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9/22 10:55:26
Name Leeka
Subject [정치]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이 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20399

기존 역대 최장수는 이명박 정권에서의 정종환 장관이였으며, 1189일 재임했는데요.


이번 문재인 정권에서의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오늘을 기점으로 1190일째가 되면서

대한민국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이 되었습니다.


?!?!?!


재임이후 집값을 이정도로 올렸으면 진작 짤렸어야 했을거 같은데 역대 최장수라니.....

갤럽 여론조사 기준으론 64%가 부정평가, 17%가 긍정평가일정도인데..


다른 인재 기용보다도 이건 정말 미스테리 하지 않나 싶네요..

정말 그냥 총알받이가 필요한게 아니고서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0/09/22 10:59
수정 아이콘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이렇게 오래 두고 있다는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 측에서는
김현미 장관이 보여준 성과(?)에 어지간히 만족하고 신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니스터
20/09/22 10:59
수정 아이콘
정치 관심 없던 적은 없는데 지금 처럼 장관들 이름 달달 외운 적은 없는거 같아요...
네이버후드
20/09/22 11:01
수정 아이콘
이름을 알면 대부분 문제가 있죠
20/09/22 20:40
수정 아이콘
진짜 총리가 누군지도 잘 몰랐고
민정수석 이런 직책도 우병우 때문에 알았는데
이정권에서 각 부 장관 청와대 수석들까지 빠삭해졌네요
정치병이 심각하네요
20/09/22 11:01
수정 아이콘
화환 하나 보내드려야할 것 같아요. 감사한 분들 많을듯.
여수낮바다
20/09/22 11:05
수정 아이콘
잠실 마포 성수 삼성 등등에는 김현미 동상 김수현 기념비 등등 세워야 합니다.
20/09/22 11:06
수정 아이콘
교과서에도 족보에도 올릴만하다고 봅니다.
두나미스
20/09/22 11:08
수정 아이콘
거의 서울 전역 + 경기도 일부에 세워도 될 거 같은데요?
산밑의왕
20/09/22 11:23
수정 아이콘
공적비 세워 드려야죠
20/09/22 11:02
수정 아이콘
그냥 욕받이 얼굴마담 역활인듯 싶네요.
Good Day
20/09/22 11:02
수정 아이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자리를 유지하는 거겠죠
20/09/22 11:03
수정 아이콘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문재인-김현미 조합
20/09/22 11:04
수정 아이콘
와 최장수기록 경신할 동안 실거래가 한번도 안봤대요~ 크..
개뿔도 모르면서 주거문제를 개발살내놨네..
장관이 실거래가 모르는데 대통령이 알리가..
우리 이명박카카는 자기가 해봐서 다 알았을텐데 말입니다.
20/09/22 11:16
수정 아이콘
걍 모르쇠 하는거죠.
공무원은 전쟁에 무슨 죄가 있었는지 보고 안했다고 장관 실드 치네요.
산밑의왕
20/09/22 11:24
수정 아이콘
막말로 밑에서 그렇게 보고를 했어도 자기가 뉴스 30분만 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닥달해도 모자랄 판국에...
20/09/22 11:04
수정 아이콘
그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는 걸까요
한숨만 나오네요
여수낮바다
20/09/22 11:06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 이재용 등을 잡아 넣은 윤석열은 그렇게 못 짤라 안달이면서,
역대급 무능함을 보이는 김현미는 이리 중용하시는 군요

유능함이 척도가 아니라 니편 내편인지가 중요한 거죠
'당성'을 보는 겁네다.
20/09/22 11:09
수정 아이콘
총알받이죠. 누가 해도 똑같을거니, 그냥 그대로 계속 욕받이로 세워놓는다고 봐야..
happybirdday
20/09/22 11:12
수정 아이콘
마음의 빚이 있을 거라 짐작합니다.
브라이언
20/09/22 11:12
수정 아이콘
https://www.ajunews.com/view/20200920131635387
김현미 장관 "실거래가 통계 처음 봐"…시장 안정화 착시 이유 있었나
20/09/22 11:14
수정 아이콘
......
20/09/22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사실 알고 너무 충격 받았었는데
사람들이 기대 자체가 없는 것인지 별 파급력이 없더라구요..
20/09/22 11: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넘 충격이었는데 그런 거 치곤 잠잠하죠?
정치인들은 뇌수술해서 진실만을 말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20/09/22 19:57
수정 아이콘
숫자로 현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숫자는 현실을 파악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현장과 괴리된 통계는 정부에 대한 불신만 키웁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위험천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숫자를 가지고 얘기하자고 하면 숫자는 얼마든지 만들어집니다.
현장에서, 국민의 체감도를 가지고 얘기합시다.

김현미 취임사 중 일부입니다. 원래 그런분이라?
실거래가도 숫자긴 하니까 일관성은 있네요 크크크크
하루사리
20/09/22 11:23
수정 아이콘
... 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아는걸..
저런 인간이 무슨 장관이라고.
20/09/22 11:26
수정 아이콘
법 바껴서 그거 막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전에도 안봤겠지만
북극곰탱이
20/09/22 12:00
수정 아이콘
저거 보고 진짜 쌍욕이 입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이때껏 정책이랍시고 내놓은게 전부 뇌피셜이라는거잖아요.
20/09/22 12:07
수정 아이콘
저런 말 하지만 적어도 "본인 집 가격 오른건 잘 알고 있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20/09/22 12:36
수정 아이콘
진짜 개쌍욕 나오네 이딴게 장관이라고 앉아있는 꼬라지나 좋다고 우쭈쭈 해주는 대통령이나 아직도 쉴드 쳐주는 사람들이나 진짜 역겨움 그 자체
Gorgeous
20/09/22 12:51
수정 아이콘
대다수 국민들과 다른 소리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크크크크크 순수하신건지 순진하신건지.. 국토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저런 얘기를 남 앞에서 왜 하고 다니는건지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중상주의
20/09/22 14:07
수정 아이콘
김현미 장관 유투브 구독채널이 폭락무새들 채널이었죠. 크크.
20/09/22 11:14
수정 아이콘
능후한 현미
20/09/22 11: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갸르릉
20/09/22 11:14
수정 아이콘
장관을 경질한다는게 기존 정책에 대한 실패를 인정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건데..어차피 기존 정책 계속 밀고 나갈텐데 바꿀 이유가..
오클랜드에이스
20/09/22 11:15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은 캐리 람 처럼 지가 내려갈 권한도 없는것 같습니다
Lightningol
20/09/22 11:15
수정 아이콘
그냥 욕받이죠 뭐
잠만보
20/09/22 11:15
수정 아이콘
제가 어지간해선 별말 안할려고 했는데 김현미 장관이 실거래가 통계 처음 본다는 말을 듣고 욕이 나오더라구요

심지어 그 말을 전달한게 더민주 의원 관계자 (...)

아니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령 처음봤어도 그걸 대놓고 남에게 얘기하는건 비정상이죠

부동산 가격 낮추기 위한 바보 or 바보 코스프레 인물 가져다 놨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하게 선을 넘었습니다
시니스터
20/09/22 11:18
수정 아이콘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모 의원이 실거래가 통계 등을 (화면에) 띄우면서 이 수치들을 알고 있냐고 물었을 때 김현미 장관이 처음 본다고 답변해서 좀 놀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관계자가 말한 지난달 31일 속기록을 보면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가격이 14% 올랐으나 실거래가 기준으로는 40%, 평균 매매가격은 44%, 중위가격은 42% 상승했다"며 "이 통계를 보고받은 적 있냐"고 물었다.

송 의원의 질의에 김현미 장관이 "없다. 밑의 3개(실거래가지수·평균 매매가격·중위매매가격)는 제가 처음 본다"고 답변했다.

-
의원질의 과정에서 나온거고, 그걸 더민당 국토위 관계자 (즉 의원이나 의원보좌관이) 소회를 이야기하면서 말한거같습니다

뭐 저런식의 지표로는 보고받은적 없다~ 이러는 거죠. 저런 지표 존재 자체를 모른다거나 하면 흐흐흐...
머나먼조상
20/09/22 11: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오른 집값을 안올랐다고 하려면
1. 오른걸 알면서도 안올랐다고 한다
2. 바보라서 진짜 가격이 오른줄 몰랐다
두가지밖에 없죠
어차피 지지자들이야 문재인이 믿어준다고 하면 바보도 닥치고 찬양할거라 대외적으로는 무조건 2번으로 가야겠죠 크크
트리스타나
20/09/22 11:16
수정 아이콘
말로는 집값 잡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올리는게 목표라는 주장이 타당한 이유를 보여주는거죠.
CapitalismHO
20/09/22 11:17
수정 아이콘
강만수-이명박 조합처럼 김현미-문재인 조합도 앞으로 인구에 화자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니스터
20/09/22 11:20
수정 아이콘
강만수 이명박 조합의 결과 삼성전자만 떼부자가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원래도 수출위주 경젠데 더 심화되고...
코스피 10년간 삼전 하닉 빼면 멈춰있따 하는데 그 범인
CapitalismHO
20/09/22 11:28
수정 아이콘
강만수 입장에선 좀 억울한게 초반엔 고환율정책을 썼지만, 글로벌금융위기가 터져서 나중엔 환율상승을 방어하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했거든요. 강만수가 아니어도 환율은 올라갔을겁니다.

그리고 반도체와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크게 성장하면서 삼전이 커진거라 다른 산업하고 비교하기 좀 미묘합니다. It 반도체를 제외하고 금융위기 이후에 크게 성장한 회사가 세계로 눈을 넓혀도 딱히 없다고 생각해서요.
20/09/22 11:18
수정 아이콘
이순신 장군이 23전 23승이라면
김현미 장관은 23전 23패죠

그래도 주군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김현미 장관은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사리
20/09/22 11:24
수정 아이콘
원균 인가요? 흐흐
태정태세비욘세
20/09/22 11:20
수정 아이콘
k공정의 힘이죠
또한 집값을 올리려는 목표를 달성했는데 교체할 이유가 있을까요 능력있음
BibGourmand
20/09/22 11:21
수정 아이콘
실거래가 통계도 본 적 없다는 최장수 장관의 목적이 집값을 잡는 것이었겠습니까, 올리는 것이었겠습니까?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리는 것으로 맡은 바 소임을 잘 해 냈으니 유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홍대갈포
20/09/22 11:21
수정 아이콘
세금으로 생각하면 충신이죠
NoGainNoPain
20/09/22 11:24
수정 아이콘
??? : 국토부 장관을 시켰는데 집값이 안떨어진다면 집값이 떨어질때까지 장관을 시키면 된다.
덴드로븀
20/09/22 11:2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떤점이 이토록 충신(?)처럼 보이는건지 신기합니다.
사업드래군
20/09/22 11:25
수정 아이콘
정부의 의도대로 너무너무 잘 해주고 있는데 짜를 이유가...
실거래가를 본 적이 없다고 아주 당당하게 얘기하는 게 요즘은 아예 개돼지들은 뭐라고 짖어대든 말든 전혀 눈치를 안 보더라고요.
20/09/22 11:30
수정 아이콘
'집값 그까이꺼 대충 투기꾼들 조지고 세금 막 걷으면 내려가는거 아니야?'란 인식에 딱 맞는 국토부 장관이죠. 물론 누가 그런 인식을 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니가가라하와��
20/09/22 11:30
수정 아이콘
정부 숨겨진 의도대로 잘하고 있는데 뭘 그러나요.
1. 8억이든 20억이든 어차피 서민들은 못사니까 평생 임대나 살아라.
2. 집값 올라서 기분좋지? 빨리 세금 내
딱 이거거든요. 애초에 잡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L'OCCITANE
20/09/22 11:41
수정 아이콘
정치쪽 이야기 잘 안하시는 아버지가 재산세 너무 올랐다고 울분을 토하시더군요 크크
L'OCCITANE
20/09/22 11:32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도 장관 하는 거 보면 허탈하고 짜증나기는 한데 어쨌든 썩다리 주공아파트 집값도 10억 찍어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22 11:37
수정 아이콘
뭐... 똥볼을 받아줄 사람이 없겠죠. 미치지 않고서야...
똥볼 차던 사람이 계속 찰 수밖에 없을 겁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0/09/22 11:37
수정 아이콘
부고만 듣고싶네요
이인간은
StayAway
20/09/22 11:38
수정 아이콘
다른 정책을 시행하는데, 재원이 부족하다.
부동산 가격을 올린다 -> 따라서 공시지가나 아파트가격이 올라간다. -> 종부세 범위를 확대한다..-> Profit?
20/09/22 11:39
수정 아이콘
뭐 항상 같은 태도입니다.
우리는 잘못이 없다.
경질하면 문제가 있다고 자인하는 꼴이니 내칠리가요.
뻔뻔함이 참 대단하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 2년 전과 비교해서 월세가 1.5배, 보증금이 2배가 됐네요.
집가진 사람들은 돈이라도 벌었지 참 살기좋은 환경이에요.
최씨아저씨
20/09/22 11:39
수정 아이콘
정부의 목표에 부합하는 인물이라서 오래살아남는듯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9/22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현미는 소위 순장조로 뽑힌 거죠? 국회의원 지역구도 포기한 마당에....

유은혜 강경화 김현미 3인방은 정권 끝날때까지 종신장관입니다.
Star-Lord
20/09/22 11:49
수정 아이콘
유은혜 일산동구... 김현미 일산서구.... 일산거주민의 가슴이 웅장해진다...
L'OCCITANE
20/09/22 11:54
수정 아이콘
진짜 여긴 마가 낀 동네 같아요
저 인간들 뽑지도 않았는데 교육이나 부동산 얘기 나올 때마다 쪽팔려 죽겠습니다
Star-Lord
20/09/22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안뽑았는데 흑흑 너무 슬픕니다

이러고 또 민주당 뽑힌게 레전드면 레전드죠...
valewalker
20/09/22 11:58
수정 아이콘
고양시 정 거주민인데 이번 총선때 진짜 열불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20/09/22 12:25
수정 아이콘
중간에 대충 짐싸서 나갈뻔했는데 새로오시는 분이 다주택자라 패싱당하고 탱킹중이죠.
이정도로 해줬는데 정권이 유지된다면 나중에 무슨 자리로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교강용
20/09/22 12:47
수정 아이콘
고양시 병 유은혜 지역구 주민이었는데
왜 또 민주당인지........
봄날엔
20/09/22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0/09/22 11:51
수정 아이콘
와. 얼마나 능력이 좋으면 최장수!
NaturalBonKiller
20/09/22 11: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지해주는데 왜 자기식구 밥그릇 뺏을까요.
예전에 엠비가 형님리더십으로 제식구 챙기는데는 도가 텄다고 유명했는데 그에 못지 않습니다 흐흐
아웅이
20/09/22 11:58
수정 아이콘
맘에 드니까 계속 쓰는거겠죠
띵따라쿵딱
20/09/22 12:00
수정 아이콘
김현미는 진작에 사퇴했어야 했는데
답이 없네 답이 없어
쿠보타만쥬
20/09/22 12:06
수정 아이콘
입시제도 모르는 교육부 장관, 부동산 지표모르는 국토부 장관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
북극곰탱이
20/09/22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심으로 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인간입니다. 무식한데 신념있는 운동권의 화신이죠. 운동권은 친박과 마찬가지로 기준 이하의 적폐집단이지, 친박의 대안이 아니어야 하는데...
프리템포
20/09/22 12:11
수정 아이콘
제가 가고 싶었던 집이 분양가 2억 8천 -> 작년 초 3억 2천 -> 현재 4억 5천으로 올랐네요 . .
20/09/22 12:14
수정 아이콘
집 값이 오르니 좋긴한데
어짜피 팔 것도 아니고, 옆에 있는 재산세 용지 보니 세금만 올라서 기분이 나빠졌다가
언젠가 팔거라 생각하면 몇억 올랐으니 좋다가고
양도세 생각하면 다시 기분이 나빠졌다가
데릴로렌츠
20/09/23 02:5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하우스
20/09/22 12:17
수정 아이콘
김현미는 클리앙에서조차 쉴드가 없어요
남성인권위
20/09/22 12:17
수정 아이콘
여성 장관 30%를 지키기 위해 안 자르는 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20/09/22 13:25
수정 아이콘
인사원칙은 개나 줘버렸으면서 그것만은 지키고 있나보네요 크크크
미뉴잇
20/09/22 12:42
수정 아이콘
국민들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는거죠..

실거래가 통계 한 번 보지 않고 주거문제 개박살 낸
최장수 국토부장관이라니..
맛있는새우
20/09/22 12:54
수정 아이콘
사실상 욕받이+탱킹 역할이라 사퇴하든 안하든 크게 바뀌는건 없을겁니다.
박정희
20/09/22 13:00
수정 아이콘
부동산 폭등 김현미, 선별복지 고집 홍남기, 세월호 수사검사 중용하는 추미애 등이 중용되는걸 보면 겉과 달리 실제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가치가 뭔지 답 나오죠.
20/09/22 13:06
수정 아이콘
바닥 한번 닦은 수건은 걸레로 계속 오래 쓰는거고
새 수선 써서 바닥 닦을 필요 없음
20/09/22 13:28
수정 아이콘
사실 본인도 그만 두고 싶을 거 같은데 액받이 무녀로 사용당하는 중일 거 같아요.
속삭비
20/09/22 13: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회의원 떡하니 뽑아주는데 자기들이 못했다고 생각할지 없잖아요?
20/09/22 13:31
수정 아이콘
범어네거리에 일꾼 2명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김현미 화이팅입니다.
더치커피
20/09/22 14:45
수정 아이콘
김현미만큼은 정말 억지쉴드 하나없네요 크크
20/09/22 14:58
수정 아이콘
롱 리브 더 퀸현미
manymaster
20/09/22 15:25
수정 아이콘
일 못하기로 악명 드높았던 모 경찰청장도 이전까지 딱 한명만 해본 임기 무사히 마치고 퇴임 업적만으로 언론에서 고평가가 나왔던 마당에... 이걸만을 근거로 김현미 찬가 나오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소금사탕
20/09/22 15:52
수정 아이콘
정권 투표는 우리가 했으니까요..
happybirdday
20/09/22 16:24
수정 아이콘
취임사 복습해 봅니다.
https://cdn.pgr21.com/freedom/72527
현상의 원인을 잘못 파악하니 대책도 잘못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취임사 때부터 예고된 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부왘
20/09/22 16:28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파수
20/09/22 19:06
수정 아이콘
진짜 뒤통수 쎄게 갈기고 싶네요. 장관이라는 작자가 부동산 실거래가 통계를 처음봐???
20/09/22 23:11
수정 아이콘
일산건교부장관이시죠. 일산 집값만 잡은 분.
야크모
20/09/23 05:02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짝짝짝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198 [정치] 하다하다 이런 법도 나왔다…"시장 20km내 대형마트 금지" [204] 쿠보타만쥬17353 20/09/24 17353 0
88195 [정치] 청년이 받을수 있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헛점이 있네요 [7] 지성파크11461 20/09/23 11461 0
88194 [정치] 임대료 인하 법안 & 6개월 납부 유예 관련 법안이 내일 처리된다고 합니다. [50] Leeka12084 20/09/23 12084 0
88179 [정치] 또다시 오보를 퍼트린 조선일보. [105] 감별사21211 20/09/22 21211 0
88178 [정치] 23전 23패, 숫자로 현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45] Tedious16116 20/09/22 16116 0
88177 [정치] 집회 관련해서 재미있는 판결이 나왔네요. [63] 키토12177 20/09/22 12177 0
88176 [정치] 추미애 아들, 미복귀날 PC방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했다 [382] 興盡悲來20625 20/09/22 20625 0
88175 [정치] 여야 추경안 합의.."통신비 선별 지원·중학생도 돌봄 지원" [155] 쿠보타만쥬12406 20/09/22 12406 0
88171 [정치]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이 되었습니다. [96] Leeka13933 20/09/22 13933 0
88163 [정치] “BTS 불러놓고 불공정 분노 공감" 청년 못 보듬은 ‘청년의 날’ [247] 청자켓22084 20/09/21 22084 0
88160 [정치]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1~5천억원(?) 수주 의혹 [173] 유료도로당16936 20/09/21 16936 0
88152 [정치] 추장관 아들 휴가관련 당직사병의 증언 [320] Love&Hate29298 20/09/19 29298 0
88151 [정치] 강남, 잠실이 다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12] Leeka19254 20/09/19 19254 0
88142 [정치] 김홍걸 의원 제명되었네요 [104] 센터내꼬야17333 20/09/18 17333 0
88138 [정치] 하나금투 리포트 실종사건 그리고 Que Sera Sera [109] 와칸나이15438 20/09/18 15438 0
88137 [정치] 이재명, 정치개입 국책연구기관(조세연), 청산할 적폐 [102] 니가가라하와��14876 20/09/18 14876 0
88134 [정치] “연고대 중 연대 됐으면…도와달라” 정경심 재판 [222] Le_Monde22061 20/09/18 22061 0
88126 [정치] 조수진 "추미애, 첫째 딸 운영 식당서 후원금 수백만원 썼다" [182] viper15692 20/09/17 15692 0
88117 [정치] 신용대출 막차 잡아라. 이틀간 7,000억 급증 [223] Leeka18950 20/09/16 18950 0
88115 [정치] 민주당 "추미애 아들, 안중근의 위국헌신 몸소 실천" [214] 미뉴잇17875 20/09/16 17875 0
88114 [정치] 2차 재난지원금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204] Leeka18811 20/09/16 18811 0
88110 [정치] 국가가 코로나로 노래방 영업을 강제 정지시키면 임대료 할인도 강제할 수 있을까 [90] 대파12454 20/09/16 12454 0
88100 [정치] 인정 좀 하고 삽시다. [423] MakeItCount23645 20/09/15 236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