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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09:43
전 약간 이상한게 애초에 대권에는 나오지도 못하고 서울시장에도 안철수한테 밀릴 나경원을 왜 이리 맹폭하는 지 모르겠어요 논문건은 애초에 사람들 관심도 없었던 것 같고 원정출산건은 애초에 이게 맞다고 쳐도 군대 간 시점에서 천룡인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건 같았어서
20/12/23 09:46
뭐 요즘 행보를 보면 사실상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선수가 링에 올라오면 주먹이 날라오는게 이 바닥 국룰이죠.... 그 다음에 맷집 든든하게 버티든지 미친듯한 무빙으로 피하든지 아니면 카운터 쎈거 한 방으로 눕혀버리든지 하는거부터가 본인 능력인거고.....
20/12/23 09:45
시큰둥할수 밖에 없는게, 나경원이 현 의원인 것도 아니고, 도덕적 흠결일 수 있을진 몰라도 법적 흠결은 아닌 듯한 건으로 이렇게 두드리는 분위기가 이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듣보잡 두드리고 있을 때가 아니라서...
20/12/23 09:48
그분들에게는 현 의원이건 아니건 관계없습니다.
아들 서울대 연구실 들어간게 특혜다라고 했을때 정작 그 당시의 나경원은 국회의원이 아니었거든요.
20/12/23 09:48
우리나라에서 선거철에 털리는 이슈들은 대부분 법적인 흠결이 아니죠.... 후보자가 합의 이혼하고 좋은사람 만나서 재혼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천에서 당연히 탈락하시키는게 우리나라 민심(표심?)이라....
20/12/23 09:49
조국쉴드치기 위해서 여전히 유효한 카드라서 그렇죠
조국 아들 군대 안감? -> 나경원은 왜 안 까냐 빼애액 이런 쉴드가 가능해서...
20/12/23 09:49
처음부터 이 건을 진지하게 주장하거나 믿는 사람들은 조국선생에 대한 물타기를 위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진위여부는 원래 관심도 없었을 듯 싶네요. 역겨운 사람들이죠.
20/12/23 09:52
서울시장이죠..... 박영선도 얼마 전에 아들 군입대 했는데..... 선거철이 시작되려는 무렵에 유력 정치인 자녀들이 군입대하는걸 우리나라 정치판에서는 일반적으로 '출마의사가 있다'라고 해석합니다..... 정말 그거랑 무관하게 그냥 군대에 간거면 먼저 나서서 '나 선거 안나갑니다 그냥 갈 때가 돼서 감' 이라고 차단하구요......
20/12/23 10:06
나경원이 법무부 장관후보에 올랐나요? 조국과 같이 민정수석 출신으로 권력형 비리의 혐의를 가지고 있나요?
도의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조국과 똑같은 수준의 수사를 당할 이유가 하등 없는데요?
20/12/23 09:49
일단 나경원은 지금은 사람들 관심이 없는 인물이라,,
진단서나 서류등은 전문가 아니면 검찰이나 국정원도 모르는 거구,, 아들의 이중국적여부등은 진실이든 가짜든 전략적으로 패를 숨기겠죠. 그리고 나경원은 다른 혐의들이 더 있어서,,, 다른 혐의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죠.
20/12/23 09:53
원정출산 양념을 보자니 왠지 그거도 양념일거 같은 의심이 듭니다.
판사청탁건도 그 유명한 박은정(이종근2) 검사가 폭로한거라면서요? 증거도 없고 결론도 안나고 있는?
20/12/23 09:51
인지부조화가 집단이 되면 광신도 그자체라는걸 모두가 알게되겠죠.
군입대+소견서를 되도않는 종이쪼가리로 취급하시던 분들은 아이고 참.
20/12/23 10:03
나경원이 원정출산이 이슈가 됐었단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 딸 성신여대 부정 입학건만 알고 있었는데!!! 그건 끝났나 보죠?
20/12/23 10:19
흐흐흐 여기에 조국 물타기하시네요.
해외에서 버팅기면서 회피할 방법이 꽤 있다고 알고 있고 실제 주변에도 좀 있어서요... 뭐 요샌 좀 빡빡해졌겠지만 아예 국내 안 들어올 생각하면...
20/12/23 10:24
뭐 그런 사견이라면
외국에서 대학다니다 입대한 정치인 자식은 모두 군대회피의 내심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치인 부모때문에 군대를 간게 되겠네요.. 뭐 편하게 어학병이나 카투사 같은거 안가고 그냥 현역으로 갔네. 라는 내용이었다면 이해됩니다
20/12/23 10:25
네. 대충봐도 박사까지 마치고 가도 될 일이거든요.
근데 논란되니 빨리 가는 느낌이라.. 코로나 시국이라 이참에 해결하자는 걸 수도 있구요.
20/12/23 13:08
그렇게 비교가 되나요?
군대 일찍가면 더 반듯한 건지 크크크 대학원생 논문 발표 문제도 완전 해명 안된 것 같던데... 나경원 아들 얘기에 굳이 조국 아들 묻히시는 이유가... 딸이면 몰라도 크크
20/12/23 15:32
이른취침 님// 그준이 다른건 그쪽인거같은데요?
나경원 아들 서울대 연구실 사용 당시 나경원 의원직 없음 1저자 포스터 혐의없음 수준도 고졸수준 판명 서울대 연구진실위에서도 동일한 판단 4저자 검찰 기소 중지 서울대 연구진실위에서는 부당한 저자표시(경미한 위반판단) 조국 딸 SCIE 등재 논문 1저자 기여할수가없는레벨 데이터 수집도 의심 이미 연구부정행위로 해당논문 철회 이걸 같은기준으로 동일하게보면 글쎄요? 나경원 아들이 논문 4저자 등재 엄마찬스를 사용한등 깨끗하진 않아도 1저자 등재된 조민이랑 같은 취급받을정도로 더러운스팩은 아닌듯싶습니다? 자 이제 누가 같다고 어거지쓰나요?
20/12/23 15:38
이른취침 님// 더해드릴까요? 나경원 아들은 연구실 사용댓가로 이익을 준내용이없으나
조국의경우 조민 1저자 등재로 해당논문의 저자인 장영표 교수 아들은 당시 조국이 교수로 재직중인 않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프로그램 이수증을 받았다. 라는 의혹도있네요 자 좀 이해가 가시나요? 더해드릴까요?
20/12/23 16:08
그래프 님// 의원직이 없던 게 무슨 상관입니까 크크크
조국은 국회의원이었나요? 보통 사람들은 접근할 수도 없는 엄마찬스 쓴 게 문제죠.
20/12/23 16:20
이른취침 님// 결국 엄마찬스 하나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네요?
조국이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서울대 교수였죠 밑에 리플은 읽어나보신건지?? 참
20/12/23 18:12
그래프 님// 뭔 논리인지.. 과몰입 심하시네요. 나경원은 국회의원 아니던 때라 괜찮고 조국은 교수던 때라 문제라... 그걸 다 떠나서 충분히 구려보이죠. 다른 건 정말 억울할 수 있어도...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님 댓글 님이 읽어보세요. 당장 연구실 사용댓가가 없었던 게 뭔 상관인가요? 댓가 없으면 아무나 서울대 실험실 쓸 수 있나보죠?
저도 완전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양쪽에 대는 잣대가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것 같아서요. 님도 부당한 저자표시 인정하시잖아요. 그걸 경미하다고 판단한 건 범죄여부지만 입시에서 과연 경미하게 영향을 줬는지는 모를 일이죠. 표창장은 그렇게 난리가 나는데... 이건 여당지지나 야당지지 모두요. 제 개인적인 입장은 둘 다 그냥 배경을 잘 사용한 부러운 케이스 정도로 봅니다.
20/12/23 18:50
이른취침 님// 에휴 과몰입은 이른취침님이 조국에게 하시는게 과몰입이시구요 국회의원이아닌 일반인 신분에서 부탁한겁니다 서울대 동기라죠 친분 혹은 인맥으로 특혜가 들어간건데 조국 딸같이 1저자의 대가성으로 서울대 인턴쉽 제공한 조국과는 당연히 다르죠 지위가 다른데 왜 그걸 떠나나요?? 불리하면 전장을 떠나는게 일상이신가보네요?
물론 개인적인 판단으로 도덕적으로 문제는 있다고봅니다 근대 그게 법률적인 문제인 조국과는 궤를 달리할정도로 차이나는데 당연히 판단이 달라집니다 지위를 떠나도 대가성이 있냐 없냐의 차이도 큽니다 왜 앞뒤 다짤라놓고 동일한잣대 적용안하냐는 정말 레전드 그리고 법적문제 없으면 괜찮은게 지지자들 논리아니셧나요?? 그리고 4저자의경우 자료정리를 도왔다는것으로 4저자지위가 부당하다는 판단이지 논문에 참여 자체를 안했다고 의심받고 연구윤리 위반한 조민이랑 퉁치긴 너무 쪽팔리지 않으신가요? 심지어 표창장은건은 범법행위인데
20/12/23 18:54
이른취침 님// 나경원 딸은 별로 관심없습니다 대강 봤는데 이쪽은 확실히 도덕도 도덕인데 위법사항이 있어보여서 별로 쉴드 치고싶지도 않아요 입학학이 성신여대여서 넘어간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어딜가든 법적 문제있으면 비난 받고 수사해야지요 도대체 국쌍을 왜내가 시간들여 쉴드치게 만드시는 분들이 있는지
20/12/23 10:05
조국 딸 관련 문제에서 실드를 위해서 나경원 끌고오는건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조국수호 하시는 분들께 하면 됩니다
20/12/23 10:16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76415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데없이 제 아들 군 입대 여부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다”며 “제 아들은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졸업 후 입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럴리가요
20/12/23 10:13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90920/97502802/1
나 원내대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우리 아들은 부산에 살 때, 친정이 있는 서울 병원에서 낳았다. 부산 살 때 낳고 한돌까지 (부산에) 있었다. 우리아들은 부산사람”이라고 말했다.
20/12/23 10:16
아 오래전에 전당대회에서 아들을 부산에서 낳았다고 말한 적이 있네요. 저건 최근인데 저거 가지고 왜 말바꾸냐는 인터넷 글들이 있군요..
(추가) 오래전이 아니라 2019년 2월 자한당 전당대회였네요.
20/12/23 10:40
와 흐흐흐흐 정말
이렇게까지 선동과 조작을 해야만 했나요. 이게 대체 어떻게 해야 부산에서 출생했다고 하는 말이 되나요 설령 그렇다 쳐도, 이미 서울에서의 출생증명서를 다 냈으니, 애초에 자기들이 주장한 원정출산 등등이 허위인건 빼박인데 말이죠
20/12/23 10:17
82쿡 가서 보고오니까 부산에서 낳았다는 말의 진실은 이렇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206837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서면 금강제화 앞에서 열린 '조국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부산시민연대 집회'에서 "저보고 원정출산 했다고 자꾸 그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우리 아들은 부산에 살 때, 친정이 있는 서울 병원에서 낳았다. 부산 살 때 낳고 한돌까지 (부산에) 있었다. 우리아들은 부산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아들을 둔 엄마로서 부산사람에 대한 긍지가 굉장히 높은데, 조국을 보면서 부산 사람 아니라고 해야 될 거 같다"라며 고향이 부산인 조국 법무부장관을 겨냥했다. 부산살때 서울에서 나왔고 부산에서 자랐으니 부산 사람이다 라는 이야깁니다 내가 대체 왜 나경원 쉴드(???)를 치고 있어야 하는진 몰겠는데 기본적인 사실여부 검색 해보면 쉽게 나옵니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니 뭐 어쩔수 없겠죠...
20/12/23 10:28
[기본적인 사실여부 검색 해보면 쉽게 나옵니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니 뭐 어쩔수 없겠죠...] 라고 하시기엔 https://youtu.be/vIfmvCqrOTQ 영상에서 직접 말하는데요?? 부산에서 낳았다 라는데요.
20/12/23 10:45
그렇네요~ 나경원의 부가설명까지 조합해야 되네요~
심지어 저영상에선 둘째 아들이라고해서 자식 더 있나 해서 봤더니 둘째(인) 아들을 부산에서 (근무할 때) 낳았다 이렇게 해석해야 되겠네요
20/12/23 10:20
공통된 주 의견이 이제 듣보인데 굳이 들쳐파는 수고 말자
군대까지 갔으니 더 궁금하지도 않다. 인데 자꾸 들쳐오지 마시죠. 분란과 싸움구경의 맛도 알겠지만서도 재미도 없고 피로합니다.
20/12/23 10:30
글쓴이님께서 사이트 내에 분란과 싸움을 유도하고자 이 글을 올렸다는건가요? 중복해서 같은 내용을 계속 올리는 것도 아니고 이틀 전에 쓰고 새로운 정보가 나와서 쓰는 두번째 글인데 이런 궁예질은 좀 보기 거북합니다.
댓글 쓰는 와중에 표현을 수정하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예질의 뉘앙스는 남아있고 여전히 보기 유쾌한 댓글은 아닙니다. 본인의 피로를 이유로 글쓴이님에게 시정을 요구하셨으니, 앞으로는 이런 관심법 댓글은 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이런 관심법 댓글 보는게 굉장히 피로하거든요.
20/12/23 11:25
뭐 분란의 목적이 없다면
나씨가 내어놓은 상식적인 선의 해명을 굳이 본문에서 제시한 비합리적인이유(직인이 이상하다는등) 를 들어가며 해명을 요구하지는 않겠지요
20/12/23 11:34
PGR내에서, 그것도 정치글에서 저정도 수준의 비꼼도 허용이 아니되고 분탕종자 취급을 받았던가요? 제 생각엔 아닌데요. 여기서 클리앙이나 일간베스트같이 극단적 정치성향을 가진 사이트 유저들을 비꼰게 하루이틀 있던 일이 아닌데, 유독 민감하신거같아요.
20/12/23 10:44
나경원 아들국적문제가 뭐 중요하다고들 그러는지 입대한거로 다 익스큐즈된건데 말이죠.
흥신학원 자료 소각 같은 굵직한걸 물어야죠.
20/12/23 11:18
아니...다른 거 깔 거 많은데...나경원 출산 이슈가 왜 PGR에서 이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의사 소견서 하나로 정리된 거 아닌가요? 타진요도 아니고...ㅠ.ㅠ
20/12/23 12:15
해당 주제에 대한 글써놓고
[애초에 이 건은 관심도 없었어요. 논문 저자 혐의가 진짜죠.] 이러면 어쩌라는걸까요 댓글로 피드백 달고 서로 이야기해봤자 관심도 없다 이건가요 그럴거면 글을 왜씁니까 자게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시는 듯
20/12/23 12:52
사람들이 헷갈리는 이유 따로 없습니다
본문처럼 말도 안되는 실드로 과하게 쓰면 아 이 글이 비꼬려고 쓴 글이구나 하고 금방 알텐데 실상은 저런 사람들 천지니까 이 글이 비꼬는 글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거죠 그 정도로 비합리적인 지지자들이 많다는 방증이죠
20/12/23 13:05
진짜 정상적으로 보면 비꼬려고 썼구나 해석될만한 뻔뻔한 쉴드를 진심으로 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햇갈리는 느낌입니다 크크 어처구니가 없죠.
20/12/23 13:59
나경원 의원도 아닌데 조국 때문에 기를 쓰고 까는거다 라는 댓글을 보고 조금 내리면 서울 시장 출마니 후보 2위니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보기 싫은 정치인이니 보고 싶지 않은데......서울 시장 만큼은 민주당 인사 찍기 싫은데 안철수랑 나경원이 나오면 결국 안철수를 찍어야 하나....???
20/12/23 15:56
출생증명서 가려서 내면 되는걸 왜 소견서를? 잠깐 생각했었는데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텐데 잠깐이라도 미안하네요. 마음 고생 많았겠습니다.
20/12/23 19:09
군대까지 갔는데 구라핑이라던지 하는건 웃기긴 하네요. 어떻게든 인정하기 싫은게 문재인이랑 똑같아보이구요. 예전엔 새누리계열이랑 비교 하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었는데 조국같은 사람들보면 그냥 지금은 그 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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