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20 22:00:08
Name style
Link #1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4918
Subject [정치] 거짓말한 건 아닌데 화가나는 보도반박자료

국토교통부
2020.12.11.(금)
다음주 규제지역 지정여부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12.11) >
◈ 이르면 다음주 경기 파주와 울산, 창원, 천안, 부산 일부 지역 등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 경기 양주 등 집값 상승률이 미미한 일부 지역은 읍면동 단위 해제검토

□ 정부는 기존 규제지역중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안정세 여부 등을 상세조사 중(한국부동산원, 10월~12월)이며,
비규제지역에 대해서도 가격‧거래동향, 청약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입니다.
□ 다만,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 및 해제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2020.12.17.(목)
규제지역 지정 및 실거래 조사·현장단속 강화
◇ 부산 9곳, 대구7곳, 광주5곳, 울산2곳 및 파주·천안·전주·창원·포항 등 총 36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지정
- 창원 의창은 투기과열지구로 신규지정
- 인천 중구·양주시·안성시 일부 읍면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 18일(금) 00:00시부터 규제지역 지정·해제 효력 발생
◇ 교란행위 등이 포착된 지역에 대한 고강도 조사 착수


다음 주 규제지역 지정 여부 결정된 거 없다고 했지만 바로 다음 주 결정되서 지정되어버림...
정부는 조정지역이 결정된 거 아니라고 했고, 월화수 중에 결정했다고하면 거짓말은 아니고 맞는 말이긴한데
이상하게 우롱하는 느낌이 들어 그냥 화가 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풀눈
20/12/20 22:02
수정 아이콘
사실은 이렇습니다.
킹실은 이렇습니다.
킹실은 갓렇습니다.

이제 익숙해지실 때도 됐잖아요.
지성파크
20/12/20 22:07
수정 아이콘
보도자료 내고 결정했다라고 하면 뭐문제있냐 하실 분은 없겠죠
잉여로운생활
20/12/20 22:16
수정 아이콘
[다음주 규제지역 지정여부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 하지만 ,,,, 변신!!
20/12/20 22:21
수정 아이콘
밑의 조선일보 보도는 차라리 귀여울 지경........
20/12/20 22:31
수정 아이콘
??? :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부동산개혁.....
부동산은 선의가 아니라 악의적이며 고의적으로 폭등 키고 있죠.
20/12/20 2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규제지역에 대해서도 가격‧거래동향, 청약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입니다.
--------------------------------------------------------------------
이 코멘트가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면밀히 모니터링을 했으면 '동'별 규제를 했어야지 그렇게 일괄적으로 구로 묶었으면 안됐죠.
같은 구라도 수년동안 가격변화없는, 투기수요가 안 들어올 동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에라이 냅다 다 묶어버려식으로 묶어버려놓고는.

그냥 이 정권도 거짓말 투성이에요.
백신도 오늘 정총리가 겨우 'k방역믿고 확보할생각못했다'고 순순히 시인했지.
그전까진 인정하지도 않다가.
20/12/20 22:48
수정 아이콘
생각이 바뀌었다!
20/12/20 23:01
수정 아이콘
일하는 꼬라지보면, 여론조사 추이보다가, 수요일 밤 10시에 모여서 10분간 이야기하고 결정했어도 놀랄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거짓이 아니였을수도..
다람쥐룰루
20/12/20 23:23
수정 아이콘
결정이 돼버렸군요
Infrapsionic
20/12/21 01:54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 타령... 하도 많이 봐서 놀랍지도 않네요. 제정신인 애들인가
적폐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69 [정치] ‘1가구 1주택’ 法으로 대못 박는다 [270] 피쟐러17833 20/12/22 17833 0
89468 [정치] 정총리 "스키장 등 운영 전면중단…관광명소도 폐쇄" [130] 피쟐러15209 20/12/22 15209 0
89467 [정치] 백신 도입 지연에 대한 전문가의 책임 [149] 맥스훼인16232 20/12/22 16232 0
89465 [정치] aurelius님의 반론에 대한 의견, "문빠"라는 슬픈 정치적 서사 [101] 아닌밤18459 20/12/22 18459 0
89458 [정치]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 상습 체납으로 9차례 차량 압류당해. [99] Leeka12520 20/12/21 12520 0
89456 [정치] 서울시의회 첫 안건으로 월정수당 셀프 인상 의결 [1] 나디아 연대기6719 20/12/21 6719 0
89455 [정치] 이해 안가는 자영업자들.. [36] 움하하9339 20/12/21 9339 0
89451 [정치] 최불암 씨가 작심하고 현 정권을 비판했군요 [176] 훈수둘팔자21735 20/12/21 21735 0
89450 [정치] 문준용 지원금 해명 [217] 오렌17851 20/12/21 17851 0
89448 [정치] 5인 이상 집합금지 수도권에서 곧 시행되네요. [57] relax10081 20/12/21 10081 0
89447 [정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금 못하는 이유 [112] 삭제됨14222 20/12/21 14222 0
89445 [정치] 자영업자 죽이는 3단계라는데 3단계 가야 자영업자가 사는게 아닌가요? [94] 양말발효학석사12193 20/12/21 12193 1
89441 [정치] 변창흠 “김현미 장관, ‘서민 주거안정’ 업적 남겼다” [111] Leeka14176 20/12/21 14176 0
89440 [정치] 나경원 아들이 군대갔네요...(내용추가) [146] PUM16573 20/12/21 16573 0
89438 [정치] 앞뒤가 다른 백신에 대한 이야기들.. [56] 맥스훼인8393 20/12/21 8393 0
89436 [정치] 서울시도 '23일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추진…금명 결정 [276] 피쟐러16374 20/12/21 16374 0
89427 [정치]  ‘변창흠 리스크’에 與 “인간성 따지는 자리 아냐” [111] 나디아 연대기13531 20/12/20 13531 0
89425 [정치] 거짓말한 건 아닌데 화가나는 보도반박자료 [10] style11627 20/12/20 11627 0
89423 [정치] 조선일보의 어처구니없는 K-방역 비판 인터뷰 [113] 데브레첸14971 20/12/20 14971 0
89420 [정치] 정부 "3단계 없이 확산세 꺾어야…격상해도 '락다운' 고려 안해" [340] Aimyon19056 20/12/20 19056 0
89415 [정치] 정세균 총리, 의대생 추가 시험 가능성 언급, 7월 경엔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그렇게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327] 기기괴계23519 20/12/20 23519 0
89414 [정치]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야권 단일후보 나설것...대선 포기” [383] 청자켓20541 20/12/20 20541 0
89413 [정치] 구원자를 원하는 종교적 정치관 [46] 좋은11053 20/12/20 110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