵니다.
다들 쟁쟁합니다. 영상 당 2~3분 내외이니, 시간 나시면 한 번씩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1/06/25 19:39
수정 아이콘
"구요~" "든요~"라는 등의 말미 처리가 이준석 대표와 굉장히 비슷하네요.
싸구려신사
21/06/25 19:40
수정 아이콘
~~~하구요오~~ 할 때는 완전 이준석 대표같네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이대표 모습이 씌어진것 같구요
21/06/25 19:59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흑역사가 된 이 말 꺼내도 될까요....준○아 벌써 재밌다!!
21/06/25 20:01
수정 아이콘
말투는 좀 다르지만 시사정치 평론하는 사람중에 김병민씨 느낌이 나는...
valewalker
21/06/25 20: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거 우리 어머니가 보면 바로 저 등짝스매슁각인데 ㅠㅠ
21/06/25 21:18
수정 아이콘
말 잘하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납득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논란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21/06/25 22:16
수정 아이콘
이준석대표랑 말투가 비슷한거같아요 크크
21/06/26 00:4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재밌긴 합니다
21/06/26 03:26
수정 아이콘
이준석 주니어 느낌이네요 크크
옥동이
21/06/26 05:22
수정 아이콘
1인을 뽑는다면 무리지만 4인을 뽑는다면 국힘이 정치적으로 필요한 요소를 제법 많이 갖춘 친구네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백곰사마
21/06/26 07:31
수정 아이콘
어떤 식으로, 어떻게 훈련이 되어야 TV 인터뷰에서 저 나이에 저런 얘기를
라이브로 할 수 있는건지. 나는 어렸을 때, 저 나이에 어땠는지.
그냥 혼자서 알아서 된 건지, 부모님의 조력이 있었는지
부모 조력이라면, 자녀 키우는 입장에서 꼭 얘기가 듣고 싶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289 [정치] [외교]현직 백악관 관료가 저술한 미국의 중국견제전략 [166] aurelius18667 21/06/28 18667 0
92285 [정치] 윤석열은 왜 징계를 받았을까 [15] echo off16624 21/06/27 16624 0
92284 [정치] 벌써 코로나 델타변이 250건…한국도 "비상" [37] Rumpelschu16069 21/06/27 16069 0
92282 [정치] 남영희 민주당 지역위원장, 박성민 靑비서관 논란에 “얼마나 무식한지” [83] 미뉴잇16426 21/06/27 16426 0
92278 [정치] 고속도로 민영화 하자는 이준석 [250] 노리25334 21/06/27 25334 0
92277 [정치] 20대 남자는 진짜 우리 사회와 괴리되어 있을까 [129] VictoryFood16765 21/06/27 16765 0
92276 [정치] 문준용 "포기하는 지원금 많다, 文 아들로 사는 건 재밌는 일" [72] insane18443 21/06/27 18443 0
92275 [정치] 택배사태의 결말? [47] 陰王14599 21/06/27 14599 0
92273 [정치] 단 한문장으로 한국남성들 기분나쁘게 만들기 [68] 한이연19645 21/06/27 19645 0
92268 [정치] KBS 의 세대인식 조사의 문제점. 그리고 거기에 숨겨진 진짜 의미 [198] 40년모솔탈출23120 21/06/26 23120 0
92267 [정치] 윤석열 전총장 장모가 관련된 주가조작 사건 [댓읽기] [65] 트루할러데이14255 21/06/26 14255 0
92263 [정치] 박성민 1급비서관 임명 철회를 촉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48] 가슴아픈사연19059 21/06/26 19059 0
92256 [정치] [도서] 우남 이승만의 유산은 무엇인가? [319] aurelius19326 21/06/25 19326 0
92255 [정치]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권력사건 수사팀장' 모두 교체 [70] 미뉴잇16153 21/06/25 16153 0
92252 [정치] 최초의 10대 대변인을 노리는 김민규 학생 말솜씨 한번 보시죠 [75] 나주꿀21458 21/06/25 21458 0
92251 [정치] (정치유머) 민주당에서 그렇게 외치는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알겠습니다. (Feat 박성민) [78] 가슴아픈사연17006 21/06/25 17006 0
92249 [정치] 추미애 "내가 대선 출마 선언하니 윤석열 지지율 떨어져" [34] TAEYEON13029 21/06/25 13029 0
92246 [정치] 민주당 경선 일정 그대로 가기로 합의, 이낙연은 반발, (+정세균은 수용) [61] 나주꿀15905 21/06/25 15905 0
92245 [정치] 아이돌-前CEO-탈북자까지… 국민의힘 ‘대변인 오디션’ 흥행 [65] 청자켓17781 21/06/25 17781 0
92243 [정치] [도서] 한겨레 기자가 출간한 한일신냉전 [59] aurelius17420 21/06/25 17420 0
92241 [정치] [외교] 일본의 인도태평양 전략 [115] aurelius16162 21/06/25 16162 0
92230 [정치] 조선일보 SNS, 청년비서관에 ‘룸살롱 은어’ 사용 논란 [219] 어서오고23146 21/06/24 23146 0
92226 [정치] 방금 들어온 야권 관련 정치 소식들 [24] 피잘모모13995 21/06/24 139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