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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11:19
전 부산에 아파트 가지고 있고 실제 거주도 하고 잇지만 저희 집은 안올랐네요ㅡ.ㅡ 대신 주변은 조금씩 오르는 중인 것 같긴 합니다.
20/11/11 12:29
저도 쥐뿔도 안오른 산본인데 왜 투기과열인지.. 산본은 신축 말곤 오르지도 않았는데 말이죵
남의 집은 오르고 내 집은 안오르니 이사를 못가네요.
20/11/11 11:30
김포쪽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운정쪽에서는 올 6월 즈음에 3억 봤던 집이.. 이미 1억 올랐더군요... (3호선 호재도 끼여있긴 하지만.) 그런데 운정 이야기는 없고, 김포 폭등 이야기만 있는 거보면 김포는 얼마나 오른건지 무서울 정도입니다.
20/11/12 10:17
최근에 3호선 확장 라인 쪽으로요
가람 마을이랑 한빛 마을쪽 이야기입니다. (1억은 조금 늘린거고 실거래 기준으로 7,8천까지 올랐더군요)
20/11/12 10:24
네, 근데 사실 그쪽은 좀 덜 오른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내마을쪽은 좀 더 많이 올랐더라구요. 3호선 확장 호재는 아직 덜 반영 된것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 산내랑 교하쪽은 한참 올랐다가 조금 씩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1/12 10:36
gtx 호재는 못 받고 3호선 호재는 직격으로 보고 있고
확정 나면 더 오르지 않읅가 싶네요 전 돈이 없어서 호재 다 피해나간쪽 샀지만요
20/11/11 11:39
김포, 부산 특징 = 규제지역이 아님.
이게 자꾸 억누르니깐 풍선효과가 계속 터지고 있죠.. 다 같은 규제지역하면 다시 강남이 오르는거고 규제지역 차등하면.. '차등중에 옥석들' 이 다시 튀는게 반복되고 있는게 몇년 내내 반복된거라..
20/11/11 11:41
서울살다가 직장땜에 잠시 부산 내려와있는 부산 사람입니다.
제가 내려오기전에 서울에 한채 분양 받았는데 그게 3년간 한 두배 좀 안되게 올랐는데 작년에 부산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일명 해수동) 조정지역 풀리면서 1년 사이에 서울 3년간 오른 것보다 더 올라버렸습니다. 문제는 저는 전세로 들어갔다는거...흑흑 진짜 작년에 누가 조정지역 풀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머리에 총을 맞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산 수영구 대장주가 삼익비치타운(물론 여긴 재건축 이슈도 있습니다)인데 여기 네이버 부동산으로 찍어보시면 신기한거 보실 수 있을겁니다.
20/11/11 11:44
저희가족이 해운대에 사는데 진짜 해수동은 미쳤습니다
당장 저희집 가격 상승만 봐도 말이 안 나옵니다 ㅡㅡ; 근데 이제 해수동을 넘어서 남구, 연제구까지 뻠핑 조짐이라 무섭네요 정말
20/11/11 11:54
삼익비치타운이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의 거기라던데요.
영화 변호인에 나오는 노무현이 성공한 후에 사는 아파트도 그곳이라 하더군요.
20/11/11 12:06
지난주에 그 영상 봤는데 왜인지 좀 흑화하셨더군요...
말투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내용은 뭐 김포에 원수를 진건지 까내리기 바쁘던데;;
20/11/11 12:10
이제는 시작할 때 인사도 안하죠. 옷도 대강 입고 나오고...
거두절미한 채 바로 본론으로 직행하는데, 말도 빠르고 너무 급하게 진행되게 편집해서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무슨 간증기도회 참여한 느낌이에요. 일방적 주입 방식이라 넋놓고 들으시는 분들은 혼 다 뺏기실 듯
20/11/11 12:22
아득해지는 느낌이 들던데 역시 흑화했군요..
분명 이전엔 차분한 톤으로 진행 하셨었는데. 몇년전 지인께서 도봉 선생님을 알려주셔서 몇개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등대 선생님도 알려주더라고요. 수요가 있으니 하시는 거겠죠.. 댓글창 보면 안타까운 분들 많던데 이제라도 실거주 막차 타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20/11/11 15:25
저눈 개인적으로 그분 유튜브 댓글로 상승장, 하락장 가늠하고있습니다. 엄청난 바로미터에요. 댓글다는 사람들 다 잠재적 수요에 잡 못사서 환장한 사람들 뿐이라 크크크크
20/11/11 11:46
부모님과 함게 서울에서 집값이 제일 낮은 지역 아파트에 사는데, 거주한지 13년 14년 그쯤 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처음 산가격에서 총 30%정도가 올랐으니 은행이자 정도 수익이었는데 올해 거기서 30%이상 올랐습니다. 부모님은 은퇴하시고 연금으로 생활하시는데, 이제 이 아파트 시세가 10억이라니 웃깁니다. 몇년에 걸쳐 공시지가 조정하면 보유세 종부세 생각하면 결국 지방으로 나가란 얘기네요. 저는 직장상 어디 월세로 독립하고 부모님은 평생 사시던 곳에서 지방으로 떠나야 된다는건데, 이게 김포 지역도 비슷한 일이 생길겁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 상황인데 그래도 정부는 잘못이 없고 반성도 없죠.
20/11/11 11:56
월세주고 그 돈으로 보유세 내야겠다는 분들도 꽤 되시더군요...
진짜 계급을 나누는게 목적이 아닌가는 생각도 듭니다 가격 살때 들어와서 버티는 돈 없는 사람이랑 같이 못 살겠으니 나가라..
20/11/11 12:19
공급을 최대한 억제 + 대출을 꽁꽁 틀어막아 유주택 가구의 신규발생을 최대한 막고, 막아놓은 사이 가격을 빠르게 올려서 그 이후의 진입여지도 차단해버리는거죠.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무주택자로 남게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런데 그게 계급을 나누는게 목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 축적된 무주택자들이 나중에 가격이 버블의 정점이고 금리가 최대한 높아진 시기에 대규모 개발을 하는 곳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대출을 아주 왕창 받아서 분양받으라는 얘기겠죠. 공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수요가 축적이 안되고 세월이 가면서 점차 소진이 됩니다. 그걸 막아놔야 계속 축적될 수 있고, 그렇게 축적된걸 나중에 한꺼번에 쓸 수 있죠. 그러는 동안 물론 정치적 이익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권'이라는 것이 매우 풍성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아주 사적인 자산 이익도 극대화될 수 있구요.
20/11/11 13:10
아린어린님이 부모님 같은 분들 쫒겨가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 사이트에도 여러분 존재하십니다...
정부가 반성하지 않는건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20/11/11 12:12
부산 아파트도 오르는 지역은 미친듯이 올랐고 안올는 지역은 여전합니다
부산은 인구감소 도시라 이런 지역별 부동산 가격 증감이 더 큰 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본문에서 말씀하신 [막차]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한거 같습니다 현 부동산 광풍을 한단어로 잘 요약하신거 같네요
20/11/11 12:41
가격이 어떻게 되든 집은 무조건 사는게 답입니다.
2007년과 같은 시기에 집을 사더라도 딱히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냥 사서 살고 있으면 되니까요. '살고 있다'는 것, 즉 주거는 그 자체가 이익입니다. 가격이 설령 꽤 하락하더라도 그 하락분을 주거이익이 메꿔주죠. 또한, 보통은 매매가격이 버블의 정점일때 전세가/매매가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1990년 버블 이후에도, 2007년 버블 이후에도 전세가격은 계속 올랐습니다. 매매가격 하락이 두려워 전세를 택하게되면 전세금을 올려줌으로서 발생하는 비용 손실을 보게됩니다.
20/11/11 12:36
김포 전체 주택 공급량의 30%를 10년안에 때려박아서 공급이 넘쳐나는 상황인데도
집값이 많이 오르네요. 아직 다 짓지 않거나 입주 안한 세대가 한참 있는데도 소용없군요.
20/11/11 12:48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기준(성남, 과천, 하남, 광명 등등 사실상 서울인 곳들은 제외하고)으로 보면, 한 2019년 3~4분기쯤부터가 상승의 시작이고, 2007~2019년은 조정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풍은 커녕 상승의 극초입부가 되죠.
1년여 새 상승률은 아주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 가량에 대부분 분포하고 있는데, 이 정도 상승을 가지고 광풍이라고 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나중에 몇년 지나면 진짜 제대로 된 광풍이 불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1/11 12:44
뭐 올리기 위해 안간힘 쓰는데 올라야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52661?sid=001 실거주 한다고 전세 세입자 내보내고 파는 꼼수 막는다는데 결국 매물이 잠기면 집값이 오를까요 내릴까요? 물량 적르면뭐 내릴땐 폭락 하겟죠 근데 오를땐 쩜상아닙니까? 진짜 목적과 수단이 바꼇어요 목적이 뭔지 다시 생각하면 좋겟습니다 제발
20/11/11 12:46
조심은 해야되지 않을까요. 더 오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격 방어도 정말 중요한대..외지로 나가면 나갈수록 방어가 안될텐데..
20/11/11 13:06
부산은
인구가 380만->330만으로 줄고 양산, 기장, 명지, 장유 등 신도시도 엄청 만들어서 공급이 광역시중 제일 많은데 오르는게 신기하네요. 타 광역시인 대구, 광주는 부산처럼 오르지 않았거든요. 저 두 도시도 공급 과잉인 광역시입니다. 단지 신흥 부촌이 설립된 대구 수성구, 광주 봉선동이 오른것 처럼 부산 역시 해운대 등이 오르는건 이해가 가요. 특히 해운대는 오션뷰와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다는 광역시 유일의 장점이 있는 곳이라 특별히 값어치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외 지역은 글쌔요? 대구와 광주가 분지 지형, 계획 도시로 교통이 매우 좋은 반면 부산은 전국에서 교통이 제일 안좋은 곳인데 그냥 무작정 오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20/11/11 13:10
미래에도 가치가 있을 것 같은 지역에만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부동산 안오르거든요 그걸 감안해도 좀 미친듯이 오르는 거 같습니다 교통 얘기하셨는데 부산은 길이 더러운거지 교통 인프라만 따지면 다른 도시랑 비교해도 전혀 안꿇립니다 지하철은 서울 제외하고 부산만큼 잘 되어 있는 도시도 없죠
20/11/11 20:51
말씀하신게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평소 투기세력은 허상이라고 주장하는 저지만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 일부 지역은 예외입니다. 센텀시티와 해운대 신시가지 및 바다조망 아파트들은 외지인의 수요가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 곳입니다. 십수년전 마린시티를 매수한 사람들이 해수동의 조정지역해제 + 엘시티 준공으로 인해 그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죠. 실제로 알아보면 입주자의 최소 3분의 1은 상시거주하는 가구가 아닙니다. 임대용도 존재하고 별장으로 쓰시는 분들도 많죠. 근데 문제는 부산에서 해운대라는 지역은 서울의 강남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거래가나 초기 분양가 올라가면 인근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거죠. 물론 서부나 북부 혹은 구 도심 지역은 여전히 예외입니다.
20/11/11 13:44
https://www.youtube.com/watch?v=Kr_5VYE1jVE
딱 며칠전에 제가 보는 얼음공장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네요. 김포에 임장가서 차에서 찍은.. 참조하실분들은 참조하세요~
20/11/11 15:43
공급이라는건 두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이미 지어져 있는 집의 숫자 2. 짓는, 혹은 짓고있는 집의 숫자 1은 인구나 가구 대비 주택의 숫자. 주택내에서 아파트의 비율 등이 될텐데요. 그 점에서 서울은 가장 부족하고 경기가 그 다음입니다. 2는 인허가, 분양, 미분양 같은게 되는데, 이건 전국적으로 거의 대부분 아주 역사적인 바닥 수준입니다. 서울이 부족하고 나머지는 안부족한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부족하고 서울은 유독 더 부족한 것 같습니다.
20/11/11 14:02
규제 피해서 흘러들어온 건데, 지금 김포가 골드라인도 생겼고 여러모로 교통이 괜찮아서 더 힘을 받는듯 합니다.
모든 부동산이 다 오르고 있는중이라곤 해도, 현재 김포 상승세는 비범한게 맞긴합니다. 만약에 민주당에서 다음 대선까지 먹는다면, 저는 김포 아파트 가격은 충분히 가격방어가 될거라고 봐요. 그때까지도 오르고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20/11/11 14:02
요즘엔 돈이 제한지역(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피해서 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 아래티어급으로... 외국인이나 돈있는 아줌마들이 관광버스타고 가서 싹쓸이들 해갑니다.
20/11/11 15:35
김포, 부산 해운대구..등, 곧 규제지역으로 지정 되겠군요.
그럼 또 풍선효과로 김해 양산까지 오를려나요. 이 미친 불판이 언제까지 어느 지점까지 가는 지, 이제는 그것만 궁금할 뿐입니다.
20/11/11 16:14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ouse&no=166047&page=18
민주당 의원들 다 알고 한거더라구요 어차피 집값 올릴거 다 올려서 세금이나 뜯어보자 같은데요?
20/11/11 16:45
집이란게 몇가구가 10억에 팔렸네 하면 시세가 10억인걸로 되고
반대로 몇가구가 5억게 팔렸네하면 5억으로 되고 하는 거라서 희안하죠. 거래 물량은 전체로 보면 미미한 수준이라, 업자들이 몇명 짜고 조작을 쉽게 할수있는 시장이죠.
20/11/11 17:25
어떤 미친업자가 세금 몇천 몇억씩 내면서 조작하는지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쉬운거면 본인이 직접 하셔서 자산 퀀텀리프 하시면 되는데 왜안하시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쉬운돈은 안먹는다 이런 철학같은게 있으신지 네이버 가서 '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 으로 한번 검색해 보세요 18년에 만들고 실적낸게 뭐가있나 딱지 거래 되는거 잡은거 말고 본인이 말한 구축 시세 조작으로 걸린 기사가 하나라도 있는지
20/11/19 01:45
원래 5억에 분양할 아파트인데 주변시세가 10억이 되면 7억에 분양해도 싸게 보이죠.
1000가구를 분양한다면 2000억이 플러스되죠. 100억을 써도 남는 장사죠.
20/11/11 18:30
10억짜리 아파트사면 취득세만 3000만입니다. 여기에 공인중개사 수수료도 내면 이게 또 기천만원인데 공인중개사도 같이 사기꾼이라고 치고 없는셈 칩시다.(그래도 소득세는 내야함....) 주택 여러개 사면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부세 다 중과세인대... 이것도 명의도용으로 다 건너뛰고요. 10억짜리 아파트 10개 사면 취득세비용이 3억이군요.
시세 올리려고 13억에 자전거래를 하나 해봤다고 합시다. 양도소득세 50퍼 물리니 1억5000만 세금. 취득세 또 내야하니 이게 또 5000만쯤이니 2억 세금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이미 세금으로 5억이 나가네요! 놀랍게도 이 오버슈팅 된 시세가 진짜로 먹혔다고 쳐도(고작 1개 거래로?) 10개 다 팔면 세금이 다시 15억입니다. 이야 그래도 10억 먹는건가요? 아뇨... 소화될때까지 돈 꾸준히 나갑니다. 관리비는 10채니 월 200만원씩 나가고 재산세는(이것도 다 명의도용으로 1인 1주택 기준입니다) 연에 10채 4000만씩은 나가네요. 집값 안올라가면 생존의 위기입니다. 현실은 집 살때 자금소명서까지 써야하니 명의도용도 불가능에 가깝고, 종부세도 내게될겁니다. 자전거래로 쉽게 조작이 가능한 시장이다? 소비자 몇분이 담합해서 가격 낮추는 조작을 하는게 어떨까요? 크크
20/11/12 00:29
지방의 경우 갑자기 시세가 뻥튀기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몇몇 꾼들이 와서 금세 올려놓고 갑니다.
다른데는 조용한데 마이너스피로 몇년동안 헤매던 지역이 한두달새에 갑자기 몇억이 뛰어버리죠.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 도리어 어리둥절합니다. 이게 왜 오른거야 ? 하죠. 개인이 사고파는 지역도 메카니즘은 비슷합니다. 주식처럼 금방 샀다 팔았다가 하는 게 아니라서 정부정책이나 세금 같은 어떤 요인으로 몇건이 거래가 되면 시세가 그렇게 되어버리고 갑자기 얼어붙어버리고 합니다.
20/11/11 18:19
부산은 폭탄 돌리기죠 크크 공급이 앞으로도 어마어마합니다.
투기세력이 작정하고 랜드마크만 올리고 실수요자가 받치는 형국인데 여긴 서울처럼 실수요층이 두텁지가 못해요. 규제지역 지정이 기정 사실인걸로 보이는데 폭탄 터질일만 남았죠. 외지인 다팔고 나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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