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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12:20
저도 바이든이 이길 거 같은데 미국에 계시는 한인 가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혹여나 트럼프가 뻘짓해서 다시 폭동날까봐 걱정들이 많더라구요.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20/11/03 13:03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 투표가 코로나 때문에 우편 투표가 역대급으로 많은 상황이라서요. 우편 투표는 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직접 방문 투표에서 결과가 확실하게 안나면 꽤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깽판칠 각으로 보는 것도 이 방향이죠. 우편 투표는 부정표라서 무효다! 하는 식으로요. 이럴 경우 후폭풍이 상당히 걱정됩니다.
20/11/03 13:42
전미 인구수 1위 주의 위엄이죠.
그래서 16년도 대선 때 단순 득표수만 따지면 트럼프 표가 전체 주 중 3위였습니다. 1위가 텍사스 2위가 플로리다. 근데 어치피 과반은 민주당이라 그런거 없고 블루 스테이트행 크크.
20/11/03 12:29
미국도 아마 출구조사 같은거 하지 않나 짐작되는데요. 그 결과 이겼을 것 같아야 조기 승리 선언같은걸 하겠죠. 이겼을리가 만무한데 할리는 없죠.
20/11/03 12:32
....이 붙어서 겁나 놀라서 들어왔네요....설마 또 트럼......프....인가해서 크크
저 나라는 뭐....어차피 천조국이니..뭐...적어도 코로나만 좀 낮춰도 괘안을텐데 트럼프가 너무 그지같이 하니 ㅜㅜ
20/11/03 12:34
선거는 바이든이 이길 것 같지만, 바이든이 압승을 하지 못하면 트럼프가 우편 투표는 전부 부정선거였다고 소송을 걸 확률이 높아요. 사실 높은 정도가 아니라 이미 300개 지역구에서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20/11/03 12:41
정말 [시나리오] 뿐일지도요..
지금 경합주가 원래는 공화당 우세 지역에 있던 곳이라 막판가서는 공화당으로 가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기본전제로 깔고 있는 분석 아닌가요? 일단 그 부분의 가정도 클리어되어야 하고, 오대호 지역에서의 민주당 약우세 지역을 가지고 오면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다 라는 것이지.. 그게 가능성이 크거나 유리한거는 아니지요..
20/11/03 12:41
대체로 서부와 동부는 파란색, 북부와 남부는 빨간색이네요.
지역성이 곧 연결성이 될 텐데, 동아시아와 서유럽쪽은 파란색인 걸 보면, 대체로 동아시아와 서유럽의 국가들에게는 민주당이 더 이로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20/11/03 13:33
진 공화당 주인 텍사스 (댈러스, 휴스턴, 오스틴)과 경합주인 조지아 (아틀란타), 플로리다 (마이애미, 잭슨빌, 올란도), 애리조나 (피닉스, 투산) 등을 제외하고 '잘사는 도시'들은 다 민주당이긴 합니다. '잘사는' 연안가 도시 (뉴욕, 엘에이, 샌프란, 시애틀, 포트랜드, 보스턴 등) 이 있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레곤,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델라웨어 등이 진성 민주당이니까요.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는 연안가는 아니지만 친 민주당이고요.
20/11/10 16:11
그렇죠 ^^; 댓글알림 설정을 잘못해놓아 지금에서야 답변 답니다. 이번 미국대선 개표도 대도시 개표 (펜실베니아는 필라델피아, 조지아는 아틀란타 등)가 늦게 되면서 대역전 개표가 되버려 참 조마조마했습니다.
매 선거마다 신기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라틴계 투표 성향인데 유색인종/소수계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 공화당을 뽑더라고요. 마이애미, 탬파, 올란도 라티노들 과반수 이상이 트럼프를 뽑았습니다. OTL;;;
20/11/03 12:50
정책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트럼프는 대통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품위가 없었는데 얼른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세계 최강대국의 지도자가 너무 품위가 없으니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느낌.
20/11/03 13:06
트럼프형 처음에 대통령 당선되고, 어우야 내가 진짜 됐다고 하면서 똥씹은 표정(?) 비슷한 짤들 올라오고 그랬던것 같은데
결국 시간 지나고 보니 그냥 그건 그 순간이었을 뿐이었나 싶고 그렇네요. 역시 권력이란건...
20/11/03 13:15
트럼프 승리 선언 이야기가 나오는게 사전투표의 상당수가 '우편투표'로 이뤄졌고, 선거당일 출구조사는 당일 현장투표만 걸리거든요. '당일 현장투표'만 따지면 트럼프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민주당 지지층은 우편투표를 많이함) 게다가 트럼프는 우편투표에 부정의 소지가 많다고 워낙 전부터 떠들어 왔죠. 바이든은 당일 현장투표까지 이기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했을 겁니다.
20/11/03 13:19
트럼프 소송, 조기 대선 승리 공표우기기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마조마합니다.
어느 결과가 나오던 폭동, 시위가 만연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어 이것 또한 나름 심란하네요. (이미 양극화가 격심해지고 있다고 알고 있지만서도) 그 누가 이겨도 난리가 날 것이라고 예상 중이라는 얘기니까요. 극 민주당 지역인 뉴욕, 엘에이, 샌프란에서조차 꽤 많은 상점들이 폭동을 대비해 합판으로 유리창을 막고 있어 합판 재고가 떨어지고 있다고까지 할 정도니 ㅠㅠ: https://www.cbsnews.com/news/election-day-2020-retailers-board-up-stores-anticipate-unrest/ (대선 관련 스트레스 + 시위 우려 때문에 미국에선 꽤 많은 회사들이 선거일 당일 +1, 2일을 휴무로 지정하거나 직원들이 휴가를 내는 중입니다. 저도 아예 이번 주 휴가를... )
20/11/03 13:20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태나 이런 주는 유세도 안 갈 것 같네요. 빨간 주지만 선거인단이 3명, 4명 뿐이라...
20/11/03 13:29
내일 개표 결과가 다 나올수 있는 플로리다에서 바이든이 이기면 압승 확정입니다.
플로리다에서 트럼프가 이기면 핵심은 펜실베니아입니다. 미 언론 포커스도 여기에 맞춰져 있고요. 러스트벨트에서 4년전 트럼프 승리에서 현재 바이든 우세로 스윙한 곳 중 차이가 가장 적은 곳(약 4~5%)인데, 여기가 만약 여론조사와 달리 트럼프가 이긴다면 최소 초접전은 확보할 수 있고 설령 조지아나 NC 중 바이든이 이기는 곳이 있어도 미시건, 위스콘신 승리도 바라볼 수 있게 되고요. 문제는 여긴 개표완료까지 몇일 걸릴거라는 거죠... 세계를 위해서 내일 이맘때쯤 깔끔하게 플로리다 바이든 승리로 끝났으면 하는데요...
20/11/03 13:34
수업 듣는데 거의 심판의 날, 휴거 분위기...
여기는 거주도시, 학교 분위기가 100%민주당 쪽인곳인데 생각보다 다들 절실해보이더군요.
20/11/03 13:48
바이든이 되면 트럼프가 대선 불복 할게 뻔하고 트럼프가 되면 코로나 꼬라지 현재 유지할게 뻔하고...
그래서 바이든이 되어도 문제고 트럼프가 되어도 문제...
20/11/03 13:57
4년전에 나이브하게 생각했다가 쎄게 얻어맞은걸 생각하면 절실할 수 밖에 없죠
누가 트럼프가 당선될 꺼라고 상상이나 했겠어요 트럼프 본인도 당선된 순간 웃지도 울지도 않고 멍 떄리면서 결과 보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20/11/03 15:28
지난 총선 생각나네요. 자기들 방구석 민심말고 수많은 여론조사 결과는 참 일관적이었는데 조작이다 이러고 현실부정하더니 나중가서는 부정선거라고 하고...
20/11/03 16:16
믿기 힘들지만 정확히 그 시나리오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죠.
차이는 선거 결과 나오기 한 참 전부터 대통령이 앞장서서 부정선거 타령하고 있다는 점?
20/11/03 14:12
그때만큼의 오차를 반영해도 바이든이 큰 격차로 이깁니다. 트럼프가 이기려면 여론조사와 실투표의 차이가 2016년의 2배 이상이 되어야 됩니다...
1. 지금 현재 메타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되면 선거인단 2배에 가까운 바이든 대승 2. 2016년 만큼 여론조사에 비해 실투표가 트럼프로 기우는 것을 반영해도 상당한 격차로 바이든 승 3. 트럼프 승리 시나리오는 2016년에 비교하면 가정해야될 조건이 몇 배로 많아서 확률 곱연시 상당히 낮은 확률로 계산됨. 4. 이번에는 민주당 지지자들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보임.
20/11/03 14:22
몽키매직님이 너무 잘 설명해주셨네요. 16년에도 여론조사기관이 틀렸으니까 이번에도 똑같이 틀리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하기엔 그 차이가 훨씬 큽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3~4%차이가 결국 0~1%로 뒤집히는 에러였다면 이번에는 6~7%라는거죠. 여론조사가 개선이 아니라 퇴보해야만 가능합니다.
20/11/03 14:25
그 지난번 선거에서도 사실은 힐러리가 무려 [300만표] 나 이긴게 유머포인트긴 합니다... (그니까 결국 미국인들이 트럼프보다 힐러리를 더 많이 뽑을거라는 수 많은 여론조사들은 결과를 제대로 예측한 셈이죠)
근데 상황이 이상하게 맞물리면서 트럼프가 몇개 격전지를 연달아 아슬아슬하게 신승하는 바람에 선거인단에서 역전을 만들어낸건데, 물론 주별로 선거인단을 승자독식함으로써 결과에 왜곡을 주는 미국의 시스템상 이런 일이 종종 벌어지긴 하지만 이렇게 표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역전된 것은 기이한 우연이 꽤 겹쳤다고 봐야합니다. (예를들어 가장 최근의 유명한 예는 2000년 조지부시 vs 앨고어 대선에서 앨 고어가 투표에서 이기고 선거인단에서 진 사례인데, 그때 앨 고어는 겨우 45만표 앞섰습니다) 이번에는 그 힐러리때보다 표 차이가 더 날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거인단에서 뒤엎을 가능성은 더욱 더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20/11/03 14:14
코로나가 없었으면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때문에 당선확률이 높았을꺼 같은데
코로나 무시한 대가를 너무 톡톡히 치르는 중이라 이번에는 트럼프 재선이 어려워 보입니다 미국 민주당원들도 4년 전의 참사를 막기 위해 행동 많이 하고 있고, 기존 공화당 지지자들도 트럼프는 거르자 라는 분이기도 은근히 있으니까요
20/11/03 15:07
한국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중국의 성장을 막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거죠
다만 민주당이 당선되면 중국 제제는 후순위로 밀리꺼 같긴 합니다
20/11/03 15:52
민주당이 되면 중국 제제가 후순위로 갈까요? 미국 사는 제 친구말로는 바이든이 되도 중국때리기는 지속될 것이고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더 교묘하게 중국을 옥죌거라 어떤 면에서는 중국입장에서 되려 바이든이 더 나쁠 수 있다고 했거든요
20/11/03 15:54
트럼프라면 코로나 무관하게 재선되자마자 중국 열심히 때릴껀데
바이든이 당선되면 내부 불부터 끄는게 제 1 목표일테니 상대적으로 중국 제제는 후순위가 될꺼라고 봐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20/11/03 14:17
공화당 주인 NC와 GA가 경합주에 올라와 있는 것만으로도 이번 선거가 트럼프에게 얼마나 불리한지 대변해주죠. 언론에서 16년 기억 때문에 몸사리는거지 승부는 상당히 기울었다고 봐야 합니다.
20/11/03 15:24
시민혁명으로 하야 후 타국행(사실상 추방) - 쿠데타로 하야 - 측근에 암살 - 쿠데타로 하야 - 감옥 - 감옥 - 퇴임 - 퇴임 - 수사 중 자살 - 감옥 - 감옥 .....
20/11/03 15:53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트럼프는 규격 외의 인물이니 규격 외의 행동을 해야한다와 그러면 끝 없는 보복의 시작이다로 의견이 나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이기기나 하고 말하자 분위기라 아직은 큰 소리까진 안나오지만 크크
20/11/03 16:35
주요언론 여론조사와 유세장 분위기가 너무 판이하여, 이해할 수가 없군요.
트럼프 유세현장은, 마치 미식축구 결승전이나 록콘서트와 같은 열기와 운집인 반면, 바이든 유세현장은 초라하니 무슨 동네 반상회 같아서... 심지어 오바마가 지원유세 나온 현장도 마찬가지라, 제가 미처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20/11/03 18:48
세계는 지금 방송을 보니
공화당은 코로나는 개나 줘버러라 라는 분위기로 축제처럼 흥겹고 민주당은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지지자들을 집에서 응원하되 투표만 꼭 해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이가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봅니다
20/11/03 20:32
한국 입장에서야 트럼프는 도른자고 바이든은 한국 안좋아해서 도찐개찐이긴 한데
트럼프가 계속 집권하면 미국이 망가지고, 그럼 중국이 부상할테니 옆나라인 한국은 더 힘들어지겠죠 누가 되든 한국에게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바이든이 되는게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20/11/03 16:53
첫 개표에서 바이든이 이겼네요...미 뉴햄프셔주 쿠스 카운티 산간 마을 딕스빌노치(Dixville Notch) 투표소 개표 결과 바이든 5, 트럼프 0...여기는 전통적으로 자정에 투표를 시작해서 투표가 끝나면 바로 개표하고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20/11/03 16:55
샤이트럼프 보다
지난 대선때 참여안하고 아뿔싸! 했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훨씬 많을것같고 지지율추이야 지난대선과 비슷하게 나온다 하더라도 그때는 코로나가 없었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판치는 시국이라서 개인적으로 트럼프 재선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여지네요. 불복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시스템이 갖춰진 국가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공화당 내에서도 바랄것 같지가 않네요. 뭐 바이든 당선이 우리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트럼프 4년 더 보는건 끔찍하네요.
20/11/03 18:06
이번 대선이, 미국으로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였다는 걸, 깨달았을 때엔 이미 늦었겠죠.
트럼프의 중국 밞아주기는, 중국 공산당 붕괴까지를 목표로 한 공격이지만, 바이든이 노회하다 하나...그의 중국에 대한 압박은 그 경로를 달리할 것이고, 결국 타협으로 가리라 봅니다. 바이든의 당선....미국인들... 큰 실수하는 것일 수도...
20/11/03 16:57
그러고 보면 정은이는 트럼프 있을 때 과감하게 배팅을 했어야 했는데...간 보다 좋은 기회를 놓친 듯 싶기도 합니다...어떻게 보면 트럼프 시절에도 그런 기회 자체가 아예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20/11/03 18:00
아무리 봐도 트럼프가 이길 시나리오는 거의 없어보이던데 문제는 바이든이 확실하게 찍어누르지 못했을때 나올 나비효과가.. 투표 무효!! 이러면서 깽판 부릴거 같아서 하하.. 트럼프라면 진짜 가능할거 같음
20/11/03 22:41
상식 뛰어넘는 양반이긴 한데 또 한편으론 심플한 면도 있죠.
모든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인다는...... 그러니 러시아 푸틴이 트럼프 도와주는걸테고 중국도 내심 트럼프가 되는쪽이 상대하기 쉬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1/03 22:44
솔직히 단순하죠 그냥. 진짜 역대 미국 대통령중에 이렇게 단순한 대통령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중국을 그렇게나 대놓고 줘패려 했고 크크 근데 어차피 중국을 견제하는건 트럼프나 바이든이나 기조가 똑같을거라고 봐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상인 바이든이 나을거 같긴 합니다.
20/11/03 22:47
중국한테 베스트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갈등이 더 커져서 미국이 콩가루집안이 되는거겠죠.
트럼프가 4년동안 까먹은 소프트파워라고 할까 미국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20/11/03 18:45
깽판은 거의 확정이고 수위만 문제라고 봅니다. 백악관에서 농성하다가 끌려나오는 수준에서 끝나냐 아니면 지지층에게 부정선거 드립치면서 준내전상태로 만드느냐의 어느 사이일듯...
20/11/03 23:33
2016년에 그랬다고 지금 너무 쫄고있는거죠
그나저나 트럼프가 되면 계속 반중, 바이든이되면 반중 아닐거라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말은 한국이 친중이다랑 거의 같은 수준의 말같아요 바이든이 되든 트럼프가 되든 미국의 중국봉쇄는 계속되죠; 오바마가 한거라면 뭐든 갈아엎으려던 트럼프가 오히려 강화한게 그건데 이런거보면 참 이상한 사고방식 가진분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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