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09 23:51:09
Name 태랑ap
Link #1 https://news.v.daum.net/v/20210609200114163?f=m
Subject [정치] 다주택' 김현미, 동생에 집 팔고 그 곳엔 남편이 전세로
https://news.v.daum.net/v/20210609200114163?f=m

jtbc단독으로 떳네요

요약하면
고위공직자 1가구 1주택 방침이 세워지자
집을하나 팔았습니다 그런데 산 사람이 김현미 전장관
동생이였구요
그리고 그집은 다시 남편이 사용중이라고합니다
뭐 대충 남편이 한일이고 나는 모르는일이라는
포지션잡으신거같네요

[김현미/전 국토교통부 장관 (2017년 8월) : 자기가 사는 집이 아닌 집들은 좀 파시고…]

아....예....
이번 민주당 부동산 관련 12명 걸린거 믿지도 않지만
나중에 제대로 털어봤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1/06/09 23:55
수정 아이콘
출당 안 시키나..
NoGainNoPain
21/06/09 23:56
수정 아이콘
강경화도 끝끝내 주택 처분않고 장관직에서 물러났죠.
이 정부만큼 내로남불을 잘 보여주는 정부도 없을 겁니다.
태랑ap
21/06/09 23:56
수정 아이콘
[단독] 김현미 '연천 땅'엔 죽은 어린나무·잡초 무성..농지법 위반 의혹

https://news.v.daum.net/v/20210609200208182

갑자기 jtbc에서 때리기 시작합니다 손절각 보신건지..
21/06/10 00:0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건 어느방송사든 바로 특종으로 잡을 수 있는 껀수니까요..
조선쪽은 우상호의원 땅을 다녀왔더군요..
남은 의원들 땅도 다들 순회 돌듯요..
댓글자제해
21/06/10 00:04
수정 아이콘
남한테 파는게 바보라는 시그널이네요 크크
21/06/10 00:07
수정 아이콘
연천 군사분계선 인근에 직접 지은 단독주택이라
불합리한 규제에 제 발등이 찍힌 사례에 가깝겠죠
이슬레이
21/06/10 00:38
수정 아이콘
북한타령하는 이유가 여기있을지도요 크크
21/06/10 00:06
수정 아이콘
좀스럽고 민망하다
취준공룡죠르디
21/06/10 00:1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 때마다 다주택 처분하랬더니 진짜 처분한 윤석열만 개억울할듯...
강경화나 김조원 비롯해서 정부여당 죄다 존버성공했는데ㅠㅜ

사실 윤석열 돌아선거도 집값 통수때문에 흐콰해서 아닐까욧?
아케이드
21/06/10 01:1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시키는 대로 했는데, 혼자만 팔아서 빡돌았다고 해도 킹정이죠
21/06/10 00:16
수정 아이콘
그 당의 전형적 내로남불 인데
다음 총선에 이아줌마가 다시 일산에 나올까
겁이납니다.
여수낮바다
21/06/10 00:17
수정 아이콘
집을 파시라 파시라 떠들기만 하고, 행동은 정 반대로 했죠
내로남불은 정말 전방위적입니다

남에게는 인간의 당연한 이기심을 무시하라 강요하면서 자기들은 다 챙겨먹었네요
애플리본
21/06/10 00:38
수정 아이콘
역대 최장기간 국토부 장관
21/06/10 00:48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집을 사랑하는 국토부 장관님
트럼프
21/06/10 00:56
수정 아이콘
내 그랄줄 알았다
아케이드
21/06/10 01:06
수정 아이콘
킹로갓불 킹불어갓주당 답네요
만수르
21/06/10 01:13
수정 아이콘
창조적 쉴드 기대해 봅니다.
테스형
21/06/10 01:15
수정 아이콘
말 들으면 망하는거죠.
봄날엔
21/06/10 01: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정권교체좀요..
역대급 무능한 정권 + 중산층 삶을 망치는 정권
21/06/10 01:16
수정 아이콘
가족한터 팔란거였군. 에라이
아케이드
21/06/10 01:20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가족한테 판 것도 아니고 파는 척만 한 게 아닌가라는 의혹을 살수 밖에 없죠
돈의 흐름을 보면, 동생이 김현미 집을 구매(동생돈->김현미), 김현미 남편이 동생 집에 전세(김현미돈->동생)이니까요
애초에 동생이 구매할 때의 돈 자체가 김현미 돈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전세를 얼마로 들어갔는 지도 밝히면 더 확실해 질거 같긴 하네요
호날두
21/06/10 03:13
수정 아이콘
최장수 국토교통부 장관 킄크크크크
21/06/10 06:06
수정 아이콘
바보인척하는 연기력이 수준급이었네요.. 덜덜
양념반후라이
21/06/10 06:15
수정 아이콘
이야. 저는 그래도 김현미는 다른 놈들과는 달리 그냥 멍청하고 무능할뿐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걍 똑같이 나쁜 놈이었군요 크크크
21/06/10 08:3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바보라고 믿는 거나 운동선수들이 순진하다고 믿는거나 다 팬심이죠.

일반인보다 훨씬 빡센 정치권에서 사회생활 수십년씩 해온 사람들 순진하다고 믿는 건 좀... 그런 예외가 있다고 해도 그건 천만명에 하나, 10년에 1,2명 정도로 봐야지 '내가 믿는 어디에 소속된 누구는 순진해, 바보야' 라고 보는 건 좀 너무 나이브하게 보신 거라...
21/06/10 06:28
수정 아이콘
다주택자들의 가족화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줬군요
iPhoneXX
21/06/10 07:23
수정 아이콘
안걸릴줄 알았으니까
양파양
21/06/10 07: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사이트는 여전히 김현미 쉴드 쳐줍니다 언제쯤 봉합이 되련지..
21/06/10 08:02
수정 아이콘
[김현미/전 국토교통부 장관 : 나도 오죽하면 그걸 얼마나 팔아버리고 없애버리고 싶었겠어요. 그 집을 없애버리는 게 제 꿈입니다.]

꿈 진짜 소박하시네
六穴砲山猫
21/06/10 08:41
수정 아이콘
팔고싶다면서 정작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지도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Grateful Days~
21/06/10 12:42
수정 아이콘
10배 받고 팔고싶었나봐요.
六穴砲山猫
21/06/10 12:57
수정 아이콘
앗...아아...
타시터스킬고어
21/06/10 08:12
수정 아이콘
진짜 내로남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똑같이 나쁜 놈들인데 위선까지 보여주는 집단.....
아스날
21/06/10 08:14
수정 아이콘
꼼꼼하신 그분들이 또?
더치커피
21/06/10 08:28
수정 아이콘
와 딴사람은 몰라도 당신이 이러면 안되지;;;;
Grateful Days~
21/06/10 08:31
수정 아이콘
지금 출당 몇명 한거가지고 생색내면서 국힘도 조사 받아라 어쩌구 하면서 책임 나눠갖자고 떼쓰는데 국힘에서 혐의자가 당연히 나오겠지만

국힘은 이 부동산 사태에 아무런 책임도 없을뿐더러 원래부터 저것들처럼 깨끗한척은 하지도 않았죠.
21/06/10 08:34
수정 아이콘
양심이 있으면 일단 '12명이나 나왔으니 국민에게 송구스럽고...'로 시작했어야죠. 그러고나서 최소 며칠이라도 지나고 나서 "야당은?" 이라고 넘어가야지. 지금처럼 "자, 우린 12명 나왔는데 너희는? 너희는 부패세력이니 우리보다 더 많을 거 아냐!" 라고 나오면 오히려 적반하장, 뻔뻔스러움으로밖에 안 보이죠.

그리고 대외적으로 그렇게 보일 거라는 생각에 미치지도 못할정도로 시야가 좁아져 있는 게 지금 여당의 상황인 거고요.
Grateful Days~
21/06/10 08:42
수정 아이콘
결국 저 출당한분들도 경찰수사로 할텐데 결과를 믿을수나 있을까요?

[이용구 사건 수사무마, 결국 경사 1명만 '꼬리 자르기']
https://v.kakao.com/v/20210610042030408?from=tgt
Grateful Days~
21/06/10 09:51
수정 아이콘
벌써 밑밥깔기 시작했네요.

[강병원 최고위원 "탈당 의원들, 복당하면 더 크게 대우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334571
21/06/10 08:44
수정 아이콘
저래도 지지해주니까 저러는거죠.
리니지에서 돈쪽쪽 빨아도 다 빨려주니까 계속 그렇게 만드는거랑 똑같아요.
버트런드 러셀
21/06/10 09:19
수정 아이콘
정권은 단명하지만 부동산은 영원한것... 대류 부동산이 최고다
라스보라
21/06/10 09:25
수정 아이콘
코로나 유동성으로 전세계가 올랐다... 식으로 넘어갈수 없는 이유죠.
Grateful Days~
21/06/10 09:36
수정 아이콘
며칠전 채널a 부동산 토론회에서 홍기원의원이 유동성때문에 주요국가 중 우리나라의 부동산 상승률이 높은 편이 아니다라고 준비자료 들고오셨더군요.

심교언교수님 한마디로 끝났습니다. 서울만 따지만 전체 2위라구요.
유부남
21/06/10 09:42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21/06/10 09:45
수정 아이콘
최악의 최악
벌점받는사람바보
21/06/10 09:4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랑 민주당에서 선거때는 허구한날 쓰던 적폐라는 단어 잘 안쓰는 이유가 있죠
이제 자기들 이거든요 크크크
나이로비
21/06/10 10:05
수정 아이콘
라이트하우스 구독자 아주머니가 또
metaljet
21/06/10 10:25
수정 아이콘
구소련 공산당 조차도 다챠라고 인민들에게 소박한 주말 별장 하나씩은 갖게 하는 걸 목표로 하고 땅주고 집지으라고 독려했는데 이 놈의 정권은 다주택자를 무슨 매국노 역적 취급하더니 결국은 자승자박 크크크
toujours..
21/06/10 10:44
수정 아이콘
쌀언니 jtbc와 통화했던 내용이 더 웃긴데요 크크 미치도록 팔고싶다 크크크크크 근데 가족거래? 응?
엘롯기
21/06/10 15:30
수정 아이콘
이래도 지지해? 킄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074 [정치] 우리 편의 정체성을 공격할 용기, 이준석과 조국 [167] 나주꿀23400 21/06/11 23400 0
92069 [정치]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 [65] 재즈드러머21865 21/06/11 21865 0
92068 [정치] 이준석 당선 후 나온 재밌는 이야기 몇개 [26] 카루오스20189 21/06/11 20189 0
92065 [정치] 검찰총장이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것에 대하여 [100] Aedi18635 21/06/11 18635 0
92059 [정치] 국민의힘, 36세 리더 선택했다...이준석, 사상 첫 30대 당대표에 [223] 피잘모모25197 21/06/11 25197 0
92049 [정치] 국민의힘 하태경, 다음주 대권도전 선언 [35] 카루오스13957 21/06/10 13957 0
92045 [정치] 공수처, 윤석열 수사 착수 [120] 나주꿀22542 21/06/10 22542 0
92038 [정치] 장제원, 지도부에 발끈 "감사원이 국민의힘 하청기관이냐" [45] Cafe_Seokguram14092 21/06/10 14092 0
92034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윤석열 장모 문제가 심각하군요 [173] 강변빌라1호19479 21/06/10 19479 0
92031 [정치] 다주택' 김현미, 동생에 집 팔고 그 곳엔 남편이 전세로 [50] 태랑ap15909 21/06/09 15909 0
92026 [정치] 최서원, 文에 편지 보내 박근혜 사면요청 [43] 나주꿀15405 21/06/09 15405 0
92024 [정치] 천안함 관련 망언을 한 조상호씨가 사과를 했네요 [73] 이호철14956 21/06/09 14956 0
92023 [정치] 형사합의는 매수인가? [36] 모루겟소요11676 21/06/09 11676 0
92020 [정치] 18년 만에 부동층으로 돌아갑니다 [200] 20555 21/06/09 20555 0
92016 [정치]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다는 민주당 원내대표 [128] 나디아 연대기23442 21/06/08 23442 0
92015 [정치] 작전에 실패한 장수는 vs 경계에 실패한 장수 [93] 판을흔들어라16705 21/06/08 16705 0
92009 [정치] <정치유머> 논리가 안되면 즙으로(Feat.나경원) [61] 가슴아픈사연12665 21/06/08 12665 0
92007 [정치] 與, 부동산 전수조사-우상호·윤미향 등 12명 전원 탈당·출당 [179] 카루오스21070 21/06/08 21070 0
92002 [정치] 강제징용 대법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190] 눈물고기21849 21/06/08 21849 0
91995 [정치] 민주당 전 대변인: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천안함 생존병 반응 추가) [148] 나주꿀23215 21/06/07 23215 0
91990 [정치] 이준석 돌풍과 진보 진영의 오독 [86] 아루에24758 21/06/07 24758 0
91985 [정치] 전용기 "軍 업무상 위력 간음에 징역 최대 10년" 법안 발의 [36] 연왕12431 21/06/07 12431 0
91980 [정치] 이준석, '윤석열 10원 한장' 발언에 "그 결과까지 책임져야" [103] 검은곰발바닥21849 21/06/06 218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