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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15:4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243796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항자 (본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경만 (배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이원영 (모친)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김상돈 (배우자, 처형, 장남, 차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시흥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의원 김은영 민주당은 이 모양인데, 청와대는 깨끗한 곳인가봐요
21/03/11 15:47
['익명이나 차명으로 한 거래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는가'라는 물음에 "현실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겠는가"라며 한계가 있었음을 내비쳤습니다.]
조사 왜 했냐 싶네요.
21/03/11 16:20
[정부 합동조사단의 조사 기준에 따라 처남을 비롯한 배우자의 직계가족 등은 이번 청와대 자체조사 대상에선 빠졌습니다.]
LH 조사할때도 배우자의 직계가족등은 모두 자체조사 대상에서 빠진답니다. 크크크크....
21/03/11 17:09
????? 애초에 합동조사단 조사 기준이 왜 저런거죠? 배우자의 직계 가족을 왜 뺀거지?? 조사 범위에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21/03/11 15:47
21/03/11 15:50
최순실과 정유라가 삼성으로부터 말을 받든 미르재단으로 기부금을 받든 나라를 파탄내지는 않았는데
박원순 강점기의 서울시 재개발 정책과 문재인 강점기의 한국 부동산 정책은 일부 내부자들의 이권을 위해서 출산율을 파탄내서 실패국가로 가는 고속도로를 만들었죠. 실패해서 사라진 나라의 역사라 기억조차 안되겠지만.
21/03/11 15:51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익명이나 차명으로 한 거래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는가'라는 물음에
"현실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겠는가"라며 한계가 있었음을 내비쳤습니다. 맞나요 이게? 수사가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몰라서... 이게 현실적으로 힘든 건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21/03/11 20:13
본인+배우자+직계가족까지는 조사했는데 없었다는 얘기고
그 범위를 넘어서는 차명거래는 현실적으로 조사를 못했다는 얘기죠 뭐.. 어디까지 터는게 맞는건지는 이게 본문에서 얘기하는것 정도로 그렇게 웃긴 얘기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배우자 직계가족까지는 추가로 조사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21/03/11 19:40
별거 없었다. 식으로 뭉갤테죠.
엮여있는 인간들이 많아서 절대 털수는 없을꺼라 보고 거꾸로 없다고 할수도 없을테니 적당히 꼬리 자르겠죠.
21/03/11 15:59
이걸 털어서 영광을 볼 사람들이 주도해서 털어야죠(검찰)
이걸 털어서 나올수록 손해인 자들(총리, 국토부, LH)이 터는걸 지휘하니 될리가 있나요 괜히 김영삼때, 노무현때 검찰이 주도하여 신도시 관련 내부정보 투기꾼들을 잡은게 아닙니다
21/03/11 16:07
어차피 이래도 지지자들한테서는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정도 반응이 나올 거 아니까요. 당장 위에도 있고..
표와 지지율에 미친 정부라 지지율 떨어지기 전까지는 꿈쩍도 안 할 겁니다.
21/03/11 16:32
여기는 또 우리 문재인 정부는 투기DNA는 없다 이딴 헛소리를 하지는 않네요
대충 조사하고 발표하는걸 믿어라는 아니고 지지자들에게 주는 시그널이죠 저걸 믿는다는건 지능의 문제 아닌가 싶을 정도의 허술함이네요
21/03/11 18:00
전/현직자 all 징역에 징벌적 재산 환수 같은, 국민이 원하는 처벌은 처음부터 불가능했죠.
친여쪽은 반여쪽에 빌미주기 싫어서 분노한 척 하는것 뿐입니다. 표는 친여로 갑니다.
21/03/11 18:19
양쪽 다 콘크리트는 안깨지죠.
그래도 서울시장의 경우, 야당이 단일화하면 승리할정도로 비빈다는 것이 상황이 꽤 많이 변했음을 반증하는 사례 같아요.
21/03/11 17:16
맞습니다. 엘시티 운운하는 분들도 있지만 결국 검찰만큼 확실하게 조사해주는 데가 또 어디가 있나요.. 경찰이야 어차피 눈가리고 아웅이고. 진짜 자기들 비리 감추려고 검찰개혁 '흉내' 낸거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21/03/11 17:39
청와대에 현재 재직중인 고위공무원보다 신도시 발표 즈음에 청와대에 파견나갔던 전직 청와대 근무직원중에 기간이 겹치는 공직자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21/03/11 17:52
아니 정말 아무도 없다고 하면 그걸 누가 납득해요. 솔까말 천룡인이든 가붕개든 LH든 몇십년 동안 암암리에 할 수 있었던 사람이면 다 하던 짓인데. 차라리 몇명 총대 받이라도 세워야 납득하는 선에서 넘어가죠...
21/03/11 17:55
뭔가 좀 이상한데 제가 아는한 오늘까지의 일괄발표는 본인 - 본인 직계가족 - 배우자 까지 1차 조사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2 ~ 3차 에서 조사범위가 확대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상관 없나요?
21/03/11 18:27
근혜 누나때는 영영 국힘 찍을 일 없을 것 같았는데
재인이 형때는 그 반대네요. 어디로 가야 하오. 이래도 결국 저한테 조금더 유리한 곳이 있겠지요...?
21/03/11 18:51
제대로 조사할 거라는 기대도 안했지만, 구라를 치더라도 좀 성의있게 쳐야지... 탁 치니 억 하고 죽은것도 아니고 이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21/03/11 19:20
관련기관 싹 압수수색하는 수사는 당연하고
파보려면 역으로 신도시 예정지역 토지거래건 싹 자금출처 소명시키면 역으로 걸려나오지 않나요? 그간 차명거래 밝혀진 것도 이런 루트로 밝혀진게 많은데 알면서도 안하는 거겟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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