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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4 15:27
당직사병 본인이 조선일보와 인터뷰 한 후 추장관 아들 공격시작했고 그 후로도 조선일보에 탑승해서 열심히 공격했고
얼마 전엔 추미애 장관 고소하니 마니 하다가 뜬금없이 조선일보를 언중위에 제소했군요 조선일보의 인터뷰 내용 왜곡, 날조는 하루이틀이 아닌데 정말로 모르고 인터뷰 했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둘 사이에 뭔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이 있었거나, 본인의 발언을 주어담을 수 없어서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걸까요? 진실이 뭐든 간에 이젠 블랙 유머 그자체 네요
20/10/14 15:37
'秋아들 의혹제기' 당직사병, 조선일보 언중위 제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941448 연합뉴스 기사 내용에 이런 말이 있네요... [현씨 측은 "기사에서 현씨가 마치 서씨를 탈영범이라거나 미복귀 상황을 상부에서 없었던 일로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거나 서씨가 특별대우 대상이라고 이야기했다고 왜곡한 것은 명백한 오보"라고 지적했다.] 도대체 팩트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20/10/14 15:40
팩트는 모르겠지만 몇 달 동안 당직사병이 저렇게 얘기한걸로 온 국민이 알고 있는데
이제와서 왜곡이다, 오보다 얘기하는건 당직사병이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갑자기 태도가 확 변해서 저러는걸 보면 구라치다 걸려서 책임 물어야 할 상황에 직면하니 살기 위해 저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20/10/14 18:38
최대한 건조하게 보면 당직사병과 조선일보의 진실게임인데 지금 단계에서 누가 맞다 그르다는 우리가 모르죠.
다만 여기서 판단할수 있는 지점은 만약 당직사병이 저말을 실제로 한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언론이 그 인터뷰를 기사화 할때는 최소한 팩트체크 수준의 취재라도 하고 신빙성이 있다는 판단이 전제되어야하는건거죠. 근데 그런작업은 1도 없었고 말그대로 인터뷰만 믿고 그대로 기사화해서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그 인터뷰마저 진실공방에 휩쓸린 상황이라고 봅니다. 전 조선일보가 개쓰레기라고밖에 안보여요.
20/10/14 15:46
추미애는...거짓말 VS 기억 오류...둘 중에 하나일 것이고...
늘 그랬듯이...국민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끝나겠죠... 추미애 뇌를 열어볼 수 없는 거니까요...
20/10/14 21:38
기억오류는 논리적으로도 아니고(그러면 그때 기억이 안납니다 라고 해야지 보낸적이 없다고 했을리가..) , 그리고 기억오류를 봐주면 앞으로 거짓말 한사람은 세상에 없게 됩니다. 추미애 뇌를 열필요도 없이 명백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20/10/14 15:48
인터넷 없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됬을지 참....
그냥 티비 신문에 나오는게 그냥 당연히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서 스트레스 없었으려나요? 직장 특성상 지역신문이랑 많은 교류가 있는데.. 그냥 코로나 상황에도 자기들한테 행사 많이 주라는 말밖에 없습니다. 행사 안주면 기사로 압박하고 크크;;
20/10/14 15:50
"조선일보는 거짓에 맞서 팩트를 추구하고 진실을 수호하면서 100년을 이어왔습니다."
이거 마저도 왜곡인듯...ㅠ.ㅠ
20/10/14 16:06
본인 발언으로 온 국민에게 알려질때 정말 억울했으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난 저렇게 말한적 없다 억울하다" 라고 말하는 등 자기 변호할 말 쓸 시간이 몇 달 이상 있었죠 하지만 기존에 각종 언론에서 추장관 아들 공격할 때는 자기가 한 말이 맞다,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다 등 옹호 발언 다했고 조선일보 제소하기 직전까진 추미애 고소하니 마니 한걸 보면 이제와서 발뺌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20/10/14 15:59
발언을 유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전문꾼에 당해서 인터뷰하다보면 홀린듯 어어? 하다가 고갤 끄덕이게 되거든요.
문제는 그 유도된 인터뷰가 나가면 화살은 당연히 본인이 감내해야하고, 이제 고소들어오고 난리나니까 수습해보려고 하는 건데... 좀 늦었죠.
20/10/14 16:08
남을 사회적으로 죽이기로 작정했다가 실패했으니 인과응보 받는걸로 보입니다
불쌍한거 하나도 없어요 지금부터는 누구의 책임이 크냐 진흙탕 싸움이죠
20/10/14 16:20
저는 이해시켜드리려는 노력을 했다고 보는데, 못하신다면 어쩔 수야 없지요.
저는 리자몽님과는 다르게 리자몽님에게 저 사람이 불쌍한지 아닌지를 강요할 생각이 없거든요.
20/10/14 16:50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기는 합니다
전 그냥 기다려볼려고요 불과 이틀 전에 추미애 장관을 고소한게 현 병사라서요 물론 추미애장관도 고소하고 조선일보도 고소하고 둘 다 할 수도 있겠지만 흠 뭔가 찜찜한 마음이 들기는하는데요 그런 음모론은 김어준 따위나 내뱉는거니 그냥 있는 사실만 보고 그대로 이해하는게 좋다고 판단합니다
20/10/14 16:08
조정래씨의 "일본유학 다녀오면 다 친일파가 된다..." 도 왜곡이라면서요?
원래도 그랬지만 조중동은 아집으로 가득차서 어떻게든 망하게 하겠다는 집념이 보이네요.
20/10/14 16:31
저도 그 조정래 작가의 실제 발언은 이래이래했다 라는 그림파일 돌아다니길래 정말인가 싶어서 인터뷰 전문이랑 영상 찾아봤거든요. 인터뷰 전문은 결국 못 찾고 해당 발언하는 영상만 찾았는데 [일본 유학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되어버립니다]는 진짜로 한 말이더군요. 저 '무조건' 이라는 워딩 붙인게 빼박 조정래 작가 실언이 맞는것 같습니다.
20/10/14 16:43
https://youtu.be/PAepZKs9aUA
해당영상 20초 부분인데 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 [토착 왜구라 불리우는...]하고 잠깐 화면 끊겼다가 [일본 유학 갔다오면 무조건 다 친일파가 되어버립니다.] 이 끊기는 부분에 정말 중요한 단어를 뺀 악의적 편집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른취침님 말씀대로 가짜뉴스의 시대라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크크
20/10/14 18:06
경향 연합 뉴시스 등 다른 언론들도 다 조중동과 같이 기사 냈어요.
오직 한겨레만 그 중요한걸 날리고 보냈고, 그걸 클리앙에서 강조여 선동 글을 만들었지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1014004860781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cHltYkhjRKfX2hgjXHl-gghlq
20/10/14 20:13
다른 사이트에서 본 자료에선 아니라고 했으니...
뭐 애초에 나이드신 분이 어느 쪽으로든 쎄게 말하는 경우는 많아 그냥 노망드셨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만요... 본인께서 못느끼셨으면 그냥 갈 길 가셨으면 되죠. 흐흐흐
20/10/15 01:47
정확히 말하면 반전의 재반전이 아니죠
편향된 자료만 보신 거지. '오직 한겨레'에서만 왜곡해서 보도했고 그걸 누가-뭐, 대충 누구 지지하는 사람들인지는 알겠지만- 또 퍼뜨리는지 그 자료만 보셨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10/15 09:08
그게 아니죠. 오히려 여기 피지알에서 친일파 발언을 먼저봤고 댓글도 달았어요.
그러다 sns에서 아니라는 걸 봤고.. 사실 발언도 뭐 그냥 혼자 개인 강연이나 이런데선 할만한 일이죠. 작가가 무슨 공인도 아니고... 단지 여기 댓글들 반응처럼 평소 조선일보의 행실을 알고 있으니 또(!) 왜곡이구나 했지. 그러고 다시 반론을 접하고 다시 정정을 했구요. 평상시 극우나 조선일보의 왜곡질에 비하면 적은 비중이라고 생각하고 이거하나 뒤집힌다고 무슨 민족정론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평소에 잘해서 신뢰도를 올려야죠. 괜히 언론 신뢰도가 낮은 게 아니잖아요? 님도 왜 제가 왜곡된 자료만 봤다고 몰아가시는지? 제가 다시 정정을 했는데도... 그게 아니면 님도 저에대한 판단이 틀렸던 거구요 크크크
20/10/15 19:15
아뇨
조선일보 잘못이 주제인 글에 한겨레가 잘못한걸 본인이 혼자 잘못알아놓고 '반전의 반전이네요. 암튼 조선일보가 요태까지 그래왔음 암튼 조선일보 나빠요 '하는 댓글을 보고 있는데요. 클클클
20/10/15 21:25
이른취침 님//
한겨레가 틀리고 조선일보가 맞았다는 사실을 말하기 어려우시죠? 이해합니다. 저도 중학교다닐때 제가 잘못한거 인정하기 정말 어려웠거든요. 클클클
20/10/15 22:52
Sardaukar 님// 아니. 위에 글 안보셨나요?
분명히 바로 인정하고 반전이라고 했는데 게다가 가짜뉴스라고 다 말했잖아요? https://cdn.pgr21.com/freedom/88402#4051414 이 정도면 충분히 인정한 거 아닌가요? 그걸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꼬투리잡고 늘어지시는지? 한겨레는 정말 왜곡의 개XXX라고 도개자라도 해야 인정인가요? 크크 님이나 똑바로 인정하세요. 남을 안타까워하시는 건가요 비꼬려는 건가요? 님이야 말로 보고 싶으신 것만 보시는 분이시네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왜 그렇게 시비 거시면서 사시는지...
20/10/15 22:58
Sardaukar 님// 아 그리고 저 한계레 별로 안좋아합니다.
오히려 대XX일수록 한겨레 안좋아해요. 전 페미로 손절했구요. 크크크 조선이나 한겨레나 도낀개낀인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님이 원하시는 거죠? 흐흐흐 제가 다 인정해드렸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크크크 아 글고 전 중학교 땐 전교1등해서 별로 틀린 게 없어서 인정할 일이 없긴 했습니다. 스카이 나왔구요. 님은 저를 중학교 수준이라고 비하하시는 거죠? 님은 얼마나 대단하셔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저를 깔보시기에는 님의 인성부터 다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20/10/16 11:52
이른취침 님//
어휴 좋은대학 나오셨네요. 딱히 저도 꿀리진 않는거같은데 이 진흙탕으로 가고싶진 않네요 잘 잤습니다. 클클
20/10/16 17:23
Sardaukar 님// 잘못 지적해 놓고 님도 딱히 인정은 안하시네요. 중학교 때 이후로 변하지 않으셨나봐요 흐흐흐
. 저는 바로 가짜 뉴스라고 인정했는데...크 그냥 발만 빼시겠다? 흐흐흐
20/10/15 12:21
음 제가 오해한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은, '이라면서요?'라소 말씀하신 것에 비추어 보면 "왜곡이다"라는 말을 어디서 들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근거를 직접 찾아보시는게 언제나 도움이 될겁니다.
요즘 인터넷은 완전 미쳤어요.
20/10/14 16:13
코로나가 이슈의 블랙홀이 되었다 쳐도, 요즘 보면 변죽만 난무하고 있어요.
이슈라는 것들도 결과 보면 서로 확증편향만 강화하는 거스름돈 밖에 없고요.
20/10/14 16:29
역시 팩트 자체가 묵직하면 딴소리로 돌리는 거죠. '조중동' '기x기' '검찰개혁' '토착x구'
어쨌든 추미애가 거짓말한건 팩트거든요. 조선일보가 잘못한건 그것대로 까면 되는 거고, 추미애 거짓말은 그것대로 뚜벅뚜벅 단죄하면 됩니다.
20/10/14 16:53
국감장에서 거짓말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1. 27번 거짓말 한게 아니고 야당에서 27번 윽박지른거다 2. 거짓말을 한게 아니다 실제로 내가 지시를 한건 아니지 않냐 연락처만 줬을 뿐이지 3. 연락을 안했다고 한건 거짓말 한게 아니고 내가 기억을 못하는거다 4. 지원장교님이라고 되어있는 거만 보더라도 내가 지시하지 않고 전달만 한걸 알 수 잇는 증거 아니냐 (?) 이게 1~3까지는 얼굴에 출판을 깔면 우길 수 있다고 보는데요 마지막 4번은 갑자기 읭?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20/10/14 16:55
4번은 지원장교야! 했으면 지시한거라는.. 혹시 그걸 의미하는 걸까요? 아랫사람한테 님을 붙일 리가 없다 이건가?
저런 이야기는 도대체 왜 할까요?
20/10/14 16:58
그러니까 음 뭐라고 해야하나
1. 번호를 아들한테 받았을거다 2. 아들이니까 아마 지원장교님이라고 저장했을거다 여기까지는 발언을 했고요 그 다음에 갑자기 지원장교님이라고 저장한건 내가 지시를 하지 않았따는 증거다~~~ 라고 확 튀어버려서 중간 부분은 이해를 못했습니다
20/10/14 18:09
이전에는 잘못하면 사과 사퇴가 수순이었는데
이번 정부부터는 우기고, 도덕의 잣대를 바꾸고, 성역화하고, 말돌리기를 하며 걍 지켜냅니다
20/10/14 19:37
추미애 고소한다면서 녹취록을 까겠다는 얘기를 하던데 군대에서 녹취록이 있던가? 게다가 그걸 일개 사병이? 그게 있다손 치더라도 그걸 가지고 사회에 나올 수 있나? 그걸 여태 가지고 있다고? 등등 의문이 떠나질 않더군요. 뭐 고소한다니까 지켜보면 뭔가 나오겠죠.
20/10/14 21:41
저 당직사병은 조선일보가 과하게 자기 인터뷰를 부풀리거나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는 부분과, 추미애와 현근택 변호사 민주당 등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 양쪽다 지금 문제제기를 한 상태인거죠? 진짜 상남자네요 크크
20/10/15 12:22
저런 입장이면 분명 양 측의 주장 그 중간 어디쯤이 본인이 생각하는 진실이라는건데, 그거라도 좀 시원하게 얘기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뭐 사실 본인등판한 것이 아닌 이상에야 이런 요구를 하는게 이상하지만요 크크
20/10/15 13:19
아니 뭐 보니까 성격이 좀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친구인거 같고, 본인은 정확히 기억하는 사실대로 언론이고 검찰이고 인터뷰 했는데(그내용은 명확하죠) 조선일보는 거기다 살붙여서 내용부풀리고 추미애는 뭐 배후세력이있느니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런듯.
20/10/15 13:52
아 그러면 조선일보가 부풀리지 않은 버전의 이야기도 어디선가 확인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조선일보의 후속기사들이 부풀린 결과물인 것인가요?? 이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요!
그리고 부러짐과 휘어짐은 아마 반대로 말씀하신거겠죠...?? 크크
20/10/15 14:19
아니 뭐... 조선일보가 소설쓴 부분은 있으니까... ;;;
자기 의견 정확하게 말하고 바꾸지 않는 사람을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 라고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 는건가요..
20/10/14 21:52
당직사병이 기존 자신의 주장을 부정했다는 내용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가치판단 없이 사실관계만 이야기했음을 강조하고 있죠. 기사와 본문내용이 부실하다보니 잘못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직사병의 주장은 7월 조선일보 인터뷰에 대한 것이며,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복귀'라고 했지 '탈영'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 2. 간부가 "미복귀자에서 휴가자로 정정해서 올리라"고 했지 간부가 "없던 일로 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3. "서씨가 미군들에게까지 '정치인의 자녀'라고 소문이 퍼지는 등 특별대우 대상이었다"라고 이야기 한 적은 없다. 근본적으로 당직사병이 2월 인터뷰 내용이 잘못됐다고 인정한 적은 없고, 서씨의 연차휴가가 인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그날 미복귀를 한 것은 사실이고, 추미애가 거짓말 한 것도 사실입니다. 당직사병분의 주장이 일관적인 것이 더 신뢰가 가네요.
20/10/15 07:30
이회창 날려버린거 생각하면 휴. 이게 별게 아니라는 사람들은 저랑 다른나라사람인거 같아요.
애초에 추미애가 “어머니로서 아들 아픈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보좌관 통해 휴가연장 문의한것은 사실이지만 부정청탁이나 (책임자에게 구두사전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불법행위는 없었다. 국민께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 라고 했으면 큰일 될것도 아니었죠. 지들이 기고만장+혹시나 밀리면 x된다는 불안감에 일 키워놓고 나중에 또 국힘당 탓. 그냥 자기지지자들 말고는 개돼지로 보는 것들이에요
20/10/15 13:0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72759
조선일보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근거 있는 보도"라면서 당당한 입장이었는데 현 씨 측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오후 들어서 "정정 보도를 하겠다"고 알려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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