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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12:05
민주당입장에선 하원은 우편투표 개시되면 다시 뒤집어 질 거 같은데, 상원이 참 많이 아쉽죠. 메인과 노스캐롤라이나는 충분히 이겨야했는데 말이죠
20/11/08 12:23
결국 조지아 상원의원2곳에서 다수당이 최종 결정 될 것 같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까지 공화당이 가져가도 50석이라서 조지아 두곳을 민주당에 모두 빼앗긴다던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역전쇼가 나온다던지 하면 50:50 같은 경우도 가능해보여서요
20/11/08 12:35
대선이야 영혼까지 긁어보아서 역전시켰지만 1월까지 민주당의 이런 결집력이 유지되기가 쉽지 않아보여서 조지아는 공화당에게 넘어간다고 봅니다.
20/11/08 12:12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모두, 보수쪽에서 '사전투표 못믿는다' 는 음모론을 생산하면서 지지자들을 현장투표로 유도하는 현상이 생긴게 가장 큽니다. 진보계열 지지자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인해 새로운 시스템에 더 수용적인 성향도 있을것으로 보이고요.
20/11/08 12:12
원래도 보수 지지자들이 전통적인 현장 당일 투표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을 뿐더러
보수당(공화당, 한국당) 소속 정치인이 사전투표(우편투표)가 위험하니 현장 투표 하라고 얘기하고 다녔죠. 거기에 결과가 이렇게 나온 만큼 앞으로의 투표는 더 뚜렷하게 갈릴 것 같습니다.
20/11/09 10:46
[코로나가 위험하니 투표소에 가는 게 아니라 사전에 투표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트럼프를 찍지 않았다는 방증이 될 것 같습니다.
20/11/08 12:42
득표율도 52:44 정도가 예측이었고 현재 50.5 : 47.7 인데...민주당 표밭인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같은 곳이 개표율이 80% 정도 밖에 안되서 이곳들이 열리면 여론조사에 근접한 최종 득표율이 나올 가능성이 넢죠.
20/11/08 16:26
종합적으로 여론조사는 틀렸고 선거 예측 모델은 맞았다고 보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스컨신 미시건 등에서 여론조사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났죠.
20/11/09 08:47
불판 참 재밌었습니다.
우편투표나 남은 지역 들 분석해서 바이든 우세 점치는 댓글들 + 다른 데는 트럼프던데 유독 피지알만 바이든이네 묻는 댓글들 불판 갱신될 수록 뒷 댓글 달던 분들은 자취를 감추는 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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