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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 17:27
성착취 문제가 유명한 거랑 집단교미에 강간은 갭이 큽니다. 이전글에서 해킹시도 가지고 원전개발하고 있다고 붕 뛰어넘어가신 것만큼요. 깔 만큼 혹은 깔 만큼+@로 까면 되는데, 너무 세게 말하면 없어보이고 이상해 보입니다..
21/06/21 08:27
먼소린가요.. 자기 주장을 남들에게 납득시키고 인정시키고 싶으시면 그에 맞는 근거를 가져다 놓으세요..
평범한 워딩도 아니고 '교미'다 '강간'이다 같은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를 적으신거면 더더욱 그래야 할 것이고요.. 그딴거 없이 '한번 검색해보세요.'..?????????? "난 그런거 모르겠고 하고 싶은 말 했으니까 근거는 니네들이 검색해봐.." 결국 이말인건가요?? 정말 그렇다면 제가 보기에는 님 댓글은 그냥 소변이 마려운데 마침 앞에 벽이 있으니 일단 싸질러 놓는 꼴 딱 그 수준으로 보입니다요..
21/06/20 16:35
일부 운동권들 질펀하게 논.. 그런 사람들은 다 탈당 혹은 범죄를 입증하려고 해도 공소권이 없어져서 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관성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1/06/20 16:43
그거 그냥 디씨발 개찌라시같은 글에서 파생한 거 펨코 등지에선 그냥 팩트마냥 써먹던데
운동권이 그렇게 질펀하게 놀았었으면, 운동권 출신이다가 전향한 야당 정치인들도 똑같았겠네요. 그거 보고도 방관했거나 참여했거나?
21/06/20 17:17
작년 총선 때 차명진 세개의섬급 망언이네요. 어디서 근거 없는 찌라시 가져와서 마치 확인된 사실인양 특정 집단 전부를 굉장히 천박하게 매도해 버리시네요. 게다가 다른분들은 본인과 정치 성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런 댓글을 보고도 못본척 쉬쉬하고 눈 감아주며 은근히 동조하는게 가관입니다. '우리편이기만 하다면' 말 같지도 않은 기사를 가져와도 OK, 제목이나 발언을 아예 왜곡해도 OK, 이런 댓글들을 써도 OK 짐짓 모른척 자기 할말들만 하시네요. 정말 대단들 합니다.
21/06/20 20:28
저 내용이 나쁘도 역겨운건 맞으나 뭐 이딴 댓글이 크크크
노하와이님은 젊어서 어떻게 노신 습관이시길래 이렇게 되신건가요 아뒤까지 익숙해져버렷
21/06/21 10:23
하다못해 말만 여성인권 따지지 근본은 여성천시하던 꼰대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면 모를까... 증거도 없이 이게 무슨 망발이랍니까. 디시나 펨코에서나 조롱하기 위해 쓰는 말을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21/06/20 16:17
잘못을 저질렀으니 탈당하는거야 아직은 시스템이 망가지지 않은거니 (물론 추한 과정이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한심한 짓을 했구나.... 정도? 정말 욕을 먹어야 했던 일은 대구에서 성매매 지원금에 대해 쓴소리(겸 바른소리)한 의원을 내쫓아버린 사건이죠. 그건 당의 면역체계 붕괴니까요
21/06/20 16:22
탈당을 했다고 시스템이 망가지지 않은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가족채용 논란 서영교는 징계 앞두고 탈당했다가 1년만에 다시 돌아와 공천 받고 또 국회의원 뱃지 달았죠. 저 인간도 제명이 아니라 탈당이라 언제든지 스리슬쩍 복구 할 지 모릅니다.
21/06/21 02:32
민주당의 성추행으로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끝난지 고작 두달 밖에 안되었는데 또 이런 문제가 생겼음에도 탈당만 하면 문제가 없는 건가요?
너무 편향적인 감싸주기 아닌가 싶네요.
21/06/21 10:27
정당 내 여성의원도 여성단체 수장들도 여성권위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들 이익이 목적인데, 그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정당이 민주당이니 이런 '사소한'일에는 크게 나서지 않는 거죠.
부산시장, 서울시장 건만 봐도 견적 나오지 않습니까. 하아.
21/06/21 00:13
성추행도 성추행이지만, 다른 당이 절대 범접하지 못하는 분야는 살인 아닐까요? 민주당은 살인청부 김형식(현직으로 수억대 뇌물 받고 돈 준 사람 살인), 아내 살해 유승현이라는 압도적인 전과가 있죠. 당시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어서 그런지 파급력은 비교적 낮았지만요.
21/06/21 10:25
하여간 이놈의 당은 페미 정당이라고 내세우면서 성범죄 관련 문제는 계속 터지고 있어요.
말만 번지르르하지 여성천시하는 꼰대들인 건 다름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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