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사진입니다.  한국 페미니즘의 대모이며 민주당의 원로이시며 한때 총리까지 했는데, 뇌물 받아먹다가 혼좀 나신 한명숙씨와 자칭 어용 지식인 유시민씨가 보이네요.  옆으로는 이적단체로 해체된 정당의 대표로 아주 유명한 이정희씨가 보이고요,  뒤에는  북쪽으로 몰래 넘어가서  김일성 만세를 외치시고  북쪽에 계속 머무르지 않으시고 미국 식민지인 남한으로 굳이 돌아오신 노수희씨가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유명세가 없지만 대충 어떤 성격의 정치인들인지는 알 수 있지요.

현재 문재인 정권의 바탕인 민주당 인사들의 과거를 조금만 살펴볼까요?
임종석 - 전대협 의장출신으로 운동권이고, 통일부장관 이인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찾아보지 않아도 민주당에 운동권 출신이 굉장히 많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임종석과 같은 연령으로 운동권이면서 학생의장이면 높은 확률로 과거에 주사파이지만 현재는 바뀌었거나 현재에도 주사파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인영은 과거에 주사파임은 부정했지만 통일부 장관으로 하는 발언을 보면 매우 북한에 부드러운 남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유명한 조국 전법부부장관 지명자는 젊은 시절에 사노맹이라고 사회주의노동자연맹이라는 단체의 활동자였습니다. 더구나 과거의 일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하셨지만  요즈음 드러난 행태는 전형적인  자본주의 특권계층(천룡인이라고 부른다고 하던군요)의 모습이지요.
아참, 요즘 또 한 유명하신 윤미향 민주당 의원도 있지요. 이분은 배우자가 이석기와 배경이 같고, 배우자 여동생의 남편이 최기영입니다. "일심회 사건"이라고  민주노동당의 내부 정보를 무려 북쪽에 보내는데 한 몫하신 분이지요. 윤미향과 가족들은  북쪽과 관련해서는 요즘에도 의혹이 많이 제기되고 있지요. 북쪽과 친한 프랑스에서 간첩죄로 처벌받은 사람과 만나거나, 종북의심을 받는 변호사와 접촉도 꽤 있고요.

자,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이러한 종북의심과 빨갱이 의혹에 대해 명확히 해명한 사실이 제 기억에는 없네요. 저야 힘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서 [민주당이 진짜 공산주의 호소인들 모임인지?  미국을 버리고 중국에 달라붙거나, 북한을 추종하는지는 확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네요.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은 공산주의 호소인 의심을 지우려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  

ps)) 빨갱이라는 단어가 너무 심하고, 적절하지 않다는 댓글이 있고, 사회주의 호소인이라는 멋진 단어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도 있어서 [빨갱이라는 단어를 공산주의 호소인]으로 바꾸었습니다.

ps))  댓글중에 결코 쉽게 넘어가서는 안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짜 빨갱이가 국민의 힘에 있다는 발언]입니다. 한때 북쪽에서 고위직에 있었지만 그 사람이 과거의 신념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며 전향을 했다면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태영호 씨로 판단되는데, 진짜 빨갱이는 국민의 힘에 있다는 발언]들은 대한민국이 건국 이후 지켜왔던 수 많은 가치를 내다버리는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