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06 01:50:09
Name 아난
Subject [일반] ‘우리는 거짓말했고 속였고 훔쳤다’ (마이크 폼페이오) (수정됨)


1
‘우리는 거짓말했고 속였고 훔쳤다’: 폼페이오 CIA에 관해 솔직하게 말하다

https://www.telesurenglish.net/news/We-Lied-Cheated-and-Stole-Pompeo-Comes-Clean-About-CIA-20190424-0033.html

미국 국무장관 겸 중앙정보국 국장 (2017-2018) 출신인 마이크 폼페이오는 4월 15일 텍사스 A&M 대학교 청중에게 이 기관이 특히 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훔치도록 훈련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폼페이오가 "제가 사관후보생이었을 때 웨스트포인트 사관후보생의 모토는 무엇이었을까요? 거짓말을 하거나 속이거나 훔치거나 하지 말고 그러는 이들을 관용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CIA 국장이었습니다. 우리는 거짓말하고, 속이고, 훔쳤습니다. 트레이닝 코스 전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미국 실험의 영광을 생각나게 합니다"라고 뽐냈을 때 청중은 폭소를 터뜨리며 그 진술에 갈채를 보냈다.

그것은 솔직하지만 말하기 곤혹스러운 것이었는데, 사흘 후 (4월 12일) 미국 정부로부터 기밀 해제된 일단의 새 정보는 라틴 아메리카 독재자들이 조직적으로 지역 내 반체제 인사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1970년대 '콘도르 작전'의 범위를 보여준다.

추산 60,000명이 비밀 공작으로 라틴 아메리카 나라들에서 살해되었고, 아르헨티나에서만 30,000명이 살해되었다. 또 작전 중 30,000명이 실종됐고 400,000명이 투옥됐다. CIA가 군 및 민간 요원들을 훈련 및 지원함으로써 그 과정 전체에 걸쳐 지도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폼페이오는 또한 "왜 외교가 중요한가"라는 콘퍼런스에서 "외교와 군사력은 손을 맞잡고 간다. 그것들은 확실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각각은 서로에 의존한다"라고 인정했다.  

비밀공작들,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들 축출, 반란 선동, 다국적기업 지원은 CIA의 통상적 업무 실행으로, 모두 미국의 이익을 의문시하는 자들과의 전쟁의 일환으로 정당화된다. 이날까지 계속되는 행동들이다.

2018년에, 그 파생물 중 하나인 전미 민주주의 기금(NED)은 "인권" 또는 "민주주의"의 기치 아래 라틴아메리카 주요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기 위해 2,300만 달러 이상을 쏟아 부었다. 그것은 그 지역 및 세계에서의 진보적인 정부들의 국민주권과 지속성에 대한 실질적 위협을 표상한다.

CIA의 모킹버드 작전 - 냉전 초기에 시작되어 선전 목적으로 뉴스 매체를 조작하려 시도한 미국 중앙 정보국의 대규모 프로그램




2
마이크 품페이오의 말에 문자 그대로의 의미 이상을 이해하기 위해 내가 알아야 할 배경이 있는가?
https://www.quora.com/Why-did-Mike-Pompeo-say-We-lied-we-cheated-we-stole-We-had-entire-training-courses-It-reminds-you-of-the-glory-of-the-American-experiment-Is-there-any-background-I-need-to-understand-beyond-the-literal-meaning

댓글1
미국에서는 국가 안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선언되었고 이것은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911 공격 이후 미국의 첩보기관, 연방, 주, 지방의 법집행기관, 군대 그리고 심지어 긴급대응요원들까지 국토안보부 퓨전 센터를 통해 통합되어 미국민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종합하고 있다. 미국민에 대한 스파이 행위는 헌법상 위법하기 때문에 첩보활동이나 반역 혐의로 고소당하는 것으로부터 첩보기관을 보호하고 면책하기 위해 (완전히 비애국적인) 애국자법이 의회와 부시 대통령에 의해 서명되었다(이 법이 제정되지 않았다면 사형에까지 처해질수 있는 범죄이다). 물론 모든 첩보기관들은 거짓말 하고, 속이고, 훔치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 코스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을 식별하려면 그것들을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첩보기관들이 자국 내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이 전술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댓글2
폼페이오가 하고 있었던 모든 것은 미국이 세계에 가하는 악을 합리화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우리는 끔찍한 일을 하지만, 그것은 고귀한 목적을 위해서라는 것을 항상 기억할 필요가 있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를 살해하는것? 문제없다. 그것은 더 높은 목적에 봉사했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를 제거하기 위해 쿠데타를 준비하고 자신의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싶어하는 독재자를 옹립하는 것? 독재자의 비밀경찰들에게 고문기술을 훈련시키는 것? 그것은 궁극적으로는 세계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 행동을 취하는 미국의 또 다른 예일 뿐이다. 우리의 비판자들은 우리의 목적의 고결함을 이해하지 못한다.

댓글3
로널드 레이건의 CIA 국장인 윌리엄 케이시는 언젠가 "미국 공중이 믿는 모든 것이 허위일 때 우리의 가짜 정보 캠페인이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1/04/06 02:08
수정 아이콘
에디 게레로가 아니었군요...
Davi4ever
21/04/06 02:09
수정 아이콘
앗 같은 생각을 했는데 뜬금없다 한소리 들을까 걱정돼서 쓸까 말까 했던 1人...
지금 우리
21/04/06 08:43
수정 아이콘
비바라라싸!
설사왕
21/04/06 02:24
수정 아이콘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반미를 할 수 밖에 없게 된 주 이유였죠.
지금은 선한 미국이 됐다라기 보다는 공산주의의 발호를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된게 미국이 저런 짓을 하지 않게 된 이유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그 욕받이를 중국이 대신하고 있으니 돌고도는 세상이군요.
Chandler
21/04/06 0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한민국 사는 입장과 남미 주민의 입장이 다른건 어쩔수가 없는듯요.

중국이 위협적이지 않을때야 미국이 나쁜놈이라는데 같이 심정적으로 얹어라도 줬었는데..요즘 시국같아서야...실제로 우리나라 입장에선 미국한테 덕보면 덕봤지 쎄게 맞은적은 없으니깐요.

뭐 nl양반들이야 분단을 미국탓에 돌리고 미국 탓이 없는건 아니지만 분단은 미국 소련의 공동의 똥이고 우리는 하필이면 그 경계선에 있었을 뿐이죠. 전쟁은 명백하게 김일성탓이 맞고

요즘 중국의 행태를 보면 그래도 역시 미국의 가치는 명품이야를 절로 외치게 됩니다.(대충 젠지짤)
21/04/06 0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벌점 4점)
굵은거북
21/04/06 06:27
수정 아이콘
분단은 99% 김일성이 똥입니다. 소련의 책임이라면 땡크랑 비행기 몇대 준거 중국이 그나마 1% 정도 책임이 있고요.
선넘네
21/04/06 03:39
수정 아이콘
모든건 상대적이니까요 뭐
21/04/07 11:46
수정 아이콘
소련이 무너진 게 전세계적으로 어미어마한 일이기는 한거 같습니다.
미국과 소련의 이념전쟁이 사라진건데, 미국 입장에서는 자기들 나와바리라 보는 아메리카 대륙에 공산주의 확산은 인정할 수 없었겠죠.
그러고 보면 쿠바는 대단한 나라 이기는 합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보다 더한 똥이라는 걸 아니깐 더 이상 발호는 없을거 같은데
제가 100년전 사람이라면 자본주의보다 공산주의가 더 좋은 이념이라고 판단 했을 듯 합니다.
21/04/06 04:15
수정 아이콘
네 미국은 중국에 비하면. 완전 양반이고 신사적이에요. 끝.
21/04/06 04:41
수정 아이콘
대충 미국보고 별로 이쁘지도 않네 하다가 중국보고 미국이 선녀라고 하는 짤
아이군
21/04/06 04:54
수정 아이콘
요새 중국이 세계의 깡패노릇 톡톡히 하고 있지만 또 저때랑 비교하면 또 클래스가 다름...

저기서 나온 이야기 하나하나가 다 지금 중국에서 흉내라도 내면 뒤집어 지는 이야기죠.
당장 중국에서 https://namu.wiki/w/%ED%99%94%EC%9B%A8%EC%9D%B4/%EB%85%BC%EB%9E%80 이런거 할때
https://namu.wiki/w/NSA%20%EA%B8%B0%EB%B0%80%EC%9E%90%EB%A3%8C%20%ED%8F%AD%EB%A1%9C%EC%82%AC%EA%B1%B4
이런거 했으니깐......

그런데 또 거기서 과거로 가면 또 클래스가 다르고 또 과거로 가면 또 클래스가......

결론은 물론 지금 미국편들어야 되는 것 맞지만 무조건 미국편 드는 건 또 아니다 정도? 네요.
VictoryFood
21/04/06 06:29
수정 아이콘
미국이 중남미에 한 짓이나 중국이 동아시아에 하는 짓이나죠.
우리는 동아시아에 있으니 중국을 욕하면 됩니다.
중남미 나라 사람들이 미국 욕하고 중국 옹호하는 건 이해합니다.
뽀롱뽀롱
21/04/06 06:44
수정 아이콘
지금 미얀마에 중국이 하는 일이
이미 남미에 미국이 했던 일이라는거죠?
벤치마킹 확실하구만
태정태세비욘세
21/04/06 07:44
수정 아이콘
네 꼭 중국이 여러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4/06 07:54
수정 아이콘
미국이 북중미에서 한 짓 보면 양아치 맞긴 하죠.
지금 중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으니.
하심군
21/04/06 08:15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이 저렇게 뻔뻔한 것도 이 업보 때문이긴 해요. 전 세계 절반이 미국 때문에 먹고 살았다면 절반은 미국 때문에 울었으니까.
리자몽
21/04/06 08:17
수정 아이콘
외교 관계에 절대선 절대악은 없죠

미국이 깡패국가인건 맞는데 한국 입장에선 여러 도움을 많이 받은 관계고

반대러 중국은 한국에게 외교적으로 도움이 된 적이 드물고 지금은 동북공정 등으로 더 심하게 괴롭히고 있죠

그리고 우린 한국인이니 중국 욕하면 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 코가 석자인데 중남미까지 신경 쓸 이유도 없고요
약설가
21/04/06 08:24
수정 아이콘
미국이 참 양아치기는 한데 중국에 비하면 선녀죠.
암스테르담
21/04/06 08: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양아치는 역시 금발 태닝이 좋죠...응?
노하와이
21/04/06 08:32
수정 아이콘
미국도 추잡한 짓 많이 했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선 큰 은인이죠. 적어도 중국보단 낫습니다
DogSound-_-*
21/04/06 08:42
수정 아이콘
곰돌이 뿌우 시징핑핑이
피아칼라이
21/04/06 09:11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대한민국 입장에선 미국이 200배쯤 나음.
당신이 이런 뻘글로 미국 깎아내리고 중국 칭찬해봐야 중국이 커질수록 우리나라에 손해밖에 없다는건 불변의 진리.
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뎁쇼?
21/04/06 09:16
수정 아이콘
진짜 밑에글에서 어떤분이 댓글로 지적하신대로
나이 좀 있는 재미교포들 삶에 찌들면 반미성향이 강해지고 대척점에 있는 중국 추종하는 행태가 왕왕 나타난다고 하던데
해결책은 없겠죠
크리슈나
21/04/06 09:18
수정 아이콘
다 같은 놈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그래도 우리 입장, 아니 동아시아 입장에선 중국보단 미국이 낫죠.
아님 설마 미국도 예전에 그랬으니 중국도 지금 이래도 된다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
퀀텀리프
21/04/06 09:35
수정 아이콘
친중반미 캠페인 ..
붕어가시
21/04/06 09: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래봐야 더 중공에 반감만 가질껄요? 논리와 선전공작이 아닌 진심으로 한국을 존중한다면 한 x0년 정도면 감정이 많이 풀릴 겁니다. 그런데 자세 낮출 생각 없으시죠? 그러니까 제 갈길 가시고 그냥 중공에 가서 사세요. 여기는 사상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이거든요. Let's agree to disagree.
대박났네
21/04/06 09:53
수정 아이콘
둘다 이해관계에 의한 행동을해도
미국은 감정적으로 느껴지진 않은데
중국은 확실히 인접국에다 관계의 역사가 깊어서인지
하나같이 역린을 건드리는 느낌
담배상품권
21/04/06 10:21
수정 아이콘
우리가 동아시아에 있어서 그렇지 남미에 해놓은짓 보면 감정적인거 이상입니다. 6~80년대 미국이 중남미를 어떻게 다져놨는지 보면 오우야..
문제는 남미가 마약으로 역공을 걸어서 그렇죠.
HA클러스터
21/04/06 09:5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긴가민가해서 불확실한 내용에는 손대지 말자고 생각하고 댓글을 안달았는데 요즘은 본인 색깔을 확실하게 표현하시네요.
21/04/06 10:33
수정 아이콘
만약 시진핑이 부시처럼 거짓말을 핑계로 전쟁 일으켜 수 십 만명이 죽고 그 이상의 난민을 발생하는 참극을 만들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21세기 히틀러 취급을 받으며 전범으로 기소됐을 겁니다. 미국은 그런 짓거리를 했는데도 부시 죽일 놈, 네오콘 악마, 미국 살인마 이런 말조차 안 나오죠? 미국의 전방위적 세뇌공작이 그만큼 성공적이라는 것이죠. 그나저나 아난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버트런드 러셀
21/04/06 10:54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당장 911테러 음모론부터 쫙 퍼져서 하지도 않은 일까지 뒤집어 쓰는 상황이었어요. 당장 우리나라만해도 여러가지 사건이 맞물려서 당시 반미 분위기가 엄청났죠.
21/04/06 1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명확한 사실을 봤을때, 미국이 우리나라에 해준것은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공산국가가 되지 않도록, 그것이 미국의 이해관계에 합치되는 거랑은 별개로 하고) 수많은 미군 장병들의 피를 흘려 대신 싸워줬고, 물론 UN군 참전한 다른 나라들도 그러했고, 우리나라로서는 소위 '은혜'를 크게 입은 나라입니다. 또한 일본보다야 약하다고 해도 전후 지원을 꽤나 받기도 했죠.
다른나라에 대한 것은 저 기사나 링크가 진짜 공인된 건지, 그냥 증거불충분한 음모론 수준인지 모르겠거니와,
우리나라가 미국으로 인해 피해 입은 부분 보다 고맙게 도움받은게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게 무슨 세뇌에 의한 착각입니까.
지금 북한보면 한국전쟁때 우리가 패했으면 이렇게 한량처럼 댓글 편하게 치는 세상은 상상도 못할텐데요.
21/04/06 11:25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시진핑이 신장 위구르 제노사이드 캠프로 21세기 히틀러 취급 받으면서 전범 재판에라도 올라갔다온줄 알겠네요
도르마무
21/04/06 11:26
수정 아이콘
중국이 그런 전쟁 일으키고, 미국이 나서면 우리도 즉각 참전준비 해야합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
21/04/06 10:43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 정보부는 진실만 말하는 듯?
크림샴푸
21/04/06 11:21
수정 아이콘
중국사람들이 참 부지런하네요.
저희 같은 사이트도 관리를 해주다니
도르마무
21/04/06 11:24
수정 아이콘
흔한 정보국중 하나인데요.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라도 이렇게 밝힌다는걸 더 높게 평가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JP-pride
21/04/06 11:2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절대선이 어딨고 절대악이 어딨겠습니까
지금시대는 미국이 패권국이니까 미국이 선인거죠 뭐 크크크
그리고 그 미국이 대한민국의 동맹국이니 절대선으로 생각되기도 하는거구요.
만약 중국이 미국을 제치는 순간이 온다면 언젠가는 중국이라는 영웅이 미국이라는 악당을 물리치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왔다라고 말하는 세가 올수도 있는구요 뭐.. 그런 세상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파이어군
21/04/06 11:34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에서 글쓴이만 보고 거르는글이 몇 없는데 그중 하나가 된거같습니다. 대단합니다.
21/04/06 11:51
수정 아이콘
혹시 도올 김용옥 선생 좋아하시나요?
한방에발할라
21/04/06 12:2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중국의 존재가 가불기죠 미국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야이~그래서 중국이 패권국가 되게 놔둘거? 하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입 다물게 되니까요
리스트린
21/04/06 13:02
수정 아이콘
음? 어째 댓글로 헛소리 반박이 없다 싶더니 그새 레벨업 하셨네요.
어제 관련글 댓글화 규정 어겨가면서 글 올린게 삭제되면서 벌점 크리가 세게 들어갔나보군요.
In The Long Run
21/04/06 13:07
수정 아이콘
외교를 잘 모르시는듯.... 외교는 어디가 더 나쁘냐 옳냐로 하는게 아니고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게 나에게 더 이득이냐로 하는거에요
예킨야
21/04/06 13:24
수정 아이콘
중국이 여러개면 참 좋을텐데 구체적으로 한 30개
-안군-
21/04/06 14:02
수정 아이콘
춘추전국시대 각입니까?
21/04/06 14:10
수정 아이콘
너희들의 믿음은 CIA가 심은거지만 내 믿음은 블로그와 유튜브와 QUORA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한 합리적 사색의 결과라구요ㅠㅠㅠㅠ
21/04/06 15:37
수정 아이콘
미국이 아무리 저래도 중국만 하겠습니까?
Parh of exile
21/04/06 21:36
수정 아이콘
시카리오나 다시 보고 자야겠군요
쿠키고기
21/04/07 02:11
수정 아이콘
흠. 미국의 양아치짓을 모르는 분들이 요즘은 별로 없을텐데요?
이런 양비론을 끌어드리기엔 중국이 너무 더럽죠.
댁이 아무리 이런글을 올려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 속습니다.
과연 미국에서 살래 중국에서 살래? 미국이 패권국이 되는 세상에서 살래 중국이 패권국이 되는 세상에서 살래
라고 할 때 전세계적으로 중국을 몇이나 고를것 같나요?
2021년에 위구르 신장이나 홍콩에서 하는 짓 거리를 보면서 이것을 미국과 비교하려는 것보면 참...
그리고 무슨 Quora를 어떤 공신력있는 싸이트처럼 얘기하시는 것 보니 그것도 참 황당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208 [일반] 여러분은 현실적인 통일 시나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0] rclay13179 21/04/06 13179 3
91207 [일반] 미국/서구권과 중국/권위주의권의 결정적 차이 [41] aurelius13463 21/04/06 13463 43
91206 [일반] 인저뉴어티 헬리콥터가 화성에서의 첫 밤을 무사히 넘겼네요... [30] 우주전쟁10174 21/04/06 10174 2
91205 [일반] ‘우리는 거짓말했고 속였고 훔쳤다’ (마이크 폼페이오) [50] 아난15100 21/04/06 15100 5
91204 [일반] [식목일] 숲이 늙어간다, 껍데기만 푸른 숲 [31] VictoryFood10464 21/04/05 10464 27
91203 [일반] 취업이 어렵다면 9급 공무원 시험 도전도 좋은 선택입니다. [70] 치느17325 21/04/05 17325 2
91202 [일반] [코인?] BTT 채굴 두 시간 도전기 [15] 2021반드시합격13959 21/04/05 13959 7
91201 [일반]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7] 及時雨7886 21/04/05 7886 8
91200 [일반] 초대형교회가 썩으면 어떻게 되는가: 세습된 명성교회 [46] SAS Tony Parker 14814 21/04/05 14814 15
91199 [일반] 시내주행 50키로 같은 쓸데 없는 짓거리좀 하지말고.. [101] 움하하16291 21/04/05 16291 12
91198 [일반] 물티슈를 나눠주는 어린이 전도사 [46] 11668 21/04/05 11668 29
91197 [일반] "굿바이 LG폰"…LG전자, 26년 만에 스마트폰 사업 접는다 [112] 강가딘15639 21/04/05 15639 2
91196 [일반] 문화대혁명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1) [71] 삭제됨14240 21/04/05 14240 21
91195 [일반] 바른 마음 -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의 도덕 [24] 토루10890 21/04/05 10890 13
91193 [일반] 억울했던 일 하나. [11] Aiurr9586 21/04/04 9586 9
91192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그때 천안문 광장에서 학살이 있었나? [201] 아난24273 21/04/04 24273 8
91190 [일반] 삼성 C타입 ANC 이어폰 사용후기 (vs 에어팟 프로) [13] Zelazny12768 21/04/04 12768 8
91189 [일반] 나만 아는게 좀 거시기해서 올려보는 괜춘한 게임, 어플, 유튜브 채널 [9] 크림샴푸12955 21/04/04 12955 6
91188 [일반] [팝송] 와이돈위 새 앨범 "The Good Times and The Bad Ones" [4] 김치찌개6189 21/04/04 6189 1
91187 [일반] [번역] 현대미술은 미국 CIA의 무기였다.(Modern art was CIA 'Weapon') [23] 위대함과 환상사이13313 21/04/04 13313 22
91186 [일반] 시구루이 애니 감상(스포) [3] 그때가언제라도9021 21/04/03 9021 2
91185 [일반] 4차 유행은 이미 시작되었을 수 있다. [55] 여왕의심복16823 21/04/03 16823 83
91184 [일반] [번역] 과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X' 싸는 방법 [21] 나주꿀11900 21/04/03 11900 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