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t Cargo 프로그램공군 연구소의 Greg Spanjers 박사는 “우리는 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나올 것으로 보이는 회사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미 공군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처럼 재사용 가능한 로켓을 활용해 세계 어느 곳으로든 화물을 신속하게 운송하려는 소규모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ocket Cargo라 불리는 이 실험적인 군사 프로그램은 미국 우주군이 주도할 것

이 프로그램에선 착륙 가능한 로켓, 신속한 선적 및 하역능력, 공중에서 화물을 투하하는 능력 등을 요구

목표는 대략 30톤에서 100톤까지 싣고 발사 가능한 완전 재사용 가능한 로켓

지구 한 쪽에서 다른 곳까지 사람과 물자를 90분 이내에 운송가능

대략적인 후보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 레이도스의 다이네틱스, 외 여러 팀들이 있다.





기사에서 비교용으로 나온 미군이 보유한 주력 수송기인 C-17 Globemaster가 최대 77톤의 수송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