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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6:04
자존심 하나만 남은거 같은데 그걸 대놓고 굽힐 정신이 있었으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죠.
그냥 1년 날라가는 엔딩 예상합니다.
20/09/10 16:04
의료파업의 정당성을 떠나서 솔직히 하나 틀린말 없죠.
현 의대생들이 정부정책의 직접적인 피해당사자라고는 하나 결론적으로 교수한테도 팽당해, 전공의한테도 팽당해, 피본건 국시앞둔 의대생이 되버렸죠.
20/09/10 16:28
제가 지인한테 계속 전해듣다보니 일부 교수들의 분위기를 살짝 알다보니 댓글을 달게 되는데...
일부 교수들은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지금이라도 돌아오라고 계속 설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걸 거부하고 있는 것은 의대생 대표단 들이구요. 교수한테 완전히 팽 당했다고 보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저들 아직까지도 "자기 의지"로 계속 휴학과 국시 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사실 의대 대표단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교수들을 팽한 거....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일반 학생들은 서울대 설문조사처럼 다시 복귀하고 싶은 학생도 많은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으면 다른 단체를 꾸려서라도 따로 성명을 내던지 할 것 같은데....
20/09/10 16:08
인서울은 거의다 휴학철회쪽이 다수인데 지방은 휴학유지가 우세라 결정이 쉽게 날거 같진 않아보이네요
학교별로 따로 가는게 아니고 다 의견정해지면 다 따르겠다 인가봐요
20/09/10 16:1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확장팩이 곧 열립니다. 전교1등 보다 딜1등이 높게 평가 받는 곳이라 좀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1년이라면 신나게 달리실 수 있을겁니다.
20/09/10 16:11
지금 들리는 카더라 통신으로는 앞으로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하려고 모여서
어제부터 회의를 10몇시간째 하고 있다고.......하는 얘기를 들었네요. 특히 의대생 대표단들은 계속해서 휴학과 국시거부를 이어나갈 의지가 강한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이유는 자기들의 휴학과 국시거부가 정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믿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그렇지 않고서는...대체 지금 왜 이걸 계속 하려고 할까요.
20/09/10 16:15
그러니까 정부가 말하는 것 처럼
일단 본인들이 보겠다고 의견이 모아져야 읍소를 하든 석고대죄를 하든 할테니까요. 그런데 아마 의견이 모아져도 읍소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태도 보면 너네 다치기 싫으면 우리 국시 보게 해줘~할듯...
20/09/10 16:18
그냥 제 추측이긴 합니다.
전해들은 건 일단 "의대생 대표단은 계속 휴학과 국시거부를 끌고가고 싶다는 것 같다"..는 내용이고 나머지는 제 추측... 제 짧은생각으로는 그 외에는 도저히 다른 이유가 생각이 안나서요....... 자기들이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다는 믿음 외에 다른 동력이 있을까요? 서울대 조사처럼 많은 학생들도 이제는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휴학과 국시거부를...
20/09/10 16:17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국시가 떼 쓰면 받아주는 시험으로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나이는 성인이면서 떼 쓰면 다 되는줄 착각하고 있네요 그동안 공부 잘한다고 받았던 쉴드 좀 벗어봐야 눈꼽만큼이라도 세상 물정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추가로 집단 휴학하자고 밑에 애들 갈궈서 협박하던데 어느 대학이 1년 단체 휴학을 받아줄까요? 얘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들을 떼 쓰면 다 되는줄 착각하고 있어요 본4는 모르겠고 그 밑에 후배들이라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0/09/10 16:20
지들이 본다고 결정하면 정부에서 알겠습니다 어서 봐주십시오 한답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쟤들은 국시 못보는게 국민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20/09/10 16:24
제 선 댓글이 오해를 사는 것 같아서 좀 고쳤습니다. ㅠ
정부가 당연히 받아줘야된다는 태도는 당연히 아닐 것이구요... 국시 볼 수 있도록 부탁해보자!라고 결의가 되야 읍소라도 할테니 그런 논의를 하려고 모인 것 같습니다.
20/09/10 17:15
진짜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 추측하는 의대 대표단의 이유는 자신들의 투쟁(?)이 효과적으로 정부를 압박해서 의료계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없다면.. 계속 이렇게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20/09/10 16:14
전교1등 모임이 순식간에 바보들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모임 내에 있는 사람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겠지만요. 완전히 확증편향이네요...
20/09/10 16:17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알아보라면서 진입장벽부터 치려고 하고, 본인들만의 논리에 매몰되어버리면 어느 집단이든지 뭐...
20/09/10 16:19
PC, 페미 집단에서 남들이 이해 안간다고 할 때마다 매번 하는 얘기죠
그리고 이 두 집단은 이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중이고, 곧 거기에 한 집단이 추가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20/09/10 16:20
현재 분위기에서 과연 "국민들의 동의" 가 가능할까요?
의대생들 지금 하는 행동이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것 같은데...
20/09/10 16:34
관심이 없을 수가 없죠
의사 이슈로 피쟐에서만 불탄게 몇번인데요 (운영진 분들의 경고까지 나올 정도로요) 그런데 저랑 댓글 토론하시던 분들 중 태반은 언젠가부터 말이 없으시네요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이번에도 같이 좀 토론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20/09/10 16:36
관심 받는게 싫었으면 피지알을 의사 게시판으로 안 만들었으면 됐죠. 시끄러우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건데 별 수 있나요.
20/09/10 17:25
사람들이 커뮤 사이트 등에서 본문 제대로 보지도 않고 보고싶은 부분만 본 후
댓글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집단 까면서 낄낄 거리는 것도 샤덴프로이데죠
20/09/10 17:02
불이 났지만 워낙 대궐이라
이런 일이 있어도 아마 집 구석탱이 조금 그을리고 말 겁니다.....흐흐... 지금이야 이러고 있지만 뭐 결국은 의사로써의 성공한 삶을 살아갈 학생들이니까요. 저는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로 남을 것이고....
20/09/10 17:19
맞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집구석에 불이나든 바퀴벌레가 나오든 누가 구경올까요 흐흐
대궐집 불이라 기웃기웃 하는거죠 왜 불나는거지 물어도 보고
20/09/10 16:26
학생들이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려면,, 멀 할 수 있을까요?
국민들에게 '희생'끼쳐서 죄송하다고 일언반구도 없는 애들이,,, 나 시위하느라 '희생'했으니 당연히 구제해줘야하고, 앞날 탄탄대로도 보장해줘야한다고 생각할려나,,,
20/09/10 16:27
https://news.v.daum.net/v/20200910112156476
[속보] 정부 "의정합의에 '의대생 국시 추가 기회' 없어..학업 매진해달라" 끝났습니다 디 엔드
20/09/10 16:49
그럴 수가 없어요. 구제 반대 청원이 50만을 돌파했고 다른 수험생들이 보고 있거든요. 다른 시험에 없는 추시를 의사 국시에만 부여한다? 바로 특혜라고 난리납니다.
20/09/10 17:00
이런 종류의 일이 그렇듯,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가져줄수록 재응시기회 부여나 재시험에서 멀어지는거라 관심이 없어지는 쪽이 국시보는 의대생한테는 유리할겁니다....
20/09/10 17:27
이번에 국시보면 인기과 프리패스 급으로 가기도 쉽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네요
그리고 내년에 국시 합격해도 지금보다 인기과 가긴 쉽지 않을 껍니다 기분 나쁜 것과 현실을 구별 못하는 사람은 손해보게 되어있죠
20/09/10 19:20
제가 말을 잘 못한듯 합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더 높은 영역인데 관심이 환기되면 의사국시 구제가 어려워져서 국시봐야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중 시험 안본 사람들이 순리대로 내년 국시를 봐야 할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0/09/10 19:22
아아 그런 의미셨군요
그 사이에 정부에서 '응 안돼 돌아가'를 시전해서 의대생이 뭘 하든 이젠 끝난 문제니 저희도 여기에 대해서는 더 말 할 필요가 없겠네요
20/09/10 16:31
둘다 이쯤 했으면 한다는데 하나는 의대생이고 하나는 정부인가요? 정부는 뭐 하고자시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의대생들이 풀컨디션 내뿜고 있습니다만..
20/09/10 16:37
그럼 의대생들은 어떻게 했어야 될까요?
집단으로서의 의대생들을 비난하는거랑 별개로 내 자신이 지금 국시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의대생이라고 가정한다면.. 아니면 내 조카가 지금 의대 본과 4학년 학생이라면.. 어떻게 행동하라고 충고하는게 최선일까요? (네 동료들이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너는 집회에도 나가지 말고 독서실에서 걍 공부나 하고 있어라.. 이렇게 말해줘야 하는지.. 어려운 문제네요..)
20/09/10 16:39
그냥 다같이 바보 되는게 제일 맘 편하긴 할 꺼에요. 천룡인이라 동료집단에서 따돌림 걱정 없는거 아니면. 여기서 의대생들이 더 땡깡부리다가 해당 년도 국시 못본 사람들 자체가 의료계 왕따 될 가능성이 없는건 또 아니긴 한데...
20/09/10 16:41
저같아도 제 생각과 무관하게 다들 휴학하고 국시거부하고 했으면 그냥 따라 갔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이번에는 특혜나 예외없이 이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따라 하면 안된다. 니 인생은 니가 책임져야 한다. 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이번에 봐주면 다음에도 또 강경파의 목소리에만 힘이 실립니다. '결국엔 우리가 이기게 되어있다 단체행동해라!' 그 대신에 반대파가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는거죠 '뭔소리냐 니가 뭘 책임져 줄수 있다고 믿고 따르라고 강요하는거야?'
20/09/10 16:41
정답은 아니겠지만 저 강사가 단 댓글은 조용히 슬쩍 빠졌어야 했다, 아니면 서류를 일부러 미비하게 내서라도 절대 휴학은 하지 않았어야 했다 라고 하네요
20/09/10 17:07
조용히 신청하고 슬슬 발 빼는게 실리적인 행동이죠
분위기에 휩쓸려서 20대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몰래 신청하고 시험치면 그걸 누가 아나요?
20/09/10 17:52
아 그랬어요?진짜 악질들이네요 -_-
자기들이 공산주의 행동 다 하고 있으먄서 정부에게 공산당이라도 한거였군요 정말 내로남불의 화신들이네요
20/09/10 16:48
국시거부만 하는거라면야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건 본인들의 선택이죠.
다만 아래학년 휴학까지 묶어서 가는건 좀... 물론 휴학도 투쟁의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거보다는 강하게는 나가고 싶은데 피해보기는 싫어 ~ 하는 심리가 더 보이는거 같아서 좋게 보이질 않네요. 그렇게 된다면 당장 돈벌어야 되는 몇몇 제외하면 그냥 안식년 느낌으로 1년 여행이나 다니면서 놀고 내년에 시험보면 별다른 리스크가 없으니까요.
20/09/10 17:10
이미 예전에 공공 한의대 만드려고 하다가 한의사협회도 아니고 의사협회에서 '한의사 따위를 키우는데 어찌 귀중한 국가의 예산을 쓸 생각을 한단 말이냐!' 라는 취지의 강경한 반대를 해서 못 만들었을걸요.... 그래서 그냥 여기저기서 정원 빼서 만들었던게 부산대 한의전이고.....
20/09/10 16:49
군대보다 더한 곳도 많아서 개인행동이 가능할까 의문이긴 하네요. 학교마다 의견도 다르고 휴학을 이미 승인해준 학교도 있는데 지도교수들이 사인 거부하고 계류 중인 곳도 많고 제각각이라 혼란 파괴 망가악
20/09/10 16:51
이미 연장 한번 했었고, 합의 나왔을 때 12시까지 접수 받아줬습니다. 이미 해줄 만큼 해줬어요. 그리고 지금 의대생들이 치게해달라고 비는 게 아니고 학부모들이랑 교수들이 난리치는 건데, 본인이 싫다는데 억지로 치게 할 이유도 없습니다.
20/09/10 16:55
의대 대표단이면 다 고학년들일텐데
피해는 저학년들이 뒤집어쓰는 방식을 지들이 결정하는 개같은 짓을 하고 있죠 어찌보면 이번 사태에서 가장 멍청하면서 가장 추악한 인간들임
20/09/10 17:00
중요한 점은 제가 알기로 의대생협회 회장 부회장 이런 친구들은 본과 4학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 국시가 아니란 거......
20/09/10 16:59
전공의들이 파업하면 병원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해지니까 파업이 효과가 있지만 국시 거부하면 피곤해지는건 의대생 본인들이지 누가 불편해 한다고..
정부 입장에서는 내년 군의관, 공보의 수급 불편해지는 정도인데 정부 입장에서 엄청나게 큰 문제도 아니고 인턴들 안들어온다고 의대에 남아있는 인원 늘어난다고 고생하는건 자기들 선배인 대형병원, 의대교수들이지 정부가 아니거든요. 원래 특권층이라 그러는건지 몰라도 의대생이라는 게 조선시대 때 성균관 학생들 쯤 되는 입장인줄 알았는지 전교1등들이 참 멍청한 선택들을 했습니다.
20/09/10 17:01
본인들이 안 보겠다고 했고, 접수기간 끝났는데 재접수 논의를 왜 하나요. 워딩도 구제가 아니라 특혜라고 해야죠. 의대생들은 자기들이 응시 의사만 표명하면 다시 기회가 생길 거라고 착각하는건데 이건 명백한 특권의식이죠. 세상 어느 시험이 이런식으로 응시 기회를 줍니까.
20/09/10 17:08
이 글도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긴 한데..(뭔가 본인이 세상의 진리를 아는 양 -꼰-처럼 행동하는 글은 지금까지 다 걸러왔던지라)지금 투쟁에서 가장 멍청한 짓만 골라서 하는건 의대생들이 맞긴 하죠. 사회물을 아예 안먹고 공부만 해서 그런가 현실 인식이 거의 절망적으로 안되는거보면 참;;
본인들이 뭐 똑똑하고 요즘 의대가 사실상 이과 끝판왕이라 공부 잘하는건 알겠는데, 상대는 투쟁 밥먹듯이 하고 더 강한 집단과 수도없이 싸웠던 사람들이거나(원래 당해본쪽이 조지는것도 잘하죠) 사시 또는 행시 패스한 문과쪽 끝판왕들인데 대체 뭔 자신감인지 크크
20/09/10 18:14
일단 이번사태로 내년에 인턴 2700명은 빵꾸나겠군요.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인턴이 쏟아져나오면 의대정원을 2배로 늘린듯한 것과 비슷하게 정원증가에 따른 효과도 볼수있겠네요.
20/09/10 18:55
둘다 그만하라는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의협과의 협상서명이 끝나고 다시 접수할수있게 특혜를 줬건만 그걸 걷어찬게 누군데 되도 않는 양비론인가요?
의대생들 하는짓거리를 봤을때 또다시 특혜를 주면 아마 정부가 우리의 힘에 굴복했다고 큰소리치면서 다음에 또다른 인질극을 벌일게 뻔하니 절대 반대합니다.
20/09/10 22:23
저 때가 제일 오만할때긴하죠.
다들 떠받들어주고 세상 쓴 맛과 나보다 잘난놈(공부말고 생존 전략이든 돈이든)은 덜 만나본 상태라 정신 못차리기 딱 좋음
20/09/10 22:41
마지막 기회를 줬을 때 못 이기는척 돌아왔어야죠....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 제 모교는 국시 합격 못하면 졸업을 안시켜줬었습니다. 유급처리되고 본4를 다시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
20/09/11 08:24
한번 연장해준것도 이미 특혜죠. 거기에다 일일히 전화해서 시험보라고까지 했다는데..대체 어느 시험이 저렇게까지 배려해주나요?
어제 교수협회에서는 학생들 구제안하면 또 행동개시하겠다고 엄포를 놓던데 진짜 의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특수계급인줄 아나봐요.
20/09/11 09:05
https://news.v.daum.net/v/20200911081755482
의대생들 동맹휴학 '계속'..국시거부는 이번주 내로 결정 왜 동맹 휴학은 계속하는 걸로 결정 하고 국시 거부는 논의를 더 하고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휴학은 학교에 따라서 가능하지만 아직 거의 다 철회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유보를 하고 있죠. 아직 철회할 시간이 꽤 있습니다. 국시는? 일단 정부 공식 입장은 추가 접수 없다!이지만, 자기들은 아마 구제해줄 거라는 믿음이 조금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국시는 시간이 더 지체되면 진짜 못칠 것 같아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결론은? 휴학/국시거부/파업 하고있지만 단 하나의 피해도 안보려고 부단히 노력중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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