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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9 11:12
https://happist.com/579910/1%EB%B6%84%EA%B8%B0-%EC%95%A0%ED%94%8C-%EC%8B%A4%EC%A0%81
애플의 분기별 그래프 참고할만하네요. 아무튼 저기서 마지막 막대기들 추가할게 다 떡상 했다 정도로 크크
21/04/29 11:25
맥 부분이 은근히 더 성장할수도 있을꺼 같은게,
요즘 보면 M1 도입이후에 맥북이 은근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윈도 게임을 안한다고 생각하면 맥북 사는게 윈도 노트북사는거보다 왠만한 상황에서 대부분 낫더라구요 한국에서야 아직 맥이 불편한게 있을수도 있지만, 해외 거주 환경에서는 솔직히 윈도우 노트북을 굳이 살 이유가 있나 싶을정도입니다.
21/04/29 11:27
전 그냥 제 용돈에서 남는 돈으로 저축 안하고 계속 애플 주식 사모으려구요.
일단 큰 이슈 없으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같고...워낙 고객층이 두터워서... 혹시나 애플카까지 나와서 성공해버리면 완전 난리날 것 같아서...흐흐 올해부터 큰 욕심 없이 소소하게 사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돈이 적어서 이제 1주 샀어요. 크크크크크ㅡ 물론 저는 주알못입니다.
21/04/29 11:33
성숙기를 지난 시장이라고 평가받는 분야에서도 저런 실적이 나올 수 있군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이젠 갬성빨이라고 놀리지도 못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했으니... 과연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과연 iCar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이것만큼은 돈만으로는 안 될 것인가=_=;;;
21/04/29 12:26
천년만년은 고사하고 30년을 해먹는 주식도 없다는게 제 지론이고 일반적인 생각인데, 진짜 애플은 모르겠습니다.
얘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해야 무너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1/04/29 13:08
인텔은 정말 CEO가 대놓고 망친 케이스라서... 기술기업이 기술개발을 포기했었으니....
그렇게 보면 애플도 팀쿡 후임 CEO가 뻘짓 시작하면 모르는 거죠
21/04/29 13:57
인텔도 미세공정 초격차, CPU 성능 초격차, 낸드플래쉬 최강자 등 지금 애플 저리가라할 정도의 기술 선도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떤 느낌이었냐면 삼성 나부랭이가 인텔 미세공정 대체 어떻게 따라감? 몇 십년 이내에는 어림도 없음 이런 느낌이었어요.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21/04/29 16:13
많이 어리신 듯...
불과 십수 년전만 해도 저희 과 탑은 인텔을 가지 애플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수십 년이라는 세월은 아무도 장담 못 해요.
21/04/29 15:09
이런 글 볼 때마다 적지만 애플 제품은 안사도 애플 주식은 용돈으로 구입하세요
애플의 오만함보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이 훨씬 강해서 애플은 계속 우상향 할껍니다 떨어지면 추매 찬스고 오르면 좋고 횡보장이면 배당금 나오고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식이 몇 없습니다
21/04/29 15:32
애플 액분되기 훨씬 전부터 갖고 있었는데 아직도 +9% 밖에 안됩니다. 덩치가 너무 커서 진짜 묵직하게 움직여요~~
21/04/30 07:48
보급 맥 시리즈 M1 라인업 갖췄고, 하반기에 고급형 M1X 출시하면 맥 매출은 최대 2배까지 증가하겠네요.
근데 이제 아이패드도 M1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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