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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 17:39
야이 멍x이들아 왜 남에게 까일 꺼리를 스스로 만들어!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넘어갈 수 있는 일인데 왜 풀 엑셀을 밟아!!!! 니들은 공수처, 언론개혁이나 신경쓰자 쫌!!!!!!!!
20/09/16 17:40
어디선 당직사병이 타중대사람이였다거나 같은부대 근무동료의 증언은 왜 안들어주냐 그러고
신원식은 추미애장관 아들 민원실 전화 여성 목소리였다는 제보받았다고 그러고 뭐 여러가지 있는 와중에 결국 서로 자신들이 믿는쪽의 뉴스만 크게 읽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이일이 어떻게 마무리 될런지 모르겠네요.
20/09/16 17:40
이거 올릴까 했는데...
솔직히 처음 나왔을때 정치공세라고 생각했거든요. 뭘 이렇게 까지 일을 키우나... 근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응이 너무나도 처참했어요.
20/09/16 17:41
부상에도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이 이순신 장군 급이다 소리 안나온게 다행.
이번 사건 관련해서 국방부 장관 질문받고 어버버 하는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20/09/16 17:44
명확한 사실관계는 추 장관의 아들이 군인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복무 중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입니다.
국방부도 "휴가 연장에 특혜는 없었고 구두승인도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에 복무했던 동료도 "서 씨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고 오히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라고 증명했습니다. 결국 추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군인본분, 爲國獻身軍人本分)`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입니다. 그리고 야당은 가짜 뉴스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군 장병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않이... 근인의 본분을 잘 지켰다고만 해도 충분한데 굳이 안중근 의사의 말을 끌어오다니...
20/09/16 17:46
어차피 정치싸움이라 왠만하면 참여안할려고 굳게 마음먹고 있는데요. 제발 쉴드를 하더라도 좀 상식적인걸로 하세요. 구역질나니까. 우리나라의 훌륭한 위인들이 이럴때 언급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20/09/16 17:48
헛소리도 헛소리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면 지금 코로나 아니였으면 요맘때가 영웅 개봉해서 한창 안중근 얘기로 어쩌네 저쩌네 하던 시기였을텐데 그걸 감사히 여겨야
20/09/16 17:51
새로운 증거가 나와서 국면이 전환된 뉴스거리면 모를까
각 진영에서 확성기 트는 걸 전부 다 게시판에 옮기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20/09/16 17:52
시체팔이는 여전하군요.
그래도 선을 좀 지켰으면 하는데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들을 건드리는거 보니 권력이 좋긴 한가 봅니다.
20/09/16 17:53
왜 계속 국민정서에 반하는 짓을 하는걸까?
마땅한 대안이 없으면 코어지지층은 어차피 여당계속 찍어줄거라는 확신이 선건가? 그냥 막나가는거라고만 보기엔 너무 심한데 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네요
20/09/16 18:37
코어는 확정이고 중도도 민주당 찍는다는 생각일걸요? 여기 분들도 민주당 까면서도 그래도 국민의힘에 한표는 좀;;; 이러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20/09/16 17:57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 안중근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추장관 아들과 안중근의사의 공통점은 엄청나게 대단한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20/09/16 17:57
아니 무슨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강제 징집을 당하는 한국남성을 위로하기 위한 안중근인용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고작 지네편 아들 군대간거 돋보이려고 이걸 인용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09/16 20:02
[사실 면제 받을 수 있었는데 수술받고 입대한 거죠.
보통 사람은 생각만 하지, 쉽게 실천할 수 없는 나라 사랑입니다. 추미애 장관님 아드님의 불편한 무릎 위로 단지했던 안중근 의사님의 손가락이 오버랩 됩니다. 위국헌신군인본분 안중근 의사가 하신 말씀을 따르려고 했다. 이 이야기 하는건데 미필들은 이게 뭔지도 모르고 개때같이 몰려드네요 석가모니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한말을 실천하려고 이웃을 도왔다고 말하면 니가 부처님이냐? 라고 비난할껀가요?] 몇개 가져와봤습니다 크크크
20/09/16 20:46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잘못된 언론보도]를 하는 분들이나 [검찰개혁]을 저지하려는 [꼼수] 이며 [조중동] 및 그 하수인들의 음모
20/09/16 18:03
역대급 정권인 듯..
시민단체 관련한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도 그렇고.. 이제 성역? 이라고 할만한 문제? 이런 것들 일절 인정안하겠다는 소리인거 같음..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런거 같고.
20/09/16 18:05
얼마전인가 김종인대표가 하지 말라는 시위한 사람들을 독립투사에 비유하지 않았었나요?
그때 분위기는 상당히 이해해주는 댓글의 분위기였었는데 전 그 상황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서...
20/09/16 20:13
말씀듣고 다시한번 가봤는데 분위기가 넘 달라요 제가 느끼기엔 그러네요
발언에 대한 동의를 해서 쉴드를 했다는게 아니라 시위자들을 달래기 위해 립서비스 측면으로 하지 않았을까라고 재해석해 주시는 분위기요
20/09/16 20:31
거기 나가신분들이야 나이도 있고 어쨌거나 판단력이 흐려지신분들이 있을테니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저건 누굴 위한 립서비습니까? 어처구니 없는거에도 정도가 있죠
20/09/16 20:41
님께는 그 발언은 정도가 있는 발언으로 느껴지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라서 한 이야기에요
자기 식구 감싸기 위해 순국선열을 끌고 오는 자체에 정도의 차이가 어디있는지 저는 모르겠어서 한 이야기이고 해석은 서로 다를 수 있죠 모...
20/09/16 18:08
너무 웃긴게,
미통당이든 민주당이이든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상위권이에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이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상위권입니다.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20/09/16 19:11
스연게에서는 스연게 내부 분위기 때문에 우회욕설 해도 된다고 운영진이 공지했으니 x로 우회욕설 하시면 벌점 안 먹을 명분이 있지 않을까요? 자게도 분위기 고려해서 우회욕설 해도 된다고요 크크
20/09/16 18:15
아마 쟤들도 저게 맞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껄요?
저자리까지 실력이든 처세든 보통내기들은 못갑니다. 정치인, 변호사들은 원래 필요하면 무슨소리든 하는 법입니다. 속는사람이 바보일 뿐이죠. 저렇게 말해도 지지율 40프로 넘고 180석이 현실입니다.
20/09/16 18:36
안중근 크크크 진짜 구역질이 나오네
얘네는 동지의식 하나는 쩌는 듯. 그런 면에서, 최근 버린 거 같은 윤미향은 얼마나 심각했을까
20/09/16 18:40
제가 이낙연 대표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분이 가장 빛날 때는 뭔가 대변할 때였습니다. 자기 전공분야는 놓아주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혹 자작이면 성찰의 시간을 가지시고...
20/09/16 18:42
제1면회실 앞에 커다랗게 돌대가리 박아놔서 딴 곳은 어떤 명언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공군출신은 무조건 보는 글귀인데
뭐라 말해야 할지 참 크크크크크
20/09/16 18:43
근데 인터넷에선 욕 많이 먹지만 지금 총선 다시 해도 160석은 먹을듯 싶고요. 조국 윤미향 사건과 검찰장악 과정에 대해서도 일반국민들은 그다지 분노하는 것 같지도 않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보다 그냥 뭉개고 지나가거나 오히려 큰소리 치며 헛소리던 뭐던 당당하게 맞서는게 우리나라 국민들한테는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20/09/16 19:42
김종인이 어떤 의미로 대단한게 국민의힘 의원들이 실언을 안하니까 반대편에서 자살골 넣기 시작함..
추호선생은 우리나라 정치가 자살골을 누가 넣냐 싸움이라는걸 꿰뚫고 있네요..
20/09/16 19:43
위대한 독립투사 21세기 안중근이 카투사에서 엄빠 소환했지만 통역병에 떨어진 뒤 운빨좆망겜을 외치며 보좌관통해 전화로 병가를 연장하는 건에 대하여..
20/09/16 21:28
야... 진짜... 추미애 아들건은 군대 특성상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해서 댓글 안달고 있었는데
억지쉴드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진짜 어지간하네요
20/09/17 10:06
계속 쉴드를 쳐대니 이런 발언까지 나오는 세상이 되네요. 당하는 입장에선 그냥 억울할뿐.
편안한 인터넷생활을 위해선 쉴드는 보는 족족 뚝배기깨듯 깨뜨려야겠네요.
20/09/17 18:48
그냥 군대 간 거 가지고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을 실현했다고 오버 떠는 것도 유치하고 실소가 나오지만
어느 순간부터 언론과 인터넷에서 군대 갔다고 안중근 의사랑 동격이라는 거냐, 추미애 아들 = 안중근이라니 안중근 의사 모욕하는 거냐 등등으로 바뀌어서 나오는 거 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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