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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3 12:44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7/Q6BO5GU7SFGETBUHEZCKVOEQIA/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서민의 문파타파] [아무튼, 주말] ‘미스터 션샤인’과 연좌제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2021.02.27 올해 2월 기사에 쓰였던 일러스트입니다.
21/06/23 12:04
https://www.instagram.com/p/CQcfLofJhJG/?utm_source=ig_web_copy_link
저 일러스트 자체를 그린 일러스트는 안병현 이라는 분이고 본인 인스타에서는 본인이 이번 기사에 직접 넣은게 아니라 조선일보 편집팀의 실수로 인한거라고 해명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조선일보가 이런 실수를 저런 기사에...?
21/06/23 12:05
저도 조국 싫어하기는 합니다만. 저 일러스트만 보면 조민이 성판매자, 뒤에 보이는 조국이 성구매자 처럼 느끼도록 배치해놨네요 야...이건 진짜.
21/06/23 12:05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3047500005?input=1195m
[조선일보, '성매매 유인' 기사에 조국 부녀 일러스트 썼다 교체] 조선일보는 21일 송고한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란 제목의 기사에 조 전 장관 부녀를 그린 이미지를 사용했다가 [이후 5만원권 일러스트로 교체했다.] 문제가 된 일러스트는 [이미 조선일보 2월 27일 자에 실린 서민 단국대 교수의 칼럼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에 사용된 것]이다.
21/06/23 12:07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6/23/ANSZQX2NHJF7BM7GNRY5UPJJ3U/
[조국씨 부녀와 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 2021.06.23 11:50 조선닷컴은 21일 오전 5시에 게재된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제하의 기사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일러스트가 “조국씨와 조민씨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2시간30분 후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확인 결과, 이 일러스트는 서민 교수의 조국씨 관련 기고문(본지 2월 27일자)에 썼던 일러스트였습니다. [담당기자는 일러스트 목록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이미지만 보고 기고문 내용은 모른 채 이를 싣는 실수를 했고, 이에 대한 관리 감독도 소홀했습니다. 조국씨 부녀와 독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https://www.chosun.com/people/lee-seungkyu/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2432 담당기자 : 이승규 ([email protected])
21/06/23 12:08
국정원 여직원 집주소는 아예 다 까던 인간이,
광주 카페사장 일반인은 정권 반대 목소리 좀 냈다고 SNS로 조리돌림 시동 건 인간이 자기 가족 음해당하는건 못참겠나보군요. 조선일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그냥 당해도 꼴 좋단 생각말곤 안 듭니다. 워낙에 추한 인간이여야지.
21/06/23 12:14
https://images.chosun.com/resizer/wDa3NdAqdTvprXCgLkltqDhbTTo=/517x539/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Q4F7A4PGYX3EEYSE5MALAOLBQQ.jpg
-조국·공지영, 국정원 여직원 신상공개 트윗 논란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1/06/17/107479775.2.jpg -‘文 비판’ 광주 카페 사장, 조국의 트윗 저격에 전화폭탄 무슨 일인가 찾아봤더니 둘 다 실제로 있긴 했던 일이군요 ----추가----- 어디까지나 단순 사실확인용 이미지 링크입니다. 조선일보가 일으킨 본문 사건은 의도여부에 상관없이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6/23 12:52
조선일보는 성매매 기사와 아무련 관련이 없는 부녀를 마치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자인것처럼 묘사해서 비판을 받는 중이잖아요. 그런데 게시글과 관련 없는 이런 기사를 찾아와서 붙여넣기 하시면 조선일보 비판에 대한 물타기, 조국 부녀는 당해도 싸다라고 읽혀질 수 있는 괜한 오해를 나주꿀님이 받게 됩니다.
추가로 저 국정원 직원은 당시 도주 우려가 있던 댓글 부대의 현행범이었습니다. 그리고 집 주소가 아니라 국정원이 여론 조작을 위해 세금으로 마련해준 댓글 작업용 오피스텔이었고 범죄 현장이었습니다.
21/06/23 13:04
1. 본문에 관련해 댓글에 바로 이 이미지 링크를 걸었다면 게시글에 상관없는 물타기로 보일 수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어디까지나 위에 있는 리스트린님 댓글을 보고 정말 그런 일이 있었나? 해서 찾아보고 그 댓글에 사실확인용 링크를 걸어놓은 것입니다. 2. 저도 조선일보가 저런식으로 사진을 쓴건 정말 잘못했다고 봅니다. 실수든 의도건 뭐든 간에 3. 저 국정원 사건은 제가 아주 잘 기억합니다. 당시엔 오유 유져였고 그 국정원 요원이 쓴 글 링크를 찾아다니면서 자료 정리도 했으니까요. 위 댓글에선 '단순히 그런 일이 있었다' 수준으로 링크를 걸었지만, 국정원댓글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직접적으로 묻는다면 몇페이지 수준으로 욕 박을 자신도 있습니다. 4. 그래도 혹시 위 댓글을 보고 싫어하실 분들을 위해 댓글 내용에 추가로 다른 내용을 좀 덧붙여서 수정하겠습니다.
21/06/23 13:13
그런데 국정원 시건은 아주 잘 기억하신다면서 처음 댓글에 '무슨 일인가 찾아봤더니 둘 다 실제로 있긴 했던 일이군요' 라는 문구는 왜 넣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모든 댓글에 사실 확인용 링크를 달아 놓으시나요? 관련 기사도 아닌데 본문과 상관 없는 기사를 가져와 링크를 달면 물타기라는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수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찾아보신거면 이럴때는 혼자 찾아보고 거기서 끝내는게 좀 더 모양새가 좋지 않았나 합니다.
21/06/23 15:07
다행스럽게도 남아공 대통령 잘라낸 실수(??) 저지른 인간은 징계 예정이라고 하니
저 일러스트 쓴 인간도 징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21/06/23 12:19
저게 딱 일베메갈 짓인데 도대체가 저런 이스터 에그 넣고 낄낄거리는게 뭐가 그리 좋다고..저짓들을 꾸준히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선일보야 기사로 왜곡하지 저런식의 일베짓을 할리는 없을테고 기자가 일베같은데 음 문제긴 문제네요. 우리나라 여기저기 숨어있는 일베와 메갈 남매들..
21/06/23 12:19
기자 이메일 주소가 [email protected]인 것도 웃기네요
대구경북 담당이라는데 자기 취재처를 희화화-비하해도 괜찮나;
21/06/23 12:26
민족정론지 조선일보는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런데 이런 게시글에서까지 조국의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비꼬고 고소해하는 모습들을 보니 악의 평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21/06/23 12:36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 나왔던 주인공 (이병헌,변요환 배우) 일러스트라네요. 드라마상이지만 독립운동가로 나왔던 캐릭터인데 성매수자로 묘사했다고 더 욕먹는 중입니다.
21/06/23 12:38
….저래서 조선일보를 일베수준이라 하는군요…아 사과문 들어갔더니 옹호댓글하고 추천수 보고 토나오네요 크크크 자업자득 어쩌고는 사람새끼들인가 싶네요. 지들 와이프 딸이었어봐…죽어라 죽어
21/06/23 12:43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7/Q6BO5GU7SFGETBUHEZCKVOEQIA/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서민의 문파타파] [아무튼, 주말] ‘미스터 션샤인’과 연좌제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2021.02.27 정확히는 이 기사에 쓰였던 일러스트입니다.
21/06/23 12:51
기존에 있던 일러스트면 데이터베이스 찾아서 넣다가 실수할수는 있겠네요. 편집부의 모두가 모든 일러스트의 출처를 알지는 못할테니...어쨌든 상대가 누구든간에 무조건 사과박아야되는 일이 맞죠.
21/06/23 13:14
부모와 자식이 있는 일러스트는 원래 있었던거고 편집과정에서 그 일러스트를 넣은거죠. 자기네 일러스트를 모은 데이터 베이스가 있을거고 거기에서 골라서 넣었을테니 이건 실수할 확률이 없는 문제는 아닙니다. 일러스트의 출처를 몰랐다면 성매매 기사던 연쇄살인 기사던 실례의 범위가 넓어질뿐이지 실수확률이 줄어드는건 아니잖아요. 조선일보 편드는게 아니고 누가봐도 고의네 싶으면 저도 당연히 그렇게 말을 했을거에요.
21/06/23 13:22
아..그렇군요~ 조선일보쯤 되면 DB도 굉장히 많을텐데 그중에서 저 사진이 골라졌다는 것이 첫번째 우연이고, 업무 특성상 기본적으로 주요 인물에 대한 일러스트는 당연히 인물 설명이 태깅되어있을 것이라는 것이 상식일진데 저런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두번째 우연이라 더 놀랍다고 생각하는데,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21/06/23 13:30
기사를 살펴보면 여성이 채팅 앱으로 유인을 해서 남성에게 사기를 쳤다는 내용인데 일러스트가 그에 부합하죠. 아무짤방 챌린지 해서 랜덤으로 넣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에 실명 태깅이 되어있다는건 저는 모르겠고 님도 모를테니 의미없는 가정이고요.
21/06/23 13:26
이걸 실수라고 하면 페미의 그 손가락 짤들도 디자이너의 실수 입니다
최소한 1명만 들어갔으면 억지로 실수라고 볼 수도 있는데 둘 다 들어갔으면 실수가 아니라 100% 고의죠
21/06/23 13:28
손가락짤들의 대부분은 디자이너의 실수(라기보다는 인식하지도 못한)가 맞죠. 그 중에 이건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고 여러 정황상 이건 빼박이다 하는 케이스가 몇 있는거구요.
21/06/23 13:30
조국, 조민이 하나의 사진에 있는 것도 아니고 각각 다른 사진인데
저 기사의 일러스트에 가운데는 조민, 뒤에는 조국을 넣은게 실수라고요? 둘 중 한명만 있었으면 실수였다고 해도 수긍이 되는데 2명을 굳이 앞뒤로 배치한건 실수라고 보는게 더 이상합니다
21/06/23 13:32
아니 일러스트가 기존에 있었던거잖아요.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7/Q6BO5GU7SFGETBUHEZCKVOEQIA/
21/06/23 13:35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원본 사진 올라온걸 보니 조민 단독샷, 조국 단독샷이었습니다 그걸 굳이 묶어서 그린게 링크 단 일러스트죠
21/06/23 13:36
그러니까 그건 조국 조민기사에 둘을 엮여서 나온 기존 일러스트고, 조선일보가 해명하기를 기존 일러스트를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는거잖아요. 거기서 왜 둘이 같이나오냐 우연이 아니다 이소리가 왜나오냐고요;
21/06/23 13:39
어서오고 님// 밑의 댓글을 보고 았는데 원본 일러스트를 다른데서 그렀었고, 그 땐 이슈 안되다가 조선일보에서 그 일러를 그대로 쓴 기사가 나오면서 들켜서 문제가 됐다는 거죠?
21/06/23 13:42
??? 문제가 된건 실존인물을 모델로한 일러스트를 성매매 사기사건에 넣어서 문제가 된거고 저 일러스트 자체는 문제될게 없죠...문제된다면 미스터 선샤인을 넣은게 문제가 되겠죠...
21/06/23 13:47
어서오고 님// 제가 처음에 댓글을 오독했고, 결론적으로 전혀 상관없는 기사에 조국 일러 박아서 사람 조리돌림 제대로 했네요
예전에 방송이나 뉴스에서 노무현 합성짤, 일베 짤로 이러더니 이제는 조국으로 이러는군요 실수로 퉁 치기엔 선례가 많이 있다보니 의심스럽습니다
21/06/23 13:34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7/Q6BO5GU7SFGETBUHEZCKVOEQIA/
여기 사진 쓴거 아니에요? 저 사진 자체가 단일파일인거같은데
21/06/23 15:08
선생님 이건 몰랐을 수도 있다고 하기에는 좀 심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걸 실수 일 수 있다고 생각해주는 것도 너무 지나친 관대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21/06/23 15:31
일단 저는 님 선생님이 아니고요. 전 페미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일련의 의심되는 정황중에 대부분이 실수이거나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였을때도 노무현 합성같은것도 일부를 제외하면 무조건적인 일베의 테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요. 저 같은 스탠스에서 보면 충분히 이 건은 고의가 아닌 실수일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일러스트 돌려쓰기 하는건 뉴스만 훑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거든요. jtbc나 mbc가 같은 문제를 일으켰어도 저는 실수 일 수 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이건 실수가 아닐수가 없다는 말은 예를들어 천안함 유족들을 초대하고 김정은 화보를 보여주거나 서울을 줌인해야되는데 평양을 줌인하는 경우에나 쓸법한 말이죠. 아시겠죠?
21/06/23 16:01
그럼 어서오고님, 저는 어서오고님이 어떤 스탠스인지 몰라서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아무튼 실수인것 같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제생각은 그렇기에는 지나치고, 그렇게 생각 하기 어렵다는 제 생각을 말씀 드린겁니다. 그런데 일베의 숨겨진 상징이나 심지어 노무현 합성도 실수 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현정부의 실책은 실수 일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거기에는 어떠한 인과나 어서오고님의 논리가 있으시겠죠?
21/06/23 16:08
제가 실수 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논리는 위에 다 말씀드렸고 논리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누군가가 너는 억쉴이나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할법한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것이 어느 특정집단에게만 관대한것도 아니라면, 그걸 님이 지적하는 의미는 없는것이죠. 그것도 선생님 어쩌고 하면서 비꼬는투로 얘기하는것은 더욱 말이죠.
그리고 일베마크나 합성같은 경우도, 편집과정에서 자체제작을 했는데 노무현의 실루엣이거나 하면 당연히 의심이 되겠죠. 하지만 구글 이미지에서 긁어왔는데 일베마크가 있었던 경우라면 그건 실수 일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예를들어 평양 사진 같은경우는 다르죠. 애초 그것은 정부의 하청을 받은 업체가 만든것이고, 평양을 실수로 줌인할수는 없습니다. 그 하청업체가 무슨 직접 위성 움직여 사진찍는거 아니잖아요. 평양이 담겨있는 유료소스를 가져다가 제작을 했고, 그걸 실수라고 하려면 아주 많은 부분에서의 비약이 필요합니다. 즉, 문제가 된 과정에서 직접적인 편집이나 가공을 가했냐가 제가 실수가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인 셈입니다.
21/06/23 16:18
음,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불쾌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어서오고님으로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서오고님. 글 전반을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는데 지금 이글에서 실수 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0분도 안되어 보입니다. 어서오고님이 일관되게 사람은 실수 할 수 있고, 이건도 그렇다 라고 하면 정말 관대한 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주장은 어떻게 봐도 과한 실드로 밖에 안보입니다. 유료 소스를 가져다 제작한 업체가 제목을 안보고 제작 했다면 어떨까요? 그저 시가지가 줌인 되는 영상을 찾고 있다가 마침 소스 판매하는 곳에서 나와 있는 영상을 보고 사용 했다면요? 편집자의 본심을 누가 알 수 있죠? 그리고 왜 받아들이는 대중이 편집자의 선의를 기대해야 하는거죠? 잘못 이 있으면 진영을 떠나서 비판 할건 하고, 잘한건 칭찬하고 해야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1/06/23 16:23
반대로 이야기하면 저한테만 뭐라고 할 얘기도 아니잖아요 실수 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뭐 다 기억하는것도 아니지만 저랑 정치성향이 다른분들도 있고 심지어 실수라는 의견을 제가 처음 얘기한것도 아닌데 내 의견만 과한 실드다? 그냥 님이 전의 글이던 어떤 과정에서 저를 고깝게 봤고 그걸 푸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첫번째 댓글만 봐도 엄청 비꼬는 투구요.
21/06/23 16:28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하시면,, 그건 사과 드립니다...
실수라고 얘기하시는 첫번째 분이셔서 별 생각 없이 달았는데 꼭 저격을 하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21/06/23 16:34
기억나서 찾아봤는데 전에 송영길 글에서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댓글을 작성했는데 거기에도 선생님 어쩌구 하면서 비꼬는투로 다셨잖아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뉘앙스도 캐치 못하겠습니까? 제가 님이 억쉴이라고 생각하는 기분까지 케어해야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서로 극단적으로 의견이 다르다면 그냥 서로 무시하면서 살죠 좀.
21/06/23 17:12
어서오고 님// 어서 오고님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저는 꼭 어서오고님 뿐 아니라 다른 분 댓글에도 종종 선생님 밈을 쓰곤 했는데 성내시는 분이 아직 없었거든요. 무시해 달라고 요청 하셔서 앞으로는 어서오고님 댓글에 대댓글은 가급적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오고님도 가급적 지나친 글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06/23 12:51
조국 진짜 역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저딴 짓이나 하지말고 입시비리 관련 심층취재라도 해서 엿을 먹여야지 진짜 사람입니까 라는 말이...
21/06/23 12:52
일부러 모든걸 의도하고 그랬다면 인간말종급의 수준이긴한데
즉각 사과 및 수정하고 일러스트 역시 과거에 본지에 썼던 거 그대로 쓴거 보면 단순히 실수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21/06/23 12:57
저도 의도한건줄알았는데 바로 사과박아서 읭? 하긴 했네요. 전에 url 잘못박아서 성인애니가 뉴스동영상으로 나가거나 하는걸보면 진짜 실수인가싶기도하고.
21/06/23 13:27
조국 집안 엿먹인다는 점에서는 실수가 아니라 의도한대로 흘러간 걸로 보입니다
딸 사진만 썼다면 실수일수도 있는데 뒤에 작게 조국 사진까지 넣을 정도면 실수가 아니라 의도죠
21/06/23 13:37
일러스트는 이번 사건과 전혀 상관 없는 칼럼에 삽입되기 위해 그려진 일러스트인데,
오히려 [가장 잘못 없는 사람]이 일러스트 그린 사람 같습니다.
21/06/23 13:41
하도 이상해서 보니
원본 조국, 조민 까는 기사가 존재 → 그 기사의 일러를 성범죄에 일방적으로 적용했다 이거군요 저 일러스트 출처도 모르고 넣었어도 욕먹을 일이네요
21/06/23 13:34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7/Q6BO5GU7SFGETBUHEZCKVOEQIA/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서민의 문파타파] [아무튼, 주말] ‘미스터 션샤인’과 연좌제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2021.02.27 일단 추가로 삽입하고 한건 아니고, 4개월전 조선일보 기사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그대로 가져다 쓴라서 태깅뭐 이런게 안되있고, 그냥 일러스트 폴더에 저장되어 있는것중에 맘에 드는걸 골랐다고 할수.....도 있긴 합니다. 진실은 이번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와 데스크만 알겠지만요.
21/06/23 13:06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077 기자들이 신뢰하는 언론 한겨레-jtbc-sbs이고 조선은 상위권 가본적이 거의 업는데 올해 순위가 바꼈나요?
21/06/23 13:10
링크하신 기사 소제목이 그 내용이네요
신뢰하는 언론사 '모름·무응답' 24.8%… JTBC는 급락 [기자협회·한길리서치 기자 여론조사] 조선일보, 신뢰도·영향력 1위 중앙일보, 디지털 전략 1위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077)
21/06/23 13:49
언론이 다 개판쳐서 조선일보 순위가 올라간거지. 절대적인 퍼센트는 같아서.. 본글 보면 항상 그래왓던 것처럼 늬앙스를 말하시길래요.
21/06/23 13:09
조국씨는 정말 극혐합니다만 이건 조선일보가 크게 잘못한거지요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차라리 집중취재로 계속 기사를 내어서 때릴것이지 이게 뭔..
21/06/23 13:51
전 이걸 보면서 이전 노무현 합성짤 넣기, 일베 로고 넣기, 페미 로고 넣기가 떠올라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어제 올라온 요즘 정치 짤방은 왜 노잼인가 라는 글과도 연관되어서 생각이 되는데 이런 류의 실수는 특정계층의 특정인을 제외하곤 재미도 없고 웃음도 나오지 않으니까요 살려야 한다, 정말 미안하다! 같은 짤방이 레전드인 이유를 알겠습니다
21/06/23 14:15
이 내용을 가지고 실드를 치거나 현정부를 욕하거나 조국을 욕하는 내용이 나올 수 있다니...
그럼 뭐 더이상 거칠게 없다는 의미 아닌가 싶기도 하고...
21/06/23 14:44
진짜 이런 명백한 건에서까지 누가 전에 무슨 잘못을 했고 누구는 사과도 안 하니 누구보단 낫고 이런 말이 도대체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깔 때만 까고 깔 것만 까도 깔 게 한 트럭인데 앞뒤 구분을 할 수가 없게 된 건지 일부러 안 하는 건지
21/06/23 14:24
밑에 글에도 있지만 요즘 정치짤이 재미없는 이유가 저거입니다. 재미를 위해서 고발과 탄압을 각오하고 재치를 즐기는게 아니라 모욕을 주기 위해서 계속 코드를 숨겨놓죠.
21/06/23 14:42
저도 조국 매우 싫어하는데
저건 뭐 청와대 문재인 여당이었으면 어쨌니 뭐니 비교 삼을것도 없이 걍 조선일보가 잘못한거에요 대처 잘잘못 따질 필요도 없고 걍 바싹 업드리고 지나가야하는 부분인거죠
21/06/23 19:24
크크 풍자라기엔 재미도 임팩트도 인사이트도 아무것도 없는 이상한 유행어를 혼자 만들어쓰시는데 남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시는 거 아니에요 ㅠㅠ
21/06/24 13:02
준도층이 도대체 뭔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니 대충 [자칭 중도라고 말하면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보수]를 욕하는 단어였나봐요.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서 사용례가 좀 보이네요. 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데.
21/06/23 14:51
사과했으니 괜찮고 잘 대처했다니...
다들 참 관대하시네요. 사과를 받고 말고는 당사자가 결정할 일이지만 저라면 저랑 제자식을 저런 식으로 썼다면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일 거 같은데, 절대 용서 못하죠. 조선일보는 조국한테 저런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냥 실수같아 보이지도 않고요.
21/06/23 15:04
엿 크게 먹이고 실수 죄송요 하면 기자가 이득인 부분 아닙니까?
제가 당했다 그러면 진심 빡칠듯한데요 찾아가서 사죄를 해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21/06/23 15:04
오잉 이거는 의도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추론이죠
저도 조국 참 싫어합니다만, 아닌건 아닌거죠. 그리고 저걸 의도했다고 인정할 수는 없으니 저런 변명을 하겠죠
21/06/23 15:39
저는 중도층(2030 남성도 아니고...)를 한번에 싸잡아서 때려버리는 그 과감함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밈에서 연배가 느껴지는...
21/06/23 15:47
과감하긴 하죠. 정치란게 중도층을 최대한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중도층을 가지고 비아냥 밈을 만들어내고 그걸 쓰고 있으니 정말 과감하긴 합니다. 저런게 문재인을 위한 길이라 생각할텐데 내년 선거에서 결과를 보겠죠.
21/06/23 16:13
애초에 용어 자체가 중도층을 변형해서 부르는건데 중도 층을 욕하는 건 아닌게 되는군요.
누가 님 이름을 가지고 변형해서 비아냥처럼 그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님을 욕 하는건 아니라고 해도 동의하시나요?
21/06/23 16:40
검은곰발바닥 님// 그런 분들이 이준석이랑 무슨 관계가 있길래 준도층, 이준잣대라 하시는 건지...
그런 비꼼을 하시려면 지금 잘못을 한 조선일보랑 관련된 용어를 쓰셔야죠. 조도층이나 이조잣대, 조로남불 같이요... 왜 뜬금없이 이 사건이랑 관련도 없는 이준석을 걸고 넘어지시는 건가요
21/06/23 19:27
윤짜장 윤춘장 생태탕 이런 류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런 말 계속 쓰는 것 자체가 눈치없고 늙어보여요.. 삼촌도 아니고 아저씨 냄새나요 단어들에서 =_=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릴 때는 재밌을지는 모르겠네요.
21/06/23 16:31
요새 커뮤니티에 보면 이준석 관련 글이 진짜 많거든요.
커뮤라기보다는 클리앙과 보배 한정인 것 같기는 한데,, 여권 지지자 분들이 느끼는 이준석에 대한 경계가 꽤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06/23 16:32
여기서 이준석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조선일보 옹호하는 사람 = 이준석 지지자 정도로 몰아가시려는건가요? 나참 크크크 문정권이 페미니 조국이니로 이대남 지지율 급락할때도 그 이탈층이 국힘으로 안갔습니다. 이준석이나 하태경등이 나오고 나서야 그 지지층이 국힘으로 갔죠. 이것만 봐도 기존의 조중동-박근혜등으로 묶이는 기존의 보수 지지층이랑 이준석의 지지층이 결이 다르다는걸 아실텐데요. 너무 어거지로 엮으시네요.
21/06/23 15:31
저는 페미 손가락이나 정부에서 유독 자주 나오는 '실수'나 죄다 의도한 것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이 사건도 의도한거라고 봅니다.
어디는 우연이지만 어디는 의도한거다 이렇게 이중사고를 하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크크
21/06/23 15:38
저는 페미 손가락이나 정부 실수나 사안별로 실수와 의도가 섞여있다고 봅니다. 의도가 한번 들키고 나면 실수(같은 것)도 의도로 보는 경향이 있죠.
그냥 업무하는 관점에서 보면 이 건은 실수로 볼만하다 싶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다른 사례를 전부 의도로 보거나 실수로 보던 사람들이 여기서 다른말을 하면 이상할것같긴합니다 크크
21/06/23 15:53
검은곰발바닥님의 스탠스는 어디신가요?
1. 사과했으니 잘한 건 아니지만 끝난 거다. 2. 사과 이후의 추가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3. 이후로 무엇을 하더라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제 스탠스는 끝난거다에 가까운데 만약 2번에 가까운 생각이시라면 어떤 게 추가적으로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21/06/23 16:07
저는 단지 조선일보의 악행을 쉴드 치면서, 정부로 물타기 하시는 분들을 비판하는 것 입니다.
키마이라님은 저 분들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21/06/23 16:39
전 스스로 중도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사진 선정이었을 거라 생각하고 재빠른 사과로 잘못을 인정함으로써 조선일보가 비열한 방법으로 조국 일가를 흠집내는 데 성공했고 이후 대응도 힘든 가불기를 잘 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들이 리플을 다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면 친 정부냐 반 정부냐에 따라 같은 사안을 다르게 해석하는 걸 계속 봐왔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스탠스를 물어본 건 제 생각엔 가불기라고 말 했듯이 답 없이 맞기만 해야 되는 상황 같아서 묘수가 있을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21/06/23 15:49
'내가 조국이다' 라고 외친분들이 많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니 감정이입이 될수 밖에요.
별개로 조선일보가 정말 쓰레기같은 짓을 했습니다.
21/06/23 15:41
여기서 정부나 이준석(또는 그 지지자) 등 다른 대상들이 튀어나올 필요가 없죠.
본문은 저는 굳이 따지자면 실수일 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이긴 한데, 아무튼 결과물이 상당히 저질이고, 실수였다면 부주의했고 의도했다면 아주 악질인 사건인데, 여기다 대고 굳이 다른 대상을 들고 와서 이러쿵 저러쿵 언급할 필요가 없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21/06/23 16:10
준도층 같은 이상한 네이밍은 안쓰시는게 좀 더 건강한 토론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요?
..정게에서 건강한 토론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아무튼
21/06/23 16:20
회원 한 분이 유독 많은 댓글을 작성하고 계시긴 한데,
다른 회원분들이 작성하신 댓글들도 좀 있고 해서 의견 드렸습니다. (회원 한분만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그냥 그 분께 대댓글 작성했을 듯...)
21/06/23 16:34
혹시 해서 말씀드리면 pgr에서 대깨문이니 토착왜구니 준도층이니 하는 특정 정치층 비하 단어를 회원(들)을 비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벌점 대상이거나 아니더라도 곧 벌점 대상으로 등록됩니다.
21/06/23 16:08
여당 지지하는 분들은 그동안 억눌려 왔던서러움같은게 봇물터져 나오는 느낌이네요.
쉴드 치는 사람 한 두분 정도 있는거 같은데 그거 잡고 준도층이 이준잣대니 트렌디한 비꼼 잘보고 갑니다
21/06/23 16:18
준도층 이준잣대 드립치는 사람 딱 한명 보이는데요 크크
쉴드는 '한두사람'이 치는거지만 준도층 이준잣대 드립을 '한명'이 치면 여당 지지하던 분들의 서러움이 봇물터져나오는거군요.
21/06/23 16:33
가만히만 있으면 자기네 쪽으로 여론이 넘어올텐데
그 샐 못참고... 실수건 뭐건 간에 그게 근본이긴 하죠. 제가 그간 정부쪽에 약간의 쉴드를 줬던 이유가 이 언론구조 때문이죠. 뭐 이젠 50보 51보차이고 어차피 언론개혁은 안될 것 같아서 정부 깝니다만...
21/06/23 16:37
그니까요. 최근의 이준석으로 인해 국힘에 유입된 젊은지지층은 오히려 저런 졸렬한짓거리 싫어할거같은데 말입죠. 무슨 일베나 메갈이 손가락같은거 넣어두는게 생각나기도하고. 시대변화에 적응을 못하는건가.
조국맘에 안들면 그냥 욕할거리도 천지에 널렸는데 뭐하려 저런 짓을하는지 수준 참
21/06/23 16:50
대상이 어떤 사람이든 사인에 대한 굉장한 폭력이고
뭐 간절한 바램인지, 우주의 기운이 모인 우연인지 하여튼 뭐든 말로만 사과하고 끝날게 아니라 관련된 담당자, 관리자 모두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근대 본문과 상관없이 한 분이 유독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신나신게 옛날옛적 고리적에 디시에서 유행하던 저도의 빠나 고도의 까같은 단어가 떠오를 지경이네요
21/06/23 17:30
1. 조선일보 비판하는 사람 - 정상
2. 조선일보는 그래도 사과라도 했으니 현정부보다는 낫다고 하는 사람 - 논점일탈한 과물입 현정부 비판자 3. 왠지 모르게 혼자 신나서 이 사건이랑 관련도 없는 이준석 지지자를 비꼬는 용어 쓰는 사람 - ?????
21/06/23 17:52
조국 패밀리야 저도 싫어하고 욕먹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들이 저지른 잘못에 한해서 조롱을 받아야지 뜬금없이 남의 사건에 머리채 잡힐 거까지야 있나요. 그것도 성매매 관련 기사인데 부녀를 같이 넣은 건 선 넘은거죠.
21/06/23 18:37
조선일보야 뭐..괜히 예전에 안티조선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니죠. 저긴 성향을 떠나 그냥 수준이 다른 곳입니다. 조선 과거 행적들 하나하나 살펴보시면 다들 더 충격 먹으실 수도 있으실 듯..저긴 진짜 수준이 달라요.
21/06/24 06:41
조국 싫어하지만 조선일보가 쓰레기짓한 것 맞고요. 분노하고있었는데 준도층 타령이 애국가 4절 넘게 나오니 조선일보에 대한 분노가 많이 희석되네요.
진짜 중도층들 절레절레하게 만드는 게 본인인지 아직도 모르시나봐요.
21/06/24 11:46
저도 조국/조민 싫어합니다만 명백히 조선일보가 잘못한거지 되도 않게 물타기는 하지 마세요.
진짜 추잡스러운건데 아시는지 모르시는건지.
21/06/24 17:30
범죄기사에 문재인 일러스트도 쓰다 걸린것까지 걸려서 또 한번 추가사과문 올렸네요.
그냥 하는 짓이 일베 그 자체... 차라리 양질의 비판기사를 쓰지 이게 뭐 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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