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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3 23:20:36
Name 오클랜드에이스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1205
Subject [정치] (옵티머스 사태)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1205

[[속보] '옵티머스 의혹'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기사입니다.



조사를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쩌라는건가요...

이 건은 여당 야당 할거없이 모두 엮여있던 건이라 정말 중요하게 파헤쳐져야 할 건이라고 봤는데

실무자가 숨진 채 발견되네요.(이전에 썻던 표현은 죄송합니다.)

특히 사기로 확정짓고도 100% 보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어디가 얽혀있는지 밝혀내는게 중요했는데

이래버리면 정말 뭔가 연루된게 있나 의심만 하게 될텐데 이미 지지율도 많이 내려간 상황에서 여러모로 악재가 겹치는 민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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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0/12/03 23:22
수정 아이콘
아...
명복을 빕니다..
사업드래군
20/12/03 23:2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전 정권의 국정원 마티즈 사건이 떠오르네요.
뉴허브
20/12/03 23:23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20/12/03 23:24
수정 아이콘
최근 1년여새 죽는 사람들이 참 많이도 나오는군요. 수상쩍은 사망 횟수가 이렇게 많은건 난생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20/12/03 23:25
수정 아이콘
;;
피쟐러
20/12/03 23:27
수정 아이콘
내일 낙연이형 관련주 떡상인가...
태정태세비욘세
20/12/03 23:32
수정 아이콘
떡락 일수도
고타마 싯다르타
20/12/03 23:27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윤석렬을 그렇게 보내버리고 싶어 한게 설마?
지금까지는 문재인대통령이 입다물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산제물을 자처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플리트비체
20/12/03 23:28
수정 아이콘
죽이되든 밥이되든 정권교체를 5년마다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배는굉장해
20/12/03 23:2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 데 고위직 공무원이나 무슨 사건 관련자가 뜬금 없이 죽었다는 소식 듣는 게 꽤 잦네요.
공항아저씨
20/12/03 23:30
수정 아이콘
문대통령 임기 대략 2년정도 남았네요. 왜이리 긴가요.
네이비크림빵
20/12/04 01:24
수정 아이콘
박근혜 때로 치면 딱 태블릿 발견된 타이밍이죠.
엑시움
20/12/03 23:32
수정 아이콘
울산 시장 선거개입 사건 수사관 자살
윤미향 측근 소장 자살
박원순 시장 자살
이낙연 측근 자살....
태정태세비욘세
20/12/03 23:33
수정 아이콘
검찰이 죽였다 하겠죠
리얼포스
20/12/03 23:34
수정 아이콘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받았다던데... 거긴 착한 검찰인데...
바람기억
20/12/04 08:21
수정 아이콘
착검,,
valewalker
20/12/03 23:38
수정 아이콘
저도 제일 먼저 울산 시장 관련 수사관 자살이 떠올랐네요
20/12/03 23:38
수정 아이콘
진짜 황당하네요. 뭐 다 죽냐...
20/12/03 23:54
수정 아이콘
와..
퀀텀리프
20/12/04 01:30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긴 한데
킬러집단의 암약 혹은 음모세력이 있는 거죠.
이런 죽음은 끝까지 파헤쳐 보는게 맞을것 같음.
호날두
20/12/04 01:5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64104
‘조국 펀드 연루’ 상상인저축銀, 피고발인 숨진 채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982757
윤미향 사건 담당 부장판사, 회식 중 쓰러져 사망
바람기억
20/12/04 08:20
수정 아이콘
이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끄엑꾸엑
20/12/03 23:33
수정 아이콘
뭐가 있군요..?
보라준
20/12/03 23:33
수정 아이콘
괴물군
20/12/03 23:33
수정 아이콘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얼마나 많은 윗선이 걸려 있길래
신천지는누구꺼
20/12/03 23:33
수정 아이콘
판사님 저는 그냥 한마디만 말했을 뿐입니다.

영화보다 영화같다.
피쟐러
20/12/03 23:36
수정 아이콘
이만희형 여기에요!
친절겸손미소
20/12/03 23:34
수정 아이콘
2020.1.27 추미애, 검찰 직제 개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부 폐지
엔타이어
20/12/03 23:37
수정 아이콘
라임 옵티머스 태양광(원전) 다 탈탈 털었으면
스웨트
20/12/03 23:38
수정 아이콘
윤미향 때랑 겹쳐보이는건 기분탓인가..
불타는로마
20/12/03 23:39
수정 아이콘
영화같네요
안철수
20/12/03 23:39
수정 아이콘
억울해서 죽었을것 같지는 않네요.
20/12/03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헴
홍콩 당하기 싫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20/12/03 23:41
수정 아이콘
정치에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정부입니다.
40프로 선 깨진게 의미있는 숫자라고 봤는데 가속화 될지도 모르겠어요.
20/12/03 23:42
수정 아이콘
이젠 킹리적 갓심도 필요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죄없는 집권여당측 사람이 수사를 앞두고 자살할 리가 없으니 당연히 뭔가 있겠죠.
나 미스춘향이야
20/12/03 23:43
수정 아이콘
머할려고하면 다 죽네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크흠 왜 뻔한 스토리죠?
20/12/03 23:4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묻고 더블로 가!
20/12/03 23:48
수정 아이콘
이 정권에선 뭐 이렇게 자살을 많이 하죠;
브로콜리
20/12/03 23:48
수정 아이콘
어허 우리 결백하신 이낙연 대표님의 수족께서 떡검의 무리한 강압수사를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는데 무슨 말씀들을 하시는겁니까
와칸나이
20/12/04 00:46
수정 아이콘
검찰의 무리한 강압수사가 원인이죠. 검찰개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0/12/03 23:49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은 사망해도 수사를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소권 없어지는게 동기가 되는거 같아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04 09:5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어차피 사자 는 명예가 훼손되도 모르는데.. 우리나라의 사자에 관대한 문화가 자살자를 양성하는거 같습니다.
20/12/03 23:52
수정 아이콘
그려려니 하는 제 모습에 놀라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0/12/03 23:52
수정 아이콘
이걸 [마티즈]당하네
20/12/03 23:53
수정 아이콘
솔까 자살하면 구린 게 있다는 뜻 아닌가?
20/12/04 00:02
수정 아이콘
자살인지 타살인지....
흔솔략
20/12/03 23:53
수정 아이콘
윤미향 때도 한 두 사람인가 죽지 않았나요? 으음...
20/12/03 23:55
수정 아이콘
진짜 [무섭]습니다. 덜덜덜
20/12/03 23:56
수정 아이콘
신내림당하신분 몸조심하셔야겠네요
Naked Star
20/12/03 23:5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툭치니 억하네
히히힣
20/12/04 00:01
수정 아이콘
와 살벌하네요. 진짜...
LightBringer
20/12/04 00:02
수정 아이콘
마티즈
하나의꿈
20/12/04 00:05
수정 아이콘
힘없는 사람들이 입막음용으로 자살당하는건 진영 상관없이 같네요
20/12/04 0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부실장은 과거에도 이낙연 대표를 돕다 실형을 살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실장은 2014년 지방선거 때 전남지사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들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출소한지 4개월 만에 전라남도 정무특보로 위촉돼 논란이 됐다. 이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논란이 됐다. 당시 이낙연 대표는 "바깥에서 보기에 안 좋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안다"라며 "저로서는 그 사람의 역량을 활용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04000403785


이낙연에게 노무현의 안희정 같은 사람이었네요.. 대신 감옥에도 가주는.. 어제는 옵티머스 관련 건으로 수사 받았고요.
20/12/04 00:11
수정 아이콘
한둘이어야 걍 압박이다 하지 뭔 일만 나면 다죽어
일각여삼추
20/12/04 00:13
수정 아이콘
유족 챙겨주긴 할까 싶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2/04 00:28
수정 아이콘
전쟁에 져서 대장 대신 미끼로 죽는 부하 같은건 간지라도 나는데 이건 뭔...
20/12/04 00:30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그러던데? 힘있는자가 뒤에 숨으면 안된다고.
20/12/04 00:30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부 때와 유사한 일들이 많이 일어 나는....
미메시스
20/12/04 00:35
수정 아이콘
수사받던 도중 밥먹고 오겠다고 한뒤
시체로 발견이라니..

정말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요
진상을 명백히 밝혔으면 합니다
20/12/04 00:49
수정 아이콘
영화 아수라 생각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04 00:5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과연 여당은 이걸 강압수사 프레임으로 받을 것인가.. 궁금하네여.

휴. 자살하면 걸린혐의 모두 인정하는 법안이라도 만들어야지.. 벌써 몇명째인가요. 울산시장 박원순 윤미향 이낙연.. 4반째...
20/12/04 01:14
수정 아이콘
더불어자살당 이네...크크
밀리어
20/12/04 01:22
수정 아이콘
자살을 하는 동기가 두가지인데 조사기관에서 강압적으로 조사를 했다가 첫번째고, 윗선을 감추는등 의혹을 덮으려고 했다는게 두번째입니다. 예전엔 첫번째로 많이 봤는데 현재의 윤석열을 응원하는 제 입장에서는 후자로 보는편. 이낙연쪽이랑 윤석열이랑 대척점에 있기도 하고
친절겸손미소
20/12/04 01:35
수정 아이콘
수사를 중앙지검에서 했습니다. 중앙지검장은 이성윤...;;
20/12/04 02: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수사받고 나와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수사 과정에서 뭔가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 뭔가에 대해선 어느 쪽이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고요.
아직은 추측밖엔 하기 힘든 상황 같고 유서나 관련 내용들이 좀 더 나온다면 이유를 알 수 있겠죠.
20/12/04 01:31
수정 아이콘
이걸두고 검찰의 강압수사라며, 노통이 어쩌고, 추미애의 검찰개혁 속도를 내야한다는 둥 뭐 그런소리 보고있으니 그냥 웃기네요. 이제 화도 안남.
아니 상식적으로 이걸보고 강압수사가 먼저떠오르면 병아닌가;;;
친절겸손미소
20/12/04 01:36
수정 아이콘
강압인데 밥 먹으러 나가게 해준다...와 신박한 생각이네여
20/12/04 01:35
수정 아이콘
지금같은 상황에서 강압수사가 말이나 되는지
요기요
20/12/04 01:56
수정 아이콘
대권 이재명 VS 윤석열 가즈아
니가가라하와��
20/12/04 03:00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하죠? 추미애가 취임하고 제일 먼저한게 증권범죄 합수단을 폐지한건데 말입니다 ^^
진짜 아무생각 없는 무지한 국민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검찰개혁? 정상적인 사람은 검찰은 커녕 경찰서 한번 평생 가볼까 말까입니다.
증권범죄합수단의 수사를 받을 정도면 능지처참감 금융사기범들이란 얘깁니다.
이걸 없애는게 국민의 인권보호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진짜 아는 사람은 좀 알려주세요.
아마 문재인이 만들려고 하는 부동산 감독원이 증권범죄합수단보다 더 막강한 권한을 가질껍니다.
20/12/04 03:23
수정 아이콘
부동산 감독원 같은걸 만들어야겠다는 그 발상이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굵은거북
20/12/04 03:13
수정 아이콘
자살하는 사람들 대충 심리 이해는 갑니다. 본인이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주변도 그렇게 알고 있을텐데. 아무도 모를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에서 정체가 드러나게 생겼으니 똥바가지를 뒤집어 쓰기가 싫었을 겁니다. 그 부끄러움이 자기 생명보다 더 중요하면 자살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지 않겠습니까. 비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의 입장으로는 나쁘지 않다고도 봅니다.
20/12/04 03:25
수정 아이콘
백번양보해서 자살하는사람은 이해한다 칩시다.
남은놈들이 그걸 이용해 먹는건 어쩐답니까.
굵은거북
20/12/04 06:57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자살하는거죠. 하비덴트가 되고 싶고 또 그걸원하는 사람도 많을테고요.
이호철
20/12/04 03:3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들키면 자살할정도의 일이 있는데 스스로 꺠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 할까요.
허헛 참
20/12/04 05:08
수정 아이콘
박 모 시장도 그랬을것 같아요. 지독한 나르시즘에 지독한 자기 최면일듯...
임전즉퇴
20/12/04 05:44
수정 아이콘
깨끗함이라는 것이 개인주의라면 떳떳 깔끔함이지만 정체성의 팔할이 소속감이거나 사회적 성취감인 경우에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 정서에 맞는 표현은 열심히 살았는데 정도가 맞을 것 같기도..
굵은거북
20/12/04 06:55
수정 아이콘
심리적으로야 그것만 빼면 하고 [자부]하죠. 인간은 원래 자기 합리화하고 본인 편할대로 생각합니다.
20/12/04 08:41
수정 아이콘
이 세상의 많은 악덕 사장들도 자기 정도면 착한 것 아니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요.
Infrapsionic
20/12/04 09:53
수정 아이콘
심리는 이해가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비겁하고 추한것 같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청렴, 정의, 평등을 자랑으로 내세우며 그와 반대되는 사람들에게 칼질과 철퇴를 내리다가 정작 그 칼이 자신한테 향하는 상황이 오자 책임지지 않고 도망간겁니다. '그래도 나는 틀리지 않았어' 하면서요. 자기 생명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 신념이니 무시하진 못하더라도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닌자35
20/12/04 03:15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 생각나네요.
허풀눈
20/12/04 06:36
수정 아이콘
이명박그네 정권이엇으면 털보가 얼마나 이걸 이용했을지...

털보는 이번에도 조용하겠지요?
태정태세비욘세
20/12/04 07:00
수정 아이콘
검찰이 죽였다 프레임
20/12/04 07:35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이 답이다
20/12/04 07:42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뚜벅뚜벅
20/12/04 06:53
수정 아이콘
얼마나 뒤가 안좋고, 얼마나 알고 있으면 저러나 싶습니다.
피알엘
20/12/04 12:52
수정 아이콘
지굼까지 알려졌던 이대표 사무실 복사기 렌탈비 대납, 가구 선물외에 사무실 보증금도 옵티머스측에서 납부한걸 검찰에서 찾아내 추가로 조사받았다 하네요
SigurRos
20/12/04 07:30
수정 아이콘
죄가 있으면 수사를 받고 벌을 받아야지 왜 목숨을 던집니까.. 여당쪽 사람들 이상한 문화가 생겨버렸네요
20/12/04 07:52
수정 아이콘
죽으면 진보, 살아서 감옥가면 보수라더군요. 씁쓸하죠.
Grateful Days~
20/12/04 07:47
수정 아이콘
마티즈~~
카라카스
20/12/04 07:53
수정 아이콘
유서깊은 꼬리자르기 수법이죠
이리스피르
20/12/04 08:05
수정 아이콘
역시 남보고 왜구니 뭐니할게 아니네요. 어디 일본에서 배워왔나
소셜미디어
20/12/04 14:44
수정 아이콘
다이묘님 할복으로 죄를 씻겠습니다
부자손
20/12/04 08:16
수정 아이콘
정권 전용 킬러라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국정원 블랙요원?
아케이드
20/12/04 09:08
수정 아이콘
이거 일본식 아닌가요?
그 누구보다 일본을 미워한다는 집단이 참...
언제나 해피
20/12/04 09:17
수정 아이콘
검찰 탓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중앙지검에서 진행했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04 10:00
수정 아이콘
아 이성윤 쪽인가요?
머나먼조상
20/12/04 0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적의 공소권 없음으로 묻어버리겠군요
박원순의 뜻을 잇는다는게 이런 방식일줄이야...
무트코인
20/12/04 09:44
수정 아이콘
그냥 상황 진행되는거 지켜보고 있자는 입장이긴 한데,
이런 일이 생기니까 진짜 뭔가 엄청난 비리가 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죽력고
20/12/04 10:0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223542

설훈, 이낙연 측근 사망에 "검찰, 왜 사람 죽음에 몰아넣나"
파이어군
20/12/04 10:07
수정 아이콘
착한검찰이 수사한걸건데 말이죠 크크

이성윤도 적폐여 적폐!
송운화
20/12/04 10:26
수정 아이콘
피아..식별..이??
Infrapsionic
20/12/04 11:32
수정 아이콘
옆에서 봐도 사건이 복잡해서 헷깔리는데 자기들도 주장하다가 헷깔릴만 합니다. '우리편은 너무 세게 수사하지 말아줘' 이런 것도 아니고...
혹등고래
20/12/04 1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걸린혐의는 50만원대납밖에없던데 조사 진행되면 얼마나 줄줄이 나왔으려나 ..싶네요
20/12/04 10:05
수정 아이콘
매정권마다 이 시기에 나오는 의문사네요. 뭔가 익숙해서 무섭네요.
20/12/04 10:26
수정 아이콘
복합기(옵티머스 것) 임대료 지원(월 11만원씩 4개월치) 의혹으로 수사받던 측근 자살....와아.... 44만원 땜에 사람이 죽나요...무섭습니다.
측근 자살로써, 이낙연과 옵티머스와의 끈끈한 관계는 더욱 확실해진 건가요.
노둣돌
20/12/04 13:52
수정 아이콘
검새들이 얼마나 주변 사람 가지고 겁박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Sardaukar
20/12/04 16:08
수정 아이콘
검새는 직업 비하어입니다
보라보라
20/12/04 14:02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음모론이 음모론이 아니게 된 느낌
metaljet
20/12/04 14:24
수정 아이콘
건설업자가 처음엔 의원 사무실에 소소하게 차량 빌려주고 사무실 임대료 보태주다가 나중엔 본격적으로 현찰 지원하는 관계로 발전했던 한명숙 총리 사건이 떠오르네요.
응~아니야
20/12/04 17:09
수정 아이콘
그 성추행범이 좋은 선례 만들어줬네요
진짜 역겨운 정당
이카루스88
20/12/04 2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일보) 이낙연 측근 사망은 강압수사 때문? 유족들 "검찰의 강압수사가 문제" 주장
https://news.v.daum.net/v/20201204160923006
피의자가 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다가 잠시 저녁을 먹으러 나간 뒤 청사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인데 다들 정권의 음모 운운하며 냉소적이네요. 정황상 일단 검찰의 강압수사를 의심해 보는 게 상식 아닙니까?
SigurRos
20/12/04 22:43
수정 아이콘
유족이야 당연히 그렇게 주장할것이고요..

정권차원에서 검찰총장을 때려잡고있으며 공수처 설치도 거피셜인 현상황에서
평범한사람도 아니고 180석 여당의 유력 차기대통령후보의 최측근이 검찰의 강압수사때문에 자살했다?
다 떠나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절대 상식적인건 아니죠.
이낙연의 대선행보에 짐이 되지않기위해 총대매고 자살했다가 더 상식적 아닙니까?

더구나 고인은 변호사와 함께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상식 운운할 정황은 아닌것같은데요.
이카루스88
20/12/05 09:32
수정 아이콘
자살한 분이 받고 있는 혐의가 뭔지 아십니까? 옵티머스로부터 선거사무실 복합 기기 임대료 11만원씩 넉 달간 지원받았다는 혐의입니다. 1억도 1000만 원도 아닌 11만 원입니다. 11만 원! 설령 의혹이 사실이라 해도 총 금액 5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인데 이걸로 검찰 불려가서 몇십시간 조사 받고 "더 받은 거 불어"라고 탈탈 털리면 멘탈 나가고도 남죠. 검찰은 묘한 페티쉬가 있나봐요. 300억 통장사본 위조, 피감기관으로부터 수백억대 공사 수주, 검사 1000만 원 술접대 등은 애써 외면하면서도 표창장, 복합기 임대료 46만 원에는 흥분해서 달라드니 '정치 검찰' 소리 듣는 거 아닙니까?
SigurRos
20/12/05 11:40
수정 아이콘
그 분 예전에 깜방도 갔다왔더만요. 이낙연 선거때 당비대납으로 징역 1년2개월 사셨던데.
아마 이낙연 옆에서 지저분한 일 도맡아하시던 분이시겠죠.
딱봐도 너무 청렴하게 살아서 검찰이 턴다고 억울해서 멘탈나가실분으로는 안보입니다만?
검찰이 더 받은거 불으라면 멘탈이 나가나요? 안받았으면 그만인데요?
이런분이 11만원?50만원? 혐의 가지고 목숨을 버린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또다른 혐의가 걱정됐을거라 추측해보는게 상식적이지요. 이낙연과 연결되어있기에 그 고리를 끊으려 했던 것이라던지.

수사고발은 선관위에서 한거 아시죠? 검찰이 마치 표적수사한것처럼 호도하시면 안돼요. 선관위랑 검찰이랑 또 한편이라고 하실래나
자꾸 고인을 어리숙하고 억울한 소시민처럼 묘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추잡한 정치판에서 구를만큼 구르고 징역도 갔다온 사람입니다. 여당대표이자 차기유력대선후보 최측근이라구요.
정치검찰들 많죠. 이성윤이 아주 궁지에 몰렸더만요. 추미애가 안구해주나 몰라요
밀리어
20/12/05 11:55
수정 아이콘
그 검찰이 추미애쪽 검찰이잖아요
20/12/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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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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