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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3 11:14
공무직 자체는 이제 정규직이나 마찬가지죠..
비정규직도 아닌데 여전히 그런 프레임 짜서 약자 코스프레하고 있는 것도 문제고..그게 또 먹히고 있죠.. 사실 내 일 아닌 다음에야 관심도 별로 없으니까 아 그런 가보다 하고 넘어가니...
21/01/03 11:15
이 정권 종특이잖아요. 전문가는 무시하고 자기 사람만 챙기는 거요.
경쟁률 20:1이 넘었는데 합격자 15명 가운데 7명이 은수미 캠프 관련 사람이라니 특혜가 없었다면 참 기만힌 우연입니다. 찾아보니 은수미 당선후에 성남시나 산하기관에 채용된 사람이 캠프 관계자와 그 가족 더하면 27명이라네요. 참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21/01/03 12:23
앗 공고문 찾아보고 하는 중에 글이 삭제되서 어캐 된거지 하다가 찾았네요
유머게시판에 요약 하나 없이 사진하나 올려놓은 글에 단순히 [공무직도 자격증이 필수였나]하는 댓글하나 달았다고 쉴더+답답이 취급받으니 '~' 자격증에 대한 제 의견은 아무리 신의직장 꿈의직장이라고 하더라도 목적에 맞는 자격요건을 요구해야되지 하지도 않는 업무에 대한 자격요건을 요구하는것이 과연 옳은건지는 모르겠네요 (공무직 실상이 공무원에 준하는 정규직인거는 맞는데 엄연히 하는일이 달라요) ※ 새로써주신 요약글을 보니 굳이 공고문을 찾아보지 않아도 문제점이 많은것 같은거는 인정합니다.
21/01/03 13:18
과거 정권들은 진보 보수 상관 없이 이런게 걸리면 부끄러워 했어요.
이 정권은 “이 정도면 잘못이 아니다”라며 도덕적 법적 기준 자체를 바꿔 버려요. 투표 잘해서 꼭 응징합시다
21/01/03 16:18
이런얘기 하고 또해도 애써 무시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죠.
성적순으로 뽑는게 그게 이상적인 방법이어서가 아닙니다. 성적순 이외의 방법은 중간과정에서 부정부패가 발생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류의 제도를 앞장서서 만드는 사람은 시간이 흐르고 보면, 그것을 이용하여 지인(대부분 자녀)을 뒷구멍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목적으로 애초에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21/01/03 20:20
김성태가 땅을 치고 울겠네요
내 딸도 사기업(뭐 KT는 반쯤 공기업이긴 하지만..) 말고 공공기관에 밀어넣었으면 처벌도 안 받았을 텐데! ㅠㅠ
21/01/03 20:30
까놓고 저런 콩 고물이라도 없으면 누가 신념에 차서 선거운동 한답니까..
어느 정권이건 공기업, 시민단체, 공공단체 일자리 빨대 꼽는 건 매한가지이고, 어차피 저 분들도 정권 바뀌면 어떻게든 나가야되는 사람들이긴한데 깨끗한 척만 안하면 좋겠네요. 아.. 정권 안바뀌면 5년 더 해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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