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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 15:34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 문구만 봐도 역겹습니다. 무언가 릴리즈를 하려면 본인들 입장과 팩트를 엄밀히 구분 해야죠. 본인들도 자기네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써놓고 무슨 가짜뉴스 언론개혁 타령인지..
20/12/22 15:42
결국 기숙사생들은 집도 빼앗기고 댓글알바 낙인도 찍혔는데 책임은 누가 집니까? 만만한게 학생이라고 아무도 책임지지않고 임대차법처럼 [너무 급해서 그랬다]며 유야무야 지나갈게 뻔합니다. 여러모로 불쌍하네요.
20/12/22 16:10
총학측은 정규퇴사일 보장을 요구했으나 경기도측 요구로 인해 16일 퇴사하게 됬다고 합니다. 정규퇴거일날 퇴사하는 것은 동의를 구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총학생회 측에서 기존 정규퇴사일에 대해 보장을 요구하였고, 경기드림타워 전체에 대한 보장입니다. (남학우, 여학우 동 모두) 학교 측은 이 의견을 수용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경기도 측에서는 긴급 상황이고 금주 내로 시설 및 관계자 그리고 확진자 또한 격리될 것이기 때문에 ‘한 쪽 동(남학우 동)만 우선 사용하겠다. 사생들은 여학우 동으로 옮기면 되지 않느냐.’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총학생회, 학교, 기숙사 측은 로비를 공유하고 출입구가 동일한 상황에서 절대적인 반대를 할 수밖에 없었고 ‘경기도 측의 요구’로 16일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측의 블로그와 각종 언론에 ‘경기대학교와 총학생회 측의 요구로 16일 퇴사 일정을 정하게 된 것’은 명백히 잘못된 정보이며, 시험이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퇴사를 했다는 사실은 가짜 뉴스가 아닌 진짜 사례였음을 이 글을 통해 밝힙니다.] 다른 게시물들도 참고해 보니, 일단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는것은 동의하나 총학에서 세가지 요구가 있었습니다. 1. 정규퇴거일 보장 2. 방역철저, 시설원복 3. 방학입사예정자 주거보장. 다만 경기도측 요구로 인해 정규퇴거일을 보장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12/22 16: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25978
중앙보훈병원 환자들을 하루뒤에 나가라고 한적도 있죠
20/12/22 17:54
여태 뭐하다가 사립대에 기숙사 학생을 내 쫓나요.
기숙사 있는 학생이면 통학 못하는건 당연하고, 갑자기 나가서 주변에서 머무려면 비용도 상당할텐데. 계절학기나 이런거 들으려고 계획했던 경우도 있을거고. 정말 마음대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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