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10 11:40:22
Name 죽력고
Subject [정치] 오늘의 메인이벤트 윤석열 징계위가 열리고 있습니다.-4명이서 심의합니다- (수정됨)
10시 30분경 시작

현재까지 알려진 징계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101049001&code=940301

참석자 명단

위원장 정한중 외대로스쿨 교수
위원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
법무부 이용구 차관
심재철-업데이트(본인 스스로 회피신청해서 의결에서 빠집니다)
신성식

입니다. 밝혀진 전원은 나름 전원 친정부쪽 인사인듯 합니다

위원장은 황운하, 최강욱 등과 검찰개혁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력이 있고 안진 위원은 민주당 공천위원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나머지 3명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이와 더불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82341

판사출신 징계위원은 징계위 불참(해석은 징계 반대인데 실상은 모름)
또 다른 외부위원은 직전 사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과 개회한지 3~40분뒤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59898

냅다 정회를...

위원회 구성 및 그간의 과정만 봐도 결론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듯 한데, 오늘 이 메인이벤트의 끝이 무엇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 더 파국으로 치닫게 되지 않을까요


and 추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10/104385697/1

위에 수정한대로 심재철은 본인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위에서 언급한 5명중 신성식을 제외한 전원에게 신청한 기피신청을

'기피권 남용' 이라며 기각했습니다. 

4명이서 심의하며 과반수인 3명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의결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0 11:43
수정 아이콘
이러니 명단 공개를 못하지...
우에스기 타즈야
20/12/10 11:44
수정 아이콘
이 명단 보고도 쉴드를 친다면 그분을 이지스라고 부르고 싶네요.
lifewillchange
20/12/10 11:44
수정 아이콘
도대체 누구 목이 걸려 있길래 이렇게나 날릴려고 노력을 하는건지....
20/12/10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스쿨 교수가 검찰 총장 징계위원회 위원인 이유가 뭔가요? 원래 민간 출신 법대 교수들을 이런 자리에 부르나요?
맥스훼인
20/12/10 11:56
수정 아이콘
정한중 교수는 나름 실무가이긴 합니다..
물론 색깔은 확실하지만요
karlstyner
20/12/10 11:59
수정 아이콘
현행 검사징계법에 따라 위원회 7명에는 외부인사 3명을 포함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법무부장관
법무부차관
법무부장관이 지명하는 검사 2명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는 변호사, 법학교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각 1명

징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외부인사를 포함시키는 건데,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만 징계청구를 할 수 있고, 검사징계위원회에 포함되는 외부인사 3명은 전부 법무부장관이 위촉하게 되어 있어서, 검찰총장 징계의 경우 징계위원회 구성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거죠.

한편, 징계위원회 구성에 관한 법률규정이 2020. 10. 20.자로 이미 개정되었고, 2021. 1. 21.부터 개정법이 시행되는데 개정법에는 징계위원회를

법무부장관
법무부차관
법무부장관이 지명하는 검사 2명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추천하는 변호사 1명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과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 각각 1명씩 추천하는 법학교수 2명
법무부 장관이 위촉하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변호사의 자격이 없는 사람 2명

이렇게 총9명으로 구성하고 그 중 5명을 외부인사로, 외부인사 중 3명은 법무부장관이 관여할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20/12/10 12:45
수정 아이콘
아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개망이
20/12/10 14:17
수정 아이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에 김제동이 아닌 게 다행이군요.
초록물고기
20/12/10 14:44
수정 아이콘
변호사인 로스쿨 교수입니다
벤틀리
20/12/10 11:47
수정 아이콘
명단 공개를 안하는 이유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크크크크

아니 그냥 대통령이 불신임 메세지만 하면 물러나는데 지 손에 피뭍히기 싫으니 이딴 식으로 갈등만 불러오고 사회적 비용만 낭비하면서 K방역 외치면 뭐하나요 확진자 수백명이 진정될 기미가 안보이는데 크크크크
20/12/10 11:48
수정 아이콘
정치 판 꼬라지 진짜...
안철수
20/12/10 11:5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조선시대 왕인가요? 민주화 이후라는 가정도 무의미한 최악의 대통령입니다.
epl 안봄
20/12/10 12:24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왕도 저 정도로 자기 마음대로는 못할걸요
20/12/10 12:53
수정 아이콘
왕이 이랬으면 정상적인 신하들이 나서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하겠죠.
요즘은 그렇게 했다가는 코로나 시국에 무슨 미친짓이냐고 몰아갑니다.
20/12/10 13:24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왕중에서도 붕당에 의한 상호제어가 박살나버린 세도정치 이후의 왕이죠
공기청정기
20/12/10 15:34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왕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연산이다! 연산이 하던 짓이다!" 하면서 들고 일어난다던데요...(...)
아이우에오
20/12/10 11:54
수정 아이콘
하는행동들보면 역겹네요.. 이번정부들어서 진보의 민낯이 다 밝혀지는듯..
NoGainNoPain
20/12/10 11:55
수정 아이콘
추미애에 의한 윤석열 대선후보 1위 만들기는 오늘도 진행중입니다.
안그래도 어제인가 리얼미터로 대선후보 지지율 단독 1위 찍었다던데 해임 결정해주시면 지지율은 더 치솟겠죠.
20/12/10 11:57
수정 아이콘
K-180
TAKE OUT
20/12/10 12:01
수정 아이콘
제보자를 징계위원으로 넣는짓은 북한도 안하겠네요.
오렌지망고
20/12/10 12:05
수정 아이콘
제보도 내가하고 징계위원도 내가하고... 찍어내더라도 공정한 척이라도 하라고 쫌 크크크
오렌지망고
20/12/10 12:01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선후보 1위는 그냥 검증전 안철수 같은 느낌에 불과하지만 나오면 찍어줄 생각 있습니다.

어차피 이번 정권 보고

내가 쟤보다 능력있음 - 없음
내가 쟤보다 공정함 - 아님

이건 증명이 된거 같고 역겨운 인간들 그냥 정권이나 바꿔가며 족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탕가루인형형
20/12/10 12:09
수정 아이콘
저도여.
검찰출신이 무슨 대통령이냐? 라고 하지만 그동안 군인, 정치인, 사업가, 대통령 딸, 변호사 등 여러가지 출신의 대통령이 있었지만 잘했다고 할만한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 한명 정도네요.
차라리 정치색 없이 정말로 공정하게, 법대로만 집행해주는 대통령이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전도 필요 없고 정말로 공정한 세상만 만들어도 불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20/12/10 12:44
수정 아이콘
김대중 대통령은 정말 사심없이 정치를 잘하신거 같은데 (특히 외교는 넘사벽) 이상하게 평가받지 못하는거 같아요
아이우에오
20/12/10 12:52
수정 아이콘
아들들..이랑 북핵문제에서 자유롭지가 못하죠
닌자35
20/12/10 12:52
수정 아이콘
김대중이 정말 유능한 대통령이었죠. 지역적인 부분이 강조되긴 했어도 반대쪽 진영에 화해의 제스쳐도 여러 번 보냈고.... 지금은 갈라치는 것밖에 못 하는 대통령이라 더 비교되네요.
죽력고
20/12/10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역대 최고의 대통령으로 생각합니다.
프리템포
20/12/10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데 북한에 핵퍼줬다는 식으로 조롱당하는 걸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대통령 되기 전에는 박정희 정권에서 납치되어 살해되기 직전까지 갔었던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던 민주화 투사였고 이 외에 정치, 외교, 경제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였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IMF 극복, 최초 남북정상회담 개최, 2002 월드컵 무사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 등 여러 업적이 많고 무엇보다 현정권과 달리 자기 편과 상대편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신군부 집권하자마자 자신을 감방에 보냈던 전두환 노태우 석방했고 DJP 연합을 통해 대선 승리와 정국 안정, 충남 세력 포용을 꾀했죠. 요즘 들어 보이는 편가르기식 정치가 아쉽네요
BibGourmand
20/12/11 02:44
수정 아이콘
잘못한 건 욕 먹어야죠. 명백한 실책이었지만 한 번은 시도해 볼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홍삼트리오, 카드대란, 북핵문제, 여가부 설치 네 가지는 잘못이라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요.
말씀하신 것들에 덧붙여 IT라는 미래먹거리 설계를 주요 치적으로 꼽고 싶습니다. 미래를 내다본 리더였죠. 포용의 정신과 리더십이 있었던 말 그대로 대통령다운 대통령이었고요.
티모대위
20/12/10 14:30
수정 아이콘
김대중이 쌀 안줬다고 해서 북한이 핵 안만들었을 리도 없어서... 어차피 지금까지 북한 핵 제재를 위해 이후 정권들이 북한을 성공적으로 압박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언젠가는 완성했을테지요.
저도 여러모로 김대중이 역대 최고 대통령 같습니다.
Prilliance
20/12/10 12: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검사 그 자체이고, 정치적으로 머리가 돌아가거나 정치인 역량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권에 나오면 딱 안철수 같은 결과가 나올거 같아서 별로긴 한데 본인을 보호할 방법이 정치권으로 나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물론 다른 충견 검사들처럼 개처럼 바짝 엎드리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그럴 사람은 아닌거 같고...
빼사스
20/12/10 12:2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대권 나오면 여권 입장에선 호재죠. 마치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문재인 싫으니 안철수 찍겠다던 것과 별 다를 바 없는 심리 같네요.
오렌지망고
20/12/10 12:36
수정 아이콘
그당시엔 문재인이 안철수의 충분한 대체재이자 상위호환으로 보였기 때문이고... 그당시엔 밑천 다 드러난 안철수 찍을 이유가 없었죠. 그당시엔 문재인이 셋중에선 너무나 유능해보이긴 했어요..

그에 비해 다음대선 여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이낙연 둘중에서 결정됐을시 이낙연이 나오면 윤석열 능력을 보고 판단할거고, 이재명 나오면 홍준표 오세훈 누가 나와도 거기 찍습니다.
닌자35
20/12/10 12:53
수정 아이콘
아니죠. 윤석열 없었으면 다음 대선도 무난히 여당이 가져갔을 텐데 자기들 실책으로 윤석열 키워준 꼴이니 악재죠.
20/12/10 13:28
수정 아이콘
윤석열 외의 다른 야권후보들 지지율을 보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면 야권의 특정후보 지지자라는 의혹을 피하실 수 없을 겁니다. 크크크
20/12/10 13:33
수정 아이콘
이런 논리도 많은데, 경쟁상대를 키워주는데 좋은 일일리가요.
어떻게 안되니까 정신승리하는 패턴이 아닌가 싶습니다.

윤석열이 나오는게 그리 좋으면 계속 키워주겠죠. 근데 현실은 이 악물고 어떻게든 무너뜨리려고 하는데요. 무리수 던지는 거보면, 급박함까지 느껴지는데요
개망이
20/12/10 14:21
수정 아이콘
진짜 들을 때마다 제일 어이 없는 소리예요.
윤석열 나오면 땡큐라는 사람들은 지금 민주당 지지율 뚝뚝 내려가고 중도층 다 돌아서는 건 안 보이나 봐요.
이미 숨 넘어가기 직전인 주적을 몇 년 뒤 확인사살하기 위해 괜히 경쟁상대를 키워주며 제살 깎아 먹는다?
평타만 쳤어도 저번 대선처럼 5분컷 당선확실 뜰 텐데 왜 귀찮게 자기 지지율 떨구고 온갖 추잡한 모습 스스로 다 까발리면서 그딴짓을 하죠?.
그냥 퇴임 후 깜빵가기 싫어서 지지율이고 뭐고 급발진하면서 발악하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청자켓
20/12/10 12:2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진짜 정치적 중도죠. 중도 외치는 다른 사람들은 다 거짓이고요.
후마니무스
20/12/10 14:20
수정 아이콘
정치적 중도인데 조국만 60번 압수수색을 하나요?
테디이
20/12/10 14:51
수정 아이콘
503 때려잡을땐 정치적으로 진보였고 그래서 검찰총장 임명해주니 사람이 갑자기 보수로 바뀌었나요? 크크
후마니무스
20/12/11 00:41
수정 아이콘
진보 아니면 보수인가요?
지피지기
20/12/10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60번이나 압수수색을 한 게 아니라,
70여 곳을 압색했습니다.

그런데 압수수색을 할 경우 관련된 모든 곳을 수색하는, 이런 건 통상적인 거 아닌가요?

60번이나 압색했다는 건 어디서 들어셨나요?
딴지일보?
한국판 아사하라 교주의 뉴스공장에서인가요?
후마니무스
20/12/11 22:53
수정 아이콘

교주가 뭔지..전 모르겠습니다.
다만
국정농단 사건 때 압색46회에 구속피의자13명과 

압색50군데에 구속피의자 0명 

님이 보기엔 누가 노답인지요ㅡ?

전 공중파나 케이블채널이나 다 봅니다. 다만 라디오나 인터넷 방송은 안 봐요.
Grateful Days~
20/12/10 12:39
수정 아이콘
어설프게 안다고 설치는 사람보단 백배 낫습니다.
20/12/10 1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20/12/10 12:02
수정 아이콘
내일 공수처 출범해야하니 뭐 날려버리겠져 뭐
20/12/10 12:0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정신이 혼미해져서 절차 다 필요없이 윤석열이 적폐의 우두머리라 무조건 내보내야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냥 이 쌩쑈를 하지 말고 문재인이 걍 결단 내리면 안되나.. 답답하네
20/12/10 12:02
수정 아이콘
감찰위때는 감찰위 끝나고 나서야 위원들 몇 명 알았는데 지금은 끝나기도 전에 명단이 다 나오네요
NoGainNoPain
20/12/10 12:05
수정 아이콘
원래 사람 심리상 숨기면 숨길수록 더 집요하게 파내게 되어 있습니다.
Dr.박부장
20/12/10 12:14
수정 아이콘
중요 위원회는 명단 비공개가 원칙일지라도 취재를 통해서 당일날 공개되는 건 당연하죠.
20/12/10 12:03
수정 아이콘
이것이 K-검찰개조
20/12/10 12:04
수정 아이콘
이게 블랙리스트가 아니면 뭔가요? 채동욱 찍어내기보다도 더 심하네요. 아니 블랙리스트보다 더해요 검찰총장급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찍어내는 건 처음 봅니다 정말
양념반후라이
20/12/10 12:11
수정 아이콘
채동욱은 하다 못해 혼외자 라는 실드 불가능한 도덕적 결점이라도 있었죠.
그래놓고는 박근혜 정권 말에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 떳떳한 척하더군요.
여수낮바다
20/12/10 13:0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박근혜에게 찍혀서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그때부터 매사에 몸조심하며 있던 사람이라, 채동욱 혼외자 같은 껀수가 있기가 힘들죠

일단 윤석열을 무조건 내쳐야한다! 에서 시작된 탈탈 털기인지라, 나와 봤자 장모니 처니 하고 나오는데 윤석열은 죄다 관련 없다고 법원에서 확인시켜주고, 이번 판사 감찰 어쩌고도 변협, 법대교수회, 판사들회의 모두 다 별거 아니라고 해주고 있는데 이 정권 혼자 난리입니다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레 윤석열의 수사가 이리 무서운 걸까요
검찰개혁? 그건 지들이 입법해서 하는거고 이미 다 약속 깨가며 따박따박 해나가고 있자나요

윤석열 괴롭히는건, 지들에 대해 수사하지 마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0/12/10 12:04
수정 아이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보는거 같네요
더파이팅
20/12/10 12:07
수정 아이콘
대놓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네요..
내이랄줄알았다
20/12/10 12:08
수정 아이콘
내이랄줄알았다
20/12/10 12:12
수정 아이콘
언론이 징계건에만 집중하다보니 어제 120여개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법안별 문제점은 없는지
보도하는 뉴스가 안보였네요. 보도는 되었겠지만 묻힌거겠죠?
나른한날
20/12/10 12:22
수정 아이콘
윤석열 총장의 징계 사유는 없다가 이 글의 전제 군요.
NaturalBonKiller
20/12/10 12: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징계 절차가 부적절했다]가 전제인거 같습니다.
나른한날
20/12/10 12:57
수정 아이콘
절차의 구성요소가 몇가지 더 들어가야하는건가요?
NaturalBonKiller
20/12/10 13:09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질문하시는건가요?
나른한날
20/12/10 13:19
수정 아이콘
절차의 부적절한다는 의미가 제가 알기론, 들어가선 안된 절차가 있다거나, 들어가야하는 빠진 절차가 있다거나 혹은 절차를 잘못 적용했다거나
할때 쓰이는거니.

징계 위원회 발족의 절차 위반 요소가 어떤건지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혹은 아랫 댓글처럼 징계사유가 없음이 명확한데 아집을 부리는거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NaturalBonKiller
20/12/10 13: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검찰총장 비리를 뽑겠다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한게 한동훈 채널A사건입니다. 근데 어떻게됐죠? KBS등 방송국에서 한동훈에게 사과방송만 냈죠. 그 이후에는 라임사건으로 물타기를 하더니 지금은 판사사찰이 중요 쟁점이라고 말합니다. 현시점에서 정작 수사 지휘권을 발동할 정도로 큰 사건인 채널A건은 해명은 커녕 언급조차 없어요. 목적자체가 윤석열 찍어내기인거죠.

지난달 말 추미애는 일방적으로 윤석열 직무배제, 징계청구를 발표합니다. 여러사유 중 가장 심각하게 공격을 하던 주요혐의는 상기 언급했듯 [판사사찰]이었죠.
근데 결론이 어떻게 났나요? 진보계열 판사조차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에게 맹종하지 말라고 했죠.
추미애 휘하의 법무부 감찰 위원회 역시 직무배제는 부적절 하다고 결론 냈고요.
감찰과정에서 박은정의 기록삭제 및 상관 패싱은 기정사실로 드러나고 있고요.
윤석열이 징계 위원회 연기 요청할땐 거부하다가 법무 차관 사퇴하니 그제서야 윤석열한테 시간준다고 연기했죠?
검사징계법에는 징계 위원장이 직접 출석을 명령하게 되어있는데 고기영 차관 사퇴하니 징계 위원장이 없어 그마저도 못지켰죠.
새로온 차관은 현재 검찰이 수사중인 정권 비리혐의의 피의자의 변호인이었고요.

절차적으로 옳은 부분이 어디에 있고 어떤 일관성으로 총장의 해임을 드라이브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른한날
20/12/10 13: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절차의 부당성이 아니고 징계 회부 자체의 부당성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 원댓글에서 이야기하는게 그부분입니다. 이 글은 윤총장의 징계 사유가 없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절차 이야기를 먼저 꺼내셔서 여쭌 겁니다.
나이로비
20/12/10 13:35
수정 아이콘
본인 회사에서 사장이 기분나쁘다며 징계하겠다고 위원회구성하는데

사장
사장이 고용한 부사장
사장이 임명한 외부 교수
사장이 임명한 외부 노무사

이렇게 징계위 구성되면
'아 사장님 매우 합리적인 구성이네요 여기서 결정된 징계에 마음속 깊은곳 부터 납득하고 따르겠습니다' 이럴 수 있겠습니까?
라스보라
20/12/10 12:41
수정 아이콘
추미애쪽에서 윤석열 총장의 징계 사유가 무조건 있다.... 없어도 있어야만 한다... 를 전제조건으로 달고 징계를 추진하니까 말이 나오는거죠.
나른한날
20/12/10 13:01
수정 아이콘
제가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이 징계위원회가 벌을 주는 위원회인가요? 아니면 그 벌을 줄수 있는 명분을 확인하는 위원회인가요.
20/12/10 13:29
수정 아이콘
그조차 서로 말맞춤이 안 되니 저 삽을 푸고 있는 거잖습니까(...)
크리슈나
20/12/10 12:57
수정 아이콘
공정한 판이 안 깔렸다가 이 글의 전제 아닐까요?
지금 상태면 설령 징계사유가 맞다는 결론이 나온들 그게 얼마나 신빙성을 가질까요?
나른한날
20/12/10 13:16
수정 아이콘
윤총장측 외부위원 - 최태형변(불참)/추가 2인(알려지지 않음) (2명)
- 기존 1인은 확정전에 사퇴
추미애측 외부위원 - 안진교수/신성식검/심재철국장 (3명)

정한중교수(직무대리)

기사내용 종합해보면 위와같은 상황인데, 절차 요건에서는 3:3이고 직무대리인 정한중 교수가 추미애 장관측이라면 약간 기울어져있다고 추측정도는 할수 있겠네요.

불참과사퇴를 반대의견 표명이라고 기사에서는 추측성 의견으로 쓰여져 있네요.

기존 직무정지때도 보수언론 말마따나 추미애측 인사였는데 반대의 결과가 나왔으니, 이번 결과도 비슷하게 기대해볼 여지가 없을까요?

이걸 문재인 정권의 피뭍히기 싫다는 프레임은 좀 그렇네요. 징계 시스템이 있으니 활용하는거지
그냥 잘랐으면 그야말로 독재라고 난리 났을거 같은데.. 그러길 원하는건가..
20/12/10 13:28
수정 아이콘
최대한 공정해 보이게 하시려 한거 같은데 법무부 차관님은 왜 빼시는지요? 기피신청 사유가 있더라도 일단 참여는 확정인데 말이죠. 4:3에 위원장까지 합치면 5:3인데요?
곰그릇
20/12/10 13:30
수정 아이콘
기사에 나오는 윤총장측 외부인원은 징계위원회의 위원들이 아니라 증인들이에요....

기사만 읽으셔도 아시겠지만 징계위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추 장관이 지명한 검사 2명, 추 장관이 위촉한 외부인사 3명이 위원을 맡는다.
이렇게 6명이고요
절차요건 3:3 같은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괴물군
20/12/10 13:31
수정 아이콘
윤총장측에서 외부위원 지명이라도 했나요??

본인스스로가 왜곡하고 계시네요
크리슈나
20/12/10 13:34
수정 아이콘
흠 제가 구성을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추미애 장관 제외하면 총 6명이고, 법무부 차관, 법무부 장관이 임명한 검사 2인, 외부인사 3인 아닌가요?

여기서 법무부 차관이랑 장관이 임명한 검사 2인(심재철 신성식)은 장관 측 인사일거고,
그럼 나머지 외부 3인이라도 누가봐도 중립적이거나 차라리 상대측인 사람을 넣어야 한다고 보는데...
위원장인 정한중 교수와 안진 교수까지 장관 측에 가까운 인사 아닌가요?
불참하신 최태형 변호사 저분은 윤총장 측 위원이신가보네요.

혹시 그 외에 추가로 2인이 더 있는건가요?
크리슈나
20/12/10 1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제가 오독한게 아닌가 보네요. 추가 2인은 무슨 얘기를 하시는건가요;;;
10년째학부생
20/12/10 13:48
수정 아이콘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는 사람이 왜 윤총장측 외부위원이죠? 근거가 뭔지 되게 궁금하네요
나른한날
20/12/10 13:57
수정 아이콘
제가 기사를 잘못봤네요. 기존 3인 중 2인이 반대의견을 가진 외부위원이고 한명 불참 한명 사퇴 (다른위원 위촉) 하고 차관1인 검사 2인 이렇게 됬었군요.

정정합니다. 기울어졌다는 윤석열측 의견이 타당성이 있네요. 밑의 부언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의견입니다
크리슈나
20/12/10 14:05
수정 아이콘
아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징계의 가부는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니 뭐라 할 계제가 안되지만, 징계위 구성은 문제가 있다는 윤측 의견이 타당한 거 같습니다.
이러면 징계결정이 나더라도 신뢰도가 떨어질텐데, 소탐대실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라온
20/12/10 13:40
수정 아이콘
글은 아닌것 같지만, 댓글은 그런것 같아요.
야크모
20/12/10 14: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징계사유 부존재'와 '징계절차 위반'은 완전히 다른 이슈입니다.
적법한 징계가 되기 위해서는, 징계절차를 준수해야 하고 징계사유도 존재해야 합니다. 즉, 징계사유가 존재해도 징계절차 위반이면 위법한 징계가 됩니다.
현 단계에서 문제되고 있는 것은 징계사유가 존재하는지 여부가 아니라 징계절차를 위반하였는지 여부이고요.
나른한날
20/12/10 14:58
수정 아이콘
네 제 원댓글도 징계사유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대댓들 절차와 타당성을 논의 하시더군요. 징계사유가 없는것을 전제로 생각들을 하시니까 제 댓글을오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야크모
20/12/10 15:03
수정 아이콘
사실 기술적인 부분이라 일반인의 입장에서 구분하기 어려운 이슈이기도 합니다. 정치권에서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에서만) 그렇게 몰아가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댓글들도 서로 동문서답도 많고, 이걸 생각하면서 저걸 말하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20/12/10 12:24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아주 대~단들 하십니다.
MyBloodyMary
20/12/10 12:33
수정 아이콘
절차의 공정성 크크크크크크크
건너편 길 가던
20/12/10 12:48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의 궁극은 독재였네요.
리얼포스
20/12/10 12:5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다 윤석열 빨리 백수 만들어서 공수처장에 앉히려는 큰 그림입니다.
문프의 빅픽쳐를 다들 몰라보는게 너무 아쉽네요.
20/12/10 12:58
수정 아이콘
??? : 미애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이카루스88
20/12/10 13:02
수정 아이콘
징계위 비판하시는 분들은 다들 법무부가 윤석열을 징계위에 회부한 6가지 이유가 모두 거짓이라고 판단하시는 거겠죠?
나라 팔아먹어도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있다죠. 검찰은 정말 든든하겠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이토록 지지해주는 국민들이 있으니까요.
집 한 채 없는 사람이 종부세 비판하고, 월급 200 받으면서 억대 고액연봉자 세금 인상 반대하는 것처럼 한줌 권력도 없는 분들이 유례없는 권력집단인 검찰을 지지하는 걸 보니 착잡한 심정입니다.
라스보라
20/12/10 13:06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가 든든하겠죠. 무슨 일이있든 무조건 지지하는 분들은 요즘 그쪽에 더 많은거 같으니
맥스훼인
20/12/10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집단에 대한 비아냥(벌점 2점)
이쥴레이
20/12/10 13:10
수정 아이콘
여론이 이렇게 된거는 현정부 삽질이 컸죠.

냉정하게 말하면 정권이 바뀔때 검찰개혁 여론이 높았는데
조국 및 추미애 장관 이후 윤석열 총장 입지만 올라가면서
여론이 이렇게 된거죠.

검찰집단 능력은 역시 쩌는 구나하면서 건들수 있는곳이
과연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삽질하고 안일하게 대처한 현정부도 무능력해서 현재단계라..

그냥 이제 중도층도 뭔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죠
NaturalBonKiller
20/12/10 13:10
수정 아이콘
정말 하신 말씀 그대로 대신 해드리고 싶네요
크리슈나
20/12/10 13:10
수정 아이콘
흠 전 이 건에 대해서는 중립인데(진짜 징계할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해봐야 아는거니까요)
징계위 구성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이렇게 되면 문제가 있어서 징계해야 한다고 결론이 나더라도 신뢰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여수낮바다
20/12/10 13:11
수정 아이콘
판사들 회의에서도 아니라 하고
법대 교수들도 아니라 하고
변협에서도 아니라 하는데

민주당과 추미애가 맞다고 하면 맞는게 됩니까?
그렇게 단정 짓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민주당이 저리 오만방자한 겁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12/10 13:12
수정 아이콘
공시지가가 많이 올라서 재산세가 오르신 분들은 꽤나 많으실텐데....
20/12/10 13:12
수정 아이콘
징계사유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밝혀야할 문제이고, 지금 국민들은 징계절차 자체를 문제삼는겁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배제하고 징계절차에 들어간 것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고 했던 응답이 50%,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30%였고, 추미애-윤석열 갈등에서 추미애 장관 책임이 더 크다가 38%, 윤석열 총장 책임이 더 크다가 18%로 나왔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03500202
아이우에오
20/12/10 13:1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하는사람들이 더 그런가아닌가요? 부동산 두세배 올려놓고 경제 아작내고 취업률 역대최소에 출산률도 세계최소 이런데도 굳건히 지지하는 30-40대 콘크리트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권력구도가 검찰이 가장위인가요? 행정부 입법부를 민주당이 전부 장악했는데?
더치커피
20/12/10 13:24
수정 아이콘
전 집도 없고 연봉상한 걸려서 대출규제 청약특공제외 전부 해당되니 마음놓고 현 정부 비판하겠습니다
프리템포
20/12/10 13:25
수정 아이콘
징계위에 회부한 6가지 사안 특히 법관 성향 조사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데 이렇게 징계위까지 끌고 가고 대통령이 공정한 처리를 강조할 거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정권을 수사하려는 윤석열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찍어누른다고 보여서 이토록 반발이 많은 것이죠. 검찰 개혁은 눈치 보지 않는 수사와 비위 검찰에 대한 성역 없는 처벌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검찰총장 하나 날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종부세 비판을 예시로 드셨는데 정책의 결정 과정이 비합리적, 비민주적이라면 무주택자도 종부세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10 13:40
수정 아이콘
검언유착으로 한동훈 보내려다가 못 보내고, 과정에서 독직폭행 저지른 검사가 승진한게 두달이 안되었습니다. 상황판단을 할 수 있는 성인이라면, 반복되는 무리수에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는걸 파악할수 있습니다.
아찌빠
20/12/10 13:42
수정 아이콘
멘탈 챙기세요. 본인은 합리적 비판이고, 상대는 맹목적 지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랑은 대화하기 힘들어요^^
야크모
20/12/10 14:57
수정 아이콘
'징계사유 부존재'와 '징계절차 위반'은 완전히 다른 이슈입니다.
적법한 징계가 되기 위해서는, 징계절차를 준수해야 하고 징계사유도 존재해야 합니다. 즉, 징계사유가 존재해도 징계절차 위반이면 위법한 징계가 됩니다.
현 단계에서 문제되고 있는 것은 징계사유가 존재하는지 여부가 아니라 징계절차를 위반하였는지 여부이고요.
한강두강세강
20/12/10 15:1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세상이 흑백으로 나눠진 사람이 피곤합니다. 세상을 이카루스88님 잣대로 보지 마세요. 징계위 비판한다고 다 검찰 지지하는 세력 아닙니다. 절차에 하자 있다니까 무슨 검찰 지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나요. 구글에서 회색 검색하고 반성 좀 하십쇼.
Polar Ice
20/12/10 15:20
수정 아이콘
매번 댓글만 달고 가시는것도 대단하신듯 유례없는 추미애랑 민주당 문재인은 안보이시겠죠
20/12/10 15:2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정말 나라 말아먹어도 특정 정당/대통령 지지하시는 분이 계신다는 게 이 댓글로 훌륭히 증명되네요.
비포선셋
20/12/10 16:49
수정 아이콘
집 한 채 없다고 종부세 비판하면 안되고 월급 200 받으면서 억대 고액연봉자 세금 인상 반대하면 안되고 나 권력 한 줌 없다고 검찰 지지하면 안된다는 건 어떤 논리적 사고를 통해 나오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2/11 12:00
수정 아이콘
그것 보다는 문통도 너무 든든해서 거침없이 하시는 것 같네요
20/12/10 13:12
수정 아이콘
검찰+한나라당+재벌+언론+기득권+진중권은 한몸입니다.

최근 주진우도 저 한몸에 추가되었구요.

저 거대한 적폐몸뚱아리를 박살내는 것이 이 시대의 정의입니다.

절차요? 적법성이요?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저 거대한 기득권 적폐부터 물리쳐야죠.
20/12/10 13:15
수정 아이콘
뭐 조만간 인구의 70%가 기득권 적폐로 몰려서 동해바다에 죄다 수장당하겠죠. 폴포트 저리가라네요
20/12/10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 생각과 다르면 적폐인가요? 이미 적폐청산에 대한 지지도와 기대감은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최근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코로나19 대처가 27%, 검찰개혁 5%, 적폐청산 3%였습니다.
나이로비
20/12/10 13:31
수정 아이콘
크크 맘에 안드는소리 하면 바로 저쪽편되네요

정치가 초등학교 체육대회같은건가요?
이더리움
20/12/10 22:3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체육대회는 나름 공정합니다만...
시니스터
20/12/10 13:42
수정 아이콘
(비꼼)
이라고 안쓰시면 비꼬는 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ㅠ
20/12/10 13:49
수정 아이콘
실패한 비꼼이네요 ㅠ
티모대위
20/12/10 14:35
수정 아이콘
절차와 적법성 무시하고 맘대로 하는 이들이 바로 적폐라고 부를만한 대상이니까
그렇다면 적폐는...!
BibGourmand
20/12/11 02:48
수정 아이콘
문혁의 광기가 멀리 있지 않습니다.
20/12/11 12:01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날 기쁨의 눈물을 흘린 저도 적폐가 되겠군요
기꺼이 적폐가 되겠습니다
크낙새
20/12/10 13:25
수정 아이콘
해임되고 민간인되서 수사받기 시작하면 지금 편들어주는것 처럼 보이는 후배검사들하고 유사언론들이 하이에나처럼 갈기갈기 찢어 발길겁니다^^
엑시움
20/12/10 13:3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안 그래도 탄압받는 이미지로 대선후보 1위인데 그쯤 되면 정말 국민영웅 하나 만들어질 것 같은데...
주인없는사냥개
20/12/10 13:38
수정 아이콘
윤석열 끈 떨어진건 한참 되서 후배 검사들이 멕이려면 진작에 멕였겠죠. 남들보곤 자꾸 희망사항을 적지 말라고 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왜 이리 희망사항만 제시하시는지? 저번에도 검찰 내부에선 윤석열 버렸다고 이상한 얘기 하셔서 오히려 버티는 이유가 검찰 내부일거라고 말씀드렸고 그대로 됐는데... 안 부끄러우세요?
크낙새
20/12/10 13:43
수정 아이콘
저는 남들보고 희망사항 적지 말라고 한적이 없는데... 무슨 허위를 지어내시는건가요?
주인없는사냥개
20/12/10 13:44
수정 아이콘
비슷한 분들 많아서 착각한 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괴물군
20/12/10 13:26
수정 아이콘
일단 공개 못한 이유는 알겠네요

징계위원회 소집에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겠네요

결과는 보이는데 아주 진흙탕이 될꺼 같습니다
프리템포
20/12/10 13:28
수정 아이콘
해임 또는 파면 결정이 내려지는지가 관건입니다. 나비 효과로 정국이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20/12/10 13:32
수정 아이콘
만약 이 정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해임시킨다면 다음 대선엔 무조건 보수 후보 찍을 생각입니다.
진보가 경험이 많지 않아서 무능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기회를 계속 줘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상을 뛰어넘어버리네요.
Polar Ice
20/12/10 15:21
수정 아이콘
저 구성에 안내려질 리가 없죠 일부로 그럴려고 저자리에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할려고 있는게 추미애고 추미애 밀어주는 문재인아닙니끼?
스카이다이빙
20/12/10 13:35
수정 아이콘
여태껏 여/야 공평하게 표를 줘왔고, 나름 중도층이라 생각하는 편인데
윤석열 해임하면 절대 민주당은 찍지 않을 예정입니다.
국힘은... 진짜 한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10년째학부생
20/12/10 13:44
수정 아이콘
2020년 10월 20일자로 검사징계법이 개정되어 있고, 구성 위원 수가 7명 에서 9명, 위원선발기준이 개정되어 있고, 김종민 위원이 2020년 9월 24일 발의한 내용이네요. 꼼꼼...
20/12/10 13:44
수정 아이콘
과연 징계결정을 한다고 했을때, 어떤 사유로 징계하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판사사찰건으로 징계때리기에는 앞서 감찰이나 판사들이 처벌은 아니다 쪽으로 결론 내렸기에 부족해보이는데요.
크낙새
20/12/10 13: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해임되면 윤석렬이는 법대로 하자고 할테고 정부에서는 바로 후임인사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모여서 게시판에서 키보드 두드려봤자 의미없어요. 내년 보궐선거에서 이기게 힘들 내시길^^
NoGainNoPain
20/12/10 13:55
수정 아이콘
후임인사 할려 그래도 법원에서 윤총장 가처분 인용 해버리면 그만이죠.
이만한 대형 건에 가처분 인용 안한다는게 더 이상하구요.
그리고 내년 보궐선거는 여론조사 경향으로 볼때 여당이 힘을 내야 할 것 같은데요.
크낙새
20/12/10 14:03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2016년 총선때도 탄핵잔당이 180석된다고 유사언론들이 떠들다가 개망신당한게 생각납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동안 전국단위 선거에서 탄핵잔당이 한번을 못이기고 개박살나는거만봐서 그런지 말씀하시는게 잘 와닿지가 않네요.
NoGainNoPain
20/12/10 14:16
수정 아이콘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서울과 부산에서 야권이 유리하고 안정론보다는 교체론이 더 높다고 나옵니다만...
혹시 통계에서는 잡히지 않는 샤이진보가 있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그런 샤이진보론을 주장하시지 않는다면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여당이 더 힘을 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야죠.
Justitia
20/12/10 14:06
수정 아이콘
청문회 대상직위라서 후임인사를 바로 할수가 없어요.
Polar Ice
20/12/10 15:22
수정 아이콘
보궐 선거 때 꼭 pgr오세요 크크
지피지기
20/12/10 14:10
수정 아이콘
촛불을 또 들어야 하는 상황을 문재인이 만들어주고 있구먼....ㅠ.ㅠ
Grateful Days~
20/12/10 14:35
수정 아이콘
들면 코로나 방역지침 위반으로 잡아갈겁니다.

하여튼 코로나로 이루어진 정부죠. 반짝한 K방역으로 180석 얻어줘.. 시위도 못하게 원천봉쇄돼.. 아주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할수있게 판이 저절로 깔렸어요.
블루sky
20/12/10 14:16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지나가전 개가 웃겠다
검찰장악이겠지 쓰레기들아
20/12/10 14:22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가는거 보니 윤석열 대권 출마설은 사실상 확정인가보군요
국힘당으로 나올까요 아니면 새로 창당할까요 이렇게 되면 야당 대권후보들은 발등에 불 떨어졌네요
개망이
20/12/10 14:25
수정 아이콘
살려면 나와야죠. 천직이 검사고 별로 정치에 뜻이 있는 거 같진 않았는데, 이제 정치 안 할 수가 없게 판이 깔렸네요.
언제나 해피
20/12/10 14:25
수정 아이콘
출마하기 싫다 해도 선대 위원장님이 힘을 내주시니 억지로 출마하게 생겼네요
티모대위
20/12/10 14:38
수정 아이콘
효율, 결과보다 도리와 절차를 중요시하는 쪽이 진보 쪽이라고 여겨왔는데
그런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했던 쪽이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네요.
그러다 대권을 잡고 다시 고작 10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정권을 잃었다고, 그새 종교화되어 나라를 집어 삼키고 꺼억하려는 작태가 참...

최순실과 박근혜가 참 잘못하긴 잘못했습니다. 이따위 정권이 압도적 국민지지를 받게 만들다니요.
Grateful Days~
20/12/10 14:57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공산당이죠.. 차이가 뭔지 요즘 들어 자꾸 혼동이 오고 있어요.
나 미스춘향이야
20/12/10 14:39
수정 아이콘
명단 레전드네요
당근케익
20/12/10 14:42
수정 아이콘
진짜 요새 막나가는데 욕을 안할수가 없음
Lord of Cinder
20/12/10 14:50
수정 아이콘
개혁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게 그냥 다 레토릭이죠. 실상은 우리 편은 보호하고 남의 편은 찍어내기일 뿐이죠. 이 정권이 계속 그래왔듯이 내로남불과 독선주의(혹자는 운동권에 의한 독재라고도 합니다만)일 뿐입니다.
만수르
20/12/10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목적 이름 합성어 사용(벌점 2점)
20/12/10 14:55
수정 아이콘
공수처 통과됐는데 이제 옵티머스라임원전 수사 못할테니 해임 안해도 되지않나요?
20/12/10 15:07
수정 아이콘
아니 제보자를 징계위원으로 삼는건. 이런 방식으로 할거면 개혁해서도 (우리편한테 유리할때만) 검찰이 판사도 하면서 기소도 하고 판결도 내리면 되겠네요. 씁쓸합니다.
Justitia
20/12/10 15:1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이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공수처에서 무리하게 기소해서 무죄 나면
이제 법관도 똑같은 놈들이니 믿을 수 없다는 여론전 해주시고
국민(?)의 열화같은 지지를 바탕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건만 취급하는 고위공직자범죄특별법원법을 추진할지도 모릅니다.

그 법률에도 7년의 법조경력만 있으면 족하고, 재판경력은 없어도 된다는 내용이 포함되는데...
다리기
20/12/10 15:33
수정 아이콘
근데 공수처가 민주당 의도대로 연착륙하면
살아있는 권력은 진짜 영원히 사는 거 아닙니까???
Scavenging Hyena
20/12/10 15:46
수정 아이콘
공수처를 만드는 진목적이 무엇인지 윤석열을 쳐내면서 보여주는군요.
당장은 공수처장에 친정부 인사 앉혀서 목숨부지할지 모르겠으나
차기든 차차기든 정권 넘어가고 본인편 들어줄 공수처장도 날라가고 나면
줄줄이 깜방가야죠.
추미애가 아마 1번타자겠네요.
벤틀리
20/12/10 15:50
수정 아이콘
기피신청이 기피권 남용이라고 기각됐네요 크크크크

이쯤되면 그냥 막가는거죠 크크크크크
호날두
20/12/10 15:52
수정 아이콘
저 징계위원회 구성에서 살아 돌아오기는 힘들겠죠? 저기서도 살아남는다면 진짜 추, 윤 모두 레전드 크크
죽력고
20/12/10 16:01
수정 아이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10/104385697/1

기피신청을 '기피권 남용' 이란 개소리로 모두 기각했습니다.
단, 심재철은 본인이 회피신청을 해서 본인은 또 빠졌다네요.
즉, 4명이서 의결합니다.
홍대갈포
20/12/10 16:06
수정 아이콘
문재인 입장에서도 해임 후 법정다툼이면 최악의 상황일텐데
진짜 추미애가 신내림을 받았나
고타마 싯다르타
20/12/10 16:12
수정 아이콘
이번 징계위에 불출석 위원들은 침몰하는 배에서 냅따 도망친 거다. 라고 생각하면 이상한 건가요....
죽력고
20/12/10 16:13
수정 아이콘
전 심재철도 런한것 같습니다만...
우에스기 타즈야
20/12/10 16:15
수정 아이콘
아니면 법정으로 문제될만한 심재절은 일부러 빼서 최소한의 절차는 갖췄다는 의미 일수도 있죠.
심재철이 이제와서 런 하기에는 너무 깊게 와서
괴물군
20/12/10 16:14
수정 아이콘
기피권 남용이라 이야 남용에 제가 모르는 다른 단어 뜻이 있었나 보네요
개망이
20/12/10 16:18
수정 아이콘
기피대상이면 대상이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지 기피권 남용은 뭘까요 크크
신천지는누구꺼
20/12/10 16:18
수정 아이콘
정치검사 윤석렬이가 대통령이라... 이정부 이제 지지하지는 않지만 진짜로 대선 나올생각이라면 불쌍하네요
아스날
20/12/10 16:28
수정 아이콘
박근혜때 좌천당한건 잊으신거죠?
응~아니야
20/12/10 17:38
수정 아이콘
닉 보니까 뉴스공장 열렬애청자시네요
아스날
20/12/10 16:25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독재를 보고있네요..
20/12/10 16:29
수정 아이콘
21세기에 이런 독재정권에서도 쉽게 하기 힘든 일을 구경하게 되는군요. 문재인 정권은 이제 실망을 넘어 경악입니다.
이토록 뻔뻔하기까지 할 줄이야.
xjclekdns
20/12/10 16:38
수정 아이콘
다른 가능성은 없습니다. 오늘일지 나중일지는 모르겠지만 해임은 100% 확실, 행정소송 제기 및 집행정지 즉시 신청은 확정된 수순이죠.
관건은 행정법원에서 집행정지 심리와 그 결과를 얼마나 빨리 내느냐의 시간싸움입니다. 집행정지 신청 자체는 거의 인용된다고 봐야겠구요.
죽력고
20/12/10 16:42
수정 아이콘
20/12/10 1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집단에 대한 비아냥(벌점 2점)
아이는사랑입니다
20/12/10 20:40
수정 아이콘
1명 빼고 다 기피신청하면 그걸 다 받아주는것도 이상하죠.
그런데 9명짜리 위원회에서 과반수도 안되는 4명이서 징계위 진행하는건 너무 심하네요.
물론 일반적으로 1/3출석으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지만 이건 참......
그리고 해임 결정나면 가처분 신청해봤자 안될겁니다.
해임결정나고 바로 후임 인선 해버리면 법원에서도 가처분 신청 인용해주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거든요.
NoGainNoPain
20/12/10 22:48
수정 아이콘
기피신청 대상을 징계위원으로 선임하는 게 잘못이죠.
열심히 논의하다가 이유라고 나온게 기피권 남용이라니.... 핑계 한번 가관이구요.
바로 후임 인선이 안되는게 검찰총장도 인사청문회 대상이라서요.
후보군 선정하고 총장 후보 동의얻고 개인정보조회하고 인사검증 과정이 만만찮은데 바로 단일 후보자를 내놓으면 청와대에서 징계를 해임이나 파면으로 예상하고 후보를 미리 준비했다는 강한 의심이 들 수 밖에 없구요.
가처분 인용은 빨리 될 겁니다.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후보자 선정되기 이전에 법원에서도 신속하게 할 거라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236 [정치] 文대통령 방문 임대단지, 4채 중 1채 꼴 공실..공급자 위주 공급 탓 [73] Leeka13053 20/12/12 13053 0
89235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박근혜 정부의 코로나 대응 자화자찬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109] 수부왘16301 20/12/12 16301 0
89232 [정치] 정치에 대한 추억 1987~2000년까지... [5] 도뿔이5890 20/12/12 5890 0
89230 [정치] 정부가 백신 확보 안 한 건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431] 엑시움23879 20/12/12 23879 0
89221 [정치] 지지난 대선 이야기. [20] 공기청정기7257 20/12/12 7257 0
89212 [정치] 그냥 두서없이 써보는 정치글에 관한 이야기.... [38]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8080 20/12/11 8080 0
89208 [정치] 코로나 신규확진 700명 육박. 정부 모집 의료진에 의사 '0명' [134] 사업드래군15961 20/12/11 15961 0
89206 [정치] [단상]정치 성향이라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감성적 내로남불 [52] 출입문옆사원8647 20/12/11 8647 0
89204 [정치] 한국(KOREA)형 비토 플레이어 이론 [17] 삭제됨7200 20/12/11 7200 0
89203 [정치] [단상] 문빠의 종교적 팬덤정치와 자유 민주주의 [103] aurelius14746 20/12/11 14746 0
89202 [정치] [대통령의 말] 국민 모두의 주거복지 실현주택정책 |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 점검 (공식 자료 수정) [224] Leeka16810 20/12/11 16810 0
89201 [정치] 깨시민 2.0 과 깨시민 1.0의 공통점 [138] kien14231 20/12/11 14231 0
89200 [정치] 의문의 테슬라 차량 사고…사망 피해자는 '윤석열 친구' [151] viper18256 20/12/11 18256 0
89196 [정치] 주택문제로는 가장 성공한, 싱가포르의 주택제도 이야기 [64] Leeka10935 20/12/11 10935 0
89195 [정치] "대선 나오지 마"··· 최강욱, 사실상 ‘윤석열 출마방지법’ 발의 [132] 죽력고12570 20/12/11 12570 0
89192 [정치] 일산 제니스, 11년 만에 `미분양 오명` 벗었다 [42] 맥스훼인10184 20/12/11 10184 0
89187 [정치] 조국 “공수처법 통과 촛불시민 덕분…故노회찬 의원도 기뻐할 듯” [81] 나디아 연대기12499 20/12/10 12499 0
89183 [정치]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됬네요 [174] Salmon13254 20/12/10 13254 0
89182 [정치] [단독] 7년만에 모습드러낸 민주당표 차별금지법..종교·전도는 적용 제외 [25] 나디아 연대기10850 20/12/10 10850 0
89180 [정치] 전국 아파트값, 통계작성이래 최고 매매 상승률 기록 [175] Leeka13387 20/12/10 13387 0
89173 [정치] [단상] 문재인은 왜 박근혜 2.0 인가? [664] aurelius33109 20/12/10 33109 0
89172 [정치] 오늘의 메인이벤트 윤석열 징계위가 열리고 있습니다.-4명이서 심의합니다- [172] 죽력고16212 20/12/10 16212 0
89171 [정치] "너무 싸서 안된다" feat. 과기부 SKT [46] 카미트리아10619 20/12/10 106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