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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 15:00
어떻게 정부와 민주당 인간들은 지들 말과 다르게 집 팔고 무주택 상태에서 임차 들어간 인간이 단 1도 없는가요.
문재인 장하성 김상조 조국 김수현 김현미 이딴 인간들에게 조던 피터슨 교수가 한마디 하시겠답니다 : "젊을 적 사회주의에 잠시 관심을 두었으나 곧 그만두었다. 사회주의란 약자에 대한 진정한 배려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부자에 대한 증오에서 나온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21/01/07 15:01
이 시점에서는 부동산 관련해서는 정부 말 곧이 곧대로 들을 사람이 아직도 남아 있을 까 싶어요. 살아남으려면 정부 입을 쳐다보고 있을게 아니라 시장 반응 보고 판단해야죠. 정부는 그냥 듣기 좋은 말 하는 앵무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부동산에서 만큼은요.
21/01/07 15:03
되도 않는 거짓말도 어느 정도여야지, 이건 정도도 심하고 빈도도 너무 많습니다.
이 정부에서 대놓고 거짓말하는게 대체 몇십번, 몇백번인지 모를 지경이네요. 이렇게 부도덕한 정권은 난생 처음 봅니다.
21/01/07 15:09
에이 촌스럽게 왜 그러세요. 그 대단한 기재부에서 평생을 일하고 수장까지 된 홍남기가 그걸 몰라서 그랬을까요?
저 자리쯤 가면, 그리고 가려면 알아도 모르는척, 봐도 못본척 해야 가는 겁니다. 전 국민이 보는데서 저렇게 바보쇼 하고 집에 가면 현타 오지게 옵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21/01/08 10:08
장관 쯤 시켜주면 저 정도 전국민 바보 인증쇼 할 수 있습니다. 저 좀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잘 할 수 있는데.
저라면 최소한 빡침보단 웃음이라도 줄 자신 있습니다
21/01/07 15:24
크크
문재인을 이겨라 챌린지 현재 진행 중입니다. 2022년 끝나기 전까지 서울 아파트 하나 사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21/01/07 15:47
윤석열 총장 국정감사 때 진짜 찐으로 억울해하는 목소리였음. 원래 자기집도 아니고 와이프집이었는데 괜히 나랑 결혼해서 손해보고 판죄밖에 없다고.. 크크.
21/01/07 15:30
이 정부는 부동산 관련해서는 하는 짓이 아주 불량합니다.
작년에 가족간 거래 의혹이 있는 대폭 낮은 실거래가를 제시하면서 자기네 정책이 효과가 있다고 자화자찬을 하는데 이건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면 말장난인거 알거든요.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위기가 생기면 그때그때 거짓말로 상황모면만 하려 해요. 나라운영이 장난도 아니고 나라 미래를 보고 장기적으로 하는 건 없고 당장 문제 생기는것마다 땜빵에 땜빵. 불리하면 일부 통계 뽑아다가 말장난 자화자찬. 한 마디로 양아치 정부입니다.
21/01/07 15:38
(일부)지지자들이 대체 어디가 그렇게 올랐단 말이냐
일부 극단적인 통계 가져와서 선동하지 마라 우리동네 안올랐다 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서 현타 온지 아주 오래됐습니다..
21/01/07 15:37
부동산은 답없어요.
일본처럼 버블이야기 하는데 정부에서 대출규제를 빡세게 한지라 딱히 거품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여러 돈이 풀리면서 실물경제가 아닌 부동산으로 돈이 몰렸고 임대3법등 정부 정책 뻘짓으로 집값을 더 받쳐줄수 있게 해서 집값이 참 안정(?)적으로 바닥 다지며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주식처럼 부동산집값도 사고 팔고 하는 느낌이라... 양극화만 더 심해지고 벼락거지냐 운이 좋아 시류타고 올라가느냐죠. 실거주자야 집값오르면 좋지만 실제 집 팔고 비슷하거나 더 큰평수나 입지 좋은곳으로 가자니 그만큼 더 올라서 지방으로 갈거 아니면 의미가 있나하기도 하고.. 돈있는 투자자는 지금이 정말 돈을 벌때겠죠.
21/01/07 16:34
실거주자도 별로죠 보유세 올려서 나라에 월세 내야되고
나중에 팔아서 어디 갈려고 해도 양도세 내고나면 기존 살던 곳에서 강제로 더 안좋은 곳으로 가야되고
21/01/07 15:40
원래 오를수밖에 없는건 건드리면 더 오를뿐이란거 너무 잘 보여주고 있는 현정부...
서울 집값이 세계 각 대도시에 비하면 결코 비싼편이 아니었는데, 억지로 손대니 이건뭐...
21/01/07 15:49
본인들 지지층은 집값을 열심히 알아보고 집을 사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기사만 보고 세상을 판단하고 집값에 관심없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21/01/07 15:57
그런 거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분탕을 그렇게 쳤는데도 선동,남탓으로 국회 180석을 차지하고 나서는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거 같네요.
21/01/07 15:58
저도 이게 크다고 느끼는게.. 인터넷으로 뉴스보고 정책에 대해 이론적으로 평가 했을 때랑.. 직접 내 돈 들고 집 구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뛰어다녔을 때 부동산에 대한 개인의 이해도가 천지 차이입니다.
21/01/07 16:22
공감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등기한번 쳐보고 말하는거냐' 라고 물으면 빈댓글 달리는곳이 천지 태반이죠 크크크
정작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책은 집값 하락인데, 오르고 있는 현상은 애써 무시하고 투기세력/금수저/음해세력의 농간 탓을 하는 아이러니함이란.
21/01/07 15:49
부동산카페 카더라지만 반포자이 같은 평수 31억 2천 신고가 썼다는 얘기도 있는데(이건 아직 부동산 실거래 신고는 되지 않은 거 같아 신빙성은 떨어집니당), 여튼 이 상승장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21/01/07 16:10
정부 공인 1급지 아니랄까봐 반포 중심지의 신,구축, 재건축중인 84㎡ 아파트 실거래가는 30억 넘은지 좀 됐죠.
아마 1~2년 내 40억 근방까지 가지 않을까합니다.
21/01/07 17:09
솔직히 저는 자기 공무원들한테 팔라고 하는게 더 웃겨요. 다 기부하라고 하던지 아니면 목숨걸고 부동산 값 잡아서 시세차액 10%이상 못먹게 하고 팔던지..
지들은 팔아서 현금화 하겠다는거야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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