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20 16:49:14
Name 여기
File #1 Screenshot_20210520_163319_Samsung_Internet.jpg (591.4 KB), Download : 64
File #2 Screenshot_20210520_164948_Samsung_Internet.jpg (139.9 KB), Download : 14
Subject [일반] 일본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가 허가되었습니다. (수정됨)




오늘날짜로 허가되었는데

야후댓글을 보니 모더나 허가는 환영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쪽은 한국보다 여론이 안좋습니다

혈전문제、미국이 안맞는다、벡터 바이러스방식의 안좋은점

등등 거의 시노팜급으로 욕먹고 있습니다

모더나는 총 5천만회분량 계약되있고

이미 창고에 입고되서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화이자와 접종기간이 달라  투트랙으로 접종한다하고

도쿄에 하루 1만명 오사카에 5천명 수용 가능한

모더나는 대규모접종소를 설치해 거기서만 쓴다고 하고

50개 각 도도부현에서도 하루 몇천명 수용 가능한

모더나 전용 대규모접종소를 만들 계획이며

자위대군의,치과의사 끌어쓰고 지금 약사도 접종도 검토에 들어갔다 합니다

일본의 현재 백신목표는 2개인데
7월말까지 3600만명의 고령인구 접종완료

하루 100만회 접종 입니다

몇일전에 하루 접종 47만명으로 피크를 찍었고

6월초에는 본궤도를 찍을 예상이라합니다

무엇보다 국내에 물량이 많은데 못맞췄던 경우라서

속도는 금방 오를듯합니다

한국도 플랜대로라면 11월에 집단면역이라는데

일본이랑 결국 비슷하게 끝날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20 16:54
수정 아이콘
안맞을꺼면 우리 줘...
자두삶아
21/05/20 16:55
수정 아이콘
접종 시스템에 없는 예약 번호 입력하고 생년월일을 1000년 전으로 입력해도 패스된다던데 그래도 하루 50만 가까이 접종을 해내는군요.
덴드로븀
21/05/20 16:57
수정 아이콘
접종실적 총괄(5.19., 24시 기준)
1회차 접종 [3,760,940]
2회차 접종 [1,273,210]

우리나라는 속도가 영...
김혜윤사랑개
21/05/20 16:59
수정 아이콘
저기는 쌓여있는 물량에 비해 접종역량이 부족하고
우리나라는 반대인 상황이죠 3분기부터는 두나라 둘다 최대의 속도를 낼거같습니다
바부야마
21/05/20 16:57
수정 아이콘
과연 올림픽은..
21/05/20 16:58
수정 아이콘
결국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올해안에는 끝낼거같은데...
올림픽은 할수있을까요?
담배상품권
21/05/20 17:13
수정 아이콘
하. 백신 언제 맞을 수 있을런지
서린언니
21/05/20 17:13
수정 아이콘
일본 욕먹으면서도 꾸역꾸역 접종수 늘리는 중입니다. 어제부로 750만 접종 돌파했어요. 하루 50만건 인데 접종소 설치되고 이러면 100만건 가능할것 같습니다
21/05/20 17:27
수정 아이콘
총접종수가 520만이고 그중 2회완료가 200만명으로 나오는디 750만 접종은 어디서 볼수있울까요
어서오고
21/05/20 17:45
수정 아이콘
어제기준 750만 돌파했습니다.
21/05/20 17:46
수정 아이콘
https://www.kantei.go.jp/jp/headline/kansensho/vaccine.html
일본 수상관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21/05/20 17:51
수정 아이콘
횟수랑 인수랑 헤깔렸네요
김은동
21/05/20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본이 접종속도가 이거밖에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죠. 아직도 소화율이 수령한 백신의 50%도 안될거 같은데...

화이자가 최근에 냉장에서 30일까지 보관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기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가 투입된다고 접종속도가 빨라질꺼 같진 않아서 있는 백신이나 빨리들 접종시키는데 주력하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일본이 최근 확진자 늘어나면서 영국보다도 100만명당 확진자가 많아지고 미국이랑도 점점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데,

국민들이 마스크 열심히 쓰고 말도 잘듣는 쉬운난이도에서 시작한데다가 돈도 없는 국가도 아니면서 이런 성적은 솔직히 쪽팔리죠.
21/05/20 17:28
수정 아이콘
10프로도 못쓰고 있는거 같은데요 5월전에 3천만도스 입고됬고 5월부터 일주일에 천만도스 온다고 했거든요
김은동
21/05/20 17:30
수정 아이콘
10프로도 못쓰고 있는게 맞겠네요 정확히 수치를 기억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대충 50%로 때려박았습니다 크크크

어쨌든 좀 열심히좀 접종해주길 바래요..
김혜윤사랑개
21/05/20 17:35
수정 아이콘
그냥 올림픽안하고 올림픽 경기장들은 백신접종 센터로 만들면 솔직히 좋겠는데...
올림픽 진짜 포기하면 안되는걸까요. 일본 고령층 사망자느는속도가 가파르던데.. 그깐 돈이 생명보다 중요한건지 참 쓸슬한거같아요
김은동
21/05/20 17: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백신이 없어서 못맞추는거면 좀 덜 황당할텐데 있는 백신을 못 쓰는건 참...... 제가 일본 거주자거나 국민이라면 정부에다한 불만이 하늘을 찔렀을꺼라고 생각합니다.
21/05/20 17:45
수정 아이콘
올림픽 경기장 써봐야 몇군데안되요 그것도 도쿄에만 있는데 어자피 남아도는게 체육관이랑 스타디움입니다 전국에 걸쳐서요 근데 무엇보다 의료진 수급이 제1문제입니다
여수낮바다
21/05/20 17:44
수정 아이콘
크큭... 바이러스 쯤이야 국력의 1%로 상대해 주지... 느낌의 중2병도 아니고;;

백신을 외국에서 구해오는 젤 난이도 높은걸 해 놓고서 국내 배분에서 이 꼴인게 비웃음 감이죠
AaronJudge99
21/05/20 17:24
수정 아이콘
올림픽은 못하겠는데요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05/20 17:28
수정 아이콘
양국 다 잘 풀려서 올 연말쯤에는 여행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21/05/20 17:30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자는 백프로 왕래 가능 할겁니다 관광비자 무사증이 합의하에 열린다면 말이죠
스위치 메이커
21/05/20 18:0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안 됐어요?
김혜윤사랑개
21/05/20 18:07
수정 아이콘
일본이 허가를 받을려면 자국에서 1,2,3 상을 해서 제출해야 되는 법이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클로에
21/05/20 18:11
수정 아이콘
시에서 접종대상자 메시지가 와서 확인해보니 고령자부터 점점 낮아지고는 있는데 제 나이대는 과연 언제올런지..
다람쥐룰루
21/05/20 19:16
수정 아이콘
두달동안 100만명 접종하더니 한달만에 400만명을 접종해버리네요 크크크
저 분량이 원래 창고에 있었다는게 웃기는일이긴 합니다
21/05/20 19:36
수정 아이콘
일본은 나라에서 하라면 해야지. 이런 마인드가 강해서, 여건만 되면 더 빨라질 듯 합니다.
ArcanumToss
21/05/20 19:46
수정 아이콘
일본은 참 우스운 나라라는 생각만...
양말발효학석사
21/05/20 21:25
수정 아이콘
일본은 강국입니다.

우리보다 잘 살고요.

이상하게 무시하는 분들이 많네요.
붕어가시
21/05/21 12:40
수정 아이콘
그럼요. 그런데 막상 같이 살아보거나 일해 보면 조금 생각이 틀려지실 수도 있을 걸요?
21/05/21 20:59
수정 아이콘
일본이 부족한 점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객관적인 지표에서 상대도 안되죠.
이선화
21/05/21 14:27
수정 아이콘
강국이고 잘 사는데 헛발차니까 우스운 거죠.
우리보다 약국이고 못 살면 헛발쳐도 별로 안 우습고...
Lovesick Girls
21/05/21 20:12
수정 아이콘
일본 강국인거 여기있는 사람 다 알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하는 행동이 강국답지 않아요.
TWICE NC
21/05/22 04:06
수정 아이콘
강국이면 한국보단 월등히 앞서 나가겠죠???
21/05/20 21:39
수정 아이콘
연말에는 변수 생기지 않는한 일부국가는 백신 맞으면 사실상 제한없이 여행 가능할겁니다. 사실 지금도 한국과 일본 감염 상황 사이에 몇 나라 없어요. 백신접종은 10~11월이면 양쪽 모두 맞을 사람은 다 맞을겁니다. 즉, 서로가 자유여행 열기엔 가장 부담없는 상대인거죠.

동남아나 대만과도 서로 열면 좋을거 같은데, 점점 싱가포르 말고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백신접종 낮은 나라들을 휴양지만이라도 아무 제한 없이 갔다오게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관광업 위해서 최대한 여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최대 이슈가(=중국) 하나 생기죠..
Capernaum
21/05/20 22:24
수정 아이콘
아스트라 이미 맞았지만

화이자 맞고 싶네요..

운도 없지... 참....
JazzPianist
21/05/21 07:56
수정 아이콘
화이자 내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774 [일반] 자영업과 스타트업의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 [25] 구미나11903 21/05/21 11903 1
91770 [일반] 오늘 동네카페가 새로 생겼는데 당황스럽네요. [108] 고타마 싯다르타22902 21/05/20 22902 4
91768 [일반] 이미지스압) '믿고 거르는 남자', 신상 털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83] 나주꿀23164 21/05/20 23164 40
91767 [일반] 일본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가 허가되었습니다. [37] 여기15446 21/05/20 15446 0
91766 [일반] 만화가들이 병에 걸리거나 단명하는 이유 [6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9814 21/05/20 19814 7
91765 [일반] 개인적인 슬램덩크 베스트 5 [41] 말할수없는비밀13767 21/05/20 13767 0
91764 [일반]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사망 [132] gooner18781 21/05/20 18781 16
91761 [일반] 점점 도를 지나쳐가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144] Parh of exile24811 21/05/19 24811 68
91760 [일반] 잡담 [9] 라덱10273 21/05/19 10273 27
91759 [일반] <분노의 질주> 후기 - 스포일러! [28] aDayInTheLife11460 21/05/19 11460 1
91758 [일반] [머니게임 스포, 머니게임 및 리뷰 시청 후기] [114] 분란유도자20195 21/05/19 20195 3
91757 [일반] [팝송] 베니 싱스 새 앨범 "Music" [3] 김치찌개9198 21/05/19 9198 0
91756 [일반] 백신만 맞았는데 복권이 당첨된다고?! [26] 미원16063 21/05/18 16063 2
91755 [일반] 호로새를 아시나요? [23] jerrys13950 21/05/18 13950 24
91754 [일반] 한강사건 목격자가 나왔다는군요 + 부친 반응 추가 [226] 이호철36566 21/05/18 36566 6
91753 [일반]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에 심심해서 쓰는 글 [86] LAOFFICE18900 21/05/18 18900 16
91752 [일반] 출판유통전산망 관련 불협화음 관련 [17] 빼사스12824 21/05/18 12824 3
91751 [일반] 한국영상자료원의 GAMExCINEMA 특별전 [12] 及時雨9746 21/05/18 9746 1
91750 [일반] 토크멘터리전쟁사 이후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튜브채널 [29] noname1114880 21/05/18 14880 0
91749 [일반] [역사] 자주 보는데 이름 모르는 '그것'들 - 뽁뽁이, 도로 꼬갈, 피자 삼발이 [31] Its_all_light33400 21/05/18 33400 3
91748 [일반] 어제 신검(병역판정검사) 받고 왔습니다. [27] 피잘모모12278 21/05/18 12278 5
91746 [일반] [NBA] 러셀 웨스트브룩의 'Why Not?' [24] 라울리스타14114 21/05/18 14114 24
91745 [일반] 동탄 대방 디에르트 커트라인 공개 [23] Leeka15720 21/05/18 1572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