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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8 14:55
애초에 능력도 경력도 없이 조국수호대로 뽑아놨으니...
까라면 까야겠죠 더벅머리 이등병이 크크크크 K - 제1여당 품격 아주 낭낭~ 합니다
20/10/28 14:57
[김남국] 국회의원, 전 변호사
1982년 10월 22일, 광주광역시 더불어민주당(경기 안산시단원구을)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법 박사과정 수료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42,150 (51.32%) 당선 (1위) 초선 권력의 힘을 달달하게 느끼고 계신 분인가보네요. 초선인데 벌써 꺼라위키가 화려하네요. 21대 국회의원 선거 상대는 3선이었던 [박순자] 전 의원이었고, 이분은 38,497 (46.87%) 득표했었네요.
20/10/28 15:43
중대-전남로 입니다.
공천된 이유는 조국수호대 공로 인정되어서라고밖에는 이해 못하겠네요. 로스쿨 초반기수중에도 저양반보다 경력있고 사회에 공헌한 사람들 넘치는데..
20/10/28 14:57
화환에서 떨어진 나뭇잎에 발이 미끄러질뻔한 시민이 있었다면서 위험하니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서울에 있는 나무 다 뽑아버려야겠네요...
20/10/28 14:57
검찰이 화환 전시해논것도 꼴불견인데 김남국 발언은 좀 열폭하는걸로 들려서 별로네요. 공격도 좀 세련되게 할 수 있는데 말이죠.
20/10/28 15:00
로스쿨 졸업해서 별 볼일 없던 인간이 조국 수호 외쳐서 국회의원 뱃지 달고 설치는 꼴이 재미있기는 해요 크크
딱 김남국 수준이 현 민주당 수준이라 보면 될 거 같습니다.
20/10/28 15:02
페북에 저건 굳이 안해도 되는 말 하는거지만 국감 때는 열심히 하던데요. 고발인조사도 없는 조국관련 70곳의 전방위 압수수색이라는 부분 지적질과 그렇게 수사해놓고 공소사실도 달라서 공소장 변경신청 하는 것들에 대한 지적질도 잘하고요. 아 첫댓글 말대로 조국수호대로 뽑아서 그런가요?
20/10/28 15:10
목소리 크게 윽박지르는게 열심히인가요
전 그날 국감 오전부터 밤까지 다 시청했는데 김남국이 최악이었습니다. 딱 하나 건졌네요. 윤총장에게 '라임.옵티머스 사건 왜 철저히 수사하지 않습니까'
20/10/28 16:30
음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저 라임 옵티 철저 수사하라 어쩌라 하고나니까 윤총장이 지휘권이 없는댑쇼라는 답변 나와서 질문 자체가 개그가 된건데요...
20/10/28 15:14
https://namu.wiki/w/%EA%B9%80%EB%82%A8%EA%B5%AD
3. 논란 및 비판 3.1. 개국본 보이스피싱 피해 은폐 논란 3.2. 강서구 출마 관련 논란 3.3. 팟캐스트 쓰리연고전 관련 논란 3.4. 곽상도 국회의원과의 설전 3.5. 법제사법위원회 토론 발언 방해 논란 3.5.1. 2020년 7월 27일 법제사법위원회 토론 당시 발언 방해 논란 3.5.2. 2020년 10월 12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방해 논란 3.6. 부동산 관련 말바꾸기 논란 3.7. 대전 물난리 중 파안대소 논란 3.8. 추미애 아들 특혜 논란 옹호 발언 및 가짜 뉴스 유포 3.9. 금태섭에 대한 말바꾸기 3.10. 국정감사에서의 오류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건 아닌듯 합니다...
20/10/28 15:23
저중에 3.6. 이 최고죠.
(2020.07.07) 북한이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부동산 값을 때려잡아야 된다. → (2020.08.13) 다주택자를 너무 적으로 규정한 점을 반성해야 한다
20/10/28 15:04
김남국은 솔직히... 거론할 가치도 없어요.
들어주면 관종러한테 먹이를 주는 꼴 이사람 정도면 민주당 지지자도 제발 꺼져주세요 할 것 같은데... 왜 당에서 품고 가는지도 맘대로 지껄이게 놔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28 15:19
클리앙이랑 딴지 사람들이 다 저기 지역구 사람이고 무슨 거기가 무슨 이용자수가 제일 많은 사이트라도 됩니까? 클리앙 딴지가 빨아주면 당선되게요?
20/10/28 15:39
그러니까 그거랑 저 사람이 당선된거랑은 상관 없잖아요.
클리앙 딴지 그 두 사이트가 민주당 지지층 코어든 뭐든 그 사이트의 특성인거고요. 엠팍 펨코같은 사이트는 이제 국힘당 열혈이고 멸칭들 신나게 써대던데 그렇다고 그게 국힘당 수준이되는건 아니잖아요.
20/10/28 16:36
민주당--클리앙, 딴지 수준
국민의힘--일베, 펨코 수준 이 정도 수준이라는 건가요? 오버 좀 그만하시죠. 맨날 정치 얘기만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오버 하시는데 도대체 왜 그러세요?
20/10/28 16:57
엠팍 펨코가 그렇다고 그게 왜 국힘의 수준이 되나요. 그 사이트 이용자들이 그런 거죠. 그냥 국힘당은 여당이 떠먹여줘도 그 모양이니 지지율이 답보인거죠.
20/10/28 15:14
화한 보내서 응원의 뜻을 표편하는 걸 보고 검찰청 앞에 수천명 모여서 조국 수호 외치고 누군지도 몰랐을 정경심 사랑한다고 외치는게
생각 나셨나요?
20/10/28 15:26
뭔 뜻으로 물으신건지 모르겠는데...맞아요
예전엔 이런 문화?(문화라고 해야하나?)가 없었죠 누가 억울한 옥살이 중이라면 모를까...공직자 처우에 대해 시민들이 살려내라 마라 한다는게 없었죠 제 눈에는 그저 정치적 진형으로 인해 우리편 네편 갈라져서 싸우는걸로만 보이네요 조국일가의 수호를 외친 사람들은 조국의 됨됨이보다 현정부와 연결지어 지키려 했던걸로 보이고 본문의 경우는 현정부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라 지키려 하는걸로 보이네요
20/10/28 15:16
스피커류 중에서는 그나마 샤이하고 멀쩡하게 보였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관점은 맞는데 스피커류들이 다들 너무 멀리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세를 과시하고 싶은거냐 보기에 좋지않다 정도만 해도 욕먹을걸 미끄러진다는 이유는 좀 많이 없어보이네요
20/10/28 15:20
사소한 문제인것 같은데... 저걸 가지고 법을 발의하거나 국감이나 국회본회의 발언 신청을 해서 얘기했으면, 하다못해 민주당 의총장에서라도 얘기한거면 경중을 모르는 의원이라고 좀 한심했을 수는 있는데, 자기 페북 정도에야 쓸 수도 있죠 뭐. 더군다나 당 대표도 아니고 그냥 초선의원 하나일 뿐인데요. 페북에 글 하나 쓴게 이렇게 별도로 할애해서 비판할 일인지는 좀... (물론 pgr자게에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써도 되긴 합니다만.)
그리고 굳이 따져묻는다면 검찰이 며칠째 저거 안치우고 계속 놔두는것도 일종의 정치적 세를 과시하는거라 좀 없어 보이긴합니다. 저게 응원이 아니라 검찰 개혁을 얘기하는 불편한 내용의 팻말이었으면 한시간 컷으로 사라졌을텐데요. 윤석열 총장 발언 보니까 임기 후 정치 생각이 있는것 같고 그거 자체로 욕할일은 아닌데, (지금 지지율도 야권 1위로 나오고 주변에서도 엄청 바람넣고있을때니 뽕 좀 맞는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지금 티는 좀 안냈으면 좋겠어요.
20/10/28 15:31
그렇다고 빨간 당이, 지역당원들이 지원안했던걸까요?
김남국이 단원을로 온다 그래서 그래 쟤 명예사하나보다 했는데 이겨서 깜놀... 거기에 입을 난사하고 다니니 이제는 화끈거릴지경이네요.
20/10/28 15:34
당내 입지문제 같은건 아니고요 일단 분위기에 휩쓸린게 첫번째고 막판에 많이 따라 붙었는데
차명진등 옆에서 똥뿌리는 같은편 트롤러들 없었으면 박순자가 됬을겁니다. 아니면 선거운동기간이 일주일정도 더 있었으면 정말 몰랐을겁니다. 초반에 거의 20% 차이난거 최종2%까지 좁혔거든요.
20/10/28 18:36
저는 전해철 의원 지역구인데, 단원구에서 박순자 씨가 낙선에 있어 이전 선거 때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공원 가지고 당 차원에서 납골당 타령 한 것도 큰 요소였다 생각합니다. 그 쪽 지역구야 재개발 급속도로 진행중이니 세월호 유족보다 새로 들어올 초지역 선부역 재개발 주민을 잡으면 된다 생각했겠지만, 그 네거티브 선전 자체가 너무 역겨웠어요.
당내 입지 같은 건 큰 영향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박순자 전 의원 재임시 재개발 크게 이루어졌고, 어떻게 따온지 모르겠는 초지역 ktx 등 그 지역구 옛날이랑 완전 딴판이 됐어요. 그런 현역의원이 김남국 같은 정체도 모를 무연고자한테 진 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됐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지금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예산 따왔다!!!! 이걸 자랑이라고 동네방네 플래카드 붙여놓은 거 보면 더 웃겨요 크크크. 지역구 관리를 그렇게 해도 졌다는 건, 그냥 당 차원의 연이은 헛발질 때문에 졌다 밖에는 생각이 안 되네요.
20/10/28 15:29
하다못해 이유라도 그럴듯하게 하던지
[화환에서 떨어진 나뭇잎에 발이 미끄러질뻔한 시민이 있었다면서 위험하니 철거] 라니.. 그냥 도로나 공원에 있는 나무도 죄다 뽑아버리는 게 나을 듯. 공원 산책하다가 나뭇잎 밟아서 미끄러지면 어떻게 합니까
20/10/28 15:52
사진보시면 인도에 선넘긴 했습니다... 공유퀵도드도 인도에막 주차한다고 뭐라하는데... 저거가지고 뭐라안하면 좀 그렇긴하죠. 근디 미끄러 질뻔한건 진짜 건수가 있었는지는 판단해봐야 하지않을까 생각듭니다
20/10/28 15:36
https://news.v.daum.net/v/20201028111857433
야당 소속인 서초구청장도 치우려고 하고 있는 화환입니다.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실제로 주민들 민원이 제법 있었습니다.
20/10/28 15:38
처음에 기사보고 저 거리에서 저런 말을 한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페북에 쓴거군요
SNS 관종글을 적은 김남국 의원과 그걸 놓치지 않고 밖에서 얘기한 것처럼 제목뽑은 기자의 환상의 콜라보네요 김남국 의원은 피쟐 분들이 예전부터 애기한거랑 남들 다 보는 일기장에 글 적는걸 보면 '처신 잘하라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20/10/28 15:57
저 화환을 보낸 게 여러 단체고 국민의 생각이라면 모르겠는데 김상진이라는 자가 주도하는 유튜버 단체가 조직적으로 결혼식 화환 끌어모아다가 리본 바꿔서 의도적으로 진열한 거라더군요. 별로 달가운 모습은 아닌 듯합니다.
20/10/28 16:13
검찰은 위세가 필요하죠 사실. 여당에서 매일 검찰 들고 두들기는데, 검찰 스피커는 없죠. 국힘당은 검찰을 이용하는 걸 뿐이고. 검찰이 우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위세용(여론환기용)으로 쓸만 하죠.
근데 이제 그만 했음 충분했다고 봅니다. 대검 국감이 목욜이었으니까, 월요일쯤엔 치우는 게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별개로 김남국은 말 섞기도 싫은 종자입니다. 잘 아는 척 하지만 멍청한 짓을 잘 하는 민주당 반대파에는 고마운 존잰데도 그냥 목소리가 듣기 싫어요..
20/10/28 16:19
근데 그럼 차라리 미관문제, 통행문제로 걸고 넘어져야지 이파리 이야기는 좀 엇나간거 아닌가요?
저사람 논리면 서울 시내 가로수부터 다 없애 버려야 할텐데요.
20/10/28 16:19
왜 치우라고 하는지 이해는 되는데.
미운털 제대로 박혀서 이젠 뭘해도 욕먹는 신세인가보네요. 하지만 저도 이분은 최근 행적을 보면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해서... 탱커인가
20/10/28 16:20
페북글 보니 이렇게 글 파서 비난할 정도가 아닌데요? 낙엽 얘기는 글 시작하면서 한 시민의 사연을 도입한 정도이고 중요한 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말하고자 하는 걸로 읽히는데, 페북에 이런 글 썼다고 으름장을 놓는다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고 요약을 이렇게 하는 것도 웃기네요.
20/10/28 17:03
치워야 한다는 의견 자체는 맞다고 보입니다만 김남국 의원의 저 위험하단 얘기는 참 희한하군요. 떨어진 잎사귀에 미끄러질수 있어 위험하다 라....혹시 지역구 가로수 제거 추진하고 계신가요? 진짜 이렇게 말씀하신건가...
20/10/28 17:20
대검이 설치한 물건도 아니고, 엄연히 개인 또는 단체 소유인 물건을 무슨 근거로 대검이 치우라는 건가요? 통행에 불편이 있어서 치울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도, 검찰에는 철거를 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없습니다.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철거는 구청에서 합니다.
그렇게 마음대로 철거를 할 수 있으면, 대검이나 서울중앙지검 앞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플랜카드부터 전부 떼버렸겠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2264&code=11131100&cp=nv
20/10/29 00:11
누가 대검에게 철거하라고 했나요?
본인이 링크해 둔 기사도 제대로 읽었나요? 보수단체에게 계고한 건데요? 보수 단체가 화환보호 집회를 한다고 하는 거 안보이시나요?
20/10/29 09:49
본문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을 달기 바랍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대검 앞에 세워져 있는 화환을 당장 치울 것을 요구했다] 김남국이 철거하라고 했죠. 윤석열이 서초구청장입니까?
20/10/28 18:42
이 친구 국감에서 법정 몰래 녹취한거 틀고 판사출신 국힘의원이 이거 불법인데 국감장에서 트는건 아닌거같다니까 말도안되는변명하던데 크크 수준정말 떨어져보이더군요.
20/10/28 19:39
공격이야 할 수는 있는데.. 수준이 너무 낮아요.. 이게 낮은 공격만 확대재생산하는건지 정말 국회의원이 이정도인지.. 서울대 로스쿨이람서요? 이것보다는 잘할수 있지 않나요? 똘똘한 무명보다 멍청항 빌런이 더 재선확률이 높아서 그런가요?
20/10/29 09:09
저열한 공격이네요. 몰라서 저런 공격을 하는 게 아닐테고 보좌관도 버젓이 있을 텐데, 저런 공격이 먹혀든다고 생각했으니까 저런 공격을 하는 거겠죠?
제발 그 생각이 착각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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