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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4 23:33
기득권이 무슨 한가족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건 아니니까요. 지금 고위직들이 자기 자리를 내놓겠다는게 아니라 자기 다음부터 여자로 뽑겠다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50.6% vs 7.9% 는 확실히 자연스러운 비율로 보이진 않습니다.
21/01/25 01:19
어떻게 검색해야할지 모르겟지만 83년도 여성 공무원 비율이 20퍼대였다고 합니다 2000년넘어서 그후 여성비율이 쭉쭉 오른 건데 50퍼로 비교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고위직이 1년만에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근속기간이 고위직가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21/01/25 01:54
예 그래서 저도 댓글 달 때 '불공평한 비율'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은 비율' 이라고 조심스럽게 표현했어요. 제 생각에도 50.6% vs 7.9% 는 현재와 과거를 뭉뚱그려서 비교하는 것 같아서 왜곡의 소지가 있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20% 대를 기준으로 해도 7.9%는 조금 이상하긴 하죠. 뭐 40년전 성차별을 이제 뭐 어쩌자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50.6% 를 어느 정도는 따라가는 것이 맞겠지요.
21/01/25 00:40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95184
이명박 정부 때는 여성부로 축소되고 폐지까지 추진됐는데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전 시장 등 진보 진영 남성들이 격렬하게 반대해 막았습니다. [후보 시절 문재인] “저는 여성가족부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아쉽네요
21/01/25 00:46
그렇게 되었다면야 좋았겠지만 아쉽게 역사가 그리 못 갔죠.
당시 한나라당이 연전연패각도 보여줬을테니 저도 만족했을거고 좀 아쉬운 건이긴 한데 지나간 일이라 더이상은 모르겠네요. 뭐 이런 예상도 어쩌면 부질없기는 하죠.
21/01/25 00:24
문제는 그런사람보다 아닌사람이 10배이상 많다는게 문제죠.
꼭 그런말 하던사람이 결혼해서 딸 낳으면 언제 그럈냐는듯이 절사 반대하는것도 유머.
21/01/25 02:50
쉽게 예가 곧바로 생각이 들죠.
현정부 싫어하시는 분들이 진짜로 여가부 폐지한다고 20년 지지하실리 없죠.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이렇게 세력화되어서 패악질 부리는 집단일수록 표가 됩니다.
21/01/24 23:40
역시 그놈이 그놈 레전드 자강두천
지역구가 하태경이라 찍긴 했는데.. 현재로선 지선이나 대선 어디든 찍을 마음 사라지게 해주네요 나중에 찍을 땐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
21/01/24 23:49
경제성장의 잠재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남성인력을 대체할 방법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관점에서 여성의 생산 참여가 중요하다.
======================================================== 큰 틀은 맞습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나라에서 고용률 낮은 여성들의 고용확대는 필연이에요. 저 정책으로 주로 혜택을 볼 경력단절 30대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젊기 때문에, 노동인력의 고령화도 완화할 수 있고요. 출산율 증가, 자동화, 정년 연장, 외국인 유입같은 다른 해결책을 생각해보면, 여성 고용확대가 그나마 문제소지가 적고 효율적인 좋은 방안입니다. (출산율 증가는 비용이 많이 들고, 지금 출생아가 확 늘어나도 사회 진출하려면 20-25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21/01/25 00:03
일단, 지지층을 넓히긴 넓혀야 하니까 해볼만하긴 하겠죠.
근데 제 생각으로는 그냥 부동산 가지고 살살 긁는게 여성들의 지지를 모으는데 오히려 뭔가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21/01/25 20:42
이미 터질만큼 터졌는데 안돌아가는 사람들은 저 이슈로는 못 잡죠. 박원순은 이미 저승으로 떠나서 뭐 물 것도 없고, 다른 고소된 사람은 1심 판결 나왔죠. 부동산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요. 그리고 부동산 정책은 애초에 지지자들이 지지한 정책이에요. 자기네들이 잘못 생각했다는건 인정안하죠.
페미는 새로운 표라도 얻을 수 있죠.
21/01/25 00:04
상식적으로 말안되는 공약하면 비판하고 반대를 해야하는데 신앙인들은 요지부동이고, 여성표는 움직이고 지지율에선 무조건 이득인데 이런 공약 안하는게 바보겠죠.
21/01/25 00:08
꾸준히 주장하지만 한국에서 병역, 남성, 여성 문제에 있어서는 어디든 똑같습니다
왜? 솔직히 진짜로 남녀평등 어쩌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정권잡고 현역으로 하면서 나라 방향 결정하는 사람들 대부분 남성인데 그 사람들 태어난 세대, 당시 한국 시대상 생각해보면 어떤 사고방식인지 뻔하고 사람이 한번 형성된 사고방식은 절대 바뀌지 않거든요 그냥 정당, 사람 가릴거 없이 다 입으로만 하는거에요 그 세대 사람들 머리속은 걍 박원순수준인데 뭘 해도 자기들한테 영향오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냥 표계산에서 좋다싶으면 이렇게, 요즘 이게 트렌드다 싶으면 저렇게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뭘 어떻게 하든 자기들이랑은 상관없다는겁니다. 이게 되게 무섭죠 지금 한국도 이제 완전히 상류층은 그 외와 아예 분리된 삶을 사는 나라가 된지 꽤 되었기때문에 자기랑 자기 가족들은 정말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그냥 그때그때 필요한대로 하는것뿐이죠
21/01/25 04:39
올데갈데없는 운동권 여자들 DJ때 여성부만들고 시민단체 지원금줘서 밥벌이 시켜준게 20여년이 됐는데
지금 시점에서 올데갈데없는 남자들은 청년백수 뿐이라 누가 이들한테 지원금 팍팍 주면서 정치행위하라고 밀어주겠습니까
21/01/25 20:22
40-50대 분의 기득권은 그렇겠죠. 하지만 40-50대 남성은 여성편이고, 30대 절반 아래부터는 여자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데, 따지면 장대끝이 넘어져가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겠네요.
21/01/25 00:18
민주당의 대안으로 국힘당이 꼽힐 수 없는 이유...
하루하루 정혐도만 늘어나는군요. 다음 선거는 아마 사표만 던지지 않을지...
21/01/25 20:34
민주당이 훨씬 친페미적인 행보를 보여줬고, 하태경, 이준석 같은 사람들이 친남성 행보로 표를 먹지도 못했으니까요.
이명박은 무려 여성부를 없애려 했는데, 그 당시 반대한 문재인과 동급이라 생각하시면 잘못이죠.
21/01/25 22:46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77051
코로나 시국에도 군인 월급은 올려주었더군요.
21/01/26 08:56
네 그건 다행이라는 생각을 들면서도, 또 약간 삐딱(?)한 생각을 해보면
오히려 코로나로 돈을 이렇게 풀어대고 정치인들이 서로 자기 이름을 앞세워 돈 뿌릴 좋은 명분찾기에 급급해보이는 이시점에 군인월급 만큼은 안올리겠다 했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1/01/25 00:30
남자들도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하기 편한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조성되면
완전 반반은 아니어도 지금정도의 불균형은 자연스럽게 개선될것같은데 말이죠...
21/01/25 14:12
제가 말하는 격차는 임금 산정에서의 격차를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 집에 벌어오는 돈의 격차를 의미합니다.
남여 노동강도나 수당의 차이, 직급이나 직종에 따른 격차를 얘기하고자 하는건 아니었습니다.
21/01/25 13:34
임금격차 있죠. 휴일에 일생기면 남자를 부르니 연장수당 받고, 격오지나 해외갈일 있으면 힘들다고 다 빼니 남자들 보내서 격오지나 출장수당 받으니 격차야 분명히 있죠.
그런 수당 안받고 쉬고 싶습니다.
21/01/25 01:24
저도 공감합니다
고위직이 근속기간이랑 거의 같다고 볼때 저 당시는 거의 여자들 가정주부 할때인데 어떻게 비율을 막 끌어올리는건지 모르겟습니다
21/01/25 00:42
하태경 보고 희망 좀 가지려다가 저런 소리 들으면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 드네요...
특정 정당 지지하지 말고 그냥 집권당 반대편만 찍자는 생각을 다시 한번 마음 한 켠에 새깁니다.
21/01/25 01:28
여성은 집에서 숙직시키고 남성은 집에서 숙직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세상이니 ㅠㅠ
남자가 힘든거 다 하는데 왜 비율이 맞아야하는지 모르겟습니다
21/01/25 03:32
전 이래서 예전부터 여기서 민주당 을 페미당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갔습니다.
이건 관련해서는 다들 비슷해요. 민주당이 더 "페미"스러울스는 있는데 어차피 그래봐야 국힘도 큰 골자로 보면 젊은 남성들이 만족할만큼 "반페미"적이지 않거든요. 어쩔수 없습니다 이것은 표를 얻기 위한 자연적인 수순이에요. 그렇기에 이것을 정말로 타파하려면 젊은 남성층들이 투표를 대거 해야합니다. 그러면 표가 아쉬운 당이 표를 얻으려고 젊은 남성층들을 목표로 정책을 내세울수 있죠. 거꾸로 님들이 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현 시점에서 님들이 정치가라면 여성표를 잃을 수 있는 정책을 별로 투표 안 하는 젊은 남성층들을 위해서 내세울수 있을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21/01/25 07:11
최소한 페미나 여성정책에 한해서는 이쪽이나 저쪽이나..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뭐 굳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긴.. 남자 밀어주는 하태경이나 이준석이 정치적으로 뭔가 이득을 가져갔냐 하면 딱히 그래보이진 않아서.. 이러니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남자들 챙겨주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리가 없죠.
21/01/25 08:11
'표를 행사해주지 않는 남자가 문제' 이렇게 해버리면 남자로썬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른사안 하나도 신경안쓰고 남성위주의 정책만 하면, 아니 여성위주의 정책 막기만 하면 뽑아주겠단 사람들은 꾸준히 있어도 결국 그게 뭐 어떻게 연결되는 일은 없고... 무슨 단체같은걸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행동하기라도 해야 소리를 낸다는게 될려나요.
21/01/25 20:29
모두 말만 그렇게하고 실제로 표는 준 적 없으니까요. 아니, 애초에 남자는 그런 의견 자체가 극소수입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결국 그자찍이었죠.
21/01/25 20:27
방역 시스템의 문제지 대통령은 별 차이 없었을 겁니다. 당장 문재인 정부도 사스 때 만들어 둔 시스템 밖의 상황이 발생하니 대처 못 했죠.
21/01/25 22:4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메르스때 각 병원들이 동선 짜놓고 분류소 만들고 했던 그런 시스템 변화가 없었다면
이번에 진짜 끔찍했을겁니다. 정치인이 듣기 좋은 말 한마디 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죠
21/01/25 23:55
트럼프를 보면서 시스템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망치기는 쉽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조임금만 봐도 이순신 등용했다가 잘나가니 짤랐죠. 문통령이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있는 사람들을 현직에 두고 방해하지 않은 것만 해도 아주 잘 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방직 공무원들까지 총동원해서 지원업무 진행 중인 것은 정부 역량 * 권력자의 의지 문제인데 비교적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21/01/25 09:04
결국 모여서 말도안되는 어린애 떼쓰는게 정답이라는걸 정치권 양반들이 아주 잘 보여주네요
뭐 합리적인 대처? 합리적으로 군답시고 되도않는 개소리 무시한 결과는 개소리 빽빽 내지르는 소리는 표심으로 잘 받아들여지고 헛소리 무시하고 가만히 있던 사람이 무시당하는 결과로 훌륭하게 피드백 되었습니다
21/01/25 09:10
딱 지난선거때 느낌이네요. 그때도 여성우대정책에 대해서 아무 당 안가리고 정말 많이 냈습니다.
근데 결국에 군인 복지라도 신경써주는 당이 지난 민주당 정권들에서 이뤄졌기에 민주당으로도 남성표가 몰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군인복지 관련해서도 꾸준하게 지금 국힘당이나 보수언론에서 많이 비판했었고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니... 또 여성정책을 어떻게 할것이다!... 하고 가게되면 또 똑같은 비슷한 발언들이 난무하게 될꺼고 또 사람들은 비교하게 되겠죠. 영원히 바뀌지 않는 굴레...
21/01/25 20:25
민주당은 잘하는게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망치고 있는데도 표 받는데요? 이런 분들은 성별문제 핑계 대지만 결국 굳건히 민주당 찍는 분들이죠. 반페미 의견 낼 때 표 준적도 없죠.
21/01/25 11:07
진짜 하는 놈들 vs 말 뿐인 놈들 느낌이라 다르긴 하죠.
저런 발언 나올 때마다 그놈이 그놈이란 생각에 많이 실망스럽긴 하지만 하태경 같이 나름 발언권 있는 양반이 적극적으로 젊은 남성들 말 경청하기도 해서 기대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21/01/25 10:18
한국 기준으로 좌우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대체당이나 개혁 수준이 아니면 레알 그놈이 그놈. 평행우주에 홍준표가 대통령인 세계는 조용할까 기대는 하지만 현실을 보니 기대가 안되네요.
21/01/25 11:15
이럴거면 뭐든지 남녀 둘 씩 뽑자!!
남자 대통령, 여자 대통령 남자 국무총리, 여자 국무총리 남자 시장, 여자 시장 남자 광진구 의원, 여자 광진구 의원 공무원도 남녀 따로 모집하자! 남자 00명, 여자 00명
21/01/25 11:54
저는 사실은 이건은 동의하는 편입니다. 공위공무원 7.9퍼센트는 뭔가 확실히 잘못된 수치라고 봐요. 물론 아무 생각없이 강제로 끼워맞추는 건 다른 문제를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손 놓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21/01/25 12:31
보좌진 여성 비율이나 확대하지... 9급 비율은 남성:여성이 4:6쯤 되는데 4급으로 올라오면 93:7쯤 되나... 그럴거예요. 하도 눈치 보이니까 요즘 보좌관2, 비서관2명 중에 비서관 1명은 여자를 뽑긴 하는데 보좌관 여자 두는 방은 거~의 못봤습니다.
21/01/25 12:38
그런 이유라면
여성 보좌진한테 남성 의원이 미투 당할 확률보다 의원한테 직원이 성희롱 성추행 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보좌관, 비서관한테 당할 미투 6~9급 인턴한테 안당할 것도 아니고, 도의원 시의원한테 안당할 것도 아니겠죠. 보좌관 비서관만 여자 안 뽑을 이유 있나요? 공무원 할당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바꿀 수 있는 건데요
21/01/25 13:27
일단 국회부터 솔선수범 50대50맞추고 시작하면 인정할수 있겠습니다. 대통령은 한사람 밖에 못하니 다음 대통령부터 남성여성 돌아가면서 해야겠죠? 남자 정치인들은 전부 이번 대선은 조용히 은둔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21/01/25 20:43
저런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계층이 젊은 여성들인데 이 계층에선 워낙 국힘의 이미지가 안좋다보니 저런 정책을 말해도 그 표가 국힘쪽으로 오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민주당에 호의적이지 않거나 중도적인 입장이지만, 페미정책 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하는 여성층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21/01/25 20:53
저 정책 하나만으로는 저도 별 효과 없다 봅니다만, 여성정책을 융단폭격하기 시작하면 꽤 표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미래는 안 왔으면 좋겠어요 ㅠ
21/01/25 14:43
문짓을 해도 남자들은 더민을 뽑을사람은 더민뽑고 국힘을 찍을 사람은 국힘을 뽑는다는거 이미 정치쪽은 다 알고 있는데 저게 당연한 행보겠죠
21/01/25 16:24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이게 뭐랄까 민주당이 삽질해야 민주당도 아니구나를 알 듯이 여자들도 고위 공직에 오르고 정권잡고 여자 마음대로 해봐야 아 여자도 아니구나를 알죠. 어쨌든 여자들도 고위 공직자 과정에서 참여해서 책임을 지는 시스템으로 가야죠.
21/01/25 18:31
페미괴물들이 국힘에도 스며들더니 이제 서서히 오염시키고 있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교수가 국힘갈때부터 이상하다 했습니다 신천지처럼 저렇게 바이러스처럼 서서히 세뇌시키고 쫒아내서 장악해가는거죠 어느쪽이 선거에서 이겨서 대권을 갖든 페미는 영원하다 진짜 판을 짜는 뒤에 있는 흑막이 누군지 궁금하다 하일 페미니즘
21/01/25 21:05
신천지급은 이미 넘었..그냥 개신교수준까지 온거에요
일상이고 믿음의 영역이고 민폐도 끼치죠 개중에 [일부] 일탈이 있고 또다른 [일부]독실한 페미니즘도있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의 단어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범주와 방식등의 다양한 차이가 있다고 봐요 실제로 존재하는 불평등을 극복하고자 하는 일부가 있는 반면..말도 안되는 영역과 방식을 붙여서 극성인 일부도 있듯이 문제는 신천지가 아니라 개신교급이 되었다는거죠.. 일부가 일부가 아니라 대표성을 보이고있믄 폐악이 생기고...역병처럼 변하는거 같아 안타까와요
21/01/25 18:57
고위 임명직 성별쿼터는 어차피 일반 시민들이랑은 아무 관계없는 그들만의 리그라 공수표 날리고 안 지켜도 타격도 없으니 정당 입장에선 좋은 공약이네요
21/01/26 00:36
군대가는건 사실 바라지도 않아요. 오히러 폐급들 많아서 혼선 올것 같으니까. 그냥 국방세를 소득 퍼센트로 내시고, 매달 마다 예비군 훈련장 오셔서 청소랑 밥이나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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