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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11:08
이 시국에 모임하는거도 문제긴합니다만, 아예 안하고 살 순 없으니 그렇다 손 쳐도
그걸 SNS에 자랑질하는순간 능지인증과 함께 선 넘은거죠. 그와중에 짤은 평소의 C사이트라 낯설지 않네요 크크
20/12/13 11:12
기일도 아니고 멀쩡히 살아 계신 어르신 생일을 저런 식으로 축하하는 경우가 있나요?
젊을 때야 놀린답시고 저럴 수도 있다지만...
20/12/13 11:13
국민들 스키장 간다고 욕할것 없다니까요
그누구보다 잘 지키고 있어요 요트사러 미국가고, 마스크끼고 조기축구하고, 생일잔치하고 다 기준내에서 하는건데 말이죠. 정부도 K-방역 시즌 2는 국민이 주체라 했습니다.
20/12/13 11:14
시민단체 출신 박원순 윤미향 등을 끌어들인 민주당의 클라스죠.
안철수도 박원순 시장 당선에 일조했다는 점에서 면죄부가 어렵고 한국 현실에서 시민단체 출신은 관료 판검사 기업인을 대체할 리더로 부적합합니다.
20/12/13 11:17
시민단체는 감시자여야 하고 노무현때만해도 출신들이 가는 경우는 있어도 여전히 거리가 좀 있었는데
이정부는 한몸이죠...부끄러운 것도 몰라요 아예.
20/12/13 19:40
운동권은 너무 스펙트럼이 넓으니까요.
학생운동 하다가 접고나서 바로 정치권 직행한 사람도 있고 고시보고 관료/법조로 들어선 사람도 있고 유학가서 학계로 간 사람도 있고 취직이나 창업한 사람도 있고 평생을 운동에만 몰두한 사람도 있고 해서 너무 스펙트럼이 달라서 하나로 뭉치기가 어려운데다가 나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한 사람도 많습니다. 단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도 학창시절에는 데모하다가 감옥까지 갔다왔고 현 정치권에도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운동만 하고 살았냐. 그 뒤로 접고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했냐 인생의 족적이 갈리는데 운동권에서 오래 있던 사람들이 현실감각이나 경제정책에 대한 감각이 너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시민단체쪽도 너무 부가가치가 없는 분야에서 오래 일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다가 주장들이 너무 급진적이고 윤미향과 정의연에서 보듯이 한국 시민단체 평균이 완전히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오래 투신하신 분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엄청 많다는거죠. 그리고 좋은 마음과는 별개로 현실 경제정책은 그런 사람들의 급진적인 주장을 다 받아주면서 갈만큼 한국 경제현실이 만만한 것도 아닙니다. 환경단체는 정치권 밖에서 목소리를 내는것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정치권 내로 들어오기에는 역시 마찬가지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시민단체의 연장선상이라... 페미니즘은 뭐 말할 가치조차도 없고요. 페미니즘은 그냥 가치가 없습니다.
20/12/13 11:19
온라인으로 하는 건배 이런거면..보틀갓 같긴해도 그게 지금껏 본인이 해온 장사니까 이해는 할거 같은데
모여서 저러는거는 정말 개밉상이 따로없네요..
20/12/13 11:22
그냥 왠지 평소에도 후원금 이런거 다들 지들 회식비를 하면서 쓰면서 건배할때 길할머니를 위하여 한마디 하면
그 분을 위해서 쓰고 있는걸로 정신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었던거 아닐지 생각도 드네요
20/12/13 11:34
뭐 그전에 이슈된게 실제 할머니들한테 가는돈은 별로 없고 별 이상한데에서 돈 빠져나가는거였으니..
이번 사진보니 알만하네요 어디로 빠졌을지
20/12/13 11:26
정치인이라는 것들에게 환멸을 느끼게하네요.
다음 대선은 트럼프류의 인간이 당선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위선자들 보는것 지긋지긋하네요. 차라리 자신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오히려 나아보일지경.
20/12/13 18:25
대학교에서 총학생회와 각종 학내자치단체를 통해 눈먼돈 빼먹기를 생활화하고, 그다음엔 시민단체와 이런저런 국립단체, 지자체의 이런저런 기관에 운동권인맥으로 들어가서 눈먼돈 해먹으며 보수우파를 상대로한 집회시위에 조직적으로 참가하죠. 그러면서 정치권으로도 들어가고, 시민단체들에게 국고보조금을 뿌려주고. 이 생태계를 그대로 놔두면 10년 20년 뒤에도 민주당의 최대계파는 시민단체출신PC+운동권출신일 겁니다.
20/12/13 11:33
사이코패스 그자체네..
코로나인데 모범을 보여야할 정치인들이 모임하고 생일파티라면서 당사자는 놔두고 지네끼리 와인마시고 그걸 자랑이라고 sns 올리고 이게 자기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못할짓인데 한다는건 “이게 왜 잘못이야??” 라고 머리속에 박힌거고, 그건 뭐 평소 생활에서 비롯된거겠죠 암만생각해도 하나하나 주옥같이 행동 사이코패스 같네.. 할머니는 저거 보면서 무슨생각 하실지...
20/12/13 11:45
천룡인 분들에게는 작금의 상황이 딴나라 이야기겠죠. 힘없는 가붕개들은 삶을 통제받아야하지만 천룡인분들은 모임 즐기면서 프리패스~ 아주 좋습니다!
20/12/13 11:52
엄연히 살아계신 할머니 생일 잔치를 핑계로
본인들이 먹고 마시는데 활용하고 있네요.. 설마 그 돈까지 생일 잔치 비용이란 명목으로 쓰고 있지는 않겠지요?
20/12/13 11:55
두번째 짤 저 사이트는 조국사태부터 해서 저를 포함해서 정신을 차린 사람들이 탈출해서 이젠 진짜들만 남았을 겁니다. 편견 가지긴 싫지만 사회적 악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저곳이 일베를 뛰어넘었다고 보기에 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일베 유저 이상으로 경멸할 것 같습니다.
20/12/13 11:59
현재 윤 의원은 길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약 7920만원을 기부 또는 증여하게 하고, 관할 관청에 등록하지 않은 개인 계좌로 1억7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12/13 12:04
논란되면 뭐라 반응할까요.
1번 보좌관의 단독 행동이다(꼬리자르기) 2번 해킹이다 3번 밥먹는거 가지고 뭐라하냐 4번 해명없이 삭제 4번에 한표 던집니다.
20/12/13 14:00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683611?od=T31&po=0&category=&groupCd=
빈댓글은 없고 심지어 클에서도 쉴드 안 치고 있는데요 저 글에서는.. 아마 윤미향이 그 자기들 적자가 아니라 손절이 쉬운 모양입니다.
20/12/13 15:00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683522?type=recommend
다른 글에서는 빈댓글 쏟아지네요. [메신저를 깔 이유는 충분하죠]가 인상깊습니다.
20/12/13 15:18
- 원글(제가 링크한 본문짤 있는) 에는 빈댓 같은거 없음
- 윤미향은 저기서도 손절한거같음 원글보니 별 쉴드없고 있어도 호응없음 - 저 글(방금 링크해주신) 올린 사람한테 메모딱지 붙여놓고 뭔소릴 하든 빈댓 다는 걸로 보임 - 윤미향 쉴드가 아니라 딱 메신저를 까는 거 같습니다. 언제나처럼의 클이긴 한데 [쟤들 크크크 윤미향 크크킄 쉴드 크] 는 아닌거죠. 메모놀이 지리네 쪽에 가깝습니다
20/12/13 15:34
아오. 원글 퍼오다 보니 자음체 많아서 댓글 길게쓴 거 다 날아갔네요.
@꿈꾸는라디오님 전 이때다싶어서 만만한 민주당만 붙잡고 들어지고 물어뜯는 기레기들+일베+국짐당알바같은 사람들이 한심하네요. 윤의원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많다는 뜻이기도해서 걱정은안하지만 눈에 거슬리네요..전 그자들이 한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무무 나왔는데 하트 뿅뿅 많이 박혀있네요. + 빈댓글 자체가 쉴드죠. 이런 거 올리지 말라는 압박인데
20/12/13 15:36
20/12/13 15:45
첫글의 '그 분이 어떤 잘못을 하셨을 수 있으나' 라든가 둘째글의 댓글 같은 것들 보면 에둘러서 뭐라고 하고 있는데 심지어 무오론자들만 남은 클에서도 저렇게 엄대엄인 정도면 메모 안 달리고 안 쫓겨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비판이에요.. 수위 조금이라도 더 높이고 싶으신 분들는 자발적으로 타의적으로 나가서 글을 못 쓰게 되니까. 식탁에 똥을싸도 하트 찍어줄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도 저정도라면 여론 안 좋은 거죠
20/12/13 12:31
meehyang_yoon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12월7일 월요일은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연락이 닿질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서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눈다는 것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 사려깊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식당 이용시 방역지침은 철저히 준수했다는 점은 말씀드립니다. 입장시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QR코드, 열체크 등을 진행하였고, 식사 시간도 9시 전에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겠습니다. 12.13. 윤미향 올림 4과문 올라왔네요. 여기서 포인트는 현재 연락이 닫지 않아...크크크
20/12/13 12:40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109560005432
[단독]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통장에 입금되는 족족 현금 출금됐다 한번 이슈 환기시킬겸 링크 드립니다
20/12/13 13:15
무슨 물타기요??
엄한데다 이상한 얘기 하지 마시고 본인 계정에 본인이 올린 사진 본인이 직접 지우고 4과문도 올렸는데 어떤 물타기인가요??
20/12/13 12:50
도둑이 도둑질을 하는것의 어디가 이상한겁니까?
다만 도둑이 도둑질을 하는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이상할 따름인거죠
20/12/13 12:54
이렇게까지 욕을 먹을 행동인지 잘...
방역수칙 다 지켰고, 이정도 소모임은 솔직히 거의 하잖아요 더구나 할머니 안 계시는 걸 가지고 비판하는건 더더욱 납득이 어려운데 이미 할머니가 많이 편찮은분이라 애초에 같이 식사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또 고령자시니 거동이 편하다 해도 외출 자제 하시려고 했을 것이고요. 부적절한 행동일 수 있지만 이렇게 마녀사냥 할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물론 이런 인스타를 안 올렸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 왜 정부 욕먹이는 일을 하는건지...
20/12/13 12:59
많이 편찮으신 할머니 생일 팔아서 저 짓거리를 하는게 잘못이죠...
길 할머니 치매판정받으시기 전부터 8년동안 지원금 4억을 매달 현금인출 했다는데 그 돈이 지금 다 어디있을까요?
20/12/13 13:00
뭔소리에요. 애초에 저양반은 그 길할머니 지원금 해처먹은 의혹이 있는 양반인데요.
할머니 통장에서 지원금 들어오는 족족 어딘가로 빠져나가서 가족분들이 데려가셔서 연락이 안되는겁니다만? 전에 그 쉼터 소장 자살한거랑 관련있는게 지금 저 언급하는 그 할머니입니다만...
20/12/13 13:04
뭐래요. 통장에서 돈 빠져나간 내역은 아에 공개됫고 그거 가족이 추궁하니까 그 소장이 무릎 꿇고 빌고 그러다가 나중엔 자살까지 했는데요.
저 양반은 코로나 아니라도 저따위로 행동하면 안되죠. 오히려 제가 할 말이네요. 정치적으로 같은 편으로 생각한다고 뭐든지 정당화하는 구태에서 벗어납시다?
20/12/13 13:09
돈의 행방 이런 문제도 재판을 거쳐 진실이 드러나봐야 하는 문제이지요.
지금 윤 의원에 대해 언론이 지적한 혐의 대부분이 무혐의로 불기소 된건 알고 있나요? 더불어 2.5단계라는 현 상황에도 상당수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열고 있고 또 그래야 살아갑니다. 당연히 누군가는 소비를 해줘야 하는 문제이고요. 님과 저의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다르니 이만하도록 하세요.
20/12/13 13:11
양심이 없으신거겠죠. 관점이 다르긴하겠죠. 어디 당이면 뭔 짓을 하든 옹호하시잖습니까? 저건 아에 소장이 돈 뽑아간 내역도 나왔고 그걸로 자살까지 했다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크리티컬한건 무혐의 되지도 않았고 곁다리나 그렇겠죠
20/12/13 13:09
이정도 소모임은 솔직히 거의 하잖아요
->어그로죠? 하면 욕먹죠 공인이면 더욱 아 집권여당 및 지지자 생각이 이러니 방역 거리두기 소용이 없군요
20/12/13 13:10
국민한테는 소모임 자제하라고 하는데
국회의원 씩이나 하시는 분이 하루 수십개 재난문자오는 상황에서 저게 제정신인가요? 지난 국정농단때 분노를 느끼고 민주당 선택한 국민들 손을 부끄럽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런짓마저 옹호하고 커버치나요?
20/12/13 13:13
[12월7일 월요일은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연락이 닿질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서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 연락도 안닿는 사이인데 뭔 헛소리인가요? 연락도 서로 못하는 사이에 생일축하파티를 한다는건 듣도보도 못했는데요?
20/12/13 21:02
어후 윤미향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할머니 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세요. 나 등쳐먹고 재판중인 사람이 지들 술자리에 내 생일 해시태그하면서 나를 언급한다? 심지어 연락 안되는 걸로 너 싫다고 사인까지 줬는데? 진짜 악마스러운 짓거리입니다
20/12/13 13:17
이렇게 까지 욕먹을 일이죠 아뇨 그이상 먹어야 할 일이죠
일반 국민들에게 소모임 자제하라 주말마다 문자가 날아오고 있는데 집권층의 국회의원이 솔선수범도 못하면서 일반국민들에게 너네들은 지켜라고 하는거 밖에 안되요 그리고 당사자 없이 하는 생일파티가 어디있습니까?? 어떻게든 연락을 드려서 찾아뵙든가 해서 조촐하게 그 집에서 할 일이죠
20/12/13 13:38
이게 물타기지 다른게 물타기가 아니네요
고령자니 뭐니하는데 사과문에 따르면 연락이 닿지 않아서 라고하며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할머니생신을 왜 지들끼리 축하하나요? 오래오래 살아서 돈빨아먹은거 고맙다는건가
20/12/13 14:17
정의당이면 욕하고 민주당이면 욕하면 안되는 겁니까? 두번째짤은 진짜 이해안되네요. 윤미향이 민주당 소속인 게 뭐가 중요한 건지.. 그냥 잘못했으면 어느 소속이던 질타 받는 게 당연한 건데
20/12/13 14:55
어느 한쪽은 가치판단 기준이 내편이냐 네편이냐 거든요
억지 쉴드 치려다 보니 지능 떨어져 보이는 건줄 알았는데 저 위에도 그렇고, 실제 지능이 많이 모자란 사람들입니다
20/12/13 14:23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 것도 웃긴데 날짜도 이상하네요... 할머니 생신도 음력 10월 23일 올해 기준 12월 7일이었다는데 도데체... 저때 와인 마시러가서 왜 길할머니 이야기를??
20/12/13 14:33
문재인 정권의 악행이 셀수도 없이 많지만 시민단체 출신의 무능력한 인간들을 국회, 청와대, 고위공직자로 대거 임용한건 최악의 삽질로 손꼽히죠...
20/12/13 14:34
아니 생일을 핑계로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행사를 했더라도 꿀꺽하고 조용히 티안니게 넘어가는게 해먹는 일반적인 행태인데 뭔 SNS로 길할머니 이름을 팔면서 동네방네 소문을... 진짜 자기들이 잘못한게 없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20/12/13 14:41
누굴 계기로 모인다는게 그사람 없어도 아무 상관없는 경우가 종종 있죠. 타이밍까지 좋으면 뭐.
살아계신 분한테 이상한 분위기 나게 하는 글솜씨가 백미인데 웃길 일은 아니지만 타임패러독스가 진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찾아보고 기억하게 해드린 효과는 있네요..
20/12/13 15:59
개인적으로는 조국보다 더 악질이 윤미향 일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빨아먹은 쓰레기짓은 둘째치더라도 위안부 관련운동, 나아가 건전한 시민단체의 활동 동력까지 훼손시켜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거죠.
20/12/13 16:45
그건 문재인 정권 자체의 특징... 아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 폐단이 백일하에 드러난거니 이 부분에선 득이된건지?
하여튼 사회신뢰 그 자체를 짓뭉개버린 과오와 86세대, 시민단체, 민주당계열의 위선을 까발린 공로의 대결이네요.
20/12/13 16:05
할머니 생신에 정작 당사자는 연락도 안된다면서 모여서 뭘 한다고요?? 눈내리는 날 오후라 축 쳐져있었는데 글 보니 뒤통수가 뜨끈해지네요. 저런 인간이 한 나라를 이끄는 국회의원으로 큰소리 치며 산다니 여기가 바로 그 지옥이란 곳인가 봅니다. 여러분들과 저는 살아생전에 무슨 죄를 지어서 지옥에 온걸까요...
20/12/13 17:35
20/12/13 23:44
글쓴이님
https://m.fmkorea.com/best/3258455917 이 내용을 읽어보시고 본문에 추가해 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후덜덜입니다. 추가 https://m.fmkorea.com/best/3259266118 사람들이 찾아보니 윤미향의원 생일은 양력 10월 23이고 길할머니 생신이 음력 10월 23일이라는 의견도 있네요. 근데 왜 위키에 길 할머니 생신이 11월 30일이고 그 날에 생신축하를 받은적도 있으며, 윤미향 의원은 길할머니 연세를 제멋대로 정했는지 모르겠네요.
20/12/14 07:27
조센식 시민단체의 본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죠
다른 사람들 공부하고 본인 역량 연마할때 시위만 하고 생산적인 일은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인간들, 그렇다고 정치할 역량까지는 안되는 것들이 꿀빨거 없나 쑤시다가 찾아낸 블루오션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자기들 2중대 역할 든든히 해주니 혈세 부어가면서 서포트하구요 애들 교과서에서는 시민단체가 현대 정치의 대안이라고 소개하던데 최소한 한국에서는 절대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에 혈세 붓는건 국민 세금으로 제2, 3의 윤미향 키우기밖에 안됩니다. 윤미향이 너무 드러나게 헛짓하다가 제대로 걸려서 유명해졌을 뿐이지, 김복동할머니 장학금 수상자 명단 같은거 보면 비슷한 류의 인간들이 이미 넘쳐납니다
20/12/14 12:08
https://m.blog.naver.com/mhyang530/222165837799
12월 7일 오후에 국민들에게는 모임하지 말라고 글 올리고 나서 지는 지인들이랑 와인파티하러 갔죠. 진짜 내로남불은 얘들 패시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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