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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19:30
제대로 바뀔 때까지 계속 야당에 투표하면 됩니다.
이번처럼 민주당이 삽질하면 국민의 힘에게,, 국민의 힘이 집권해서 삽질하면 민주당에게.. 그런데, 님은 찍을 곳이 없다고 하는 걸 보니,,,, 민주당을 아주 선호하는 모양이네요. 나라 팔아먹을 때까지 기다릴 지 궁금하네요.
21/03/10 20:05
한국의 정치 판도를 살펴 보면요... 수 십년 동안
양당 정치였고, 곁다리로 제3세력이 가끔 돌출한 적도 있지만 판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즉,,, 식당에서는 오직 두 가지 메뉴만 팔고, 둘 다 싫다고 하면 굶어야 됩니다. 아무리 싫어도 굶어 죽기 싫으면 한 가지를 골라야 합니다.
21/03/10 20:58
전부터 타인의 투표성향을 단정짓는거 되게 좋아하시네요.
둘 다 싫은데 국민의힘이 더 싫어서 찍을데 없다는데 그게 왜 민주당 찍을게 눈에 선한건지 궁금하군요. 확증편향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21/03/11 00:32
더민주의 이미지가 평소보다 더 나빠지는 사건 발생 -> 이로인해 '이제 진짜 투표할때 찍을 곳도 없네요' -> 이 사건 이전엔 더민주를 선호 (혹은 덜 싫어)하고 있었다.
이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는 수순 아닐까요?
21/03/10 20:18
굉장히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표현을 정확하게 5년 전 쯤에 자한당 반대자 쪽에서 들었거든요. 이젠 민주당 반대자 쪽도 많이 늘어나고 있군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정치는 팬심이 아니라 비판이어야죠.
21/03/10 20:19
아뇨. 선생님이 대체 뭔데 민주당을 아주 선호하니 마니 하며 남 머릿속까지 들어왔다 나오시고, 나라 팔아먹을 때까지 기다리니 마니 하시냐는 거죠.
21/03/10 20:26
나와 한검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댓글을 통한 대화에, 갑자기 제3자인 메존일각님이 끼어들어서 격한 어조로 댓글을 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한검님이 의견을 표시했으면 했지 메존일각님이 나설 이유가 뭡니까?
문재인씨가 [양념]이라고 표현하는 민주당 지지자 다수가 반대의견을 표시한 한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예열행위인가요?
21/03/10 21:03
확증편향 이라구요 ???
내가 '한검'님에게 단 댓글을 가지고 ==> '메존일각'님이 니가 뭔데 그러냐고 격하게 댓글을 달고 ===> 추가로 '그리움 그뒤' 님이 확증편향이라고 나를 지적하네요. 와,,, 연쇄작용 끝내주내요.
21/03/10 22:29
그러면 댓글달지말고 쪽지쓰세요.. 왜 [양념]이라고 주장하는 일을 당할만한 코멘트를 하십니까..
피해자 코스프레쩌네요 진짜.. 여기가 무슨 친문 사이트도 아니고 논리가 부족하니까 지적하는거에요.
21/03/10 20:06
제 생각에 똑같은 놈들은 아닌 거 같아요. 똑같이 더럽고 욕심 많은 것들이긴 하죠
그래도 이전 정권들에서는 구린게 걸리면 검찰한테 조사 받고 감옥가고 했는데 이번 정권은 이런 시스템 자체를 다 갈아엎어버리니까요. 문재인이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1/03/10 20:34
지금 현 시점에서 누가 더 나쁜지 보면 되지 않을까요
4년 전에는 새누리가 더 악이었으니 민주당 뽑았고 이번에는 민주당이 더 악이니 국힘을 찍고 5년 후에는 또 그 때 보고 결정해야죠
21/03/10 20:38
똑같은 놈들이 아니라 더 나쁜놈들 같은데... 양비론이 나올 시점이 아닌거 같네요.
삼성이 최순실한테 말을 주든 미르재단에 기부를 하든 일반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느낄거는 없지만 집값 오르고 전세값 올라가면 시민들은 고통받는데요.
21/03/10 21:21
이거죠
최순실 때문에 제가 피해본건 “아 쪽팔려” 외엔 없었습니다. 뭐 간접적으로 돌아돌아 미미한 실질적 피해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이번 부동산 정책 실패는 심대한 타격을 직접적으로 주었고요 이번 LH에서 보면 “투기꾼을 잡겠다”조차 공염불이었음이 드러납니다 민주화 이후 정부 중 제 인생에 문재인 정부보다 큰 해악을 끼친 정부는 없었습니다 대다수 서민과 중산층들에게도 그럴 겁니다
21/03/10 20:41
제가 딱 그 심정이긴합니다.
국힘당싫어서 민주당밀어줬더니 이것들도 똑같 크크크 그렇다고 반대정당을 찍어주자니 내 정치적 이념에 너무 극적인 행동이라 쉽사리 결심이 안되죠. 그렇다고 쩌리들 찍느니 투표날 노는게 낫지. 일단 대선이 되봐야알겠지만 확실한건 민주당찍을일은 없습니다. 아, 혹시라도 윤석렬이 민주당에서 나오면 한번 생각은 해볼거같...크크크크
21/03/10 19:20
이 정부의 부동산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투기와의 전쟁' 이죠
알고보니 '투기와 함께, 전쟁'이었네요 누굴 적으로 봤는지는 뭐 다들 알아서 생각하시겠지요
21/03/10 20:59
땅 욕심이 있었다는 건 맞는데 그걸로 돈 번 거 같지는...
그냥 전형적인 그린벨트 쪼개기 사기 당한것 같은데요.... 물론 저 땅을 그린벨트에서 풀려고 양향자 의원이 시도했다면 말이 확 달라지겠지만요...
21/03/10 19:36
내가 설마 그동안 그 곳이 깨졌던 건지 싶고 스스로가 한심스럽습니다.
진짜 보는 눈이 이렇게 없다니!! 자랑스럽게 투표한 제가 바보같아요.
21/03/10 19:46
10~30대 남성 지지율 포기해도 이미 갈라치기로 재미보면서 투표에서 이길수 있는 확률이 높아보인다는게 더 화가납니다 투표로 보여주고싶은데 투표로 보여줄수 없을것 같아 환멸을 느끼게 되네요
21/03/10 19:47
이 정권 도덕성과 후안무치함은 역대급인게 저런 사태가 벌어지면 당연히 LH 사장이었던 변창흠이 책임지고 장관직 내려놓는게 맞는데
이걸 끝까지 안고 가려는거 보면 너무 뻔뻔해요. 이전 정권에선 세월호 사고 당시 강당에서 컵라면 먹은걸로도 국민이 분노하니 장관이 경질되었는데 이번 정권에선 국민이 분노해봐야 지들 편이면 무한신뢰네요
21/03/10 19:54
최순실의 타블렛을 시작으로 스노우볼이 크게 굴렀듯이 이 건도 스노우볼이 구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21/03/10 19:49
헬피엔딩일건 확실해보이지만,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솔직히 지금의 법률가지고는 고작해야 벌금 좀 먹이고, 악질이더라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정도 주고 끝이겠죠. 맘같아서는 토지수용 해주고 난 다음에 구상권 청구해서 전부 환수했으면 좋겠어요. 대출받은건 알아서 갚으라 그러고. 땅을 몰수하면 채권자인 은행 등이 처분할 수가 있거든요.
21/03/10 20:05
문재인이 가장 큰 죄악이죠 잘못된 사람을 인선하고 잘못을해도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현재 기조를 가장 직접적으로 통제하는 죄악인데요 직장생활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상사들이 대놓고 크게 지시하나요? 뒤에서 조용히 중간관리자들에게 '적절한 방향'만 제시할 뿐이지 문재인 자체가 흠결이 없다는 말은 박근혜 자체는 죄가 없는데 최순실의 말을 들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라고 말하는 어떤분들의 말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21/03/10 20:18
언론이 크게 한방 터뜨려주지 않는다면 흐지부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JTBC가 타블렛 보도를 하지 않았다면 박근혜는 탄핵되지 않았을거에요. 그 이전에 정윤회 게이트가 터졌을때부터 알 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을텐데, 그땐 흐지부지 넘어갔잖아요.
21/03/10 20:19
LH 직원들 중에 몇 명이 개인정보 동의서를 안 썼네, 가족들 동의서를 직계까지 받네 방계+인척까지 받네 마네 하는 보도가 나올 때마다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무를 해본 적도 없고 해당 지역 근무도 해본 적 없을 사람이 대다수일)만명 남짓의 LH 직원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보는 비효율적인 짓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십수만명에 이를 친인척들까지 꽹과리 울리며 요란하게 조사한다? 왜 백사장에서 바늘 찾는 짓을 여보란 듯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땅들의 소유이력과 소유자 신분부터 확인해나가는 게 효율적이라는 걸 모르진 않을텐데, 마치 알려지게 하고 싶지 않은 소유자들이라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21/03/10 20:21
윤희숙 의원이 해당 내용에 대해서 발언을 했죠 위에도 있고요.
땅에 집중하라고요. 근데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전형적인 액션인 것 같습니다.
21/03/10 20:25
동의합니다. 그냥 LH공사 내부적으로 신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된 시점부터 신도지 지역과 인근지역의 토지를 매매한 사람들의 내역만 뽑은 다음에, 잠정적으로 이 사람들이 내부정보를 가지고 거래한걸로 치고 수사하면 되지 않나요? 그러면 모수가 확 줄어들텐데?
만약에 LH 직원이 친인척을 동원해서 매수했다 쳐도, 해당 인물의 토지를 몰수하면 그게 결국은 LH 직원의 수익을 몰수한 것과 같은 결과일텐데요. 친인척 입장에서 억울하면 소개해준 직원한테 내 돈 내놓으라고 하던지, 칼빵을 놓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21/03/10 21:07
조사대상과 조사주체를 통제하는거죠.
'땅'을 조사하다가 여권이나 정부의 고위관련자가 줄줄이 나오면 여론악화가 감당 되겠어요? 'LH공사 직원'을 조사하면 아무리 털어봐야 'LH공사의 문제'로 끝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거기다 정권이 통제가능한, 아니 정권 그 스스로인 총리실과 국토부가 셀프조사주체면 완~벽. 솔직히 지금까지 알려진 LH직원이 내부정보로 투기했던 행위는 정권의 잘못이라기보다 직원 개개인이나 LH공사의 잘못이라 생각하는데 그 LH의 사장을 국토부장관으로 임명하는 인사참사는 정권의 간접적인 잘못이고 이런 방식으로 덮으려 하는건 썩어빠진 정권의 직접적인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21/03/10 20:23
코미디. 이번에 대대적으로 쇼를 하든 뭘하든 정말 여당부터 털어버린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둘다 더럽다면 본인부터 씻고 나와야 이빨이 먹히겠지요.
21/03/10 20:41
둘다 더러운데 저긴 위험합니다. 는 생각
지난 대선때 있었고 현 야당에는 결국 표 못줬던 사람인데요. 중도 우파고 뭐고 후회합니다. 10년간은 지금 야당만 굳건히 지지할듯 싶습니다.
21/03/10 20:50
집값 오르는건 투기꾼 타령 그렇게 해대더니 본인들이 하는 투기는 착한투기였나보죠 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감옥이라도 가던 애들이 그나마 죄지으면 벌받는줄은 아는 애들이었습니다. 내 생에 다시는 민주당 안찍습니다.
21/03/10 21:07
참 나 원.. 여기가 pgr맟나 싶네요. 위에 어느 분이 쓰셨는데 양의원은 의원도 되기 전이고 기사에도 보면 그린밸트인데 이런 소문이 있을때 구매 했다인데 가지고 와서 붙이고 거기에 욕하는것은 무엇인지.. 그와 별개로 양의원 말도 틀려 먹었네요.
21/03/10 22:26
노후대비를 하려면 산좋고 물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짓거나, 아니면 도시에 병원 가까운 곳에 주거를 마련합니다.
양향자 의원이 사놓은 땅이 풍경이 좋기를 하나요? 근처에 병원이 가깝기를 하나요? 그냥 땅투기 목적으로 사놓은 것이에요.
21/03/10 21:36
이번 LH 건이 신기한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로 LH건 전에도 이미 도덕적인 면모는 보여줄꺼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LH 건은 솔직히 이번 정권에만 해당하는 일은 100퍼 아니고요. 실제로도 1기, 2기때도 털렸다고 하죠. 근데 여태 친정부 댓글 다시던 분들도 이번 사건에선 비판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고요. 애초에 이전과는 무슨 차이일까요? 개인적으론 일어날만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볼 뿐이라서요. 둘째로 다른 이슈에선 잘 보이던 여당 지지자들은 이번 건에 한정해선 댓글을 참 보기가 힘드네요. 다른 이슈에선 잘만 나타나는 분들이 LH 이슈에선 일체 댓글을 달질 않습니다. 아 방금 하나 신박한 댓글 올라오긴 했더라고요. 애초에 현재 pgr 내에서 보기 힘드신 분들이야 바쁜일 있나 싶긴한데 다른 이슈에선 댓글 달면서도 안나타나는 인간들은 으음...
21/03/10 21:44
아무리 가붕개라도...아무리 내가 집이 없어도...솔직히 정보만 있음 시흥에 있는 땅 정도는 구매했을 수 있을겁니다.
제 생각엔 어차피 그 분들에게 서울 아파트는 넘사벽이라 오르던 말던 신경 안 쓰는 존재지만 이건 다르거든요. 나는 하나도 못 먹는데 있는 놈들은 저기서 해먹는다 생각하니 화가 났을거에요.
21/03/10 22:05
이 일 자체는 뭐 예~전부터 있었던 관행같은거긴 합니다. 공공연한 비밀같은 그런거죠.
문제는, 이렇게 터졌는데 대처하는 자세 때문에 분노하는겁니다. 그동안 그렇게 외치던 [공정]에 맞지 않는 행태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수준은 이게 아닌데, 이렇게 미적대고 있으면 그동안 욕하던 적폐들과 다를게 없잖아요. 솔직히, 조선일보 같은데서 해당 지역과 인근지역 토지를 매수한 고위공직자 및 국회의원 등의 리스트를 그냥 다 확 까발렸으면 좋겠어요.
21/03/10 22:56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정치카테고리에 댓글을 쓸 수 있는 규정이 3월부터 바뀌었다고 해요(벌점 커트라인)
평소 정치카테고리의 글에 댓글을 많이 쓰는 유저였음 아무래도 벌점 누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높아진 벌점 커트라인으로 인해 안 보일 가능성도 있긴 할거에요 그리고 제 역시 친정부 성향의 유저인데 이건이 아니더라도 정부의 잘못이 맞다라고 생각된다고 해서 그걸 굳이 댓글로 꼭 표현하는건 아니기도 합니다. 비판글에 공감하는것과 댓글로 표현하는건 별개라서요.
21/03/11 00:46
지난번 신도시와는 성격이 굉장히 다릅니다.
비슷한 댓글을 여러번썻었는데 3기 신도시나 이번에 문제가 되는 광명지구 추가 지정의 경우 현 정부가 공급은 충분하고 부동산 정책에서 기존 민간 주도 공급방식은 투기요소가 많고 투기조장이 심해서 각종 규제와 징벌적 수준의 과세를 추가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막아 왔습니다. 그런데 공급이 실제로 없고 그로인해 많은 부작용이 생기고 기존 민간 방식의 규제를 풀어주긴 싫으니 정의롭고 공익을 추구 할 수 있는 공공주도형 공급방식을 전면에 내세웠죠. 즉 전면에 내세운 이유가 공공은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공방식의 시행사는 이번에 문제가 되는 LH SH와 같은 공기업이 됩니다. 근데 그 정의롭다고 하는놈들이 결국에 투기꾼이었으니 현 정부의 가치 판단 기준인 공공=정의라는 이념이 무너졌는데 수습하는 모양새도 책임을 지는것이 아닌 LH일부 직원들의 일탈로 범위를 좁혀가는 꼴을 보이니 당연히 기존 지지자 분들도 쉴드가 어렵겠죠.
21/03/10 22:00
역시 또 실더 등판했죠 크크크크
양의원 말대로 투기 의도는 1도 없고 도로도 없는 땅이지만 노후에 살려고 매입한게 맞겠죠 ? 어느 시의원은 쓰레기 야적장 옆에서 노후준비 하더니 요새 사람 살기 힘든곳에 노후준비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21/03/10 23:20
검찰이든 경찰이든 수사를 빠르게 했어야 했는데 이미 시간을 너무 많이 줘서 늦은듯 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투기이익환수니 법제정이니 삽질하지 말고, 변창흠 경질하고 3기신도시 취소하는게 제일 바람직해 보입니다. 환수 할필요도 없이 알아서들 팔겠죠. 58억 대출이자도 버겁고 나무 심은것도 삽질일거고.
21/03/11 00:49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취임사 제목)
지금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취임사 본문 중) (비꼼) 이야기한대로 잘 진행되고 있네요, 그 방향이 우리가 원한거랑 많이 달라서 그렇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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