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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4 15:15
이준석 정말 대단합니다.
예전에 이준석이 아이유님에게 부동산 투기관련 정치공세를 하고도, 사과를 안해서 안좋게 보았는데... 뭐 어떻습니까?? 요즘 시대상을 보면 정치인에게 도덕성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적 흠결이 있어도, 능력이 있어 국민만 잘 사게하는게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1/06/04 15:31
어쩔수 없죠.. 그래도 국민이 원하는데...
이준석님이 아이유님에게 부동산 투기관련 정치공세를 하고도, 사과를 안해도.. 영웅 대접을 받는 세상인데.. 도덕성이 뭐 이리 중요합니까? 능력만 있으면 만사형통이지
21/06/04 15:59
저도 이준석의 능력은 잘 모르지만..
일단 반페미의 상징이 되었죠. 이 것도 능력이긴 합니다.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페미랑 손잡다가 망했는데, 아직도 손절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바보 같이...
21/06/04 16:06
정치인으로서 먹힐 만한 아젠다를 선점하고 그걸 바탕으로 지지세를 끌어모으는 능력이죠 박근혜키드 2시간으로 대표되는 비웃음거리 정치인이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거 자체가 증명이고요. 물론 실제로 자리를 맡았을 때 잘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증명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건 처음으로 뭔가를 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봐야 아는 거겠죠
21/06/04 15:43
애초에 저정도 수준의 이슈가 정치판에서 도덕적으로 흠결이 아님. 도덕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정치인들도 저것 이상의 병크가 흘러 넘치는게 현실
21/06/04 15:46
어차피 세종대왕처럼 완전무결의 100점짜리 정치인을 뽑는게 아닙니다
상대평가고 저쪽 편보다 낫기만 하면 되요 문재인도 그렇게 대통령된 거 아닌가요? 민주당 혹은 국힘 내 다른 거물급 정치인들보다 나으니 이준석이 지지받는 거지 뭐 이준석이라고 흠결 하나 없는 완전체겠습니까
21/06/04 16:02
맞아요.
범죄자인 MB대통령도 현재 경제 잘사린 대통령으로 문재인과 다르게 현군 대우 받고 있잖아요. 이제는 도덕성이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그저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보수든 진보든...
21/06/04 16:15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운운하던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시점에서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를 거 없으니 결국 도덕성 운운은 보지도 않겠다는 식으로 국민 의식이 바뀐 거죠.
개인적으로는 좋은 방향이라 봅니다. 도덕성이라는 게 진짜 청렴결백함을 이르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방 공격하려고 깎아내리기 용도로 쓰여왔으니까요
21/06/04 16:16
그건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에 대한 평가가 떡락해서 몇가지 상대적으로 좋은 스텟이 돋보여서 재평가 받는거지 능력이 모든것인게 아니죠. 어찌보면 관심법이지만 문재인도 지금 예비 범죄자정도로 취급되는게 더 큰 여론이죠
21/06/04 16:18
탄핵 정부와 다르다며 도덕적인 걸 내세우면서 인사원칙도 세운 정부가 스스로 그 원칙을 부수고 야당과의 협의는 내버린채 독단으로 장관 임명하고
범죄자인 조국을 지키려 하고 마찬가지로 범죄자인 박원순을 추모하는데 도덕적인 정치인이 있는걸까 회의가 들 수 밖에 없죠.
21/06/04 16:23
도덕성 내세우면서 이게 나라냐, 적폐 청산하겠다고 이전과는 다르다고 집권한 정부에요
이제와서 도덕성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고 하면 웃기는거죠.
21/06/04 17:06
도덕성도 쓰레기에 능력도 없는 문재인 정권보다야 도덕성 개쓰레기였어도 능력은 그나마 있어 보이던 이명박 정부가 훨씬 낫긴 했지요.
근데 지금 굉장히 뭔가 왜곡하려 드시는것 같은데 능력만 있으면 되는게 아닙니다. 능력도 없고 도덕성도 없는 정권을 보다 보니, 하다 못해 능력만이라도 있어주기를 바라는거에요. 당연히 능력 도덕성 둘 다 갖춘 정권이 제일 좋지요. 근데 그런 정권이 어디 있나요? 이명박 정권? 능력 보통, 도덕성 없음. 박근혜 정권? 능력 없음 도덕성 없음. 문재인 정권? 능력 없음, 도덕성 없음. 놀랍게도 어디에도 없네요. 그럼? 별 수 없지요. 이놈도 저놈도 도덕성이 없으면 능력이라도 있는 정권을 뽑아야지. 마치 진보에는 도덕성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거 현 문재인 정권 하는 꼴을 조금이라도 보셨다면 나올 수 없는 얘기라고 봅니다.
21/06/04 17:48
도덕적 흠결이 있음에도 대통령이 될 정도로 능력있는 사람이, 그 능력을 본인이 아닌 국민을 위해 쓸거라고 가정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을 국민을 위해 쓸 정도였으면 애당초 도덕적 흠결이 없었겠죠. 그래서 저는 능력보다 도덕성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구요.
21/06/07 00:47
에이...
세상에 백프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없다. 이렇게 접근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 도덕적 흠결이 있다고 욕먹는 정치인도 사실 뭐 대단히 나쁜놈이라서 능력을 아얘 국민을 위해 안쓴다. 이런생각은 오바라는겁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그 좋은 능력을 국민을 위해 쓸겁니다. 다만 국민을 위하면서 자기한테도 이득이 되거나(윈윈) 혹은 국민을 위하긴 하는데 일단 자기 먼저.. (아마 MB) 뭐 이런식이겠죠. 갠적으로 한나라의 최고책임자를 할건데 능력도 없으면서 그 자리를 차지한다? 그게 그 무엇보다 부도덕한 짓이고 절대 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능력 >>>>>>>>>> 도덕이라는 말이죠.
21/06/04 15:24
이낙연 전 대표님 저 정도로 떨어졌나요? 이재명 도지사님 막을(...) 유력 차기 대선 후보였는데 한 1년 새 저렇게 됐군요.
차기 대선 어떻게 될까요. 나라 걱정이 절로 드네요 정말. 차기 정부는 어떻게 할 것이며 2022년 5월 이후 언젠가부터의 나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21/06/04 16:24
뭐 이인제방지법 이후 대선후보조차 된적이 없는(경선에서 컷) 경기도지사라...과연
일단 이 징크스부터 넘어서기만해도 나름 기록입죠...근데 대통령까지라...흠 거기에 국회의원은 해봐야한다는 징크스마저 넘어야합니다...크크 물론 이번 여론조사대로 양자구도라면 국회의원 징크스는 깨집니다만...
21/06/04 15:24
박그네의 선택. 이준석
이준석이 최소한으로라도 박그네의 명예 회복을 하겠다고 했는데, 장차 대권까지 먹으면.. 결과적으로 박근혜에게도 의미 깊은 일이겠죠. 이준석 발탁의 공로는 생기는 거니까요.
21/06/04 15:26
바람부는 건 좋은데 이준석현상이 팬덤 정치로 변질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지지자 입장에서도 망조라고 생각했던 지점이 한창 대통령 지지율 뽕에 취해서 유시민이 차기니 김경수가 차차기니.. 어휴.. 지금도 벌써부터 차기 대통령 이준석 어쩌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가면 망합니다..
21/06/04 15:44
보이는게 황교안 나경원이다가 이준석이니까 황송해서 그런 거죠 뭐 흐흐
비판적 지지를 잊지 말아야 하고, 정치인을 숭배할게 아니라 그 사람의 정책 비젼이 어떤지 봐야 하겠습니다. 우릴 위해 대신 일할 하인인데 주인 행세를 하면 곤란하죠
21/06/04 15:31
당장 지난 대선만 해도 빛의 속도로 떠올랐다가 내려가신 반총장님 같은 케이스도 있어서 앞 일 모르는 일이긴 한데
후보 면면을 보아하니 가슴이 옹졸해진다...
21/06/04 15:39
모든 정치인의 꿈이 대권이니...이준석도 차차기 대권 노려도 아무 문제없죠...
한국 정치가 발전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21/06/04 16:06
이준석이 아이유님에게 부동산 투기관련 정치공세를 하고도, 사과도 안하는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한국 정치가 발전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안철수님에게 병에걸린 신체를 가진사람이고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욕을 하고도, 안했다고 거짓말 치다가 녹취록으로 들통 났죠 이렇게 아이유님에게 사과도 안하는 인성을 갖춘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게 과연 한국 정치의 발전일까요??
21/06/04 16:30
https://news.joins.com/article/23269767
찾아보니까 이런 기사가 있는데 아이유 논란에 숟가락 얹은게 부적절할수는 있겠으나 아이유를 직접적으로 저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글의 서두로 써먹은 정도인데 이 정도가지고 대단한 결격사유라고 보긴 어렵네요. 아이유 이용한거야 아이유가 간호사 집단에 기부했다고(의사들한테도 기부했는데) 갈라치기 싸움에 써먹은 그분이 레전드 아닐까요?
21/06/04 16:34
아이유에게 이준석이 무슨 말을 했는지 이전에, 아이유는 정치인이 아니라서 이준석이 무슨 말을 했건 그게 정치공세는 될 수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1/06/04 16:50
아이유 타령 왜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정치맨들도 비정치맨들도 그런 건 아무 관심 없습니다.. 계속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이상하게 볼걸요.
21/06/04 15:54
조국에 아직도 넘어간 사람들도 많은데요 뭐
조국에 넘어갔던 것, 박근혜에 넘어갔던 것은, 그 뒤에 그들의 실태를 깨닫고 비판하고 절연하면 뭐 문제될거 없죠
21/06/04 16:29
결국.. 국민의 힘에게 토사구팽 당했네요. 허허
심지어 친안세력이 많았던 엠팍에서도 이제는 안철수 욕하고 이준석을 무한으로 지지하고 있네요.
21/06/04 16:15
이준석도 당대표 되고나면 검증되겠죠. 도덕적 검증보다는 주로 능력적인 검증이 될텐데... 그거 견뎌내면 진짜 대선까지 노려보는거고 한참 두들겨맞다 자폭하면 그냥 끝나는거고요.
보통 두드려맞을때 잘 견뎌야 뭐라도 해먹는데 과연 이준석은 잘할지. 윤석열이나 이준석이나 크게 맞아본 경험을 없을거라 과연..
21/06/04 16:31
수십년간 각종 암투로 단련되어 기득권을 차지했던 분들이 얌전히 내려놓고 물러나 주실 리가 없죠.
어찌어찌 당대표가 되더라도 결국은 실패하리라 보지만 지나치게 훼손 당하고 짓밟혀서 내려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1/06/04 16:40
정 못참겠으면 때려치고 나가면 될때와 이악물고 버텨야 할 때의 느낌이 다를 순 있는데 윤석열이 맞아본 경험이 없다는건 좀 이상하죠 크크
하다못해 이준석도 스타트가 그분이라 그렇지 그렇게 꽃길만 걸어오진 않았는거같은데
21/06/04 16:19
아이유 관련 댓글이 있어 찾아보니 이준석이 아이유한테 딴지를 건게 아니라
아이유 관련 논란이 있었을 때 그걸 글의 서두로 삼아서 당시 LH 관련 민주당 의원의 비리를 다시 한번 들췄던 케이스 아닌가요? 최근 LH 터진거 고위층 하나도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는거 정말 말도 안되는 정권이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21/06/04 16:21
이준석 발언 하나 찾으려고 온갖 영상을 다 돌려본다는데 검증 빡세게 하네요.더 해주세요.더 더 더
어차피 언젠가는 밝혀질 꺼 이참에 다 알고 가는게 낫겠죠.
21/06/04 17:12
쭉 보니깐 현실인식 , 전략 둘다 구려요.
(도덕성 높은) 우리 문재인 정부는 개같이 까이는데 도덕성에 문제가 많은 춘장이와 준스기가 인기가 많은걸 보니 도덕성은 안보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가 본데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낮아요. 그 허들이라는게 무상급식 먹고 있는 이명박이 몇가지 잘한점 가지고도 비교 우위를 점할수 있을 정도? 그래서 어지간한 도덕성이면 상대적 우위를 점할수 있음 그리고 아이유 들먹이는걸 보니 요즘 넷상 여론전에서 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펨코를 보면 아이유 , 이준석 둘다 인기 많거든요. 얄팍하게 아이유 팔아서 갈라쳐볼까 하는데 보궐선거때 클리앙에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네요. 젊은층에서 핫한 브레이브 걸스 롤린을 선거곡으로 쓰면 20,30 남자들이 선거운동도 신나게 참여해주고 지지해줄거다!라는 글. 그냥 절레절레
21/06/04 17:25
이준석도 당대표 하는 거랑 입법하는 걸 봐야죠. 지금은 순전히 이미지빨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어요
현재 대통령도 당대표에서 보여준 이미지빨/호남계 내친 덕분에 국회의원 시절에 통과된 법안 0 발의한 법안 4임에도 그냥 대통령까지 프리패스했고 결과는? 뭐 애매하죠
21/06/04 17:36
나라는 작은데 법은 개판이고 인구는 줄고 인물은 없는거죠.
도덕성? 당장 지역갈등을 넘어선 남녀혐오라도 뭐라도 해보려는 정치인이 인기 높아지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도 생각됩니다. 여태껏 뻘짓을 했던 뒤가 구리던 말이죠. 민주당이 정신차리고 현실인식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으면 이준석이 (갠적으론 거까진 못갈거라 생각하지만) 차차기대선 바라보는 것도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유? 흐흐 유재석같은 빛빛빛이 뭐 정치입문할 것도 아니고 정치가 된다해도 뽑는 사람도 없을 거고, 갓이유 갓재석은 민주당이 집권하던 국힘당이 집권하던 먹고사는 데 아무 문제도 없고 혐오가득한 세상에서 쉴드/물리적보호 해줄 사람들이 넘고 넘치는 걸요. 먹고살 걱정하는 평범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준석 잘 하고 있어요.
21/06/04 17:43
대구 경북 및 50~ 60세의 대세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보수적은 어르신들 성향상 20~30초 남성들에게 지지는 받을지언정 국힘의 후보가 되기는 왠만해서는 어려울것이라고 봅니다. 40~60대 입장에서 30대에 불과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밀어준다는건 사실상 힘들거라고 생각하네요
21/06/04 17:48
그런 분들 덕분에 그나마 나경원이 2등이라도 하는거죠
그렇다고 이준석이 당대표된다고 보수적인 어르신들이 국힘 후보 대신 민주당 후보를 찍을 거 같지는 않네요 이준석이 무슨 예전 정동영마냥 노인들 무시하는 치명적인 실언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21/06/04 17:47
얼마전 제가 다니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준석 까는데 아이유를 수단으로 쓰던데 여기서도 보네... 전문 읽어보니 뭔 이상한 트집이네 싶었지만 요즘 핫한 논린가봐요?
21/06/04 17:54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90107010002128
클이랑 같이 엮이는 사이트긴 한데 이틀 전 글이라 로그찾아서 링크걸려니 관리자한테 글삭당했다고 뜨네요;; 해당 원문 페북글은 이건데요 그냥 정쟁하는데 엄한 연예인은 왜 끌고 오냐 라는거면 충분히 가능한 비판인데 이거로 아이유를 공격했다니 하는건 진짜 갈고리핑만 나옵니다
21/06/04 19:01
아이유무새도 아니고 자꾸 아이유, 아이유 하길래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했었는데
저 페북 글 가지고 아이유를 공격했니 마니 한건가요 크크크크 진짜
21/06/04 20:10
와 이준석이 깔게 정말 없긴 없나 보네요.
지금까지 이준석 까는게 박근혜 2시간이었는데 아이유 사건(?)도 있었군요. 진짜 어쩔 수 없이 쥐어짜고 짜낸다는게 느껴집니다.
21/06/04 23:29
요즘 드는 생각이.. 차라리 30~40대 젊은 정치인이 대통령, 장관 등의 요직으로 기용된다면..
도덕적인 면에서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대부분 [아직 비리를 저지를 만한 힘이 생기기 전] 일 테니..
21/06/05 09:15
아직 여당 지지자분들도 어리둥절한가 봅니다. 이준석을 어떻게 까야 되는지 지침이나 지령이 잘 수렴이 안된 듯. 정치인 도덕성 얘기에 겨우 아이유라니 ? 김어준이나 유시민 등이 어떤 식으로 이준석을 요리하는 레시피를 내어놓을지 궁금하네요. 지금 국힘으로선 이준석이 재갈량 사후의 위연 같은 까칠한 원탑 선봉장 캐릭터로 느껴지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카운터를 날릴지 기대가 됩니다. 보니까 주변에 아직 양의 같은 캐릭들이 많아서 자중지란이 먼저 걱정되긴 합니다만..정청래가 김남국 보고 너도 대표해서 맞써 싸워보라던데 상성은 둘째치고 너무 밸붕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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