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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08:07
크크 제 주력 사이트가 당시에 엠팍 피지알 오유 클리앙 뽐뿌였는데.. 휴.
당시에 부모님한테 만날 문재인 찍으라고 싸웠던 제자신이 한심. ㅜㅠ
20/12/12 08:50
저는 개인적으로 선거때 투표 안 하는 사람을 너무 비난하는 것도 민주주의에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뽑아놓고 나중에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다는 것인데요(이게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뭐 저야 아직 기표소 들어가는 이벤트가 재밌어서 항상 하고는 있지만... 투표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네들 다 맘에 안 든다는 것도 민주시민의 의사표현이지요.(그러면 기권표 찍으라는 얘기도 있던데, 굳이 투표소까지 가서 기권표를 찍어야 그게 의사표현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그거야말로 시간낭비 종이낭비지요. 이미 인쇄된 투표용지라 종이낭비는 아니려나...)
20/12/12 14:52
전 투표용지에 기권 칸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투표 안하는 사람도 마음놓고 비난....은 아니고 비판할 수 있고 (뭐 이 부분은 반농담입니다 크크), 정말 중요한건 득표율이 달라져요.
20명 유권자 중 투표율 50프로로 10명이 투표하고 그 중 5표가 나오면 50% 득표율인데, 투표안한 10명이 다 기권표 던지면 득표율은 25%가 됩니다. 이거 생각보다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저 득표율이라는게 낮아지면 정치인들이 좋아할리가 없으니 실현가능성은 없는 것 같아요
20/12/12 08:55
차에 까였다는 표현은 처음봐요. 보통 치였다고 하는데 약하게 치이는걸 까였다라고 하는건가요? 아무튼 잘 회복하셨고 과일이 맛나서 다행입니다. 크크
20/12/12 17:31
과육이 굉장히 부드럽고 맛은 좀 심심한, 사람에 따라서는 닝닝하다고 느낄만 한 단맛이 나는데 저는 이게 참 좋더군요. 심하게 달지 않은 느낌이랄까?
물론 강한 단 맛이 나는 사과나 감귤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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